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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인플루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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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9-27 09:56 조회1,4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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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y.gif  석준영 비센학원장


백신으로만 잡을 수 없는 바이러스, 결국 예방책이 최선의 대안

교사파업으로 인해 한 달 정도 늦어지기는 했지만, 이번 주부터 공립 학교들이 일제히 개학을 하고 수업이 정상화되어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갔습니다. 

개학이 되어 다행이지만, 이렇게 공동체 생활이 시작되면 부모님 걱정 중 하나가 바로 독감의 위험성입니다. 

워낙 전염성이 크다보니 한 학생이 플루에 걸리면 같은 반 친구들, 나아가 같은 학교에 많은 학생들이 함께 고생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드물기는 하지만, 신종 플루와 같은 질병으로 심한 경우 목숨을 잃을 수도 있기에 요즘같은 환절기가 되면 여러 매체에서 독감 예방책을 알리는 선전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플루는 일반적인 감기와 도대체 뭐가 어떻게 다른 것일까요?
 
독감, 흔히 플루라고 불리우는 이 질병은 인플루엔자(influenza)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병되는 감염성 질환을 말합니다. 

이와 달리 일반적인 몸살감기는 여러가지 종류의 잡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데, 이에 해당하는 바이러스는 아데노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콕사키바이러스 등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독감은 백신이 있는데, 일반 몸살 감기는 백신이 없는 이유가 바로 일반 감기 바이러스는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각각의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을 만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이러한 일반 감기는 치명적인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백신의 필요성이 크지 않은 반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독감은 그 증상이 심각하기도 하지만 종잡을 수 없는 잡 바이러스가 아닌 인플루엔자라는 특이한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이기에 백신에 의한 예방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바이러스는 하나의 독립된 세포가 아니기 때문에, 바이러스 독립적으로 생존이 불가능하고, 이들은 살아가기 위해서 다른 생명체의 세포에 기생을 해야 합니다. 이 때 바이러스가 기생해서 사는 세포를 숙주라고 하는데, 이렇게 바이러스가 숙주의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서 바이러스 외벽에 있는 촉수와 비슷한 부분을 변형시켜서 숙주세포의 표면에 달라붙고, 숙주세포의 세포막이 안쪽으로 말리면서 바이러스가 세포내부로 침투하게 됩니다. 이렇게 바이러스가 세포 내부에 침투하면 건강한 정상세포의 핵 안에 있는 유전자을 대신해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세포를 비정상화 시키면서 세포 분열을 통해 개체 수를 늘리면서 생존해 나가는 것이지요. 이러한 이유로 바이러스는 숙주세포와 어떻게 결함하느냐에 따라서 사람, 돼지, 그리고 조류 중 누구에게 감염되느냐가 결정됩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우리의 걱정거리가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이 바이러스가 전염성이 높은데다 종간 감염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즉, 일반적인 바이러스는 앞서 설명드린대로 숙주세포에 결합하는 다양성으로 인해서 조류에 감염되는 바이러스는 인간 세포에는 결합되지 않고, 또 반대로 인간에게 위험한 바이러스는 다른 동물들을 숙주로 삼지 않는 것에 반해, 이 바이러스는 변형을 통해서 다른 종과 인간을 동시에 숙주로 삼을 수 있어서 종간 감염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위험성이 큰 것입니다. 

인플루엔자 비리온(virion, 바이러스의 단위 입자)은 초기에는 필라멘트처럼 가느다란 실 형태이다가 후기에는 알사탕 모양의 구형을 갖는데, 이 구형입자 표면에는 헤마글루틴(hemagglutinin;HA)와 뉴라미다아제(neuraminidase;NA)라 불리는 두가지의 단백질 구조체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16가지 종류의 헤마글루틴과 9가지 종류의 뉴라미다아제가 어떤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느냐에 따라서 바이러스의 종류가 구분됩니다. 

신종플루나 조류독감에 관한 기사를 유심히 보셨던 분이라면 H1N1, H5N1 등의 코드로 바이러스를 구분하는 것을 본 적이 있으실텐데, 이 코드가 바로 헤마글루틴과 뉴라이다아제의 번호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구분하는 기호에 해당합니다. 또한 이론적으로 두 단백질의 조합에 따른 바이러스의 종류는 144가지가 가능한데 이중 현재 알려져 있는 것들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지금보다 훨씬 더 강력한 무서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발견 될 가능성도 역시 열려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신종플루라고 부르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H1N1 바이러스로 1918년과 1919년에 스페인에 발병하여 약 5천 만명의 사망자를 기록하며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돼지에만 감염되어 돼지독감이라고 불렸었는데, 변종에 의해서 사람도 감염되기 시작했고, 이제는 반대로 돼지에게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고 대부분 사람들에게만 감염되기 때문에 최근에는 돼지독감이라는 이름은 쓰지않고, 신종인플루엔자A(약칭 신종플루)라고 불립니다. 

또한 우리에게 조류독감으로 잘 알려져 있는 바이러스는 H5N1바이러스를 말하는데 이는 조류에게 치명적일 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감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조류독감이 발견된 닭이나 칠면조등이 발견되면 안타깝지만 살처분을 시켜 철저하게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인플루엔자 중 조류를 통해 감염되는 바이러스는 H5N1, H5N8, 그리고 2013년 중국에서 발견된 H7N9형 바이러스인데, 이 중 전 세계는 작년에 중국에서 발견된 새로운 형태인 H7N9에 대해 집중적 연구를 하고 있는 중 입니다. 

그 이유는 이 새로운 형태의 바이러스는 조류에 쉽게 감염되어 퍼지다가 사람에게까지 감염되는데, 문제는 조류에게서는 병원성을 드러내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즉, 조류는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하더라도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감염여부를 감지하기 어려워 사람에게 감염되기 전에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류는 이렇게 매우 오랜 기간동안 눈에 보이지 않는 무서운 적,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끊임없이 이어오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바이러스가 발견되면 총력을 기울여 그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백신을 만들어 내고, 그러한 백신에 의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으면, 또 다시 바이러스는 스스로 변형을 거쳐 새로운 형태의 바이러스로 변해 다시금 인류를 위협하는 형태의 싸움은 매우 오랜 기간 인류 역사와 함께 해 왔고, 또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물론 이를 위한 연구와 백신 개발은 계속 되겠지만 이 오랜 싸움에서 가장 효과적이고 경제적으로 승리하는 법은 역시 걸리기 전에 예방하는 예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바이러스는 숙주에 기생하는 생명체이기에 숙주가 죽으면 스스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음식을 먹을 때 열을 가해 조리를 해서 먹는다면 조류독감에 감염되었던 닭을 먹는다고 해서 조류독감의 바이러스에 감염 되지 않습니다. 또 많은 경우에 손에 묻었던 바이러스가 입이나, 눈 등을 통해 신체 내부로 들어가거나 상처부위에 닿아 세포점액질로 침투되었을 때 감염이 됩니다. 따라서 학교와 같은 공공 장소에 갔다 오면 손을 닦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이러한 바이러스성 질병을 예방하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석준영 비센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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