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인플루엔자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인플루엔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9-27 09:56 조회1,502회 댓글0건

본문

sjy.gif  석준영 비센학원장


백신으로만 잡을 수 없는 바이러스, 결국 예방책이 최선의 대안

교사파업으로 인해 한 달 정도 늦어지기는 했지만, 이번 주부터 공립 학교들이 일제히 개학을 하고 수업이 정상화되어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갔습니다. 

개학이 되어 다행이지만, 이렇게 공동체 생활이 시작되면 부모님 걱정 중 하나가 바로 독감의 위험성입니다. 

워낙 전염성이 크다보니 한 학생이 플루에 걸리면 같은 반 친구들, 나아가 같은 학교에 많은 학생들이 함께 고생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드물기는 하지만, 신종 플루와 같은 질병으로 심한 경우 목숨을 잃을 수도 있기에 요즘같은 환절기가 되면 여러 매체에서 독감 예방책을 알리는 선전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플루는 일반적인 감기와 도대체 뭐가 어떻게 다른 것일까요?
 
독감, 흔히 플루라고 불리우는 이 질병은 인플루엔자(influenza)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병되는 감염성 질환을 말합니다. 

이와 달리 일반적인 몸살감기는 여러가지 종류의 잡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데, 이에 해당하는 바이러스는 아데노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콕사키바이러스 등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독감은 백신이 있는데, 일반 몸살 감기는 백신이 없는 이유가 바로 일반 감기 바이러스는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각각의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을 만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이러한 일반 감기는 치명적인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백신의 필요성이 크지 않은 반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독감은 그 증상이 심각하기도 하지만 종잡을 수 없는 잡 바이러스가 아닌 인플루엔자라는 특이한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이기에 백신에 의한 예방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바이러스는 하나의 독립된 세포가 아니기 때문에, 바이러스 독립적으로 생존이 불가능하고, 이들은 살아가기 위해서 다른 생명체의 세포에 기생을 해야 합니다. 이 때 바이러스가 기생해서 사는 세포를 숙주라고 하는데, 이렇게 바이러스가 숙주의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서 바이러스 외벽에 있는 촉수와 비슷한 부분을 변형시켜서 숙주세포의 표면에 달라붙고, 숙주세포의 세포막이 안쪽으로 말리면서 바이러스가 세포내부로 침투하게 됩니다. 이렇게 바이러스가 세포 내부에 침투하면 건강한 정상세포의 핵 안에 있는 유전자을 대신해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세포를 비정상화 시키면서 세포 분열을 통해 개체 수를 늘리면서 생존해 나가는 것이지요. 이러한 이유로 바이러스는 숙주세포와 어떻게 결함하느냐에 따라서 사람, 돼지, 그리고 조류 중 누구에게 감염되느냐가 결정됩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우리의 걱정거리가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이 바이러스가 전염성이 높은데다 종간 감염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즉, 일반적인 바이러스는 앞서 설명드린대로 숙주세포에 결합하는 다양성으로 인해서 조류에 감염되는 바이러스는 인간 세포에는 결합되지 않고, 또 반대로 인간에게 위험한 바이러스는 다른 동물들을 숙주로 삼지 않는 것에 반해, 이 바이러스는 변형을 통해서 다른 종과 인간을 동시에 숙주로 삼을 수 있어서 종간 감염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위험성이 큰 것입니다. 

인플루엔자 비리온(virion, 바이러스의 단위 입자)은 초기에는 필라멘트처럼 가느다란 실 형태이다가 후기에는 알사탕 모양의 구형을 갖는데, 이 구형입자 표면에는 헤마글루틴(hemagglutinin;HA)와 뉴라미다아제(neuraminidase;NA)라 불리는 두가지의 단백질 구조체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16가지 종류의 헤마글루틴과 9가지 종류의 뉴라미다아제가 어떤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느냐에 따라서 바이러스의 종류가 구분됩니다. 

신종플루나 조류독감에 관한 기사를 유심히 보셨던 분이라면 H1N1, H5N1 등의 코드로 바이러스를 구분하는 것을 본 적이 있으실텐데, 이 코드가 바로 헤마글루틴과 뉴라이다아제의 번호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구분하는 기호에 해당합니다. 또한 이론적으로 두 단백질의 조합에 따른 바이러스의 종류는 144가지가 가능한데 이중 현재 알려져 있는 것들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지금보다 훨씬 더 강력한 무서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발견 될 가능성도 역시 열려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신종플루라고 부르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H1N1 바이러스로 1918년과 1919년에 스페인에 발병하여 약 5천 만명의 사망자를 기록하며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돼지에만 감염되어 돼지독감이라고 불렸었는데, 변종에 의해서 사람도 감염되기 시작했고, 이제는 반대로 돼지에게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고 대부분 사람들에게만 감염되기 때문에 최근에는 돼지독감이라는 이름은 쓰지않고, 신종인플루엔자A(약칭 신종플루)라고 불립니다. 

또한 우리에게 조류독감으로 잘 알려져 있는 바이러스는 H5N1바이러스를 말하는데 이는 조류에게 치명적일 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감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조류독감이 발견된 닭이나 칠면조등이 발견되면 안타깝지만 살처분을 시켜 철저하게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인플루엔자 중 조류를 통해 감염되는 바이러스는 H5N1, H5N8, 그리고 2013년 중국에서 발견된 H7N9형 바이러스인데, 이 중 전 세계는 작년에 중국에서 발견된 새로운 형태인 H7N9에 대해 집중적 연구를 하고 있는 중 입니다. 

그 이유는 이 새로운 형태의 바이러스는 조류에 쉽게 감염되어 퍼지다가 사람에게까지 감염되는데, 문제는 조류에게서는 병원성을 드러내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즉, 조류는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하더라도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감염여부를 감지하기 어려워 사람에게 감염되기 전에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류는 이렇게 매우 오랜 기간동안 눈에 보이지 않는 무서운 적,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끊임없이 이어오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바이러스가 발견되면 총력을 기울여 그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백신을 만들어 내고, 그러한 백신에 의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으면, 또 다시 바이러스는 스스로 변형을 거쳐 새로운 형태의 바이러스로 변해 다시금 인류를 위협하는 형태의 싸움은 매우 오랜 기간 인류 역사와 함께 해 왔고, 또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물론 이를 위한 연구와 백신 개발은 계속 되겠지만 이 오랜 싸움에서 가장 효과적이고 경제적으로 승리하는 법은 역시 걸리기 전에 예방하는 예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바이러스는 숙주에 기생하는 생명체이기에 숙주가 죽으면 스스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음식을 먹을 때 열을 가해 조리를 해서 먹는다면 조류독감에 감염되었던 닭을 먹는다고 해서 조류독감의 바이러스에 감염 되지 않습니다. 또 많은 경우에 손에 묻었던 바이러스가 입이나, 눈 등을 통해 신체 내부로 들어가거나 상처부위에 닿아 세포점액질로 침투되었을 때 감염이 됩니다. 따라서 학교와 같은 공공 장소에 갔다 오면 손을 닦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이러한 바이러스성 질병을 예방하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석준영 비센학원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3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3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한민국 정부 수립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2836
837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책, 강의 등 외부의 지식을 나의 것으로 소화하여 받아들이는 훈…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2834
836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중급단계의 시작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2833
83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2829
83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선크림 방지법 - 새로운 대안을 찾아야 할 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2822
833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주제의 확장을 통한 동떨어진 개념의 연결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2814
83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 불화, 혜허의 수월관음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2813
83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의 문벌 귀족 사회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801
83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장보고(미상~84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2796
82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해부학적 영상진단과 기능적 영상진단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2794
82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백성을 가르치는 올바른 소리, 훈민정음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2782
82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브라질 너트 효과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2777
82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조선의 왕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2774
825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막강한 추천인 한 마디…입사 당락 결정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773
824 [김바울의 교육칼럼]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수업 환경, 능동적인 공부법으로 극복해 보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2770
82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3 . 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며(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2743
822 [과학 이야기] 초전도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2738
821 기수법<Numeral System>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2735
82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신생아 황달(1)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732
819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해외고 출신이 수시 지원할 때 알아야 할 것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2719
81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윤봉길 의사와 이봉창 의사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2719
81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폭발 직전의 발리 아궁화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2713
816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고연봉, 일자리 많고 은퇴 걱정 없는 '황금시장'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2712
81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소재동 – 정도전 유배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2704
81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2697
81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업] 25. 불국사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2694
812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육하원칙을 바탕으로 하는 질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2687
81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성덕 대왕 신종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2686
810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2675
809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주제의 확장을 통한 동떨어진 개념의 연결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2668
80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풍수에 따라 지은 서울의 4대문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2663
80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당신의 뇌를 깨우는 모닝커피 한 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2660
80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절 구경 갑시다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2659
805 지식과 지혜의 차이(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2658
80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천태종과 조계종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655
80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왜 남북은 서로 시간이 다를까-남북회담을 계기로 알아보는 국제표준시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2655
80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라돈 침대 - 위험한 것일까? 안전한 것일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2653
801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지식의 한계를 확인하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2640
80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156회] 꿈이 알려준 과학적 발견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2637
79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밴쿠버 기후와 생물군계 관계는 ?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613
79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유전자를 내맘대로 재단하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602
79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과거시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2601
79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병자호란과 남한산성 십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2599
795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특례전형 파헤치기 1)자격요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596
794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중급과정) – 주제를 다루는 방법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2587
793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기초단계 공부 방법 마무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584
79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역사상 세번째 여성 노벨 물리학 수상자가 된 워털루 대학 스트릭런드 교수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2583
791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쉬어가는 페이지 – 원효의 깨달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2580
79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574
789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공부와 삶 – 공부가 어려우면 삶도 고통의 연속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2573
788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단계별 총 정리 - 서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2572
78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건강식품도 독이 될 수 있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2567
78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게으름의 본성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 2564
78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블랙 홀의 비밀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563
78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CT와 MRI, 그 속을 들여다보니..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2553
783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석사 + 자격증 + 실무 경력' 가장 선호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2553
78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제 7대 브로이 공작, 루이 빅토르 피에르 레몽 드 브로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2552
78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가솔린 옥탄가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2551
780 [비센의 과학 이야기] 전자렌지 귀신이 와이파이 전파를 잡아 먹어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2550
77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서산 용현리 마애 여래 삼존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254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