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를 공부에 활용하는 방법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를 공부에 활용하는 방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1-15 15:45 조회1,770회 댓글0건

본문

지금까지의 칼럼에서 필자는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의 구체적인 방법들에 대해 주로 다뤄왔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이러한 공부가 어디를 향해 가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을 다루지는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필자가 영문으로 쓰고 있는 책에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기도 한 것이기도 하지만 그 내용이 한 두 번의 칼럼에서 다루기는 어렵기 때문에 미루어온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 미루기 어려울 것 같아 다음 주부터 필자의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의 전체적인 그림을 몇 주가 걸릴지 모르겠지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주 필자는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를 사용한다는 것에 대해서 다뤘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사용하는 단어의 의미를 설명할 수 없음에도 일상에서 사용하는 경우는 비일비재합니다. 지난 주 칼럼에서는 공부의 효과를 늘리는 방법으로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의 사용을 자제하는 것’에 대해 다뤘다면 이번 주 칼럼에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를 주제로 하여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우선 자신의 설명할 수 없는 단어들 중에 공부의 주제로서 적합한 것과 적합하지 않은 것에 대해 살펴보고 이야기를 계속하겠습니다. 

자신이 설명하기 어려운 단어들 중에는 좋다/나쁘다/맞다/틀리다와 같은 것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로서 한 사람이 맑은 날 하늘을 보면서 ‘날씨가 좋다!’라고 했을 때, 누군가 이 사람에게 ‘날씨가 왜 좋은가?’와 같은 질문을 던지는 경우 답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좋다’라고 하는 단어는 나 자신이 설명하지 못하므로 공부의 주제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러한 단어로 공부를 시도해 보면 금방 막혀서 진행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단어들은 일반적으로 쉽게 공감을 사는 경우도 많고 또 상황에 따라 왜 그런지 설명을 할 수도 있는 경우도 있는 등 고려의 대상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낚시를 예로 들자면, 낚시를 함께하는 사람들 중 누군가 고기를 낚았을 때 ‘기분이 좋다!’라고 외친다면 주변의 다른 낚시꾼들은 쉽게 고기를 잡은 사람이 왜 기분이 좋다고 했는지 쉽게 공감할 수 있을뿐더러 누군가 굳이 기분이 왜 좋은지를 묻는다면 ‘내가 원하던 고기를 낚았기 때문에’와 같이 자신이 ‘기분 좋다’고 한 이유를 쉽게 설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상황에 따라 쉽게 공감을 할 수 있거나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단어들을 공부의 주제로 삼으면 그 변수가 너무 많아 복잡해질 수 있어 공부의 과정에서 주제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선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들 중에서 이렇게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들을 제외한 명사들을 위주로 주제를 삼는 것이 공부를 상대적으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나 오늘 기분이 좋아!’라는 문장이 있고 이 문장에서 내가 설명할 수 없는 단어를 찾기 위해 스스로에게 ‘기분이란 무엇인가?’ 또는 ‘내가 좋다고 한 이유는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을 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렇게 질문을 하고 생각해 보았을 때 두 질문 모두에 대해 내가 설명을 할 수 없어 공부의 주제로 삼겠다고 한다면 여기서 명사인 ‘기분’을 선택하라는 것이 필자의 제안입니다. 물론 ‘좋다’라는 단어도 명사화시켜서 공부를 할 수도 있지만 이 방법은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쉽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이래는 위의 예에서 나온 ‘기분’을 주제로 하여 공부하는 방법입니다.

1. 필기구를 준비하고 정의를 묻는 질문 적는다. - 예) 기분이란 무엇인가?

2. 기분에 대해 내가 설명을 할 수 없었다면 나는 언제 어떤 경우에 ‘기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지를 묻는 질문으로 바꾼다. - 예) 나는 어떤 상황에서 ‘기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가? 

3. 2번의 질문을 바탕으로 자신이 ‘기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를 생각해보고 구체적으로 서술한다. 예)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는 경우, 일이 풀리지 않아 짜증이 나는 경우 등.....

4. 3번에서 서술 한 내가 ‘기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들을 바탕으로 ‘기분’에 대해 나름대로 정리하여 정의를 내린다. 예) 기분이란 상황에 따라 즐겁거나 짜증나는 등, 내가 감정을 표현했을 때의 모습을 함축하여 나타내는 단어.

5. 4에서 얻은 나만의 정의와 사전적 정의와 비교하여 차이가 있는 부분을 찾아 빠지거나 더해진 부분에 대해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고 내용을 가감하여 구체적인 서술을 다시 만든다.

예) 

내가 내린 정의: 기분이란 상황에 따라 즐겁거나 짜증나는 등, 내가 감정을 표현했을 때의 모습을 함축하여 나타내는 단어.

사전적 정의 (여기서는 네이버 국어사전을 사용): 대상ㆍ환경 따위에 따라 마음에 절로 생기며 한동안 지속되는, 유쾌함이나 불쾌함 따위의 감정

가감을 통해 다시 서술: 기분이란, 대상, 환경 등에 따라 발생하는 유쾌함이나 불편함 따위의 감정이 지속되는 모습을 함축하여 표현하는 단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8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3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가진 지식의 양이 많아야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건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1728
5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공부만큼 글쓰기가 어렵고 힘든데 왜 그런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1909
536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해외 고교 재학생이라면 이것부터 알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1767
53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서원’ – 5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1578
53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공부가 힘들고 지겹고 싫고 어렵습니다. 왜 그런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1763
53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서원 – 4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1439
53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서원’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2168
531 민동필 박사, 자녀교육을 위한 안내서 영문판 제작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1409
530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컨설팅] 특례, 수시 전문 입시컨설팅 그룹 리사운드입니다.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1764
52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서원’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1586
52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서원’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570
52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6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1961
52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5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1847
52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4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1698
52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1847
523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컨설팅] 우선순위만 잘 알아도 합격합니다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2228
52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2108
52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1887
52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0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0 1976
51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9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143
518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특례전형 파헤치기 2 지필고사와 서류전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6 1991
51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8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6 2035
516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특례전형 파헤치기 1)자격요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593
51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7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280
51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6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2327
513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자기소개서 교육컨설팅 2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2409
51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5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1946
511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재외국민 특례 방심하지 말고 미리 준비하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1915
510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울어야 얻는다'…당당히 요구해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2443
50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2697
508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고용 서명 전에 연봉·복리 조건 협상해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2383
50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1925
506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최종 승부는 프로의 열정…나를 판매하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1913
50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1748
504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지원 회사·일자리 완전히 알고 가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1980
50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2424
502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막강한 추천인 한 마디…입사 당락 결정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769
50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오퍼튜너티 - 긴 탐사여정을 마치고 영원히 잠들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081
50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홍산(훙산) 문화(기원전 6,000년 ~ 기원전 800년)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975
499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인터뷰하고 싶게 짧고 강렬해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3 1811
49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홍산(훙산) 문화(기원전 6,000년 ~ 기원전 800년)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3 3266
49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안전한 웹사이트와 안전하지 않은 웹사이트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2405
496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이력서 심사 30초면 결판…첫눈에 들어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261
49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3 ‧ 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며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539
494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입사 1차 관문 통과, 이력서가 결정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358
49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3 ‧ 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며(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347
492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핵심 사이트 몇 개면 취업정보 얻는 데 충분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2985
49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3 . 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며(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2743
49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가짜가 아닌 가짜뉴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2310
489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유명 기업보다 내가 필요한 회사 찾아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3 2137
48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일제의 식민지 문화 정책과 국학(국어, 한국사) 운동의 전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3 2470
487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석사 + 자격증 + 실무 경력' 가장 선호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2551
48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삼국(고구려, 백제, 신라)의 경제생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3931
48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없애고 싶어 안달 나게 하던 것이 엄청난 발견이었다니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1981
48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로왕비 허황옥은 인도에서 왔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2392
483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토목·기계, 진출분야 넓고 최고 인기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3085
482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컴퓨터·전기전자 전공 장래성에서도 최고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772
48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천재 물리학자, 레프 란다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603
48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의 신분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207
479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고연봉, 일자리 많고 은퇴 걱정 없는 '황금시장'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2711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