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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쉬어가는 페이지 – 석가의 깨달음 그리고 두뇌 속 생존본능의 불을 끄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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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5-24 10:09 조회2,4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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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필자는 공을 보는 현상을 논리적 사고를 통제하는 동물적 생존본능의 불을 끄는 현상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은 논리적 사고를 이용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영상화 하였을 때 가능합니다. 이제 석가의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어서는 과정을 통해 이 현상을 살펴보고, 오랜 수행을 통해 상을 떠나 이룰 수 있었던 석가의 방법보다 상대적으로 수월한 필자의 경험에서 얻은 방법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석가의 깨달음에 대한 내용으로 칼럼을 시작하면서 언급했듯, 석가의 사고 과정은 석가만이 알 수 있는 것이기에 이어지는 석가의 마지막 깨달음 과정 또한 필자가 보는 관점에서 필자가 알고 있는 석가에 대한 기록물을 바탕으로 추정한 것임을 다시 언급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아울러 아래의 과정이 언어로서 이어지는 것이 아닌 두뇌에서 영상으로 벌어지는 현상이었을 것임을 염두에 두고 읽으시라는 제안을 드립니다.

 

권력, 재력, 어여쁜 여인들 등의 근원을 찾아서 인간이 존재하기에 시작된 것들임을 인식한 석가에게 아마도 마지막의 주제는 늙거나 병들거나 또는 그 어떤 다른 이유로든 맞이하게 되는 죽음이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여기서부터 석가의 사고를 필자의 관점에서 재구성하겠습니다.

 

석가는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이 인간이 존재하기에 시작된 것이라면 과연 나를 비롯한 인간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 ‘나무와 풀 그리고 동물들은 또 어디서 온 것이며 어디로 가는가?’ 이런 생각을 이어가던 중 문득 ‘생명이 없는 곳에서 생명이 태어나 살 수 없는데 그렇다면 생명체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생각으로 생명체들의 삶을 객관적으로 따라가 봅니다. 식물의 잎과 뿌리를 동물이 먹고, 동물이 죽어 썩으면 다시 흙이 되고, 사람들은 식물과 동물이 옮겨 다니며 배설하거나 또는 죽어 분해된 것들을 거름으로 다시 농사를 짓는데 사용하며, 거름이 뿌려진 밭은 비옥해 풍성한 작물을 생산한다. 즉, 식물은 동물의 배설물이나 썩은 시체를 영양분으로 그 생명을 이어가고, 또한 동물은 그러한 식물이 제공하는 잎과 뿌리를 먹으며 살아가니 서로 먹고 먹히는 순환의 구조를 이루는 것은 아닌가? 이렇게 서로 순환의 구조를 이룬다면 나 또한 죽었을 때 내 몸 또한 흙으로 바뀌고 그 흙속에서 식물과 같은 또 다른 생명체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이 여기까지 미친 석가에게 마지막 질문이 떠오릅니다.

 

‘그렇다면 나는 누구인가?’ ‘내가 죽으면 나는 어디로 가는가?’

 

이 질문을 따라 가면서 석가는 아무 것도 없는 무에서 태어나서 결국 아무 것도 없는 무로 돌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머릿속에 한편의 영상으로 떠올리는 순간 동물적 본능의 두뇌는 불이 꺼지고 사고력을 담당하는 두뇌가 자유를 얻음과 동시에 그동안 자신을 답을 찾아 헤매도록 만든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한 번에 모두 얻습니다.

 

어쩌면 독자 여러분들 중에도 이 내용들은 이미 지식으로 어느 정도 인식해 왔던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 생존본능의 불을 끄는 것은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필자 또한 시간을 되돌려 생존본능의 불을 끄기 전으로 돌아가서 다시 공부를 한다 하더라도 아마 석가와 같이 오랜 시간 생사를 넘나드는 처절한 수행을 바탕으로 생명체의 가장 뿌리 깊은 본능을 넘어설 수는 없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처절한 수행만이 지혜의 완성을 이루는 방법은 아니라고 필자는 이야기 합니다. 석가가 해탈 후 팔만이 넘는 지혜를 완성할 수 있는 방법을 설하면서 다녔던 것을 보면, 석가 자신은 비록 모든 것을 떠나고 또 경험하며 지혜의 완성을 이루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고행을 따라하라고 주문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대신 석가는 ‘공을 보아 생존본능의 불을 끄는 방법’과 더불어 이러한 현상을 경험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논리적 사고를 통해 생존본능을 하나씩 넘어서는 방법을 가르쳤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점에서 필자가 경험한 두뇌 속 생존본능의 불을 끄는 상대적으로 쉬운 방법을 나누겠습니다.

 

필자의 경우에는 생존본능과 직결된 내용이 아닌 원효의 경우처럼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현상을 통한 두뇌의 시뮬레이션 결과였습니다.

 

아래 내용은 필자의 경험을 비춰 일반화 하여 만든 예입니다.

 

우주는 별로 가득하다. 하지만 별과 별 사이는 비어있다. 태양계는 행성 등으로 가득하다. 하지만 행성과 행성 사이는 비어있다. 풍선을 방에 가득 채우면 꽉 차있다. 하지만 풍선과 풍선 사이는 비어있다. 풍선 안에는 공기가 가득하다. 하지만 공기 분자와 분자 사이는 비어있다. 분자는 원자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원자와 원자 사이는 비어있다.

 

필자의 경우 이러한 과정을 영상으로 시뮬레이션 하던 중 두뇌에 원자의 핵과 전자만 남고 모두 사라진 상태에서 그 둘 사이도 비어 있어 아무 것도 없음을 보았을 때 생존본능의 불이 꺼졌습니다.

 

이 현상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처음에는 두뇌는 빈 공간이 없이 영상을 가득 채웁니다. 그리고 순차적으로 줄여가면서 빈 공간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끝에 두 개가 남았을 때 그 마저도 지우면 눈을 통해 들어오는 신호는 그대로 두뇌에 전달되어 보고 있지만 생존본능이 담당하는 영상의 부분은 불이 꺼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말 그대로 두뇌가 불빛 하나 없이 깜깜해 지는 아무 것도 없는 현상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필자는 단백질 등 엑스레이 결정구조를 연구했었기 때문에 원자의 세계를 눈으로 보며 지냈던 세월이 10년이 넘습니다. 어쩌면 그러한 경험이 있었기에 생각지도 못한 상태에서 이러한 경험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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