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쉬어가는 페이지 – 석가의 깨달음 그리고 두뇌 속 생존본능의 불을 끄는 방법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쉬어가는 페이지 – 석가의 깨달음 그리고 두뇌 속 생존본능의 불을 끄는 방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5-24 10:09 조회2,519회 댓글0건

본문

 

 

앞서 필자는 공을 보는 현상을 논리적 사고를 통제하는 동물적 생존본능의 불을 끄는 현상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은 논리적 사고를 이용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영상화 하였을 때 가능합니다. 이제 석가의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어서는 과정을 통해 이 현상을 살펴보고, 오랜 수행을 통해 상을 떠나 이룰 수 있었던 석가의 방법보다 상대적으로 수월한 필자의 경험에서 얻은 방법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석가의 깨달음에 대한 내용으로 칼럼을 시작하면서 언급했듯, 석가의 사고 과정은 석가만이 알 수 있는 것이기에 이어지는 석가의 마지막 깨달음 과정 또한 필자가 보는 관점에서 필자가 알고 있는 석가에 대한 기록물을 바탕으로 추정한 것임을 다시 언급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아울러 아래의 과정이 언어로서 이어지는 것이 아닌 두뇌에서 영상으로 벌어지는 현상이었을 것임을 염두에 두고 읽으시라는 제안을 드립니다.

 

권력, 재력, 어여쁜 여인들 등의 근원을 찾아서 인간이 존재하기에 시작된 것들임을 인식한 석가에게 아마도 마지막의 주제는 늙거나 병들거나 또는 그 어떤 다른 이유로든 맞이하게 되는 죽음이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여기서부터 석가의 사고를 필자의 관점에서 재구성하겠습니다.

 

석가는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이 인간이 존재하기에 시작된 것이라면 과연 나를 비롯한 인간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 ‘나무와 풀 그리고 동물들은 또 어디서 온 것이며 어디로 가는가?’ 이런 생각을 이어가던 중 문득 ‘생명이 없는 곳에서 생명이 태어나 살 수 없는데 그렇다면 생명체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생각으로 생명체들의 삶을 객관적으로 따라가 봅니다. 식물의 잎과 뿌리를 동물이 먹고, 동물이 죽어 썩으면 다시 흙이 되고, 사람들은 식물과 동물이 옮겨 다니며 배설하거나 또는 죽어 분해된 것들을 거름으로 다시 농사를 짓는데 사용하며, 거름이 뿌려진 밭은 비옥해 풍성한 작물을 생산한다. 즉, 식물은 동물의 배설물이나 썩은 시체를 영양분으로 그 생명을 이어가고, 또한 동물은 그러한 식물이 제공하는 잎과 뿌리를 먹으며 살아가니 서로 먹고 먹히는 순환의 구조를 이루는 것은 아닌가? 이렇게 서로 순환의 구조를 이룬다면 나 또한 죽었을 때 내 몸 또한 흙으로 바뀌고 그 흙속에서 식물과 같은 또 다른 생명체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이 여기까지 미친 석가에게 마지막 질문이 떠오릅니다.

 

‘그렇다면 나는 누구인가?’ ‘내가 죽으면 나는 어디로 가는가?’

 

이 질문을 따라 가면서 석가는 아무 것도 없는 무에서 태어나서 결국 아무 것도 없는 무로 돌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머릿속에 한편의 영상으로 떠올리는 순간 동물적 본능의 두뇌는 불이 꺼지고 사고력을 담당하는 두뇌가 자유를 얻음과 동시에 그동안 자신을 답을 찾아 헤매도록 만든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한 번에 모두 얻습니다.

 

어쩌면 독자 여러분들 중에도 이 내용들은 이미 지식으로 어느 정도 인식해 왔던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 생존본능의 불을 끄는 것은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필자 또한 시간을 되돌려 생존본능의 불을 끄기 전으로 돌아가서 다시 공부를 한다 하더라도 아마 석가와 같이 오랜 시간 생사를 넘나드는 처절한 수행을 바탕으로 생명체의 가장 뿌리 깊은 본능을 넘어설 수는 없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처절한 수행만이 지혜의 완성을 이루는 방법은 아니라고 필자는 이야기 합니다. 석가가 해탈 후 팔만이 넘는 지혜를 완성할 수 있는 방법을 설하면서 다녔던 것을 보면, 석가 자신은 비록 모든 것을 떠나고 또 경험하며 지혜의 완성을 이루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고행을 따라하라고 주문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대신 석가는 ‘공을 보아 생존본능의 불을 끄는 방법’과 더불어 이러한 현상을 경험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논리적 사고를 통해 생존본능을 하나씩 넘어서는 방법을 가르쳤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점에서 필자가 경험한 두뇌 속 생존본능의 불을 끄는 상대적으로 쉬운 방법을 나누겠습니다.

 

필자의 경우에는 생존본능과 직결된 내용이 아닌 원효의 경우처럼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현상을 통한 두뇌의 시뮬레이션 결과였습니다.

 

아래 내용은 필자의 경험을 비춰 일반화 하여 만든 예입니다.

 

우주는 별로 가득하다. 하지만 별과 별 사이는 비어있다. 태양계는 행성 등으로 가득하다. 하지만 행성과 행성 사이는 비어있다. 풍선을 방에 가득 채우면 꽉 차있다. 하지만 풍선과 풍선 사이는 비어있다. 풍선 안에는 공기가 가득하다. 하지만 공기 분자와 분자 사이는 비어있다. 분자는 원자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원자와 원자 사이는 비어있다.

 

필자의 경우 이러한 과정을 영상으로 시뮬레이션 하던 중 두뇌에 원자의 핵과 전자만 남고 모두 사라진 상태에서 그 둘 사이도 비어 있어 아무 것도 없음을 보았을 때 생존본능의 불이 꺼졌습니다.

 

이 현상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처음에는 두뇌는 빈 공간이 없이 영상을 가득 채웁니다. 그리고 순차적으로 줄여가면서 빈 공간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끝에 두 개가 남았을 때 그 마저도 지우면 눈을 통해 들어오는 신호는 그대로 두뇌에 전달되어 보고 있지만 생존본능이 담당하는 영상의 부분은 불이 꺼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말 그대로 두뇌가 불빛 하나 없이 깜깜해 지는 아무 것도 없는 현상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필자는 단백질 등 엑스레이 결정구조를 연구했었기 때문에 원자의 세계를 눈으로 보며 지냈던 세월이 10년이 넘습니다. 어쩌면 그러한 경험이 있었기에 생각지도 못한 상태에서 이러한 경험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5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1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학교종이 땡땡땡, 서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2321
71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장승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319
716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총 정리 – 1단계, 사고의 틀을 벗어나는 훈련 + 5감을 바탕으로 지식을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2318
71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용의 꿈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2318
71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가짜가 아닌 가짜뉴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2315
71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스티븐 호킹, 블랙홀 수수께끼의 잠금쇠를 열고 그 안에 잠들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314
71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노벨상의 이모저모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2310
71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중성자 별의 충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303
710 [과학 이야기] 양성자 빔 암 치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296
70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드레스 색깔의 차이(1)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289
70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7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288
707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바꾼 질문에 부합하는 서술을 만들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2287
706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기초과정의 공부 방법을 응용하여 사고가 갇힌 상태를 스스로 확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2285
70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2017년도 과학계 10대 이슈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284
704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서술을 종합하여 나만의 정의를 만들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2280
70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이 부족한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7 2276
70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탄소연대 측정(1)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0 2275
701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이력서 심사 30초면 결판…첫눈에 들어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272
70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원화성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2272
69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전기의 역사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2266
698 이공계열 단과대학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265
69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에 치우치면 사고력을 키울 수 없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2262
696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 중급단계 주제를 다루는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2261
69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초기의 대외 관계-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2258
694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천재를 넘어서는 사고력을 기르는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2258
69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최초의 한국 철도 – 경인선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258
69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의 토지 제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2250
69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울진 봉평비, 영일 냉수리비, 포항 중성리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2245
69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보살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2239
68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안중근의 동양 평화론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2238
688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컨설팅] 우선순위만 잘 알아도 합격합니다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2233
68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2230
686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면접편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2223
68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살인 한파를 몰고 온 '폭탄 사이클론' 그레이슨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2218
68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에볼라 바이러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209
68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선종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2207
682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질문의 종류와 기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204
68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블럭체인과 비트코인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2199
680 [ 과학 이야기] 에펠 탑의 과학자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7 2198
67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사림 문화의 산실, 누정(누각과 정자) - 4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2197
67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중력파 발견에 공헌한 3인에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2196
677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쉬어가는 페이지 – 깨달음과 분별 (내 탓)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9 2191
67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초끈 이론(Superstring theory)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2190
67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강화도 조약(1876, 조·일 수호 조규, 병자 수호 조약)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2188
674 [김바울의 교육칼럼] 특례전형 파헤치기-1. 자격요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2184
673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책, 강의 등 외부의 지식을 나의 것으로 소화하여 받아들이는 훈…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2184
67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서원’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2174
67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원자구조 1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2166
67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배론 성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165
66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신비로운 거미줄의 세계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2159
66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측정의 기준-단위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2157
667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쉬어가는 페이지 - 석가의 깨달음 (추상적 개념, 신념, 그리고 상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2156
66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야외 박물관 경주 남산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2155
66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분과 고분 벽화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154
66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99년만에 찾아온 토탈 이클립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2150
66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9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149
66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동양의 파르테논, 종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2149
661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쉬어가는 페이지 – 석가의 깨달음 그리고 공 2 (두뇌의 작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2146
660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유명 기업보다 내가 필요한 회사 찾아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3 2145
65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달의 뒷면에 착륙한 인류 최초의 탐사선 ‘창어4호’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214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