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신생아 황달(1)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신생아 황달(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4-06 00:07 조회2,695회 댓글0건

본문

다양한 황달 원인, 정확하게 알고 대처해야

한 가족을 이루고 그 가정 안에 새로운 생명이 태어난다는 것은 놀라운 기적이며 축복입니다. 

특히나 고국을 떠나 이민을 하여 낯선 땅에서 가정을 꾸린 가족들에게는 남다른 기쁨일 것입니다. 

하지만, 도와줄 사람이 마땅히 없고, 또 영어마저 서툴다면, 갓 이민을 온 젊은 부부가 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하는 일이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어찌어찌 아이를 낳고 기쁨의 눈물속에 아이를 처음 안은지 며칠 뒤 많은 아이들과 엄마 아빠를 괴롭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신생아 황달(neonatal jaundice)’입니다. 

아직은 학문적으로 완벽한 원인을 찾아내지는 못했지만, 통계에 의하면 동양인들이 서양인들에 비해서 신생아 황달 수치가 높기 때문에, 이곳 밴쿠버에서의 의료 기준에 의하면, 대부분의 한국인 가족의 신생아들은 신생아 황달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황달(jaundice)은 고빌리루빈 혈증(hyperbilirubinemia)에 의해 피부와 눈의 결막, 기타 점막들이 노랗게 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정확하게 구분하자면 황달은 질병이 아니라 증상을 나타내는 말로서 그러한 증상을 나타내는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고, 그 중 소수의 몇 가지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경우는 크게 위험하지 않고 자연 치유가 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황달 증상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는 신경계 관련 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를 만나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황달은 크게 생리적 황달(physiological jaundice), 모유 황달(breast feeding jaundice), 그리고 꼭 신생아가 아니라도 간기능에 문제가 생겼을 때 나타나는 병리적 황달(pathological jaundice)로 구분되는데, 대부분의 신생아 황달은 생리적 황달, 또는 모유 황달에 해당합니다. 

인체 내부에 흐르고 있는 혈액 성분 중 적혈구 안에는 헤모글로빈(hemoglobin)이라는 단백질이 있는데, 산소를 운반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그의 색깔이 붉은색을 띄기 때문에 피가 붉게 보이는 것입니다. 
적혈구는 약 120 여일의 수명동안 자신의 역할을 다한 후 파괴되는데, 이때 적혈구 내부의 헤모글로빈이 분해되면서 효소작용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 빌리루빈(bilirubin)이라는 노란색의 담즙 색소입니다. 

이렇게 생성된 빌리루빈을 간접빌리루빈이라고 하며, 이는 간에서 걸러져 직접빌리루빈으로 변형되어 소변, 대변을 통해 배설됩니다. 

우리의 대변의 색이 황금색(?)을 띄는 이유가 바로 이 빌리루빈이라는 색소때문입니다.

하지만, 신생아는 엄마 배속에 있는 동안 간 기능이 정상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빌리루빈을 탯줄을 통해 엄마의 몸으로 보내고, 엄마의 몸을 통해서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출산 직후에 신생아의 간은 아직 정상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적혈구의 파괴는 더욱 활성화되어 아가의 몸에 과다한 빌리루빈이 축적되게 되고, 그 색이 들어나 신생아의 온몸이 노란색을 띄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생아의 생리적 황달증상에 해당하며, 이는 생후 일주일을 전후해서 간기능이 정상화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됩니다.

1960년대를 전후해서 새롭게 알려진 것이 모유 황달인데, 모유수유에 의해 신생아의 황달이 더 증가된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원인은 아직도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모유에 의해서 빌리루빈의 장내 흡수가 더 촉진되기 때문이라는 학설이 현재로는 가장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일부 의사들이 신생아 황달이 발견되면 모유수유를 끊으라고 하는 것이 이 때문인데, 사실은 모유수유를 하는 모든 경우에 모유황달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초기에 모유의 양이 모자라 아가가 배변을 많이 하지 못해서, 체내의 빌리루빈이 밖으로 원활히 배출되지 못해 황달이 생기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모유수유를 중단하기 보다는 더 자주 모유를 먹여서 아이가 배변을 더 자주하게 만들어주어야 생리적 황달증상을 더 단기간에 없앨 수 있습니다. 

또한 빌리루빈은 자외선에 의해서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신생아를 데리고 햇빛이 좋은 날 적당한 산책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황달 수치가 높은 경우 병원에서도 UV광선치료 등을 통해서 빌리루빈의 수치를 낮추기도 합니다. 아무리 생리적 황달이나 모유 황달이 크게 위험하지는 않다고 하지만, 너무 오랜기간 지속되면 신경계 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1-2주 이상 황달의 정도가 줄어들지 않거나 더 심해진다면 병원에 가서 혈액 검사를 통해 빌리루빈 수치를 측정하고 그에 따른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병리적 황달은 간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해서 간접빌리루빈을 체외로 배출할 수 있는 형태의 직접빌리루빈으로 전환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경우 또는 간에서 빌리루빈이 빠져나오는 통로인 담도에 이상이 생겨 변환된 직접빌리루빈이 배설되지 못하고 체내에 쌓이는 경우로  신생아뿐만 아니라 간경화, 간암 등의 질병을 갖고 있는 성인에게도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소변의 색깔이 오랜 기간동안 진한 호박색을 띄거나 만성 복통, 부종이 있고, 쉽게 피로하고 신경쇠약 등의 증상을 갖는 경우, 이는 매우 위험한 질병에 의한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정밀진단을 받아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sjy.gif 
석준영  비센학원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5건 9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7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42억 8000만년 된 미생물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720
474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컨설팅] 특례, 수시 전문 입시컨설팅 그룹 리사운드입니다.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1722
47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1731
47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공부가 힘들고 지겹고 싫고 어렵습니다. 왜 그런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1733
471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를 공부에 활용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1735
47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정신문화와 물질문화의 균형을 이룬 실학 댓글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1736
469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해외 고교 재학생이라면 이것부터 알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1738
468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스스로 깨닫는 것’ -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의 시작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742
46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사고력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1743
466 [김바울의 교육칼럼] 아이엘츠 리딩 고득점을 원하는분들을 위한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1744
465 [과학 이야기] 황금 비율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1746
46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무어의 법칙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1755
46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 공부에 미치는 영향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1757
462 기억에 대한 불편한 진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1757
46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베누' 소행성에 대한 연구를 위한 탐사선 발사 계획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1758
460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 정리 – 1단계 방법을 바탕으로 자녀 등 학생을 가르치는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1759
45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사림 문화의 산실, 누정(누각과 정자)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1761
458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사고력 키우기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생각하는 훈련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1762
45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쉽지만 쉽지 않은 영재의 두뇌능력, 그 이유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1763
456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봉사활동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1763
45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1764
45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사림 문화의 산실, 누정(누각과 정자)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1766
453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인터뷰하고 싶게 짧고 강렬해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3 1771
45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덜 익은 햄버거의 용혈성 요독 증후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1771
451 [김바울의 교육칼럼] 아이엘츠 리딩 시작하시는 분들 위한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1772
45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코딩 교육(Coding Education)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3 1773
44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천마도와 천마총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1774
44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1000년 사찰(산사), 세계가 지켜야할 가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1777
44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로제타 프로젝트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1778
446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잔소리를 참는 부모 vs 잔소리를 할 필요가 없는 부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1779
44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어 나가는 두뇌능력을 소유한 지도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1781
44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창덕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784
44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1784
44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박사방 사건과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1785
441 [민 박사의 자녀교육 길라잡이] 수학 공부, '왜' 하고 '어떻게' 할까 -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1785
440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공부에 있어서 이 칼럼의 용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1789
43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6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1791
43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1792
4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1792
436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새로운 물건을 사고 싶어 하는 아이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1793
435 [이근백의 캐나다 생활 이모저모] 건강하게 여행 떠나는 방법, 무엇일까요 ? 이근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794
43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블루 문(Blue Moon)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1795
43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2014년 노벨 화학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1800
43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인류 역사상 가장 뛰어난 항해자(voyager)는 누구일까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1800
43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1801
43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상대성 이론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1801
42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서봉총 금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1803
42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나만의 세상에 빠져 사는 사람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1804
42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6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1807
426 [CELPIP의 모든 것] “평이한 ‘리스닝’, 인터뷰 아닌 반복훈련으로 준비하는 ‘스피킹'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1807
425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인공지능의 번역능력과 인간의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1807
424 [알기 쉽게 풀어 보는 한국사 수업] 추모(주몽)의 아들 온조가 세운 세운 백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812
42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1814
422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 정리 – 1단계 훈련과정 보충 사고의 틀을 벗어나는 훈련의 예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1817
42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1821
42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5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1821
41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821
41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두뇌 구조와 기능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1822
41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정확한 진단의 양면성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1822
41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새 원자의 발견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4 182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