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의 자녀교육 (22) – 성공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생활 속의 자녀교육 (22) – 성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2-22 11:42 조회1,343회 댓글0건

본문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 교육 길라잡이]

 

스스로 선택한 길에서 이룬 성취, 행복과 성공에 이르는 길

 

 

 

지난 칼럼 (e중앙의 12월 11일자 칼럼 참고)에서 다뤘듯이 실패라는 것은 그것을 아이 자신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따라 좌절과 패배감에 빠지게 되는지 아니면 미래에 하는 일의 밑거름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 결정된다고 필자는 이야기 했습니다.

 

그렇다면 실패의 반대 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 성공의 경우는 어떨까요? 성공이 항상 아이들의 미래에 긍정적일 수만 있을까요? 가끔 사회에서 성공했다는 말을 듣는 사람들이 한 순간 이루어 놓았던 많은 것을 잃어버리고 난 후 다시 일어서지 못하는 모습들을 생각해 본다면 지금의 성공이 반드시 비슷한 성공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바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성공이라는 것을 BC주의 취미생활의 하나인 연어낚시를 하는 낚시꾼과 생업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을 예로 들어 살펴보고 성공을 통한 성취감이 미래에 자녀들이 하고자 하는 일의 밑거름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자녀들을 이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여기 연어낚시를 시작하는 초보 낚시꾼들이 있습니다. 이들 중 대부분은 고기를 잡지 못한데 대한 실망감 즉, 고기를 잡는데 실패했다는 좌절과 패배감으로 인해 낚시에 대한 흥미를 잃고 다른 취미생활을 찾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은 연어낚시를 오랫동안 해 온 사람과 함께 낚시를 다니면서 이 사람의 경험을 통해 연어의 무리가 많은 곳을 찾아 갈 수 있었고 또 연어가 많은 그곳에서 함께 간 경험이 풍부한 사람에게 배운 기술로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었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고기를 잡는데 성공했다는 기쁨과 함께 성취감도 느끼면서 다음에는 더 잘 잡을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에 부풀어 낚시를 다닙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연어가 많은 장소는 소문이 나고 그런 곳은 자연스레 많은 낚시꾼들이 모여듭니다. 이제는 비슷한 시간대 그리고 정해진 장소에 사람들이 많아지니 자신이 원하는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 보다 일찍 일어나야 하는 일이 많아집니다. 그나마 더 일찍 온 사람에게 자리를 빼앗기고 연어도 잡지 못한 날에는 짜증은 물론 일찍 일어난 탓에 몸도 천근만근으로 느껴집니다.

 

연어라도 많이 잡으면 연어를 잡는데 성공했다는 성취감으로 인해 피로도 쉽게 이기고 즐거움에 춤이라도 출 수 있겠지만 반대의 상황에서는 일찍 일어나서 나오지 못한 자신과 자리가 좋지 않았다는 핑계 그리고 다음에 더 일찍 일어나 좋은 자리를 차지하면 많이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과 함께 스스로를 달래볼 밖에는 도리가 없습니다. 

 

실제 낚시터에서 볼 수 있는 이러한 모습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얼핏 보면 일찍 일어나는 새 또는 더 높이 나는 새가 먹이를 먹는다는 속담처럼 부지런해서 남들보다 앞서야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위의 예는 고기를 잡는데 성공했다는 성취감이 다시 고기를 잡기위해 지난번과 비슷한 조건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나타났고 그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서 노력의 강도를 늘려감으로서 성공의 확률을 높이고자 하는 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곧 변화를 통한 실패보다는 현재의 조건을 유지함으로서 성공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예에서 나온 낚시꾼이 늘 같은 시간과 장소에 집착하는 낚시꾼의 모습이 보이는 것도 변화를 통해 새로운 것을 찾기 보다는 고기를 잡을 수 있었던 현재의 조건을 유지하려는 데서 시작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즉,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는 한 방법으로 변화가 아닌 현상유지를 선택한 경우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변화가 아닌 현상유지를 선택하는 경우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확률도 함께 유지될 수 있을까요? 자신이 고기를 잡는데 성공한 장소와 시간에 대해 비밀을 유지할 수 있다면 한동안은 가능하겠지만 사람들이 오고가는 공공장소에서 비밀유지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시간이 흐를수록 소문은 퍼질 것이며 소문과 함께 낚시꾼들이 모여들게 된다면 결국 누가 먼저 자리를 차지하는 가와 같은 경쟁이 발생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며 나라는 한 개인이 항상 그 경쟁에서 이긴다는 보장 또한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결국 현상유지를 통해 고기를 잡을 수 있는 확률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성공했다는 결과로 부터 얻어지는 성취감과 기쁨이 같은 혹은 최소한 그 정도의 성공을 원하는 집착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오히려 변화가 아닌 현상유지를 선택하는 요인으로 작용해서 다음의 성공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낚시와 같은 취미 생활은 조건이 어려워지면 그만두고 다른 취미 생활을 찾으면 그만이겠지만 생업이라면 그만두는 것도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경기가 호황이라 전체적으로 사업이 잘 되는 경우는 연어가 많아 고기를 쉽게 잡을 수 있다는 것에 비유할 수 있을 것이며 사업의 원만한 유지를 위해 비슷한 조건을 유지하려 한다는 것은 낚시 장소와 시간에 집착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경기가 항상 호황이면 사업유지가 어렵지 않겠지만 IMF와 같은 시기 즉, 연어가 별로 없는 시기가 찾아오면 결국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선택하지 않았던 것이 역풍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늘 성공을 원하고 그 성공의 달콤함에 취하는 경우 성공은 곧 실패로 바뀌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공의 달콤함에 빠져 나태해지지 않고 지금의 성공을 미래의 밑거름이 되게 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연어낚시 이야기를 조금 더 예로 들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앞의 예와 비슷하게 처음 연어낚시를 시작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 또한 경험이 많은 사람과 함께 낚시를 다니면서 연어낚시를 합니다. 하지만 앞의 사람과 한 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이 사람은 낚시를 다니면서 경험자로부터 낚시의 기술도 배우지만 스스로 ‘연어는 왜 이 장소에 이 시간대에 많이 모여 있을까?

 

다른 장소 또 다른 시간에도 그럴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가끔 혼자서 같은 장소를 다른 시간대에 또는 다른 장소를 비슷한 시간대에 돌아다니며 연어가 언제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를 계속 관찰합니다. 회가 거듭되면서 관찰한 내용이 늘고 좀 더 정확한 분석을 통해 이 사람은 연어가 이동하는 시간대를 찾아내고 또 이동 중 어떤 장소에 얼마나 머무는지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시간과 장소를 계속 변화시켰다는 것은 이 사람에게 지금 당장 경험자로부터 배운 기술로 눈앞의 고기를 잡겠다는 즉, 성공을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앞으로 꾸준히 낚시를 하면서 고기를 잡을 확률을 높이려는 생각에 실험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접근하는 사람은 앞의 사람처럼 특정 시간이나 장소에 구속될 가능성이 적을 것입니다.

 

이제 이 예를 생업과 비교해 볼까요?

연어가 많은 장소와 시간대에 집착하지 않는 다는 것은 경기가 호황이라고 하더라도 이 사람은 돈을 버는데 성공했다는 생각 보다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어떤 요인들이 자신의 사업에 영향을 미치는지 하나씩 시도해 보고 또 그 결과에 따라 쉬지 않고 자신의 사업 방침을 변경해 가면서 생각할 수 있는 가능성을 되도록 모두 시도해 보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시도를 하는 과정에서 돈을 생각보다 많이 버는 경우도 있지만, 그 수입에 연연하거나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시도와 실험을 계속 한다면 IMF와 같은 상황이 왔을 때 이 사람은 자신의 사업체를 유지할 수 있을 가능성이 호황일 때 돈을 벌 수 있어서 그 현상에 안주한 사람보다는 훨씬 더 높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결과를 통해 성공을 이야기합니다. 돈을 많이 버는 것, 권력을 쥐는 것 등 과정보다는 결과를 통해 성공 여부를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결과물에 바탕을 둔 성공을 추구한다는 것은 그것을 이루는 순간 그것을 잃지 않으려 현실에 안주하게 되고 현실에 안주하는 순간 변화를 두려워하게 되며 변화를 주저하면 할수록 자신이 이룬 것을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조금씩 무너지는 수순을 밟는다고 필자는 이야기합니다.

 

여러분은 가정에서 결과를 바탕으로 아이들을 칭찬하거나 보상을 해 주지는 않으신지요? 그렇다면 이제는 조금 다르게 접근해 보는 것을 어떨까요? 아래 간단한 생활 속에서 자녀를 이끄는 방법 하나를 나누겠습니다.

 

<결과에 따른 보상보다는 결과를 얻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토론하기>

 

보통 부모들은 보상을 통해 자녀들에게 용기와 힘을 북돋아 준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보상을 통해 동물들을 길들이는 과정을 보면 이 방법은 아이들에게 독립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것이 아니라 시키는 대로 잘 따르는 말을 잘 듣는 아이로 만들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얻어 성취감을 보상이라는 방식으로 느끼도록 한다는 것은 결과를 바탕으로 성공여부를 생각하도록 아이의 사고를 고정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결과를 칭찬하기 보다는 아이에게 무엇을 어떻게 하였기에 그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는지를 물어 서로 토론을 하는 것이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시도와 실험을 할 수 있는 힘을 키우도록 이끌어 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서 이 방법은 아이들에게 크고 오래 지속되는 보상과는 비교할 수 없는 즐거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고기를 잡아가지고 온 사람에게 ‘고기를 어떻게 그렇게 많이 잡을 수 있었어?’라고 묻는다면 고기를 잡아온 사람은 지칠 줄 모르고 신이 나서 자신의 무용담을 이야기 할 것입니다.

 

아이에게 이와 비슷하게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니?’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니?’와 같이 아이에게 묻고 함께 토론한다면 아이도 즐겁게 자신의 성취 과정을 이야기 할 것입니다.

 

민동필 박사: 현재 PonderEd Education을 운영하며 사고력 (지혜)을 키우는 교육 그리고 교육과 삶에 관한 컨설팅을 하고 있다. 민 박사의 칼럼, 교육에 관한 문의는 민 박사 이메일 tongpil@gmail.com로 또는 http://www.the-lessons-of-life.ca/kr/를 방문하면 된다.

 

자녀교육에 관해 궁금한 것, 혹은 교육칼럼에서 다뤘으면 하는 주제가 있으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 edit@joongang.ca)

 

저자소개

민동필 박사: 현재 PonderEd Education을 운영하며 사고력 (지혜)을 키우는 교육을 하고 있다. 민 박사의 칼럼, 교육에 관한 문의는 민 박사 이메일 tongpil@gmail.com로 또는 http://www.the-lessons-of-life.ca/kr/를 방문하면 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3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3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내 두뇌속의 피라미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630
837 5월 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최고 지도자가 감정에 맡겨 결정을 내리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631
83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3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633
835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2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635
83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감대는 함께 난관을 극복하는 힘의 원동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641
833 5월 2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유리벽에 갇힌 사람들의 특성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641
83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641
83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권력자의 생존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642
83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권력자들은 국민을 애완동물처럼 길들이고자 한다. 어떻게 그리고 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643
82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집착의 근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649
82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4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650
82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즐거움에 대한 욕망과 이태원 참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659
82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에 기반을 둔 사고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663
825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664
82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의 핵심은 지식과 기술이 아니라 공부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665
82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666
82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2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669
82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야나기 무네요시-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671
82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무뎌지는 감정은 기억력 저하로 이어지고 기억력 저하는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679
81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681
81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인과 결과를 연결하는 인과의 법칙을 찾아가는 공부가 사고력을 늘리는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681
8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움’과 ‘공부’는 두 가지 다른 개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683
81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길들여지는 사람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685
81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폭력의 뿌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686
81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최재형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691
81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취업을 위한 교육에 열을 올리는 학교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692
81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695
81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며 달을 보라고 가르치는데 달이 아닌 손가락을 본다고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696
81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698
80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700
80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운 지식과 기술을 사용하는 것과 사고력은 완전히 다른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701
80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가 사고력에 미치는 영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702
80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천재들은 어떻게 천재적 두뇌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703
80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벽을 깨고 나오기 위해서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704
80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705
80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3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707
80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과 기술을 사용하여 일을 하는 일꾼 vs. 결정되지 않은 미지의 세계를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712
801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6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712
80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직접경험을 통해 배우는 공부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716
79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즐거움에 대한 욕망이 집착을 만든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723
79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733
79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좋았던 기억보다 고생한 기억이 오래 남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735
79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발달에 장애가 되는 지식의 정확도를 묻는 시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747
79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조적 사고의 기반, 이유를 묻는 질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760
79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7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763
79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의 재건축, 왜? 어떻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769
79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을 보면 학습능력이 보인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777
79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내 두뇌에 존재하는 여러 다른 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780
79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785
78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최고의 두뇌와 경쟁할 수 있는 두뇌 능력을 키우는 공부 방법 (지식의 개념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788
78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집착과 중독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791
78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는 것이 정말 힘일까? (공부에는 독이 될 수 있는 ‘나는 알고 있다!’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795
78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게임이나 도박에 빠지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797
78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해를 통해 지식을 배우는 과정에는 생각이 필요하지 않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801
78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유와 근거로 지식의 재건축을 통한 기억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802
78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를 향한 첫 걸음, 지식의 개념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807
78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회암사터-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808
78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809
78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를 위해 목표를 세우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812
77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동물의 두뇌를 벗어나지 못한 인간의 모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81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