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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인기 몰고 있는 ‘포켓몬 고(Pokemon GO)’ 스마트폰 게임, 혹시 들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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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7-14 11:08 조회1,4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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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새로운 문화 도래를 알리는 포켓몬 고의 '증강현실, 인간 삶에 큰 변화 초래 예상

 

일본의 유명 게임 회사인 닌텐도에서 새롭게 개발한 이 게임이 지난 7월 6일 미국과 호주에서 공개된 이후 며칠 사이에 청소년들과 20-30대층의 게임 유저들에게 말 그대로 ‘대박’ 인기를 끌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게임에 크게 관심을 갖지 않으시는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아직 피부로 느끼지 못 하실지도 모르지만 게임을 즐기는 세대에게는 최근 들어 가장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는 게임입니다.

 

게임기를 이용한 게임을 주력으로 개발해 오던 닌텐도 회사는 지난 몇 년간 스마트폰 기반의 게임들에 시장의 대부분을 내어주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공개한 게임 하나로 단 며칠 사이에 주가가 25%이상 폭등했으며 이에 관련된 산업들의 주가가 동반 상승되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또 포켓몬 고는 단지 게임을 즐기는 일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사회의 전반적 트랜드의 큰 변화를 알려주는 작은 첫걸음으로 볼 수 있는 이슈로 비춰지고 있기도 합니다.

 

요즘처럼 스마트폰으로 하는 게임이 하루에도 수도 없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 이 게임은 무엇이 특별하기에 대서특필 되며 핫이슈로 떠오른 것일까요?  이것은 이 게임이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기법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증강현실이란 가상현실의 한 종류이긴 하지만 특수장치를 착용하여 눈앞에 실제 현실과는 완전히 다른 가상의 공간을 펼치고 그 안에서 시뮬레이션을 진행하는 일반적인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과는 달리 현재 눈 앞에 펼쳐져 있는 실제 공간에 대한 영상에 애니메이션이나 특수효과를 합성함으로써 원래 공간에 가상의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컴퓨터 그래픽 기법을 말합니다.

 

공상 과학 영화나 특수 요원이 등장하는 액션 영화 등에서 첩보원이 특수한 콘텍트 렌즈를 착용하면 콘텍트 렌즈를 통해서 보이는 길이나 사람 위에 렌즈를 끼고 있는 첩보원만이 볼 수 있는 여러가지 정보가 디스플레이되는 것이 바로 증강현실의 한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게임은 이런 증강 현실기법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을 들고 거리를 돌아다니면 그 게임에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들을 게임의 가상의 공간이 아닌, 실제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에서 만날 수 있게 되며, 그러한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주위의 다른 유저들과 수집된 캐릭터들을 이용해서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이 게임에서 단적으로 보여주듯이 증강현실은 가상현실과 실제 현실과 중간적인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가능할 것으로 보이던 이런 기술이 이제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주위의 초등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무료 게임에 사용되는 기술이 되었다는 것은 이 기술이 이제 우리의 삶의 모든 부분들에 응용되는 날이 그리 멀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게임에 대한 폭발적 인기는 그저 단순한 게임에 대한 변화가 아닌, 증강현실기법에 의한 사회 전반적인 변화를 이제 경험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이라는 것이 대중에게 알려진 것이 불과 10년전이고, 스마트폰이 없던 그 10년전과 지금의 생활 환경이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바뀌었듯이 앞으로 10여년 뒤에는 지금의 우리가 전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폭넓은 분야에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과 같은 기술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편없이 사용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증강현실기법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필요한 핵심 기술 중 하나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객체의 위치와 실제 환경의 위치를 일치시키는 방법입니다. 그래야만 가상의 존재가 실재하는 것과 같은 착각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은 이러한 효과를 위해 사용하던 방법은 주로 마커 인식 기술 (Marker recognition technology)입니다. 이는 영화의 특수효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사용되는 방법으로 배우가 무수히 많은 특수 표식(marker)이 장착된 옷을 입고서 움직이면 컴퓨터가 이를 인식하여 미세한 움직임까지 기록하고 이를 기반으로 괴물과 같은 가상의 등장인물의 움직임으로 만들어낸 후 이를 실제 촬영된 도심의 이미지에 합성하여 도심 한가운데에서 괴물이 돌아다니는 장면을 만들어 내는 것과 같은 방법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게임은 이러한 마커 인식 방식 대신에 모든 스마트폰에 이미 내장되어 있는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을 이용하여 좌표를 인식시키는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이 방법은 이미 구글(Google)과 같은 회사들이 안경과 같은 특수 장비를 착용하면 이를 통해 보이는 길 위에 바로 네비게이션 정보를 겹쳐서 보여주는 식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방식으로 앞으로도 많은 증강현실 소프트웨어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기술이 될 것입니다.

 

증강현실이 바로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또 다른 분야는 바로 교육 분야입니다. 특히 여러가지 위험성이 있는 화학 관련, 그리고 동물 내부를 해부해 보는 생물학 관련 실험 등 여러가지 과학관련 실험은 조만간 이러한 증강현실을 이용한 사이버 실험으로 거의 대부분 대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부분의 지식을 그저 책에서 글로 읽어드리는 것이 아니라 증강현실, 또는 가상현실 기술로 구현된 상황 속에 들어가 실제와 거의 동일한 경험을 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교육은 그 잠재력이 가히 무한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르는 길 골목에서 스마트폰을 들기만 하면 화면에 길에 대한 정보를 보여주고, 외국 여행중에 전혀 모르는 외국어로 쓰여진 간판에 폰을 가져가면 번역된 간판을 보여주며, 지나가다 맘에 드는 집 사진만 찍으면 현재 시세와 그 집에 관련된 모든 정보들을 알 수 있는 세상.

 

자동차가 고장났을 때 후드(hood)를 열고서 스마트폰만 들이대면 어느 부분이 고장이고 어떻게 고칠 수 있는지, 또는 가장 가까운 전문점이 어디인지를 척척 알려주는 그런 날이 정말로 멀지 않는 미래에 찾아올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됩니다. 그 시작은 그저 길거리 어딘가에 숨어있는 포켓몬 캐릭터를 찾아 돌아다닐 뿐이지만 말입니다.

 

석준영.gif

석준영(비센 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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