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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베누' 소행성에 대한 연구를 위한 탐사선 발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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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8-04 10:35 조회1,7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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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장 사진 실어달랍니다. 이메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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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소행성 탐사를 위해 오시리스-렉스 탐사선 발사 예정 

 

1998년에 개봉해 흥행에 성공했었던 ‘아마겟돈(Armageddon)’이라는 영화를 기억하시나요?

마이클 베이 감독이 제작하고 브루스 윌리스가 주연을 맡았던 이 영화는 지구를 향해서 돌진하는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는 것을 막고자 모인 정예부대가 소행성을 폭발시켜 지구를 대재앙으로부터 지켜낸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었습니다. 

이런 영화와 같은 이야기의 실제 가능성을 갖고 있는 소행성에 대한 연구를 위해 미항공우주국(NASA)은 다음달 탐사선을 발사할 계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행성 탐사선 오시리스-렉스(Osiris-REx)는 베누(Bennu)라는 소행성을 탐사하기 위해 다음달인 9월8일에 발사될 예정입니다. 소행성 베누(Bennu)는 화성과 목성 사이의 소행성들의 밀집지역(Asteroid Belt)에 위치하고 있는 소행성으로 그 지름이 약 500미터정도이며, 태양주변을 약 1.2년정도의 주기로 공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행성 베누에 보내지는 탐사선의 가장 큰 임무는 사실 아마겟돈을 막기 위한 소행성 파괴는 아닙니다.  지난 2014년 추류모프 게아시멘코 혜성에 도착한 로제타(2014년 11월 27일자 컬럼 참고)와 마찬가지로 표면의 물질을 채취하여 태양계의 원시 상황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함이 탐사의 주된 목적으로 소행성에 과연 유기 화합물, 또는 유기 화합물이 생성될 수 있는 물질들이 존재하는가를 확인하고자 합니다.  워낙 거리가 멀어 표면 물질 채취 관련 데이터만 지구로 보낸 뒤 귀환을 할 수 없는 로제타 프로젝트의 필레와는 달리 오시리스-렉스 탐사선은 다음달에 발사되어 약 2년간의 우주여행 후 2018년 8월에 소행성 베누에 도착하게 되며 , 이후 베누 표면으로부터 샘플들을 채취한 뒤 2023년 지구로 다시 귀환하게 될 것입니다. 

연구팀은 이렇게 채취되는 샘플로부터 크게 세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하는데, 첫 번째는 바로 지구에 생명체의 기원에 대한 증거입니다.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았던 원시 지구에 생명체가 생겨난 것이 소행성의 충돌로부터 유기화합물의 합성이 지구에서 가능해졌다는 가설이 있는데, 실제 소행성의 구성물질을 분석함으로써, 과연 유기화합물의 합성, 즉 생명이 기원이 소행성으로부터 가능해 졌는지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얻고자 하는 것이 이번 탐사의 첫 번째 이유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원시 태양계에 대한 정보 수집입니다. 비록 소행성에 의해 지구에 생명체의 기원이 생겼는지 아닌지는 확실치 않지만, 소행성은 원시 태양계가 생성될 시기에 만들어진 이후 전혀 변화를 일으키지 않았기 때문에, 연구팀은 소행성의 물질을 분석함으로써 원시 태양계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행성의 희토류 여부입니다. 소행성에는 철, 니켈과 같은 금속들이 풍부하게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첨단 과학이 발달하면서 지구에서 많이 발굴되지 않는 희귀한 금속들, 즉 희토류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이러한 희토류를 포함한 금속들이 소행성에 풍부하게 존재 하다는 것이 확인된다면, 먼 미래에 인간은 많은 공상과학영화에서 그러하듯이 소행성에 광산을 위치시키고 자원을 채취에 지구로 가져오는 우주광물채취가 이루어질 수 도 있을 것입니다. 즉, 이번 소행성 탐사가 미래의 우주산업의 가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를 알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여러 가지 연구 가능성이 열려 있는 소행성과 지구와 충돌하는 일은 영화에서나 나올 이야기 일까요?  일반적으로 소행성은 그 크기가 작아서 공전궤도가 안정적이지 않기 때문에 지구에서 많이 멀어지기도 하고, 또 반대로 가까워지기도 하는데, 베누의 경우는 6년정도의 주기로 지구에 매우 가깝게 다가오는 소행성입니다. 지난 2013년에는 지구에서 약 3만 5000 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지역을 스쳐 지나가기도 했는데,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가 약 38만 킬로미터인 것과 비교해보면, 달보다 약 10배정도 가깝게 다가오기도 했었다는 것으로, 실제로 매우 위협적일 만큼 근접하기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지금의 패턴을 유지한다면 2175년에서 2195년 사이에 베누가 지구에 충돌할 확률이 높다고 천문학자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베누가 지구에 충돌한다면 약 30억톤의 폭탄이 동시에 터지는 것과 같은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되며, 이는 공룡이 멸종한 이유로 추정되기도 하는 소행성 충돌과 거의 비슷한 규모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는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100년이후의 일이며, 또한 확률이 높다고 해도 약 2700분의 1정도의 확률로 현실적으로는 크게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닙니다. 

흥미롭게도, 이번에 발사 되는 탐사선 오시리스-렉스에는 어찌보면 너무나 비과학적으로 보이는 재미있는 미션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소행성 베누는 지구에 가까운 궤도에서부터 꽤나 먼 곳까지도 여행하는 소행성이기에 혹시(?) 있을지도 모를 외계 생명체들에게 지구인들의 문화를 알려주기 위해 여러 가지 예술작품들을 함께 가지고 출발할 예정이며, 이들 사진, 시, 노래 등의 예술작품들은 소행성 베누에 놓여져 태양계의 안팍 으로 전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약 20년전 영화에서나 상상하던 것들이 이제 실제로 우리들의 시대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현재 우리의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것들 중 무엇이 또 다음 20년뒤에 현실이 되어있을까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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