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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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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2-17 12:23 조회1,1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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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스스로 선택한 삶, 어떤 고난도 이길 수 있어

 

 

바야흐로 입시철입니다. 미국 대학의 Early Decision을 지원한 학생들은 벌써부터 합격소식을 전해듣기도 하고 또 대부분의 학생들은 온라인으로 원서를 지원하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등 바쁘고 중요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공통적으로 궁금해 하시는 질문들 몇가지에 대해 수년간 진로 상담을 해오면서 들었던 제 개인적인 생각들을 정리해 소개드려볼까 합니다. 이는 일반적인 진학 상담에서 들으실 수 있는 답이 아닐 수도 있고, 또 일정부분 학부모님들께서 의아해 하실 수 있는 이야기들일 수도 있지만, 오랜 기간 아이들과 함께하고 그 아이들이 실제 대학을 다니며 갖는 고민들을 나누고, 또 졸업  이후에 사회에서 겪는 경험들을 함께 고민하며 느낀 제 솔직한 생각입니다.

 

  1. “적성에 맞는 과를 정하라는데, 솔직히 제 적성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어요.”

아마도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을 꼽아보라면 바로 이 질문이 아닐까합니다.   우선, 이 질문에 대한 제 생각은 적성을 잘 모르는 것이 정상적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적성을 제대로 찾지 못한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 어릴때부터 어떤 특별한 계기에 의해 하고 싶은 것이 뚜렷해진 학생의 경우가 특별한 경우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현재의 일반화 되어 있는 교육과정을 통해서는 자신의 적성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결국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많지 않은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결정을 해야합니다. 이 혼란스러운 상황에 있는 학생들에게 조언을 하자면 ‘스스로 결정함’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현재 본인이 ‘상대적으로’ 가장 하고 싶고,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선택이 잘못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선택한 바를 충실히, 그리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다가 그것이 최고의 선택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하더라도 분명 그 과정속에서 얻어지는 소중하고 값진, 그 이후 삶에서 없어서는 안될 경험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또 다른 목표를 향해 어쩌면 더 빠르게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반대로, 자신은 잘 모르겠다고, 누군가에게, 대부분의 경우 부모님에게, 그 선택권을 넘긴다면, 그리고 후에 그 길이 최선의 선택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는 상황에 맞닥뜨리게 됐을 때, 그 과정에서 얻어낸 값진 경험들에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그 길을 선택하게 했던 그 누군가를 원망하기만 하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보아왔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요. 절대로 본인 혼자만 앞이 보이지 않는 깜깜한 곳에서 더듬으며 길을 찾는 것과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인가 확실한 비젼을 갖고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그 사람도 암흑 속에 있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단지 그 사람은 용기있게 앞으로 나아가고, 본인은 발을 떼지 못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1. “어떤 과로 진학해야 나중에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제 생각은 ‘행복은 학과 선택으로부터 오지 않는다’입니다. 학과 선택은 앞으로의 전망이나 돈을 얼마나 많이 벌 수 있나에 의해서가 아니라 반드시 본인이 좋아하는 것인가가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사실 전망있는 학과라는 것은 따로 없습니다. 설사 현재 꽤나 전망이 있어 보인다 하더라도 언제 그 트랜드가 바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모든 학과는 전망이 있습니다. 쉬운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앞으로는 전기 자동차의 시대가 열린다고 합니다. 벌써 몇몇의 전기 자동차가 시내를 돌아다니고, 또 멀지 않은 미래에 지금의 주유소들과 같이 전기차 충전소가 생겨날 것이라는 것에는 거의 이견이 없습니다. 이렇게 전기자동차가 대세가 되는 세대가 되면 어떤 학과의 미래가 밝은 것일까요? 일단 자동차에 관련되 것이니 당연히 자동자 관련학과, 기계 공학과 등의 전망이 밝다고 할 수 있겠고, 또 전기를 사용하니 당연히 전기공학에도 관련이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전기 자동차의 핵심부품인 배터리를 개발하는 화학공학의 전망도 함께 밝아지는 것이고, 이러한 모든 것들의 근본 원리를 밝혀내는 순수과학 연구쪽에도 많은 지원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자연과학분야 뿐만이 아닙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개발이 발달되면 발달될 수록 우리는 인간성에 대한 연구를 더 깊게 할 수 밖에 없으며 자연스럽게 인문학에 대한 발달이 동반될 수 밖에 없습니다. 두드러져 보이는가 아닌가의 차이일 뿐 모든 분야의 학문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모두가 함께 발달되어 나가는 것이 현대의 학문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즉, 자신이 어떤 분야의 공부를 하던 그 분야에서 특별하고 탄탄한 내공을 쌓는다면 언젠가 그 어떤 분야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미래가 밝은 분야라는 것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니, 그것에 따라 자신의 진로를 정하고자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방향인 것입니다. 어떤 분야를 선택하느냐가 아니라,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때, 어떤 형태로던 자신의 목표에 다가갈 수 있게 될 것이고 그것이 바로 본인의 행복으로 가는 길일 것입니다.

  1. “저는 영어를 못하니 이과인가 봐요.”

수학, 과학을 잘 하는 것이 이공계를 선택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될 수는 있어도, 영어를 못하는 것이 이공계 쪽으로 선택하는 이유가 되서는 절대 안됩니다. 지금 고등학교 공부를 하면서도 충분히 힘들고 고생스럽겠지만 대학에 들어가서 해야하는 공부는 그보다 훨씬 더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지금 고생하며 공부하는 것은 대학에 입학해서 즐겁게 놀며 지내기 위함이 아니라 지금보다 훨씬 더 어려운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준비 운동을 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그렇기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던, 또 현재 상황에서 꽤나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선택하던 상관없이 대부분의 경우 너무나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이를 악물고 그 어려운 상황을 정면 돌파하기 위해서는 그것이 무엇이던지 간에, 다른 것이 싫어서 선택된 차선책이 아니라 본인이 좋아해서 선택한 것이어야 합니다. 수학을 못하기 때문에 문과에 간 학생이라면 그러한 상황에서 무조건 ‘아, 역시 난 문과도 아니었다보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포기하게 되고, 영어를 잘 못해서 이과를 선택한 학생은 동일한 상황에서 같은 이유로 쉽게 주저앉게 됩니다. 적어도 자신의 선택이 무엇이었던 다른 것이 싫어서 그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보다 그것이 좋기 때문에 선택한 것이어야 합니다. 싫고 도망가고 싶은 것을 찾지 말고, 조금이라도 궁금하고 더 하고 싶은 것을 찾아보기 바랍니다.

  1. “엄마의, 엄마에 의한, 엄마를 위한”대학진학?

대부분의 부모님이 이끌어 주시는 길은 ‘안전한’ 길입니다. 부모님들은 본인의 삶을 통해서 그 나머지의 길들이 얼마나 험난하고, 고통스러운지를 잘 아시기 때문에, 자식들에게는 조금은 더 쉬운, 보장되는 길을 알려주시게 됩니다. 솔직히 저 역시 제 자식이 후에 어려운 길을 선택하려고 한다면, 안타까운 마음으로 쉬운 길, 평탄한 길을 알려주고자 할 것입니다. 부모님께서 그런 길을 자식들에게 기대하시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이러한 부모님의 진심어린 충고를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깊게 염두할 필요는 있습니다. 하지만, 맹목적으로 부모님의 의견을 따르는 것은 어찌보면 위험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안전한 길이 본인에게 항상 옳은 길일까요? 자신의 인생을 부모님의 선택에 의존해서 따르고 잘 못되면 부모님께 탓을 돌리는 것은 성인으로서 부적절한 행동입니다. 책임감은 접어두고 부모님께 나도 이제는 어른이니 어른 대접을 해달라고 떼를 쓰는 어린아이가 되지 마시고, 자신이 직접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고민하고 설계하고 결정하여 책임질 줄 아는 어른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스로 선택하십시오. 선택하기 위해 충분한 고민을 하십시오. 하지만 옳은 선택이 아닐 수도 있는 선택을 함에 너무 두려워 하지 마십시요. 그것이 젊음의 특권입니다. 기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젊음의 특권을 즐기십시오. 그리고 일단 선택을 했다면, 선택하지 않은 것들에 미련을 갖지 말고, 선택된 자신의 것에 올인하여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미련에 사로잡혀 나아갈 바를 나가지 못하고 머뭇거리다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남탓만 하는 우를 범하지 마십시오. 자신에게 주어진 주사위를 던질 자신이 없다며 옆사람에게 던지라고 쥐어주고서, 나온 결과에 원하는 숫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떼만 쓰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석준영.gif

석준영( 비센 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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