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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코딩 교육(Coding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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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13 11:59 조회1,8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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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와 창의 키워주는 코딩 교육, 새롭게 부각받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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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태블렛, 스마트폰 등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움직이는 흐름속에서 자연스럽게 전세계적으로 교육계는 코딩(Coding) 교육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영국, 핀란드와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미국의 많은 주들이 코딩을 초등학교 교육의 필수 이수과목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BC주에서는 아직 정식 교과과정으로 채택되지는 않았지만, 이미 몇몇 학교에서 선행적으로 코딩을 가르치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 교육청에서는 새로운 교육커리큘럼으로 코딩을 지정하여 교과과정을 개발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이렇게 전세계의 교육계가 코딩교육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며 관심을 갖는 것은 단지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이 앞으로 유망한 직종이고, 많은 부가가치를 낼 수 있는 사업의 밑거름이 되기 때문만이 아니라 코딩 교육 자체가 논리성, 창의력 발달 등에 무한한 교육적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이 점이 근래 높이 평가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본래 학생들의 논리성 개발은 ‘수학’ 과목의 본질적인 임무였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중고등학교 수학교육이 본연의 목적에서 점점 멀어지고, 대학입학을 위한 준비과정, 더 나아가 대학에 입학하여 이공계 관련 학업을 차질없이 해나가기 위한 준비과정으로 전락한지 오래된 것이 사실입니다.

 

‘수학’이라는 학문은 사실 입력값과 출력값간의 대응관계인 함수에 대한 학습을 통해 원인과 결과간의 인과관계, 그리고 최선의 결과를 얻기위해 어떤 과정을 통해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 풀이의 논리성 등을 키워주는 역할을 담당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대부분의 수학교육은 안타깝게도 그 논리성은 간과하고 문제풀이방식에 집중함으로써 답을 얻어 낼 수는 있지만, 왜 그런 과정을 거쳐야만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무시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수학교육계에서도 나름대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새로운 커리큘럼을 개발하며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이미 주입식으로 심각하게 기울어진 교육현실에서 다시금 논리성 개발을 위한 역할을 맡도록 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논리성, 추리 능력 및 창의성 등을 개발시켜줄 수 있는 도구로서 코딩교육은 너무나 매력적으로 받아들여진 것입니다.

 

코딩교육이 논리적 사고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이미 많은 연구 결과에 의해 알려진 바있으며, 저 역시 개인적인 경험에서 그 연계성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필자가 처음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웠던 시절에는 윈도우즈나 맥 OSX와 같은 컴퓨터 구동프로그램이 없었습니다. 처음으로 개인용 컴퓨터인 PC가 보급되었던 시절, 컴퓨터를 켜면 이를 이용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입력해야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던 때였습니다.

 

즉, 컴퓨터를 사용하려면 누구나 당연히 프로그램을 만들수 있어야 했고, 그 덕분에 너무나도 재미없는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연습장에 사각형, 삼각형 등의 모양이 있는 자를 대고서 순서도를 그리고, 프로그램의 시작부터 끝까지 어떤 과정을 통해  원하는 일을 수행할 수 있게 만들 것 인지를 스스로 결정하고 만들어내야 했습니다.

 

고작 초등학생이 만들어 내는 프로그램이라 조악하고, 별거 아닌 것들이었는지만, 왜 일련의 작업들이 순서를 이루어 진행되어야 하고, 어느 계산이 먼저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스스로 고민하여 만들어낸 프로그램이 에러없이 작동되어, 머리속으로 상상했던 결과를 직접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을 보았을 때의 기쁨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이러한 프로그래밍 과정을 통해서, 입력값과 출력값의 관계를 통해 인과관계를 익힐 수 있었고, 상상속의 결과물을 현실화시키기 위해서 스스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며 창의성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습득된 능력들은 자연스럽게 이후 수학공부, 과학공부에 적용되었고 이것이 남들보다 어려운 개념들을 조금은 더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고 지금도 믿고 있습니다.

 

이렇듯, 분명히 코딩교육은 논리성, 창의성 교육에 도움이 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왜 이제와서야 그 교육법이 각광을 받기 시작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그 동안 코딩교육은 컴퓨터 프로그램언어를 통해서만 가능했고, 프로그래밍 언어라는 것이 모든 학생들에게 학습을 시키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학문이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코딩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한 많은 사람들이 오랜 기간 고민한 결과 최근 많은 종류의 ‘쉽게 배울 수 있는 코딩교육 도구’가 만들어졌고, 스마트폰, 태블렛 등이 일반화되면서 코딩교육의 일반화가 가속되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코딩교육은 어려운 학문이 아니며, 미취학 아동서부터 어른들까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들이 대중들에게 소개되고 있습니다.

 

Code.org는 가장 잘 알려진 프로그래밍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로 비영리단체에 의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주크버그 등이 기부에 동참하여 더 유명해진 이 사이트에서는 어린 아이에서부터 어른까지 쉽게 코딩에 접근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지역 학교 등과 연계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사이트에 가입하고서 흡사 인터넷 게임과 같은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코딩의 아이디어에 접근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이트입니다.

 

또 하나의 잘 알려진 코딩 교육 프로그램은 MIT에서 개발한 스크래치라는 공개 프로그램으로 scratch.mit.edu 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이 프로그램은 특정 언어를 새로 배워야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만들어져 있는 명령어 모듈(module) 들을 마우스로 연결시켜 코딩을 만들어 가는 방법으로 어린 아이들도 사용 설명서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밖에도 어려운 프로그래밍 언어 습득 없이도 누구나 쉽게 코딩을 가능하게 해주는 프로그램들이 속속 개발되어지고 있습니다. 

 

쉽게 퍼즐이나 게임을 하듯이 즐기는 사이 자연스럽게 그 속의 논리성과 창의력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이제 누구에게나 열린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거의 하루 24시간, 디지털 기기와 그 안에서 구동하는 프로그램들의 주는 편리를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언젠가 문득, 이 기기는 어떤 원리의 프로그램으로 작동 하는 것일까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셨다면, 그리고 자녀분들의 논리성과 창의력 발달을 위해 한번쯤 자녀분들과 같이 해 보시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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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준영 (비센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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