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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성덕 대왕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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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5-03 10:25 조회2,6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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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 대왕 신종(국보 제29)

현재 국립 경주 박물관의 야외 전시관에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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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 대왕 신종 표면에 새겨 진 비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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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종            중국 종            일본 종           서양 종

* 범종은 동양종과 서양종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형태로 보면 동양 종은 종 몸체가 항아리를 거꾸로 한 형상이고 서양종은 나팔꽃을 거꾸로 한 형상이다. 동양 종은 사찰에서, 서양종은 교회에서 주로 쓰였다. 치는 방법에서도 동양 종은 바깥쪽에서 치도록 되어 있고, 서양종은 안쪽에서 치도록 되어 있다. 같은 동양 종이면서도 나라마다 나름대로 특징이 있다. 우리 종이 갖고 있는 가장 큰 특징은 음관이다. 음관은 종 윗부분에 있는 파이프와 같은 관이다. 이는 소리를 정화시키는 필터라 할 수 있다. 둘째는 종의 아래 부분이 약간 안으로 들어간다. 소리가 금방 빠지지 않고 다시 안으로 들어가 돌면서 맥놀이를 일으켜 장중한 울림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

 

 

 

신라 중대의 경덕왕(742~765)이 그 아버지 성덕왕(702~737)의 공덕을 기리고, 종소리를 통해서 그 공덕을 널리 민중들에게 전함과 동시에 국태민안이 오랫동안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작한 성덕 대왕 신종은 경덕왕의 아들 혜공왕(765~780) 때 완성되었다(771). 이 종은 1997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정밀 측정한 결과 높이 3.66m. 직경 2.27m, 두께 11∼25㎝이며 무게는 18.9톤으로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가장 큰 종으로 구리 2톤을 들여 약 34년 만에 만들었다. 성덕 대왕 신종은 아름다운 모습과 긴 여운을 남기는 신비한 종소리, 그 표면에 새겨진 비천상과 꽃무늬 장식 등이 유명한 신라 중대의 걸작 예술품이다.

 

  신라에서 만든 종은 현재 국내에는 상원사 동종, 성덕 대왕 신종이 있으며 이들 신라 종은 우리나라 범종의 원형으로 그 상단에 구멍 뚫린 음관이 달려 있어 맑고 신비한 음색을 내도록 되어 있다.

 

  성덕 대왕 신종은 종을 만들 때 아이를 넣었다는 전설이 있으나 국립경주박물관이 실시한 종합 진단 결과 인 성분이 전혀 검출되지 않아 그 전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판명되었다.

 

  신라 경덕왕이 아버지인 성덕왕의 공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종을 만들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그 뒤를 이어 혜공왕이 771년에 완성하여 성덕대왕신종이라고 불렀다. 이 종은 처음에 봉덕사에 달았다고 해서 봉덕사종이라고도 하며, 아기를 시주(승려나 절에 물건을 베풀어 주는 일)하여 넣었다는 설화로 인해 종소리는 마치 ‘에밀레’ 하고 아이가 어머니를 부르는 것처럼 들렸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종을 에밀레종이라고도 불렀다. 

  종의 맨 위에는 소리의 울림을 도와주는 음통이 있는데, 이것은 우리나라 동종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독특한 구조이다. 종을 매다는 고리 역할을 하는 용뉴는 용머리 모양으로 조각되어 있다. 종 몸체에는 상하에 넓은 띠를 둘러 그 안에 꽃무늬를 새겨 넣었고, 종의 어깨 밑으로는 4곳에 연꽃 모양으로 돌출된 9개의 연꽃봉우리를 사각형의 연곽이 둘러싸고 있다. 유곽 아래로 2쌍의 비천상이 있고, 그 사이에는 종을 치는 부분인 당좌가 연꽃 모양으로 마련되어 있으며, 몸체 앞, 뒷면 두 곳에는 종에 대한 내력이 새겨져 있다. 특히 종 입구 부분이 꽃모양으로 굴곡진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어 이 종의 특징이 되고 있다.

  통일신라 예술이 각 분야에 걸쳐 전성기를 이룰 때 만들어진 종으로 화려한 문양과 조각수법은 시대를 대표할 만하다. 또한, 몸통에 남아있는 1,000여자의 명문은 문장뿐 아니라 당시의 종교와 사상을 살펴 볼 수 있는 귀중한 금석문 자료로 평가된다.

 

  “태산이 무너질 듯 장중하며 호연히 천지에 토하듯 굵고 낮은 매듭 속에, 또한 못내 자비로운 높은 여운은 그칠 줄 모르고 깊게 사바세계(인간이 갖가지 고통을 참고 견뎌야 하는 이 세상. 인간 세계) 속으로 스며들기만 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자비로운 소리를 자랑하는 성덕 대왕 신종 소리에 대한 찬사이다. 아름다운 소리에는 몇 가지 비결이 있다.

 

첫째는 맥놀이 현상이다. 맥놀이는 진동수가 다른 두 파동이 진행하면서 합쳐진 파동의 세기가 반복적으로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변화의 양상이다. 이를 통해 소리가 끊일 듯 다시 살아나며 타종 후의 여음이 더욱 힘을 얻어 퍼져 간다. 성덕 대왕 신종은 기본 진동수 64Hz 근방의 음파와 168Hz 근방의 음파가 주성분인데 이들 각각은 조금씩 차이가 나는 두 쌍의 음파, 즉 64.06Hz와 64.38Hz, 168.31Hz와 168.44Hz로 구성되어 이들 기본 진동수들의 맥놀이 현상으로 인해 웅 – 웅 – 웅 – 하는 은은한 울림을 만들어 낸다. 이 맥놀이 현상은 우연히 생기는 것이 아니다. 종 제작 시에 형태와 재료가 미묘한 비대칭이 되도록 한 의도적인 계획의 산물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종 내부를 보면 부분적으로 매끄럽지 않은 철 덩어리가 덧대진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땜질을 한 것이 아니라 비대칭성을 만들기 위해 일부러 그렇게 한 것이다.

 

  둘째는 음관이다. 성덕 대왕 신종의 음관은 그 지름이 종 안쪽 입구가 82mm, 바깥 쪽 출구가 148mm인 일종의 나팔 형 구조이다. 타종 시에 종소리의 고유 성분인 저 진동수 성분은 내부로 되돌려 보내어 종소리의 고유 성분을 보호하고 높은 진동수 성분(300Hz 이상)의 음파를 재빨리 방출해 잡소리를 줄이는 기능을 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셋째는 종 아래에 있는 구덩이 즉 울림통의 효과를 들 수 있다. 이는 종의 맥놀이 현상을 오래 지속시키는 역할을 하였다.

 

  “그녀의 가벼운 천의가 몸에 두세 번 말려 하늘거리고 흐르는 구름과 함께 타원으로 공중을 나는 모습은 완전히 조선만의 것이다. 성덕 대왕 신종처럼 음악적인 종소리가 그림으로 표현된 것은 세상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조선미술사>. 에카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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