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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경주 감은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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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3-01 10:02 조회2,3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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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은사지와 삼층석탑

통일신라 사찰의 전형인 쌍탑일금당(2개의 탑과 하나의 대웅전)의 가람배치를 보여주고 있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문무왕이 왜병을 진압하고자 감은사를 짓기 시작하였으나 끝내지 못하고 왕위에 오른 지 21년 만에 세상을 떠났다. 이에 682년(신문왕 2) 신문왕이 부왕 문무왕의 뜻을 이어받아 나라를 지키는 사찰로서 완공하였다. 감은사지의 부근인 동해바다에는 문무왕의 해중릉인 대왕암이 있다. 문무왕은 해변에 절을 세워 불력으로 왜구를 격퇴시키려 하였으나, 절을 완공하기 전에 위독하게 되었다. 문무왕은 승려 지의에게 “죽은 후 나라를 지키는 용이 되어 불법을 받들고 나라를 지킬 것”을 유언하고 죽자 이에 따라 화장한 뒤 동해에 안장하였으며, 신문왕이 부왕의 뜻을 받들어 절을 완공하고 감은사라 하였다.

 

    《삼국사기》에는 “금당 아래에 용혈을 파서 화룡한 문무왕이 해류를 타고 출입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였다.”라고 기록하였다. 682년 신문왕은 동해의 호국룡이 된 문무왕과 삼십삼천의 아들로 태어난 김유신으로부터 나라를 지킬 보물인 신비스러운 피리 만파식적을 얻었다. 그 뒤 이 절은 황룡사, 사천왕사 등과 함께 호국의 사찰로서 명맥을 이어왔으나, 언제 폐사가 되었는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절터에는 국보 제112호인 삼층석탑 2기가 있다.

 

* 금당 : 금당이란 사찰에서 부처를 모신 집을 가리키는 말이다. 부처의 신체 특징 중 하나는 몸이 금색이며 빛이 나는 것인데, 금당이라는 말은 그런 부처를 모신 집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것이다. 불교가 처음 전파되었던 삼국 시대의 절은 금당과 탑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구조였다. 그 후 불교의 교리가 분화되면서 안에 모신 부처에 따라 석가모니를 모신 곳은 대웅전, 미륵불을 모신 곳은 미륵전, 비로자나불을 모신 곳은 대적광전 하는 식으로 이름이 분화되었다.

 

* 만파식적

 

《삼국유사》에 의하면 신라 제31대 신문왕은 아버지 문무왕을 위하여 동해변에 감은사를 지어 추모하였는데, 죽어서 해룡이 된 문무왕과 천신이 된 김유신이 합심하여 용을 시켜 동해의 한 섬에 대나무를 보냈다. 이 대나무는 낮이면 갈라져 둘이 되고, 밤이면 합하여 하나가 되는지라 왕은 이 기이한 소식을 듣고 현장에 거동하였다. 이 때 나타난 용에게 왕이 대나무의 이치를 물으니, 용은 “비유하건대 한 손으로는 어느 소리도 낼 수 없지만 두 손이 마주치면 능히 소리가 나는지라, 이 대나무도 역시 합한 후에야 소리가 나는 것이요… 또한 대왕은 이 성음의 이치로 천하의 보배가 될 것이다.”라고 예언하고 사라졌다. 왕이 곧 이 대나무를 베어서 피리를 만들어 부니, 나라의 모든 걱정, 근심이 해결되었다 한다. 그리하여 이 피리를 국보로 삼았는데, 효소왕 때 분실하였다가 우연한 기적으로 다시 찾게 된 후 이름을 만만파파식적이라 고쳤다고 한다. 이 설화에는 신라가 삼국통일 이후, 흩어져있던 백제와 고구려 유민의 민심을 통합해 나라의 안정을 꾀하려했던 호국사상이 담겨있다.

 

    또한 중문의 남쪽으로 정교하게 쌓은 석축이 있으며, 이 석축의 바깥으로는 현재 연못이 하나 남아 있다. 이를 용담이라 부르는데, 통일신라 당시 감은사가 대종천변에 세워졌고 또 동해의 용이 드나들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진 것이라면 이 못이 대종천과 연결되어 있고 또 금당의 마루 밑 공간과도 연결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가능하게 한다. 금당의 바닥 장치는 이중의 방형대석 위에 장대석을 걸쳐놓고 그 위에 큰 장대석을 직각으로 마치 마루를 깔듯이 깔고 그 위에 초석을 놓게 한 것이다. 그리하여 장대석 밑은 빈 공간이 되도록 특수하게 만들었다. 금당터 주변에는 석재들이 흩어져 있다. 금당터 앞의 석재 중에는 태극무늬와 기하학적인 무늬가 새겨진 것이 눈에 띄는데 언뜻 보기에도 일반 돌은 아니고 금당이나 다른 건물에 쓰였던 석재임이 확실하다. 절터의 금당 앞 좌우에 서 있는 삼층석탑은 통일신라시대 때 만들어진 것으로 현재 남아 있는 삼층석탑 중에서는 가장 큰 것이다. 대지에 굳건히 발을 붙이고 하늘을 향해 높이 솟아오른 두 탑은 크기로 보나 주위를 압도하는 위엄에 있어서나 통일신라를 대표하는 멋진 탑이라 단정하는 데 이의가 없다.

   통일된 새 나라의 위엄을 세우고 안정을 기원하는 뜻에서 감은사가 지어졌듯, 그 같은 시대정신은 웅장하고 엄숙하며 안정된 삼층석탑을 낳게 하였던 것이다. 감은사탑은 튼실한 2층 기단에 3층의 탑신을 올리고 지붕돌(옥개석)의 끝이 경사를 이루는, 통일신라 7세기 후반 석탑의 전형적인 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석탑 제일 윗부분인 찰주의 높이까지를 합하면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석탑 중에서 가장 큰 것이다. 이 탑은 고선사의 삼층석탑, 나원리의 오층석탑 등과 함께 신라통일기의 전형적인 탑파양식을 따르고 있다 1966년 동서로 나란히 있는 쌍탑 중 서 삼층석탑에서 임금이 타는 수레의 형태인 보련형 사리함이 발견되었는데, 보물 제366호로 지정되어 있다. 그리고 1996년 동 삼층석탑이 해체 수리되면서 서 삼층석탑에서 발견된 것과 형태가 유사한 사리함이 발견되었고, 사리 10여과가 나왔다. 동탑의 사리함은 지붕인 천개의 양식이 서역의 영향을 받았음을 6세기에 조영된 중국 당대의 돈황 막고굴 벽화 및 구조 등과 비교하여 알 수 있었으며, 1966년 서탑에서 발견된 사리가 진신 사리임에 비해 동탑에서 나온 사리는 문무왕의 사리가 아닌 가 추정하기도 한다. 기운차고 견실하며, 장중하면서도 질박함을 잃지 않는 이 위대한 석탑은 동서로 마주 보고 있는 삼층탑으로 화강암 상하 2층 기단 위에 3층으로 축조되었다. 신문왕 2년(682), 축조 연대가 확실한 통일신라 초기 작품이다.

 

    지붕돌의 구성은 각층 낙수면과 층급받침이 각기 따로 조립되었는데 각각 4매석이므로 결국 8매석으로 구성되는 셈이다. 층급받침은 각층 5단으로 짜여졌고 낙수면의 정상에는 2단의 높직한 굄이 있으며 낙수면 끝은 약간 위로 들려져 있다. 3층 지붕돌 위부터 시작되는 탑의 상륜부에는 1장으로 만들어진 노반석이 남아 있고 그 이상의 부재는 없으나, 현재 약 3.9m 높이의 쇠로 된 찰주가 노반석을 관통하여 탑신부에 꽂혀 있다. 석탑의 전체 높이는 13m로 우리나라 삼층석탑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찰주를 빼면 높이가 9.1m로 고선사탑과 비슷한 높이가 된다. 그러나 찰주가 없는 고선사탑에 견주어본다면 이 찰주로 인해 석탑이 갖게 되는 상승감의 의미를 알게 될 터이다.

   탑의 완성도를 결정하는 것은 안정감과 상승감이라는 두 가지 요소이다. 감은사터 삼층석탑은 이 두 가지 측면에서도 성공을 거두고 있다. 3개의 몸돌을 실측해보면 그 폭이 4:3:2의 비례로 상승감에 성공하고 있으며, 높이는 4:3:2가 아닌 4:2:2로 나타난다. 곧 1층 몸돌이 2, 3층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이것은 사람의 눈높이에서 보는 착시를 감안한 것으로 만약 정상적인 체감률을 따랐다면 지금과 같은 상승감은 보지 못하였을 것이다. 감은사탑은 국보 제112호로 지정되어 있다.

   1959년 감은사탑을 해체 수리하는 과정중 서탑 3층 몸돌의 사리공에서 임금이 타는 수레 모양의 청동 사리함이 발견되었다. 정교한 연화문 받침에 57×29.5㎝, 깊이 29.1㎝ 크기의 함을 놓았으며 함의 네 모서리에는 팔부신장이 새겨져 있고 각 좌우에 귀신 얼굴의 고리가 있다. 화려하고 섬세한 예술감과 간절한 종교적 감성이 한데 어우러진 이 사리함은 보물 제366호로 지정, 지금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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