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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더 이상 남의 일 아닌 지진(Earthqu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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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1-07 12:42 조회1,1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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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년~8백년 지진 발생 주기 갖고 있는 밴쿠버 

 

 

지난 12월 29일 밤 11시39분경,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리히터(Richter)규모 4.7정도에 해당하는 지진이 발생하여 메트로 밴쿠버 전지역의 대부분 주민들이 길게는 10초정도에서 짧게는 3-4초 정도의 진동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지진의 세기를 나타내는 리히터 값은 지진 강도의 지수함수값을 표현하는 값으로 리히터값이 1만큼 차이가 나는 것은 지진의 세기가 10배차이, 리히터값 3만큼의 차이는 지진세기 1000배의 차이를 의미합니다.

 

즉, 이번 밴쿠버 아일랜드에 발생한 지진은 리히터값이 4.7로서, 지난2011년 일본 후쿠시마지역에서 발생한 진도 9.0의 지진에 비교해서 약 10,000분의 1배 약한 지진에 해당합니다.

 

워낙 체감이 가능한 정도의 지진이 자주 일어나지 않는 밴쿠버지역에서 경험한 지진이라 많은 분들이 놀라셨겠지만, 실제 지진학자들의 통계에 의한 리히터감도 4정도에 해당하는 지진은 전 세계적으로 1년에 평균적으로 약 5000회 이상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리히터 감도가 2이하에 해당하는 지진은 인간이 체감할 수 없을 정도로 약하지만, 이러한 지진은 ‘하루’에 약 1천 회 이상 일어나고 있습니다. 즉, 지진은 대부분 우리가 느끼지 못할 뿐 쉴새 없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지진 원인은 대륙판의 이동(Plate Tectonics)에 의해서 생깁니다. 지구의 겉표면에 해당하는 지각은 10개 이상의 크고 작은 판들로 이루어져 있고, 이러한 판들의 이동에 의해 여러가지 지각변동이 일어나는데, 지진이나 화산도 이러한 판 이동에 의해 발생하는 것입니다.

 

밴쿠버는 북아메리카판(North American Plate)이라는 거대한 판의 가장 서쪽에 위치하고 있고, 그 왼쪽에는 태평양의 바닥에 해당하는 태평양판(Pacific Plate)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태평양판은 일본이 있는 북서쪽방향을 향해서 일년에 3-4 센티미터정도씩 이동하고 있고, 북아메리카판은 남쪽을 향해서 비슷한 속도로 내려가고 있기 때문에 밴쿠버쪽보다는 두 판이 직접적으로 부딫히면서 스쳐 지나가는 미국의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많은 지진을 만들어 내는 원인이 됩니다.

 

만약 밴쿠버 근처에 이렇게 두개의 판만 있다면, 두 판이 밴쿠버 앞바다에서는 반대방향으로 벌어지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큰 문제를 만들지 않아야 하는데, 밴쿠버 앞바다에는 사실 이 두개의 판 사이에 후안 데 푸카판(Juan de Fuca Plate)이라는 작은 판이 하나 더 자리 하고 있습니다.

 

이 판이 북아메리카판쪽을 향해서, 즉 바다쪽에서 밴쿠버 해안을 향해 이동을 합니다. 이 후안 데 푸카판은 바다 아래쪽 판이다 보니 바닷물의 무게에 납짝하게 눌려있어 북아메리카판과 충돌시 북아메리카판 아래쪽으로 밀려 들어가 지각 아래층인 맨틀(mantle)부분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이렇게 고온, 고압 상태인 맨틀 부분으로 밀려 내려온 후안 데 푸카판의 성분들이 녹아 내리면서 형성된 에너지와 가스가 지표의 약한 부분을 뚫고 올라오는 것이 바로 밴쿠버 근처에서 일어나는 지진, 화산, 그리고 온천 등의 공통된 원인 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밴쿠버 해안에서 적지 않은 지진이 일어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리히터 강도가 7.0보다 강한 지진도 다섯 번이나 기록되어 있으며 그 중 최근에 일어난 것은 2012년, BC주 북부의 프린스 루퍼트(Prince Rupert)의 앞 바다에 있는 'Haida Gwaii Island'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진도 7.7의 지진이었습니다.

 

또 통계적으로는 향후 50년내에 밴쿠버 지역에서 진도 7.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25%이상이라고 하니, 밴쿠버는 적어도 지진에 대해서는 안전한 지역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이런 작고 큰 지진이 자꾸 일어나는 이유를 쉽게 설명하자면, 얇은 합판을 벽에다 대고서 합판의 반대편 옆면을 서서히 벽쪽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형상을 상상하시면 됩니다.

 

힘을 주면 줄수록, 합판이 조금씩 휘어지다가 더이상 견디지 못하는 순간 부러지고 마는 것과 같이, 지각이 조금씩 뒤틀리다가 더이상 지탱할 수 없을 때 지각이 끊어지면서 큰 지진을 일으키게 됩니다.

 

한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지각을 견딜 수 없을 만큼의 힘이 모이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비슷하기 때문에 일정 지역에서의 지진은 주기적으로 반복해서 일어나는 경향성을 갖습니다.

 

밴쿠버 지역도 지질학적인 데이터를 살펴보면 지난 6천 여 세월 동안 13번 정도의 엄청난 지각변동(megathrust event)이 일어났으며, 각각의 지각변동은 200년에서 800년 정도의 시간간격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마지막 지각변동이 일어난지 약 300년 정도가 지난 때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즉, 다음의 지각변동이 일어날 날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진에 대해서 밴쿠버지역에 그나마 다행인 소식이라면 밴쿠버 도심에 가까울수록 상대적으로는 약한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앞서 설명드렸듯이 지진은 후안 데 푸카판이 북아메리카판의 아래쪽으로 내려가면서 생기는 것인데, 이 두판이 서로 만나는 경계선은 밴쿠버 아일랜드보다 더 서쪽의 앞바다에 위치하고 있으며, 밴쿠버쪽으로 가까워지면 질 수록 점점 더 깊게 들어가기 때문에 지진이 생기는 진앙지 위치가 지표에 심각하게 가까운 쪽은 밴쿠버 아일랜드 반대편쪽이고, 실제 매트로 밴쿠버 지역에 가까운 쪽에서 지진이 발생한다면 그 진앙지가 상대적으로는 지표로부터 깊은 곳에서 출발할 가능성이 높으며, 그만큼 위험도는 낮아진다는 것입니다.

 

UBC의 응용과학대학(Faculty of Applied Science)의 도시공학과(Department of Civil Engineering)에 소속된 지진공학 연구소(Earthquake Engineering Facility)에서는 밴쿠버 지역에서 일어나는 지진활동을 조사하여, 앞으로 일어날 지진활동을 예측하고 이에 대비하기 위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다음 연구소 사이트 'Earthquake Tracking Website('http://earthquaketrack.com/r/british-columbia-canada/recent)를 통해서 밴쿠버 근처에서 일어나는 지진 활동기록들을 확인해 볼 수도 있습니다.

 

석준영.gif

석준영(비센 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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