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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15) - 봉사활동 그리고 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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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0-15 12:25 조회1,188회 댓글0건

본문

 

무엇을 바라는 것이 아닌, 스스로 마음에서 우러나는 봉사활동이 가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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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란 일반적으로 사회 또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일을 자신의 의지로 행함을 일컫는 말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노동력을 제공함으로서 봉사활동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생활고를 겪는 이에게 금전적인 지원을 통해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형태로 봉사활동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봉사 활동들은 보통 단체를 통해 이루어지거나 혹은 개인 또는 몇몇 사람들이 격식 없이 행하기도 합니다. 봉사 활동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든 봉사자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은 ‘남을 도우며 사는 것이 즐거운 삶이다’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남을 돕는다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필자의 초등학교 시절,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준다고 쌀을 의무적으로 가져오라는 학교의 주문을 받곤 했습니다.

 

그리고 다들 작은 봉투에 나름 한 가득 담아 갔지만 그 양이 적다 싶으면 선생님께 더 가져오라는 한 소리와 함께 공개적으로 지적을 당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때의 제 머릿속에는 나눔의 기쁨이 아닌 부족한 생활로 인해 부모님의 얼굴에 나타나는 어두운 그림자만이 남아 있습니다. 이것을 나눔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나눔을 행할 수 있다는 것은 봉사라는 말의 정의처럼 나눔을 실행하는 사람 자신의 의지와 함께 시간이나 금전 등의 여유가 있을 때 가능할 것입니다.

 

즉, 봉사이라는 것은 가진 것이 있는 사람들이 그것이 무엇이든 가지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하는 행위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가진 사람들은 가지지 못한 사람들을 위하려 할까요? 이번 칼럼에서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면서 남을 돕겠다는 생각으로 하는 봉사활동이 어떻게 자녀들이 수동적인 사고를 하도록 길을 들이는지와 함께 봉사활동을 통해 사고력을 늘릴 수 있는 생활 속의 자녀교육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는 이유를 찾아보면 보람이나 경험을 통한 정신적인 보상 또는 기업의 이미지 재고, 진급, 취업, 또는 대학진학을 목표로 한 사람들의 경력을 쌓기 위한 봉사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선 후자의 경우에는 봉사활동을 하는 개인이나 단체의 이득을 위한 뚜렷한 목표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보편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영리를 목적으로 한 행위를 봉사활동이라고 부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렇다면 이득을 따지지 않고 정신적인 만족감만을 추구하는 봉사는 진정한 의미의 봉사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한 것을 정신적인 보상의 근원에 대해 간단한 사회단체의 경우를 예로 들어 좀 더 깊이 있게 들어가 보겠습니다.

 

여기 한 사회단체가 있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듯 이윤을 충분히 창출하는 기업 또는 단체라면 자신들의 이미지를 위해 봉사활동을 지원할 여력이 있겠지만 이 단체는 자신들의 수입만으로는 유지할 수 없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 경우 이 단체의 존속 및 유지는 봉사활동이나 금전적 지원에 많은 부분 의존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한 개인이 이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단체의 존속 여부가 불투명해지면서 점점 폐쇄의 길로 접어들거나 생각만큼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면 이 사람은 봉사의 보람을 느낄 수 있을까요?

 

아마도 봉사활동이라는 것이 시간이 흐를수록 의무와 같이 무거운 짐으로 남을 확률이 높아질 것입니다. 반대로 자신의 봉사활동으로 인해 자신이 속한 단체가 원만하게 계획한 활동을 할 수 있거나 좀 더 큰 단체로 확장이 되거나 하는 경우 봉사 활동을 한 사람들에게 정신적 보상이 주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이 말은 봉사라는 활동 자체에 정신적 보상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봉사활동을 통한 결과가 자신들의 기대와 부합할 때 보람과 같은 정신적 보상이 주어진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봉사활동 자체가 아닌 그것을 통한 성과를 통해 정신적 보상을 얻는 것일까요? 필자는 그 답을 사람들이 속해 살아가는 사회에서 찾습니다. 

 

사회를 이루며 사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속한 사회단체는 어떤 의미를 지니는 것일까요? 사회단체의 규모가 크고 많은 수의 사람들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은 그 단체가 가진 힘을 대변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소위 강대국의 국민이 약소국의 국민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한 대우를 받는 모습에서와 같이 한 단체가 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따라 그 단체에 소속된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을 느낀다는 것은 곧 자신이 속한 단체의 위상으로 인해 정신적 보상을 받는다는 것이며 이는 자신의 사회적 위치를 자신이 속한 단체를 기준으로 생각하기에 발생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 단체가 사회에서 위상을 나타낸다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그 단체보다 높거나 또는 낮은 단체들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이 말은 곧 한 사회 속에서 개개인들의 계층이 나누어지듯 사회단체들 또한 또 다른 커다란 사회 속에서 계층을 형성한다는 것을 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봉사활동을 통한 정신적 보상은 바로 경쟁을 통해 형성된 계층구조 속에서의 성취감으로부터 발생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불평등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는 경쟁을 통해 형성된 계층구조 속에서 얻는 성취감을 통해 정신적 보상을 얻는다는 것이 자녀들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칼럼의 앞부분에서 언급했듯 봉사와 같은 행위는 가진 사람들과 가지지 못한 사람에 대한 구분이 그 바탕에 깔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소유한 자와 소유하지 못한 자를 나눔으로 인해 발생하는 계층구조는 불평등을 야기하게 되고 이렇게 생긴 불평등은 나누겠다는 생각이 없을 때는 오히려 다시 ‘갑질’과도 같은 무시, 천대 등의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상대의 부족함을 덜 부족한 내가 채울 수 있다는 방식의 접근법은 결국 자신이 부족한 것이 있을 때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기대하도록 만들 가능성을 높일 것이며 자신보다 낫다는 사람들의 도움을 기대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자신의 삶을 능동적인 사고를 통해 개척하는 것이 아니라 주지 않으면 찾지 못하는 수동적 사고로 인해 다른 사람의 도움을 기대하는 삶을 살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누군가가 도움을 기대하게 되는 수동적인 사고를 지닌 아이들의 미래가 얼마나 행복할 수 있을까요?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들에게 다른 사람을 돕는다는 명분하에 어쩌면 강요되다시피 주어지는 봉사활동을 피하기 어려운 현실에서 자녀들을 어떻게 이끌어야 할까요?

 

필자가 제시하는 방법은 봉사활동을 단순히 자신의 만족 또는 다른 사람들을 돕는다는 개념이 아닌 사고력을 키우는 공부로 접근하여 자녀들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아래 간단한 방법 제시하겠습니다.

 

[다른 사람을 돕는다는 생각을 생활에서 지우기]

 

우선 부모가 자녀에게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봉사활동을 한다거나 또는 다른 사람을 돕는 행위를 좋은 일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을 줄이는 것입니다.

 

‘도움을 주었어도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하지 말라’와 같은 성인들의 옛 말씀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봉사활동을 통해 누군가를 도와주었다고 기뻐한다는 것은 스스로 ‘나는 가진 자 혹은 못 가진 자’라고 말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봉사활동을 외치는 사회의 지도자들을 맹목적으로 따르지 않기]

 

봉사활동을 해야 한다고, 다른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고 사람들을 설득하는 사회지도자들의 말을 듣고 ‘무엇을, 왜, 어떻게’와 같은 생각 없이 맹목적으로 따른다는 것은 곧 사회계층에 길들여진 자신을 인정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필자는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길들여진 사람이 자녀들을 가르치면 어떻게 될까요? 이러한 경우 봉사활동에 대한 부모의 생각을 멈추고 자녀의 봉사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만하는 것에서 시작해 보는 것을 어떨까요?

 

[자녀와 봉사활동에 대해 토론하기] (자세한 방법은 9월 18일 e중앙 자기 소개서 칼럼 참고)

자녀가 하는 봉사활동에서 하는 일들에 대해 서로 묻는 토론을 하는 방법입니다. 어떤 봉사활동을 왜 선택했는지, 봉사활동에서 무엇을 왜 했는지, 처음 생각했던 궁금한 것에 대한 답은 찾았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질문하면서 자녀의 봉사활동을 주제로 토론을 함으로서 서로의 생각을 교환한다면 자녀들이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인도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자녀교육에 앞서 부모 자신은 남에게 도움을 주었다고 고맙다는 말 한마디의 대가라도 바라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자소개

민동필 박사: 현재 PonderEd Education을 운영하며 사고력 (지혜)을 키우는 교육을 하고 있다. 민 박사의 자녀교육 공개강의 (무료)가 매월 노스로드 근처 CLC 교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다.10월 22일 목요일 저녁 6시 30분에 ‘무엇을 위해 교육을 하나?’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된다.공개강의 문의 및 예약은 604-838-3467 또는 clc911(카톡)로, 민 박사의 교육에 관한 내용은 민 박사 이메일 tongpil@gmail.com로 또는 http://www.the-lessons-of-life.ca/kr/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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