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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자녀교육 (21) –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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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2-10 12:22 조회1,0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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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 교육 길라잡이] 

 

 

실패 경험은 더 나은 자기 완성을 위한 디딤돌 될 수 있어

 

 

성공과 실패, 사람들의 삶에서 이 두 단어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또 그 과정에서 수많은 실패를 경험합니다.

 

어떻게 보면 동전의 양면과도 같아 동시에 공존할 수 없는 성공과 실패 그 차이는 무엇일까요?

 

이번 칼럼에서는 성공과 실패 중 실패라는 단어가 지닌 의미를 낚시를 예로 들어 살펴보고 자녀들이 실패를 통해 실패를 넘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생활 속의 자녀교육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낚시를 하는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고기를 잡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기를 잡기위해 낚시꾼들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자료를 분석하고 물때를 살피고 또 어떤 방법을 사용할지 등 수 많은 생각과 함께 낚시채비를 합니다.

 

그리고 많은 낚시꾼들은 이 시간이 고기를 잡는 것 만큼이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고기를 잡겠다는 기대로부터 시작되는 자료 수집 및 분석의 과정, 이 과정들을 필자는 사고력 또는 넓은 의미에서의 지혜라고 이야기 합니다.

 

즉,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 즉 목표가 있을 때 그것을 이루는 것만큼 그 과정도 즐겁게 받아들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 고기를 잡고자 하는 세 사람의 낚시꾼들이 있습니다. 이들 모두 고기를 잡겠다는 생각으로 즐겁게 낚시채비를 마치고 낚시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세 명 모두 고기를 잡지 못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첫 번째 사람은 고기를 못 잡을 수도 있다고 인정하고 오늘은 다른 날과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를 돌이켜 생각해보면서 그 경험을 머릿속에 또는 낚시일기에 기록을 합니다.

 

두 번째 사람은 다음에는 꼭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또 다른 희망으로 스스로를 위로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 사람들은 ‘낚시는 나와 맞지 않는 것 같아’라고 생각하면서 낚시를 그만둘 생각을 합니다.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할 때 즉, 뜻대로 무엇인가 되지 않았을 때를 실패라고 하는 사전적 정의에 따르자면 위의 세 사람 모두는 원하는 고기를 잡지 못해 ‘실패’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두가 진정으로 실패한 사람들일까요? 결과를 기준으로 놓고 보았을 때 고기를 잡지 못해 실패한 각 세 사람이 스스로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따라 미래의 낚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낚시꾼의 경우 주어진 상황에 대한 구체적 관찰과 자신이 가지고 있던 정보를 비교 분석 하면서 고기를 잡지 못한 이유를 찾는 사고를 하고 있습니다.

 

고기를 잡지 못했다는 결과를 단순히 실패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좀 더 정확한 분석을 하는 하나의 자료 또는 데이터로 사용하는 경우 이 낚시꾼은 낚시를 거듭 할수록 고기를 잡을 확률은 조금씩 늘어갈 것입니다.

 

이 말은 비록 오늘 고기를 잡는데 실패를 했다 하더라도 후에 고기를 잡을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이 낚시꾼에게 오늘의 실패가 반드시 미래의 실패를 의미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미래의 가능성을 키워가는 사람이 오늘의 실패를 실패로 받아들일까요? 당장 고기를 잡지 못했기에 잠시 실망은 있을 수 있겠지만 그것이 곧 미래를 향한 발판이 된다는 것을 알기에 좌절이나 패배감은 상대적으로 적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음에는 꼭 잡을 수 있다는 희망으로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오늘의 실패를 받아들이는 낚시꾼의 경우는 어떨까요? ‘무엇이’ ‘왜’ ‘어떻게’ 다른지에 대한 생각, 즉 구체적인 관찰과 관찰을 통한 분석이 빠진 상태에서 고기를 잡지 못한 오늘의 실패를 단순히 다음에는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통해 극복하려는 경우는 주사위를 굴리는 도박과도 흡사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앞의 경우처럼 자신이 능동적인 사고를 통해 확률을 늘려가는 경우에는 시간의 문제일 뿐 결국은 고기를 잡을 수 있게 되겠지만 그러한 사고력을 바탕으로 하지 않은 단순한 위로를 통해 그 상황을 극복하는 경우에는 고기를 잡을 확률 또한 크게 변하지 않기에 흔히 말하는 ‘운’에 의존하게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운’에 의존하게 된다면 다음 낚시에서 고기를 잡는데 성공하면 그 성공의 기쁨을 통해 낚시를 계속하면서 즐길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겠지만 실패를 거듭한다면 점차 패배감과 좌절의 길로 접어들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끝으로 세 번째, 고기를 잡지 못한 오늘의 결과를 실패로 인정하고 ‘낚시는 나한테 맞지 않는 것 같아!’와 같이 받아들이면서 낚시를 그만둘 생각을 하는 경우는 어떨까요? 이 경우는 오늘의 경험을 통해 사고력을 발휘하기 보다는 고기를 잡지 못했다는 결과를 놓고 계속 할 것인지의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기에 사실상 오늘의 경험이 낭비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만일 이 사람이 후에 다른 계기를 통해 오늘의 경험을 떠올리게 된다면 또 다른 발걸음을 내 디딜 수 있는 바탕이 될 수 있겠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이와 비슷한 수많은 경험이 있어야 가능할 것이기에 확률적으로 낮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서 ‘나는 고기를 못 잡아’와 같이 다른 사람들은 할 수 있는 데 나는 못한다고 스스로의 능력을 탓하게 되는 경우 자신감의 상실이 동반되기에 점차 자신이 느끼는 능력의 한계로 인해 패배감과 좌절이라는 늪에 빠지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좌절과 패배라는 늪에서 빠져 나오기 위해서 이 사람은 어쩌면 수많은 다른 종류의 취미생활을 시도해 보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다시 말하면 스스로를 실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할수록 다시 일어설 가능성은 낮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세 경우 모두 고기를 잡지 못했다는 결과를 바탕으로 실패를 이야기 한 경우입니다. 여기서 ‘실패’라는 단어는 사회 구성원들의 생각 즉, 사회적 사고의 틀을 바탕으로 만들어 진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낚시꾼의 경우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실패’를 자신의 실패로 받아들이지 않고 미래를 향한 밑거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기에 자신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힘을 지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경우는 ‘실패’를 실패로 받아들이면서도 실패의 감정을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힘을 내기에 그나마 또 다른 시도를 할 수 있는 힘을 얻을 가능성이 조금은 존재합니다.

 

끝으로 세 번째의 경우는 ‘실패’를 스스로가 ‘실패’로 받아들임과 동시에 ‘나는 안 되나봐’와 같은 ‘패배감’ 또는 ‘좌절감’에 빠지고 또 이것들로 인해 자신의 능력을 스스로 의심하게 됨으로서 능동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회피하는 쪽을 선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세 경우 중 어느 쪽이 사회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고 그것을 지켜나갈 힘을 지녔다고 생각하시나요?

 

지금까지 필자는 낚시와 같은 취미생활이라는 자신이 원해서 선택하는 경우에 있어서의 ‘실패’라는 결과를 자기 자신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가 어떻게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야기 했습니다 .

앞서 예로 든 바와 같이 스스로 선택해서 무엇을 하는 경우 당사자가 결과로서 주어지는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사고력 정도를 가늠할 수 있음과 동시에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또한 찾을 수 있기에 사고력을 길러 실패를 실패가 아닌 다음 단계를 위한 발판으로 삼을 수 있도록 이끌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위의 예를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자녀들이 실패를 실패가 아닌 미래를 위한 발판으로 삼을 수 있도록 이끌어 줄 수 있을까요?

 

<시험 성적으로 아이의 실패를 가늠하지 않기- 질문과 토론>

 

우리는 좋건 싫건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교육을 받고, 학교 성적으로 인해 그 순위가 매겨지고 그 순위가 곧 다음 단계 (대학 진학 혹은 취업 등)로 가는 성공과 실패를 가늠하는 사회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모 또한 ‘시험 잘 봤어’, ‘성적이 이것 밖에 안 돼?’ 혹은 ‘네가 그렇지’와 같이 아이를 성적으로 판단하고 낮은 성적을 비난 혹은 야단치는 것은 곧 아이의 머릿속에 실패를 각인 시키고 아이로 하여금 실패를 실패로 받아들여 좌절과 패배감에 익숙해지도록 길들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실패했다고 부모와 사회가 낙인을 찍는 이러한 접근법이 아이의 미래에 미칠 영향은 굳이 더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아이가 실패를 통해 배울 수 있도록 이끄는 방법은 결과가 아닌 과정을 묻는 질문을 하고 그것에 대해 토론을 하는 것입니다.

 

예) 어떤 과목 (공부가)즐겁니? 시험 문제가 네가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명확했니? 어려웠던 문제는 왜 어렵게 생각되었을까? 그 부분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해서일까?

 

<아이가 원하는 것을 가능한 지원하여 스스로 실패를 이기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이끌기>

 

실패를 실패로 받아들이지 않는 훈련 방법 중 하나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통해 실패를 받아들이는 방법을 익히는 것입니다.

 

필자는 이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이야기하는데 그 이유는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결과적으로 실패를 하더라도 아이 스스로가 원하는 것이기에 노력을 할 것이며 따라서 자연스럽게 실패를 바탕으로 다음을 찾아갈 수 있는 기본적인 접근법을 부지불식간에 익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자소개

민동필 박사: 현재 PonderEd Education을 운영하며 사고력 (지혜)을 키우는 교육을 하고 있다. 민 박사의 칼럼, 교육에 관한 문의는 민 박사 이메일 tongpil@gmail.com로 또는 http://www.the-lessons-of-life.ca/kr/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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