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더 이상 남의 일 아닌 지진(Earthquake)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더 이상 남의 일 아닌 지진(Earthquake)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1-07 12:42 조회1,152회 댓글0건

본문

2백년~8백년 지진 발생 주기 갖고 있는 밴쿠버 

 

 

지난 12월 29일 밤 11시39분경,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리히터(Richter)규모 4.7정도에 해당하는 지진이 발생하여 메트로 밴쿠버 전지역의 대부분 주민들이 길게는 10초정도에서 짧게는 3-4초 정도의 진동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지진의 세기를 나타내는 리히터 값은 지진 강도의 지수함수값을 표현하는 값으로 리히터값이 1만큼 차이가 나는 것은 지진의 세기가 10배차이, 리히터값 3만큼의 차이는 지진세기 1000배의 차이를 의미합니다.

 

즉, 이번 밴쿠버 아일랜드에 발생한 지진은 리히터값이 4.7로서, 지난2011년 일본 후쿠시마지역에서 발생한 진도 9.0의 지진에 비교해서 약 10,000분의 1배 약한 지진에 해당합니다.

 

워낙 체감이 가능한 정도의 지진이 자주 일어나지 않는 밴쿠버지역에서 경험한 지진이라 많은 분들이 놀라셨겠지만, 실제 지진학자들의 통계에 의한 리히터감도 4정도에 해당하는 지진은 전 세계적으로 1년에 평균적으로 약 5000회 이상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리히터 감도가 2이하에 해당하는 지진은 인간이 체감할 수 없을 정도로 약하지만, 이러한 지진은 ‘하루’에 약 1천 회 이상 일어나고 있습니다. 즉, 지진은 대부분 우리가 느끼지 못할 뿐 쉴새 없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지진 원인은 대륙판의 이동(Plate Tectonics)에 의해서 생깁니다. 지구의 겉표면에 해당하는 지각은 10개 이상의 크고 작은 판들로 이루어져 있고, 이러한 판들의 이동에 의해 여러가지 지각변동이 일어나는데, 지진이나 화산도 이러한 판 이동에 의해 발생하는 것입니다.

 

밴쿠버는 북아메리카판(North American Plate)이라는 거대한 판의 가장 서쪽에 위치하고 있고, 그 왼쪽에는 태평양의 바닥에 해당하는 태평양판(Pacific Plate)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태평양판은 일본이 있는 북서쪽방향을 향해서 일년에 3-4 센티미터정도씩 이동하고 있고, 북아메리카판은 남쪽을 향해서 비슷한 속도로 내려가고 있기 때문에 밴쿠버쪽보다는 두 판이 직접적으로 부딫히면서 스쳐 지나가는 미국의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많은 지진을 만들어 내는 원인이 됩니다.

 

만약 밴쿠버 근처에 이렇게 두개의 판만 있다면, 두 판이 밴쿠버 앞바다에서는 반대방향으로 벌어지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큰 문제를 만들지 않아야 하는데, 밴쿠버 앞바다에는 사실 이 두개의 판 사이에 후안 데 푸카판(Juan de Fuca Plate)이라는 작은 판이 하나 더 자리 하고 있습니다.

 

이 판이 북아메리카판쪽을 향해서, 즉 바다쪽에서 밴쿠버 해안을 향해 이동을 합니다. 이 후안 데 푸카판은 바다 아래쪽 판이다 보니 바닷물의 무게에 납짝하게 눌려있어 북아메리카판과 충돌시 북아메리카판 아래쪽으로 밀려 들어가 지각 아래층인 맨틀(mantle)부분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이렇게 고온, 고압 상태인 맨틀 부분으로 밀려 내려온 후안 데 푸카판의 성분들이 녹아 내리면서 형성된 에너지와 가스가 지표의 약한 부분을 뚫고 올라오는 것이 바로 밴쿠버 근처에서 일어나는 지진, 화산, 그리고 온천 등의 공통된 원인 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밴쿠버 해안에서 적지 않은 지진이 일어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리히터 강도가 7.0보다 강한 지진도 다섯 번이나 기록되어 있으며 그 중 최근에 일어난 것은 2012년, BC주 북부의 프린스 루퍼트(Prince Rupert)의 앞 바다에 있는 'Haida Gwaii Island'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진도 7.7의 지진이었습니다.

 

또 통계적으로는 향후 50년내에 밴쿠버 지역에서 진도 7.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25%이상이라고 하니, 밴쿠버는 적어도 지진에 대해서는 안전한 지역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이런 작고 큰 지진이 자꾸 일어나는 이유를 쉽게 설명하자면, 얇은 합판을 벽에다 대고서 합판의 반대편 옆면을 서서히 벽쪽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형상을 상상하시면 됩니다.

 

힘을 주면 줄수록, 합판이 조금씩 휘어지다가 더이상 견디지 못하는 순간 부러지고 마는 것과 같이, 지각이 조금씩 뒤틀리다가 더이상 지탱할 수 없을 때 지각이 끊어지면서 큰 지진을 일으키게 됩니다.

 

한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지각을 견딜 수 없을 만큼의 힘이 모이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비슷하기 때문에 일정 지역에서의 지진은 주기적으로 반복해서 일어나는 경향성을 갖습니다.

 

밴쿠버 지역도 지질학적인 데이터를 살펴보면 지난 6천 여 세월 동안 13번 정도의 엄청난 지각변동(megathrust event)이 일어났으며, 각각의 지각변동은 200년에서 800년 정도의 시간간격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마지막 지각변동이 일어난지 약 300년 정도가 지난 때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즉, 다음의 지각변동이 일어날 날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진에 대해서 밴쿠버지역에 그나마 다행인 소식이라면 밴쿠버 도심에 가까울수록 상대적으로는 약한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앞서 설명드렸듯이 지진은 후안 데 푸카판이 북아메리카판의 아래쪽으로 내려가면서 생기는 것인데, 이 두판이 서로 만나는 경계선은 밴쿠버 아일랜드보다 더 서쪽의 앞바다에 위치하고 있으며, 밴쿠버쪽으로 가까워지면 질 수록 점점 더 깊게 들어가기 때문에 지진이 생기는 진앙지 위치가 지표에 심각하게 가까운 쪽은 밴쿠버 아일랜드 반대편쪽이고, 실제 매트로 밴쿠버 지역에 가까운 쪽에서 지진이 발생한다면 그 진앙지가 상대적으로는 지표로부터 깊은 곳에서 출발할 가능성이 높으며, 그만큼 위험도는 낮아진다는 것입니다.

 

UBC의 응용과학대학(Faculty of Applied Science)의 도시공학과(Department of Civil Engineering)에 소속된 지진공학 연구소(Earthquake Engineering Facility)에서는 밴쿠버 지역에서 일어나는 지진활동을 조사하여, 앞으로 일어날 지진활동을 예측하고 이에 대비하기 위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다음 연구소 사이트 'Earthquake Tracking Website('http://earthquaketrack.com/r/british-columbia-canada/recent)를 통해서 밴쿠버 근처에서 일어나는 지진 활동기록들을 확인해 볼 수도 있습니다.

 

석준영.gif

석준영(비센 학원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7건 8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공부만큼 글쓰기가 어렵고 힘든데 왜 그런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1906
536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해외 고교 재학생이라면 이것부터 알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1767
53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서원’ – 5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1573
53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공부가 힘들고 지겹고 싫고 어렵습니다. 왜 그런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1762
53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서원 – 4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1437
53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서원’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2166
531 민동필 박사, 자녀교육을 위한 안내서 영문판 제작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1407
530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컨설팅] 특례, 수시 전문 입시컨설팅 그룹 리사운드입니다.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1762
52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서원’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1582
52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서원’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568
52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6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1957
52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5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1845
52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4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1692
52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1843
523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컨설팅] 우선순위만 잘 알아도 합격합니다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2227
52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2105
52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1885
52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0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0 1973
51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9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139
518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특례전형 파헤치기 2 지필고사와 서류전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6 1989
51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8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6 2029
516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특례전형 파헤치기 1)자격요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592
51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7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275
51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6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2321
513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자기소개서 교육컨설팅 2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2407
51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5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1942
511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재외국민 특례 방심하지 말고 미리 준비하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1911
510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울어야 얻는다'…당당히 요구해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2440
50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2692
508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고용 서명 전에 연봉·복리 조건 협상해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2381
50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1922
506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최종 승부는 프로의 열정…나를 판매하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1909
50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1747
504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지원 회사·일자리 완전히 알고 가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1979
50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2415
502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막강한 추천인 한 마디…입사 당락 결정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768
50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오퍼튜너티 - 긴 탐사여정을 마치고 영원히 잠들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075
50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홍산(훙산) 문화(기원전 6,000년 ~ 기원전 800년)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968
499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인터뷰하고 싶게 짧고 강렬해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3 1805
49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홍산(훙산) 문화(기원전 6,000년 ~ 기원전 800년)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3 3263
49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안전한 웹사이트와 안전하지 않은 웹사이트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2400
496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이력서 심사 30초면 결판…첫눈에 들어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259
49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3 ‧ 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며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537
494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입사 1차 관문 통과, 이력서가 결정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355
49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3 ‧ 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며(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342
492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핵심 사이트 몇 개면 취업정보 얻는 데 충분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2981
49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3 . 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며(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2737
49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가짜가 아닌 가짜뉴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2307
489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유명 기업보다 내가 필요한 회사 찾아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3 2135
48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일제의 식민지 문화 정책과 국학(국어, 한국사) 운동의 전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3 2466
487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석사 + 자격증 + 실무 경력' 가장 선호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2545
48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삼국(고구려, 백제, 신라)의 경제생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3930
48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없애고 싶어 안달 나게 하던 것이 엄청난 발견이었다니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1976
48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로왕비 허황옥은 인도에서 왔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2389
483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토목·기계, 진출분야 넓고 최고 인기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3080
482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컴퓨터·전기전자 전공 장래성에서도 최고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768
48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천재 물리학자, 레프 란다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601
48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의 신분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202
479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고연봉, 일자리 많고 은퇴 걱정 없는 '황금시장'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2705
47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거란(요)과의 전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481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