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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글쓰기 능력'은 개인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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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5-21 12:04 조회1,1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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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쓰기 1

 

여러 가지 공부 중에서도 글쓰기는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로 이야기합니다.

 

글을 잘 쓴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기에 왜 이렇게도 사람들은 중요하게 생각할까요?

 

자기 소개서, 수필, 소설, 감상문, 일기 등등 참으로 많은 종류의 글쓰기가 있습니다. 도대체 무엇을 얻고자 글을 쓰고 또한 글을 쓴다는 것이 왜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것일까요.

 

짧은 글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는 없겠지만 이번 칼럼을 시작으로 3회에 걸쳐 글쓰기가 중요하게 여겨지는 이유와 자유롭고 재미있게 글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 다루고자 합니다.

 

 

‘글’이란 무엇일까요?  ‘의견, 현상, 사건 등을 전하는 방법의 하나’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죠? 

 

이러한 생각의 전달 방법에는 음악, 그림, 언어, 기호 등 많은 방법이 있는데 왜 ‘글’이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 도구 중 하나로 받아 들여져 왔는지는 인류가 걸어온 길을 되짚어 보면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다른 동식물들과 마찬가지로 인류 또한 살아남기 위해 수많은 자연이 주는 시련을 견뎌야 했을 것입니다.

 

농사를 짓는 곳에서는 계절의 변화를 잘 알지 못하면 어려움이 많아 생존에 위협을 받았을 것이고 사냥이 주된 생존의 방식인 경우에는 동물들의 이동 시기나 사냥 장소 등이 생존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들이었을 것입니다.

 

때와 장소를 예측하는 것은 생존을 위해 꼭 익혀야 하는 것이었을 것이며 그 방법을 전달하는 것 또한 후손의 생존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을 것입니다.

 

이러한 생존에 대한 절실함으로 인해 사람들은 때와 장소의 관찰을 통한 측정 방법을 꾸준히 발전시키면서 동시에 그 방법들을 전달할 수 있도록 기록하는 방법도 함께 발달시켜 왔을 것입니다.

 

생존의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도구의 하나인 기록은 결국 그것을 다루는 사람들을 사회 구성원들 중에서도 중요한 사람들로 인정 받을 수 있도록 했을 것이며 그렇기에 기록을 다루는 능력이 교육의 형태로 전해왔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입니다.

 

그런데 왜 그 많은 다양한 기록 방법 (그림, 노래 등)들 중 문자를 통한 기록 즉, 글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자리를 잡았을까요?

 

언어는 가장 보편화 생각의 전달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로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 그림이나 음악 등을 통해 전달하는 것보다 효율적인 경우가 더 많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문자를 통한 기록은 언어를 그대로 옮겨 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양한 언어 표현을 문자의 형태로 기록하면 다른 방법들 보다 더 정확하게 생각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문자는 많은 의사 전달 방법들 중 가장 중요하면서도 효율적인 도구로 자리를 잡게 되었을 것이고 또 지금까지도 그 자리를 킬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중요한 의사 전달 방법’인 글이 사람들의 삶 속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언어 사용 능력이 사회 계층 속 개인 위치를 정하는데 비중 있는 역할

‘말’이라는 도구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들은 사회에서 그렇지 못한 사람들 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지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언어의 사용 능력이 사회 계층 속에서 개인의 위치를 정하는데 비중 있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자를 통한 표현은 말을 통한 표현 보다 좀 더 까다로운 면을 가지고 있고 그렇기에 말 보다 높은 비중으로 다뤄집니다.

 

말은 녹음을 하지 않으면 증거가 남지 않고 한 마디로 언제든 뒤집을 수도 있고 흔히 이야기 하는 말장난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한 번 쓰여진 글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편지를 써서 보내고 나면 그 편지의 내용은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겠죠? 그런데 단지 바꿀 수 없기에 글을 쓰기가 까다로운 것일까요?

 

글쓰기가 까다로운 이유는 읽는 사람에게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는 것에 있습니다.

 

글을 읽는 사람은 시간을 두고 글을 분석하면서 읽을 수 있습니다.

 

읽는 동안 동의하는 부분, 동의하지 않는 부분 등 쓰여진 글을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그 논리를 바탕으로 글을 쓴 사람에게 박수를 보내거나 비판과 질타를 하는 경우들이 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글로 자신의 생각을 남겼을 때 그리고 그 글에 대해 사회 구성원들이 비판보다는 박수를 보낼 때, 그 사람은 사회 계층 속에서 상위를 차지할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말은 반대로 한 개인이 사회에서 상위계층에 속하기를 원한다면, 글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하고 또 그 글의 타당성을 사회 구성원들로부터 인정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대체 문자를 통한 기록 즉, 글이라는 것이 글을 쓴 사람의 무엇을 반영하기에 이토록 사회에서 그 사람의 위치까지도 결정할 수 있는 것일까요?

 

글은 그 사람이 전달하고자 하는 생각을 표현하는 도구이며 글 속에는 글 쓴 사람이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가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이 두 의문사는 6하 원칙의 논리적 사고를 이루는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글이라고 하는 것은 저자의 논리적 사고를 측정할 수 있는 도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논리적 사고는 당사자의 두뇌 사용 능력을 반영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학교는 학교대로 사회는 사회대로 글쓰기 능력을 바탕으로 개인을 평가하고 그 평가를 통해 사회 속의 계급을 정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위 계급으로 올라가는 방법의 하나로 사람들은 책을 많이 읽고 사회 또한 책을 많이 읽으라고 권합니다. 가끔은 힘들어도 글을 쓰는 법을 익혀야 하고 가끔은 읽기 싫어도 책을 읽으라고 보이지 않게 강요당하기도 합니다.

 

글의 역사는 생존을 위한 기록의 중요성에 바탕을 두고 인류와 함께 시작된 것이기에 지금도 글쓰기(기록) 능력이 개인의 능력 평가 기준의 큰 부분으로 남아있는 것은 당연하고 쉽게 바뀔 수 없는 부분일 것입니다.

 

계급 사회에 속해 사는 구성원으로서 상위 계급에 속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글쓰기는 피해가기 힘든 관문으로 여전히 존재할 것입니다. 이러한 사회 속에서 도태되지 않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글을 잘 쓰되 자유롭고 즐겁게 써야 합니다. 또한 사회 구성원들에게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글쓰기는 2, 3, 4편에서 계속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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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민동필 박사
 
 

저자소개

 

민동필 박사는 미 워싱턴 주립대에서 생화학 박사 학위를 받고 코넬대학의 의대인 웨일의과대학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쳤다. 이후 컬럼비아대학에서 연구원, 캐나다 국립연구소 연구원을 거쳤고 지금은 밴쿠버에서 교육연구소 ‘PonderEd’ 를 운영하고 있다. 좋은 글쓰기’클래스 : 604-838-3467 / starlee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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