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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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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5-24 10:12 조회3,4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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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사기(고려 인종, 김부식,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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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유사(고려 충렬왕, 일연, 1285)

 

 

삼국사기를 올리는 글

 

성상 폐하께서는 "오늘날 학자들이 중국의 경전과 역사에 대해서는 간혹 두루 알아 자세히 설명하는 사람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역사는 도리어 잘 알지 못하니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 중국 역사서에 삼국의 기록이 있으나 자세하지 않고, 예부터 전해 오던 고기의 내용은 빠진 내용이 많아 후대에 교훈을 주기 어렵다. 임금의 선악, 신하의 충과 불충, 나라의 안위, 백성의 다스림에 관한 것을 다 드러내어 후세에 잘못됨이 없도록 타일러 주의함을 보이지 못하였으니, 일가의 역사를 완성하여 만대에 전하여 해와 달같이 환하게 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김부식

 

- 일흔이 넘어 「삼국사기」편찬을 마친 김부식이 인종에게 바친 글이다. 김부식은 경주 출신의 문벌 귀족이자 유학자이다. 그는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을 진압한 후, 유교 이념으로 지배 질서를 재정립하고 금과 온건한 대외 관계를 유지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그의 성향 때문에 「삼국사기」는 사대주의 경향을 지닌 신라 중심의 역사서로 인식되기도 한다.

 

  그런데 윗글에는 정작 우리 역사를 잘 알기 위해 「삼국사기」를 편찬했다는 뜻이 잘 나타나 있다. 김부식은 "괴력난신(초자연적이고 신비한 것)은 서술하지 않는다."라는 원칙을 따랐지만, 삼국 고유의 기록을 존중하였다.

 

  이에 고구려 주몽이나 신라 박혁거세의 건국 신화도 실었다. 유교적 가치관에 맞지 않는 사실이라 해도 있는 그대로 기록했고, 저자의 평을 구분하여 서술하였다. 또한, 고구려, 백제, 신라의 본기를 똑같이 두었으며, 각 본기에서 해당 국가를 "우리나라"라고 칭하였다. 본기는 기전체 사서에서 황제의 행적을 다룬 부분이다.

 

  이처럼 「삼국사기」에는 삼국의 역사를 동등하게 다루고, 중국의 역사와 대등하게 인식했던 흔적이 있다.

 

 현종 때 거란의 침입으로 전적 대부분이 불타 버렸으므로 1대 태조로부터 7대 목종 때까지의 「7대 실록」의 편찬에 착수하였다. 현종 4년(1013)에 최항, 김심언 등을 감수국사와 수국사로 발탁하여 「7대 실록」 36권을 만들게 하였으며, 황주량이 덕종 때 완성하였다(1034년 무렵). 「7대 실록」에 이어서 역대 왕의 실록도 편찬된 것으로 보이지만 이들 「고려 실록」은 「7대 실록」을 포함하여 모두 전해 오지 않고 있다.

 

  12세기 인종의 명을 받아 김부식 등이 편찬한 「삼국사기」는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사서로서 본기, 열전, 지, 연표 등을 갖춘 기전체의 정사이다. 고려 중기에는 「구삼국사」라는 삼국 시대의 역사 책이 남아 있었던 것으로 믿어지는데 김부식 등이 「삼국사기」를 편찬한 이유는 우리의 역사를 밝히 알려 정치적 교훈을 삼게 하려는 것이었다. 이러한 사관은 도덕적인 선악이 정치의 성쇠를 좌우한다는 유교적 도덕 사관이나 유교적 합리주의 사관이라고 볼 수 있다.

 

* 역사 서술 방법

 

1. 기전체 : 역사를 군주의 정치 관련 기사인 본기와 신하들의 개인 전기인 열전, 통치제도·문물·경제·자연 현상 등을 내용별로 분류해 쓴 지와 연표 등으로 기록하는 편찬 체재. 기전체는 전한의 사마천의 「사기」에서 시작되었으나, 그 정형은 후한의 반고가 편찬한 「한서」에서부터 갖추어졌다. 이후 중국 역대 왕조의 정사로서 편찬된 25사가 모두 기전체로 편찬되었다. 중국의 경우, 정사의 편찬은 한 왕조가 멸망한 뒤에 후속 왕조에 의해 전왕 조의 실록을 기본 자료로 이용, 기전체로 편찬하는 것이 정례였다. 우리나라에서 기전체의 역사는 고려 초기에 「삼국사」가 편찬되었으나 오늘날 전하지 않는다. 김부식의 「삼국사기」가 현전하는 최초의 것이다. 고려가 멸망한 뒤, 「고려사」가 기전체로 편찬되었다. 이들 사서는 국가에서 편찬한 관찬 사서이다.

 

2. 편년체 : 역사 기록을 연·월·일순으로 정리하는 편찬 체재. 동양에서 가장 보편적이고 오래된 역사 편찬 체재이다. 오늘날 전하는 편년체 사서 중 가장 오래된 것은 중국의 경우 공자가 노나라 역사를 쓴 「춘추」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편년체의 역사 책은 일찍부터 편찬되었다. 고구려에서 국초부터 기록을 남겼다고 하는 「유기」나 이를 바탕으로 정리한 이문진 「신집」, 백제에서 고흥에 의해 편찬된 「서기」, 신라의 거칠부 등이 편찬한 「국사」 등도 편년체의 역사라고 생각된다. 고려 시대에 사관이 설치되어 역사 기록을 남기고 왕이 죽은 뒤에 이를 정리한 각 왕의 실록과 조선시대에 편찬된 실록, 승정원에서 매일 일기를 쓴 「승정원일기」, 비변사 회의록인 「비변사등록」, 왕의 일기인 「일성록」 등이 모두 편년체로 쓰였다. 이처럼 당대의 기록을 정리했을 뿐만 아니라, 이전 왕조의 역사 정리도 편년체로 된 것이 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서인 「일본서기」와 「고사기」도 편년체로 된 사서이다. 이러한 체재를 갖춘 사서의 장점은 편찬이 용이하다는 점과 역사 기록을 분산시키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러나 역사를 구조적으로 이해하고 연대가 정확하지 않은 자료를 싣기 어려운 점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통시대에는 읽히기 위한 역사서로서 많은 사서가 편년체로 기술되었다.

 

3. 기사본말체 : 사건 중심으로 기록한 역사 서술 방식. 18세기 실학사상가 이긍익의 <연려실기술>이 기사 본말 체로 기록된 대표적인 역사서이다.

 

  따라서 「삼국사기」는 유교적인 문신 귀족의 입장에서 유교적 도덕 사관 및 합리주의 사관을 토대로 고대의 우리 역사를 정리한 사서라고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삼국사기」는 지나치게 신라 본위로 서술되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고려 후기 충렬왕 때에는 민족적 자주 의식을 바탕으로 전통문화를 올바르게 계승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 일연의 「삼국유사」와 이승휴의 「제왕운기」 등이 편찬되었다. 이 두 책은 모두 우리나라 역사의 시작을 단군 조선으로 설정하고 단군을 비롯하여 역대 시조에 얽힌 신비한 설화를 서술하고, 민족적 정통성과 자존심을 회복하려는 의도로 서술하였으며, 주체적, 도덕적 문화 전통을 서술하였다.

 

  승려이면서 유교 지식도 갖춘 일연은 인각사에서 「삼국유사」를 저술하였다. 「삼국사기」를 보완한다는 뜻에서 「삼국유사」라고 한 것으로 보이지만 「삼국유사」는 「삼국사기」의 모자라는 점을 보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삼국사기」에 버금가는 사서로 평가되고 있다.

 

  이 두 사서의 특징은 크게 대별된다. 「삼국사기」가 합리적 유교 사관에 토대하여 쓰인 기전체 정사인데 반하여, 「삼국유사」는 불교사를 중심으로 고대의 설화와 야사를 풍부하게 수록하였고 우리 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소중하게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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