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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흐르는 소금 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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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0-01 12:22 조회1,3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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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화성에서의 생명의 흔적과 인간 생존 가능성 높아...미래의 화성탐사에 큰 도움

 

 

지난 9월 28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화성의 일부 지역에 현재 액체 상태로 흐르는 물이 존재한다고 믿을 만한 중요한 증거가 발견되었다는 흥미로운 사실이 발표되었습니다.

 

나사는 이에 대한 증거로 화성 주변을 궤도 비행 중인 화성정찰위성(Mars Reconnaissance Orbiter, MRO)에 의해 촬영된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 사진에는 높은 봉우리지역에서 낮은 지역 방향으로 검은 색의 좁은 띠가 100m도 넘는 길이로 빗살무늬처럼 그어져 있는 지형이 찍혀 있습니다.  

 

이러한 무늬는 같은 위치에서 계속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의 지표 온도가 최고에 달하는, 지구로 말하자면 ‘여름’에 해당하는 시기에만 나타는 것으로 관측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온도가 낮을 때는 얼어있던 부분이 온도가 높아졌을 때 녹아내려 흘러내리는 것으로 설명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 몇해동안의 관측된 결과를 비교해보면 동일한 시기에 비슷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그 형태가 매번 다르게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 역시 변화가 가능한 액체가 흘러내리는 형상이라는 가설에 힘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나사는 MRO로부터 전송받은 해당 지역 주변의 물질 분석을 위한 스펙트럼 측정결과를 이 가설에 힘을 실어주는 또 다른 하나의 증거로 제시하였습니다.

 

그들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그 지역은 염화나트륩, 염화마그네숨 등을 다량으로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쉽게 표현해서, 소금기가 매우 강하다는 것인데, 이렇게 소금기가 높게 되면 물은 섭씨 0도씨에서 얼지 않고, 그보다 훨씬 더 낮은 온도에서도 액체상태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 도로가 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염화칼슘을 뿌리는 것과 같은 이치인데, 이를 불술문에 의한 어는점 내림현상(Freezing Point Depression)이라고 합니다.

 

염분의 농도가 높다면 영하 50도 이하까지도 물이 얼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평균기온이 영하 50도인 화성의 표면에서 소금의 농도가 매우 높은 물이 액체상태로 흐르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며, 사진의 지형이 이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나사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액체 상태의 물이 과거가 아닌, 지금 현재에도 화성표면에 있다는 것은 곧 그곳에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을 엄청나게 높여주는 것이기에 과학자들은 관측결과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며, 지난 에 대해서 연구해온 관련분야 과학자들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은 지구보다 태양에 가깝게 있는 금성이기는 하지만, 금성의 대기는 90%이상 이산화탄소(CO2)이고 평균온도가 400도씨가 넘는 가히 불지옥이라고 할 수 있고, 대기압도 지구의 90배 이상이 되기 때문에 인간의 생존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화성은 기압은 지구의 약 60%정도, 하루의 길이도 지구의 약 1.02배정도로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제2의 지구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일찍이 점쳐졌던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놀라실 수도 있지만, 지난 1972년에 발사된 마스 2호(Mars-2)를 시작으로 현재 인류가 지구로부터 보낸 13개의 인공 위성이 화성주변을 돌고 있습니다.

 

이 중 다섯개(Mars Odyssey(2001), Mars Express(2003), Mars Reconnaissance Orbiter(2005), Mars Orbiter Mission(2013), and Mars Atmosphere and Volatile Evolution(MAVEN))의 인공 위성은 현재까지도 활동중이며, 다양한 정보들을 지구로 전송해 주고 있습니다.

 

이번 관측 사진 역시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 인공위성 중의 하나인 MRO에서 보내진 것입니다.  또한 1971년 이후로 총 아홉개의 화성탐사선이 화성에 착륙해서 그들의 임무를 수행했으며, 이중 2004년에 착륙한 오퍼튜니티(Opportunity), 2008년에 도착한 피닉스(Phoenix), 그리고 가장 최근 2012년에 착륙장면과 첫 전송 영상을 생방송으로 인터넷으로 공개해 당시에 화제가 되었던 큐리오시티(Curiosity Rover)가 아직도 화성 표면을 돌아다니며 중요한 정보들을 수집,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번 관측 결과는 앞으로 계획된 화상 탐사 계획에 큰 힘이 될 전망입니다. NASA는 2020년 또 하나의 탐사선을 화성으로 보낼 계획인데, 이 탐사선은 화성의 물질을 채취하여 지구로 다시 귀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2030년으로 계획된 유인 탐사선 발사를 위한 준비 작업으로 화성에 도착한 우주 비행사가 다시 지구로 안전하게 귀환할 수 있는가를 확인하는 모의 실험에 해당합니다.

 

원래는 지금 현재 활동중은 탐사선들이 가장 적합한 착륙지점을 찾고, 그곳으로 탐사선을 보내는 계획이었는데, 이번 관측결과로 인해서 해당지역 근처로 탐사선을 보내서 실제 물이 존재하는 지를 확인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가을에 개봉이 예정된 헐리우드 영화인 앤디 위어(Andy Weir)의 동명 소설 원작의 ‘화성인(The Martian)’이라는 공상 과학 영화가 있습니다.

 

화성 탐사를 위해서 떠난 화성에 홀로 조난 당한 우주 비행사의 화성 생존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제가 어릴 적 보았던 ‘백 투더 퓨쳐’라는 영화에 나왔던 공중에 떠다니는 스케이드 보드나, 스스로 끈이 묶여지는 운동화 등이 얼마 전에 만들어져 기사화되었던 것처럼, 머지 않아 화성에 인간이 깃발을 꽂게 되는 그 날을 보게 될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석준영.gif

석준영(비센 학원장) / "http://www.wissen.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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