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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공부의 과정에서 필자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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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2-28 09:52 조회1,8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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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이 칼럼을 통해 제시하는 내용이나 방법들도 결국 그 사람의 논리일 뿐 내 논리라고 할 수 없는데, 그렇다면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에 있어서 민동필의 역할은 무엇인가?’ 

지난 주 필자가 제시하는 공부 방법들도 쓰고 나면 버려야하는 뗏목에 비유한 칼럼을 읽으신 분들은 아마도 위와 같은 질문을 떠올리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이 부분은 4 단계로 나누어진 필자의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과정 중 마지막 단계에서 다른 사람을 이끄는 방법을 익히는 과정에 해당되는 것으로 지금까지는 아예 언급도 하지 않았던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의 설명이 빠지면 공부를 통해 가는 길을 뚜렷하게 보기 어려울 것 같기에 이번 칼럼에서는 공부에 있어서 필자의 역할을 다루고자 합니다. 

우선 낚시의 고수와 초보낚시꾼이 함께 낚시를 하며 낚시고수가 초보낚시꾼을 이끄는 과정을 경우는 같지만 4가지 다른 형태의 접근법으로 나누어 예를 들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낚시고수의 접근법 예 1) 여기 초보낚시꾼이 있습니다. 나름 공부를 통해 낚시장비를 선택했고 또 낚시고수를 만나 함께 낚시하면서 배울 기회를 잡았다고 가정하겠습니다. 낚시를 하면서 낚시고수가 초보낚시꾼에게 ‘지금 여기서는 이렇게 저렇게 해서 낚시를 하면 됩니다.’하고 가르쳐줍니다. 그런데 초보낚시꾼이 조금 다르게 세팅을 해서 낚시를 합니다. 그랬더니 고수가 ‘그렇게 하면 안 된다니까요! 내가 가르쳐준 대로 하세요!’라고 외칩니다. 

낚시고수의 접근법 예 2) 같은 경우, 이번에는 고수낚시꾼이 초보낚시꾼에게 ‘지금 나는 이것을 이런 이유로 이렇게 세팅하고 낚시를 하는데 당신은 나와는 다르게 이 부분을 저렇게 세팅해서 하고 있네요. 어떤 이유가 있나요?’와 같이 묻습니다. 

낚시고수의 접근법 예 3) 이번에는 낚시고수가 초보낚시꾼에게 ‘지금 당신은 어떤 장비로 어떻게 세팅해서 하고 있는데, 그렇게 장비를 운용하면 이런 저런 현상이 벌어질 수 있을 텐데 그렇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라고 묻습니다. 

낚시고수의 접근법 예 4) 낚시고수가 ‘지금 여기서 낚시를 하려고 하는데 당신은 어떤 것을 가장먼저 고려해 보시겠습니까?’와 같은 질문을 초보낚시꾼에게 합니다. 그리고 초보낚시꾼의 답을 바탕으로 그 이유를 찾아가며 어떻게 이끌 것인지 그 방법을 결정합니다.

이제 위의 낚시고수가 초보를 가르치는 방법을 교육자로 바꾸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1번의 경우) 자신이 제공하는 지식을 받아들여 습득하도록 강요하는 형태로 가장 일반적으로 접할 수 있는 교육자의 모습일 것입니다. 이 경우 두 사람의 사회적 지위가 확연이 차이가 난다면 교육은 이루어 질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갈등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번의 경우) 교육자가 자신의 방법과 배우는 사람의 차이를 서술하고 비교하여 배우는 사람이 자신의 접근법을 인지하고 있는지,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를 찾는 시도를 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 이유를 댈 수 있다면 토론의 형태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지만 그렇지 않다면 배우는 사람 스스로 자신의 행동이 근본적인 이해 없이 그저 단순히 따라하고 있음을 깨닫도록 하여 배우고자 하는 의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리 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끔은 접할 수 있는 교육자의 모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번의 경우) 교육자가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 가진 생각을 서술하도록 이끌며 동시에 그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행동했을 때 벌어질 수 있는 결과들을 예측할 수 있도록 이끌기도 하면서 자신의 질문하는 방법을 직접 보여줌으로서 피교육자를 이끄는 방법으로, 실제 교육자가 가르치는 분야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가능한 많은 경우의 수를 고려해 예측할 수 있어야 가능한 교육 방법입니다. 이러한 교육방법을 적용할 수 있는 사람들의 예를 대학에서 찾고자 한다면, 세계적으로 손에 꼽을만한 대학들 중에서도 몇 안 되는 교수들을 들 수 있고 이러한 교수들은 흔히 천재라고 알려진 경우가 많습니다.

1번 교육자의 모습은 그저 자신이 아는 것을 전달하여 동물을 길들이듯이 교육하는 조련사에 비유할 수 있다면, 2번 교육자의 모습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토의와 같은 방법을 통해 배우고자 하는 사람을 이끌 수 있는 사람이며, 3번과 같은 교육자의 모습은 사고력과 함께 남다른 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1, 2, 3 번 모두의 공통점은 자신들이 가진 지식을 전달할 수는 있어도 배우는 사람들로 하여금 교육하는 사람들을 넘어서는 사고력을 지닐 수 있도록 이끌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4번의 경우는 어떨까요?

4번 교육자의 경우에는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 무엇을 왜 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를 스스로 깨닫도록 이끄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에 따라 당사자에게 적합한 공부 방법을 제시합니다. 즉, 배우고자 하는 사람의 사고력 정도를 우선 파악함과 동시에 이 과정에서 피교육자가 현재 자신의 위치를 직시하여 깨닫고 그것을 바탕으로 공부의 필요성을 인식하도록 한 후 그 사람에게 적합한 접근법을 찾아 적용한다는 것입니다. 이 교육방법은 배우는 사람으로 하여금 스스로 배움의 필요성을 인식하도록 하는 것에서 출발하므로 그 효과는 다른 어떤 형태의 교육법보다 효율이 높습니다.

필자의 교육은 4번 교육방법을 기본으로 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의 경우 대부분의 과정이 문답을 통해 이루어져야 하는 것으로 칼럼에서 다루기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도 그래왔듯 앞으로도 필자의 사고과정을 독자 여러분들께 지식의 형태로라도 최대한 표현함으로서 독자 여러분들께서 보시고 따라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하지만 후에 4단계 공부 방법인 다른 사람을 이끄는 방법에서는 부분적으로나마 4단계 방법에 대해 다룰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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