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천재들의 공통점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천재들의 공통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8-03 08:56 조회3,602회 댓글0건

본문

우리는 흔히 논리적인 설명을 바탕으로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낸 사람들을 ‘천재’라고 부릅니다. 인류 역사를 통틀어 수많은 천재들을 찾아볼 수 있겠지만 실상 100년의 단위를 놓고 볼 때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속에서 비교해보면 천재로 불리던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천재라고 불리던 사람들은 무엇이 어떻게 달랐던 것일까요? 뉴턴, 아인슈타인과 함께 최근의 스티브 잡스의 경우까지 이들에 대해 알려진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소위 ‘천재’라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뉴턴의 사과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번쯤은 들어본 이야기입니다.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사과를 땅으로 끌어당기는 힘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고 이 호기심을 바탕으로 중력을 연구했다는 이야기, 어쩌면 너무도 유명해서 별로 새로울 것이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경우에는 ‘인간이 빛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으면 무엇을 보게 될까’라는 호기심에서 오는 질문을 바탕으로 상대성 이론을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시대의 천재로 일컬어지는 스티브 잡스의 경우, 2005년 스탠포드 대학의 졸업식에서 자신은 대학의 대자보에서 사용되는 개개인의 필체를 어떻게 하면 컴퓨터에 적용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다 애플을 만들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제 이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공통점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념과 개념의 연결: 스티브 잡스는 스탠포드 대학 연설에서 ‘점 (dot)과 점을 연결하라’고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필체와 컴퓨터를 연결시킨 경험을 예로 들었습니다. 여기서 점 (필체)과 점 (컴퓨터)을 연결한다는 것을 확장해보면 개념과 개념을 연결한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즉, 필자가 이야기하는 개념을 쌓아가는 과정에 비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뉴턴은 어땠을까요? 뉴턴의 경우에는 사과와 사과를 당기는 힘인 중력의 개념을 서로 연결하는 것을 시작으로 중력을 정리했고 아인슈타인은 시간과 빛의 속도 그리고 사람의 시각이라는 세 가지 개념을 연결하고 정리하여 상대성 이론을 완성시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서로 동떨어진 개념을 연결할 수 있는 두뇌의 힘이 바로 천재적 사고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호기심에서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질문: 아인슈타인이 남긴 말들을 살펴보면 ‘호기심을 가져야 한다,’ ‘끊임없이 질문을 해야 한다.’와 같이 그는 호기심과 질문을 강조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질문, 특히 호기심에 바탕을 둔 질문이 바로 개념과 개념을 연결하는 연결고리의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이며 필자가 앞서 칼럼들에서 호기심에 바탕을 둔 질문이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의 핵심임을 강조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뉴턴의 ‘사과를 끌어당기는 힘은 무엇일까’라는 질문, 아인슈타인의 빛의 속도와 사람의 시각 그리고 시간의 상대성을 찾고자 하는 질문들이 바로 호기심에 바탕을 둔 질문이라고 할 수 있으며, 연설문에서는 정확하게 서술하지 않았지만 필자는 스티브 잡스 또한 ‘필체를 컴퓨터에 넣을 수 없을까’와 같은 호기심에 바탕을 둔 질문을 했을 것이라고 필자는 추측합니다.

3. 스스로 답을 찾는 과정: 어쩌면 사람들이 소위 ‘천재’라는 단계에 이르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이 부분이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호기심을 가지고 무엇인가를 살펴보고 그것에 대해 질문을 하는 것은 사실 인간으로서 타고난 부분입니다. 이는 어린 아이들의 질문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가끔 ‘나무를 왜 나무라고 불러’, ‘비는 왜 와’, ‘하늘은 왜 파래’ 등과 같은 질문을 합니다. 이러한 질문들은 뉴턴의 ‘사과는 왜 떨어지지’ 또는 아인슈타인의 ‘사람이 빛보다 빠르게 달리면 무엇을 보게 될까’와 같은 질문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아이들의 경우 스스로 답을 찾기에는 아직 두뇌의 훈련이 되어있지 않기에 부모, 선생님 등을 통해 답을 얻고자 하는 반면 대부분 성인의 경우 이러한 질문에는 답을 찾기 어렵기에 아예 질문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것이 일반인들과 ‘천재’로 불리는 사람들과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필자는 ‘천재’로 불리는 사람들의 경우 과학 등 관찰/비교/실험 등을 통해 답을 얻을 수 있는 분야에서 적어도 필자가 이야기하는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을 스스로 적용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마치 아무리 뛰어난 축구 선수도 후배들을 자신과 같이 뛰어난 선수로 이끌기 어렵듯이 자신은 이 방법을 어느 정도 사용할 수는 있어도 후배 또는 제자들에게 전달하는 방법까지는 찾지 못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위의 3가지 공통 요소들 중 1번과 2번은 상대적으로 쉽게 익힐 수 있는 반면 3번 (스스로 답을 찾는 과정)은 앞의 1번과 2번의 훈련이 어느 정도 체계적으로 이루어 져야 가능하기에 조금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라는 말처럼 하나씩 익혀가 보시라고 필자는 제안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5건 10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1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정확한 진단의 양면성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1830
41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타인의 인정이 가치판단의 기준이 되도록 만드는 교육의 문제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831
413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쉬어가는 페이지 – 석가의 깨달음 (추상적 개념, 신념, 그리고 상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1835
412 [김바울의 교육칼럼] 리사운드 영어교육 1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1842
41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1843
41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2015 노벨 물리학상과 중성미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1847
40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스트레스로 인한 어지럼증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1848
40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공부만큼 글쓰기가 어렵고 힘든데 왜 그런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1849
40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1852
40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사림 문화의 산실, 누정(누각과 정자)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1862
405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공부의 과정에서 필자의 역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1863
40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과학기술의 발전도 따라잡을 수 없는 창조적 사고력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1863
403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알파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1863
402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의 사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1865
401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재외국민 특례 방심하지 말고 미리 준비하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1866
400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객관식, 주관식, 논술, 그리고 자녀교육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867
39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승정원일기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1871
39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아인슈타인의 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1872
397 자녀를 혼내야 하는 경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1873
39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2015년에 주목할 과학 이슈 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1876
395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좋은 글쓰기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8 1876
39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과학기술의 발전도 따라잡을 수 없는 창조적 사고력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1877
393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최종 승부는 프로의 열정…나를 판매하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1878
392 생활 속의 자녀교육 – 화, 분노 등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1880
39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파리기후협정이 뭐길래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1880
390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이유를 묻는 질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1880
389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 정리 – 자녀 또는 학생들에게 '이론을 정립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1885
38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업] 21. 백제의 무령왕릉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888
387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사람 (특히 자녀들)을 무시한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1888
38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인류의 진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1889
38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가야 역사-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1891
38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슈퍼 푸드 - '토마토'에 대한 모든 것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 1891
38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경험보다 더 효과적인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1891
382 [김바울의 교육칼럼] SAT 고득점을 위한 어휘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1896
38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2014년 노벨 물리학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1898
38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캐나다의 석면 금지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1899
37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경복궁-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1899
37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1899
377 [CELPIP의 모든 것] “재주는 캐나다가 부리고 돈은 영국이 챙기는 현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1902
37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름이나 지식에 얽매이면 사고력을 키울 수 없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1906
37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앨런 머스크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1910
374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중급과정 – 주제에 대한 두 가지 다른 접근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1910
373 [김바울의 리사운드 영어교육 칼럼] 인텔리들의 영어표현법 1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1911
372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 정리 – 자녀 또는 학생들에게 ‘이론을 정립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1913
37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5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1914
370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구체적인 공부 방법을 나누겠습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1916
36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1916
36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6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1917
367 [이근백의 캐나다 생활 이모저모] 곤경 처한 사람들의 다른 선택, 인간 본성에 대한 고민 다시 해 이근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918
366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원초적 본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1919
36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도자의 자격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1919
36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Atomic Spectrum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1921
36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세상을 두려워 해야 하나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1921
36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실수는 발명의 어머니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1925
36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아이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1926
36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0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0 1926
359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교육방법과 사고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1927
35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1927
357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쉬어가는 페이지- 석가의 깨달음 (추상적 개념, 신념, 그리고 상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1933
35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1939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