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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자녀교육 (19) - 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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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1-12 11:39 조회1,4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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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위한 배려와 귀 기울여 듣기, 갈등 해소하기 위한 길

 

 

 

사춘기 시기를 지나면서 '부모 자식 간에 원수지지 않으면 다행'이라고까지 말하는 분들도 있을 만큼 사춘기를 거치는 자녀와 부모사이의 갈등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신체와 정신면에서 많은 변화가 찾아온다는 사춘기, 성인이 되는 통과의례로서의 자연스런 변화가 왜 이런 결과를 불러오는 것일까요?

 

사춘기의 변화를 겪는 것은 분명 아이인데 그로 인해 주변의 사람들까지 영향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이가 사춘기의 변화를 견디지 못해 부모나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를 발산하기 때문일까요?

 

이번 칼럼에서는 사춘기에 발생하는 부모와 자녀 사이의 마찰과 그 원인을 아이들이 아닌 어른들의 모습을 예로 들어 우선 살펴보고 그 결과를 자녀들의 모습에 투영해 봄으로서 사춘기 아이들의 반항 심리에 대해 알아보면서 생활 속에서 사춘기로 인한 갈등을 풀어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사람들은 언제 왜 반항심을 가지게 될까요? 부부가 있고 남편이 주말이면 취미 생활인 골프를 위해 집을 비운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 경우 만약 아내는 항상 주말이면 남편의 도움 없이 모든 집안일을 하느라 자신이 계획한 것을 하지 못하게 된다면 아내의 마음은 어떨까요?

 

아마도 시간이 가면서 남편에 대한 원망이나 화가 쌓일 것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남편이 아내에게 무엇인가 부탁을 한다면 아내가 쉽게 들어줄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부탁을 들어주기는커녕 아마도 남편의 의견에 사사건건 시비를 걸 가능성이 높으며 나아가서 남편에 대한 반감이 늘어갈 확률도 높아질 것입니다.

 

반대로 남편이 특별한 일로 골프를 계획해 왔고 또 꼭 가고 싶어서 오랜 시간 기다려 왔음에도 아내의 반대로 인해 갈 수 없게 된다면 남편은 심리적으로 어떤 상태가 될까요?

 

아마도 아내에 대한 불만과 화 그리고 반항이 일게 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이처럼 반항심이 생기는 큰 이유 중 하나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다른 사람으로 인해 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사람이 직장 상사처럼 이해관계가 분명한 상하관계에 있는 경우에는 그 반항심이 밖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적겠지만, 가족 또는 친구 등의 수평적 관계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바가 혹은 욕구 충족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생기는 불만이 반항의 형태로 상대적으로 더 쉽게 표출됨을 의미하기도 할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제 아이들의 생활을 살펴볼까합니다.

 

아이들은 생존에 관계된 대부분을 부모에 의지하기에 부모의 존재는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부모에 대한 의존도가 클 수밖에 없기에 아이들에게 부모의 존재는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통로이자 생존과 함께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복종을 해야 하는 대상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아이와 부모의 관계는 마치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면 균형이 깨지는 양팔 저울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부모의 말에 복종만 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주장하지 못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게 될 것이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고집한다면 결국 부모의 의지에 반하는 것이므로 갈등이 야기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부모에 대한 의존도가 클수록 자신의 의지나 생각을 내세우기 보다는 부모의 말에 복종하는 쪽을 택함으로서 그 균형은 깨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 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부모는 몸에 좋지 않다고 사주지 않겠다고 합니다. 아이는 원하는 아이스크림을 갖기 위해 울며 떼를 쓸 것입니다.

 

하지만 부모의 의지가 확고하고 아이가 어려서 전적으로 부모에게 의지하는 시기면 아이는 상하관계에서 보이듯 불만을 표출하기 보다는 부모가 원하는 대로 따를 가능성이 크고 결국 부모의 말에 복종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부모의 제한으로 인해 얻을 수 없는 아이는 어떻게 될까요? 앞의 예를 통해 보았듯이 성인의 경우에도 불만과 반감이 생길 수 있는데 마음껏 반항할 수 없는 아이의 경우는 더 깊은 마음의 상처가 생기지 않을까요? 그런데 아이가 자라 독립할 시기인 사춘기가 되면 어떨까요?

 

신체적, 정신적 성장을 이루어가는 사춘기를 통해 성인이 되어 가면서 아이들은 어린 아이들처럼 부모에 대한 복종을 선택할 확률은 적어질 것입니다.

 

성인이 되어간다는 것은 선택을 함에 있어 다른 사람의 의사 결정 보다는 본인 자신의 의사결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나에 관한 결정을 다른 사람이 한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어려워 할 시기가 사춘기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고 했을 때 부모가 반대를 한다면 이제는 먹고 싶다는 나의 의견과 결정이 중요하지, 객관적 논리를 통한 근거나 설득력이 없이 아이의 의견은 무시한 채 ‘너를 위해서’ 먹지 말아야 한다는 부모의 의견은 굳이 따를 이유가 없는 의견 이상의 힘을 가지기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키는 아이의 모습은 부모에게 반항이라고 여겨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춘기의 아이들은 자신의 일을 자신이 결정하는 한 독립된 사람으로서 인정을 받고자하는 욕구가 강한 시기로 다른 사람으로 인해 자신이 원하는 일이 영향을 받는 경우 반항의 형태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려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너를 위해서’라는 부모의 논리를 아이가 받아들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너를 위해서’라는 객관적이 아닌 부모의 주관적 논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령 부모가 아이에게 아이스크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 근거를 통해 설명을 한다고 했을 때 그리고 부모의 논리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아이는 부모에게 반항보다는 질문을 할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하지만 생각과 의견이 각기 다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주관적인 의견이 받아들여지기란 쉽지 않을 것이며 나아가서 누군가 자신의 주관적 견해를 상대가 받아들이도록 강요한다면 상대는 반감과 반항으로 자신이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을 표출하려 할 것입니다.

 

자신의 주관적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한다는 것은 다른 의견을 가진 상대를 무시한다는 것과도 같은데 반항을 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이와 함께 어떤 부모들은 자녀를 위해 자녀들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할 것을 가르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가르친다’라는 말 또한 ‘내가 너 보다 더 많이 알고 더 뛰어나다’라는 개념이 함께 공존한다고 볼 수 있기에 결국 배우는 사람을 무시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 가르침을 청한다면 다르겠지만 배우고 싶은 생각이 없는 아이에게 단지 부모라는 이유로 가르치겠다고 하는 것은 곧 아이를 못났다고 무시하는 것과도 같을 것입니다. 자신이 무시당하는데 즐거워 할 아이들이 있을까요?

 

결국 부모가 자녀의 의견을 인정하지 않고 가르치려들 때, 설사 자녀를 위한 (건강, 성적 등) 것이었다 하더라도, 자녀를 위한다는 생각조차 오롯이 부모의 생각일 뿐 아이는 정신적으로 여전히 떼를 쓰는 어린 아이와 같은 취급을 받는다고 생각하게 될 수 있고 이로 인해 부모와 자녀의 갈등은 점점 심화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부모가 부모의 생각만을 고집한다는 것은 곧 아이들 자신이 생각하고 판단한 것을 틀렸다고 나무라는 것과도 같기에 아이들로서는 자신감의 상실과 함께 자존감에 상처를 입는다고 볼 수 있는데 성인으로서 인정받고자하는 아이들이 이러한 질책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또한 이러한 갈등의 시기를 지나면서 자존감을 잃은 아이들이 후에 부모의 기대처럼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아래 생활 속에서 자녀의 반항을 줄이고 행복한 가족관계를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접근법을 적겠습니다.

 

<부부 사이의 대화방법을 바꿔가기>

 

부모는 아이들의 거울이라고 필자는 이야기합니다. 이것은 아이들이 부모를 통해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익혀간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부부가 서로의 의견을 묻고 이유와 근거를 찾아가기 보다 ‘해/하지마’와 같이 서로를 가르치는 방법으로 접근한다면 아이들 또한 이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대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상하관계가 뚜렷하다면 영향이 적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갈등과 반항의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부 사이의 대화 방법을 서로의 의견을 물어 이유와 근거를 찾아가는 토론방식으로 바꾼다면 아이들에게 불만과 반항심이 아닌 주어진 상황에 적합한 접근법을 익힐 수 있도록 이끌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서로의 결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아이가 또는 배우자가 무엇을 결정했을 때 이유나 근거를 질문을 통한 토론으로 찾아가는 것이 시작이라면 그 이유나 근거가 내 기준과 다르더라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다음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맞고 상대가 틀렸다는 생각이 없다면,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상대에게 그 생각 혹은 결정을 바꾸라 할까요?

 

저자소개

민동필 박사: 현재 PonderEd Education을 운영하며 사고력 (지혜)을 키우는 교육을 하고 있다. 민 박사의 칼럼, 교육에 관한 문의는 민 박사 이메일 tongpil@gmail.com로 또는 http://www.the-lessons-of-life.ca/kr/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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