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6 · 25 전쟁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6 · 25 전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0-05 08:53 조회2,015회 댓글0건

본문

6 · 25 전쟁

 

“(…) 머뭇거리는 아들을 앞에 앉혀놓고 아버지는 호되게 나무랐다. 나이 19살. 아직 세상을 알아볼 나이도 아니지만, 더욱이 전쟁에 나가기에는 어린 나이였다. 한국전쟁이 터지고 인민군이 한강을 넘어오는 동안에도 미처 피난 갈 엄두를 내지 못하다가 그만 갇히고 말았다. 인민군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남아있는 사람들을 불러냈다. 아버지는 몇 번 불려나가 샛강에서 탄약상자를 날랐다. 물론 수복 후에 이 일로 인해서 고역을 치렀다. 젊은 사람들은 잡아다가 훈련 한번 제대로 시키지도 않고 군복을 입혀서 전쟁터로 몰아넣었다. 멀쩡한 젊은이들이 강제로 끌려 나가 아직 피지도 못한 새파란 목숨을 총알받이로 날려버렸다. 어머니는 아들을 헛간에 숨겼다. 이것저것 잡동사니로 은신처를 만들어서 얼른 눈에 띄지 않게 만들어 놓고 아들을 숨기고 주먹밥을 넣어주었다.(…)

                                                     

  1950년 9월 15일 마침내 유엔군이 인천으로 상륙해서 9월 28일 서울을 수복했다. ……아들은 헛간에서 나왔다. 인민군에게 끌려갈 위험에서 벗어나서 자유를 찾았다. 그런데 아버지는 아들에게 군대에 나가기를 강요했다. 이제는 국군의 세상이 되었으니 당연히 군대에 나가 인민군과 싸워야 한다는 것이었다. 전쟁은 죽음과 동의어로 생각되었으니 어린 아들은 머뭇거렸다. 아버지가 아들의 뺨을 때리는 소리가 들리고 숨죽인 아들은 조용히 아버지 말씀대로 하겠다는 말소리가 희미하게 들렸다.

 

  (…)「실종통지서」 고성전투에서 해당 부대가 거의 다 전멸해서 전사 확인이 안 되는 상황을 말하는 것이었다. 휴전을 한 달 앞둔 시기였다(1953.6). 아버지는 땅을 쳤고 어머니는 실신했다. (…)” 

- 『돌아오지 않은 아들』, 심문섭의 동생 심현섭의 글 : 이 이야기는 나의 가족에 대한 슬픈 이야기이다.

 

  이승만 정부는 출범 초기에 좌익 게릴라 활동, 실업과 물가 폭등 등으로 어려움에 부닥쳤다. 더욱이 미군이 철수하고 중국이 공산화되면서 북한, 중국, 소련의 동맹 관계가 굳건해지는 등 국제 정세도 불리하게 작용하였다.

 

  그 무렵 38도선 부근에서는 소규모의 군사 충돌이 자주 발생하였다.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북한의 김일성과 박헌영은 모스크바를 방문하여 소련 측에 남침 계획을 밝히고 이를 승인받았다. 한편 미국 국무 장관 애치슨은 미국의 극동 방위선에서 한반도와 타이완을 제외한다는 애치슨라인을 발표하였다. 북한은 이러한 정세를 이용하여 전쟁 준비에 박차를 가하였다.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13만여 명의 북한 공산군이 280여대의 소련제 전차와 포를 앞세우고 남한을 적화 무력통일하기 위해 남북군사분계선인 38선 전역에 걸쳐 암호명 '폭풍'이란 이름으로 불법 남침을 감행하였다. 유엔은 전쟁이 나자 안전 보장 이사회를 소집하여 북한의 남침을 침략 행위로 규정하였고, 이에 미국을 중심으로 한 16개국(미국,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네덜란드, 캐나다, 뉴질랜드, 프랑스, 필리핀, 터키, 타이, 그리스, 남아프리카 공화국, 벨기에, 룩셈부르크, 콜롬비아, 에티오피아)이 유엔군을 파견하였다. 유엔군과 국군은 인천 상륙 작전(1950. 9. 15)에 성공하여, 서울을 수복(1950. 9. 28)한 후 38선을 넘어(1950. 10. 1) 압록강까지 북진하였다(1950. 11. 1). 그러나 18만 중공군의 개입(1950. 10. 25)으로 전세는 다시 바뀌어 12월 10일 중공군과 북한군은 다시 평양을 탈환하고 1951년 1월 서울까지 침투한다. 1․4 후퇴로 38선 이남으로 밀려난 우리 군은 전열을 가다듬고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끝에 3월 5일, 마침내 서울을 되찾았다. 이때 소련이 정전을 제안하였다(1951,7). 이후, 유엔군과 북한군 및 중국군 사이에 휴전 회담이 진행되어 1953년 7월 27일에 비무장 지대 설치, 군사 정전 위원회와 중립국 감시 위원단의 설치 등을 내용으로 한 정전 협정에 조인하였다. 한국 정부는 한·미 상호 방위 조약을 체결하기로 하고 정전 협정을 준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3년간 계속된 6 · 25전쟁으로 우리 민족은 엄청난 피해를 보았다. 군인과 민간인을 포함하여 약 500만 명이 죽거나 다쳤으며, 수많은 전쟁고아와 이산가족이 발생하였다. 또 건물, 도로, 공장, 발전 시설 등 산업 시설이 대부분 파괴되었다.

 

  전쟁으로 남북한의 주요 산업 시설이 대부분 파괴되었고, 피난민들이 몰려드는 곳에서는 실업률이 높아졌다. 농촌에 거주하던 사람들의 상당수가 도시로 이주하였고, 촌락 공동체 의식과 가족 의식이 이전보다 약해졌다. 또 외국의 원조가 늘어남에 따라 서구 문화를 무분별하게 따르는 경향이 나타나기도 하였다.

 

<사진 설명>

 

490a7eb281780bbc0d4af1f2de57de97_1507219005_0712.jpg
 

* 사진 1 : 6 · 25 전쟁의 전황

 

490a7eb281780bbc0d4af1f2de57de97_1507219016_0156.jpg
 

* 사진 2 : 애치슨라인

 

490a7eb281780bbc0d4af1f2de57de97_1507219029_4777.jpg 

* 사진 3 : 6·25 전쟁 당시 인명 피해

 

490a7eb281780bbc0d4af1f2de57de97_1507219040_2311.jpg 

* 사진 4 : 이산가족 찾기 운동 - “연속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는 텔레비전(1983. KBS)을 활용한 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이산가족 찾기 프로그램으로 전쟁과 분단 상태 속에서 이름 없는 민초들이 겪어야 했던 구구절절한 사연들을 생생한 영상으로 전달했다. 혈육들이 눈물로 재회하여 얼싸안고 울부짖는 장면은 분단된 한민족의 아픔을 치유해 주었고, 남북이산가족 최초상봉(1985.9)의 촉매제 역할을 하며 냉전체제의 긴장완화에도 기여하였다. 또한 더 이상 지구상에 이와 같은 비극이 생겨나서는 안 된다는 평화의 메시지를 세계에 알림으로써 보편적 인류애를 고취시켰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제6차 세계언론인대회에서 “1983년의 가장 인도적인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으며, 세계평화 기여자에게 수여하는 골드머큐리 국제상(1984)을 수상했다. 한편, 2015년에는 KBS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4건 6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5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290
65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1800
65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2078
651 [김바울의 교육칼럼] 아이엘츠 리딩 고득점을 원하는분들을 위한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1744
65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545
64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초기의 대외 관계-2 신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197
64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에 치우치면 사고력을 키울 수 없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2222
64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를 능동적으로 움직이도록 만드는 목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1346
64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초기의 대외 관계-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2194
64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키우는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1495
644 [김바울의 교육칼럼] 아이엘츠 리딩 시작하시는 분들 위한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1772
64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 두뇌에 대한 이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1415
64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의 토지 제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2172
64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홀로 선다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1567
64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의 집단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1577
63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가야 역사-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1890
63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행복이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989
6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2 (칭찬과 벌을 통한 교육은 배우는 사람을 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1183
63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가야 역사-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1682
63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1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1348
63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공부에 미치는 영향 3 - 가르치는 사람의 역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415
63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왕위 계보도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1421
63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공부에 미치는 영향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1569
631 [김바울의 교육칼럼] SAT 고득점을 위한 ESSAY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1258
63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 공부에 미치는 영향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1757
62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왕위 계보도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1715
62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쉽지만 쉽지 않은 영재의 두뇌능력, 그 이유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1763
627 [김바울의 리사운드 영어교육 칼럼]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1708
62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영재는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으로 이룰 수 있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1412
62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운현궁 – 조선말, 왕실문화를 거닐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1682
62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두뇌는 동물의 두뇌와 어떻게 다른가?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1583
623 [김바울의 교육칼럼] SAT 고득점을 위한 읽기와 쓰기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1604
62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두뇌는 동물의 두뇌와 어떻게 다른가?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1473
62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시대의 중앙 정치 조직과 지방 행정 조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4936
62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1643
619 [김바울의 교육칼럼] SAT 고득점을 위한 어휘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1896
61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1357
61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주자학과 양명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3692
61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하는 사람과 집착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1092
615 [김바울의 교육칼럼]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수업 환경, 능동적인 공부법으로 극복해 보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2743
614 [김바울의 교육칼럼] 리사운드 영어교육 2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1670
613 [김바울의 교육칼럼] 리사운드 영어교육 1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1841
61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과 선택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1525
611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자기소개서 미리 준비하기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1987
61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임진왜란 때 의병의 활동 – 2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1988
60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박사방 사건과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1785
60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임진왜란 때 의병의 활동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2893
60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타인의 인정이 가치판단의 기준이 되도록 만드는 교육의 문제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829
60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절 구경 갑시다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2 2065
60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이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1981
60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많은 사회문제는 교육이 그 시작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1668
60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절 구경 갑시다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2025
60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우는 사람의 이해력을 탓하는 교육자의 이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2071
60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절 구경 갑시다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2589
60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과 사고력은 두 개의 다른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2380
59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천태종과 조계종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598
59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름이나 지식에 얽매이면 사고력을 키울 수 없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1905
59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의 문벌 귀족 사회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755
59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을 배우는 공부는 생각이 필요가 없어 사고력을 늘리지 못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1706
59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풍수에 따라 지은 서울의 4대문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1967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