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천재를 넘어서는 사고력을 기르는 방법 3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천재를 넘어서는 사고력을 기르는 방법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6-14 09:46 조회4,487회 댓글0건

본문

 

 

필자는 지난 주 ‘호기심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의 경우 일반화하여 적용하기 어렵다고 적었습니다. 현재 교육기관들의 경우, 특히 대학에서 이 방법을 적용하고자 여러 가지 각도에서 노력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 전 필자가 BC주 각 대학 생물학과 과장들이 모여 고등학교에서 다루는 생물과목 및 대학 간 생물과목에 대한 학점을 서로 어떻게 연계시킬 것인지 등을 다루는 ‘Biology Articulation Committee Meeting'에 필자가 강의를 하는 대학의 대표로 참여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캠룹에 있는 Thompson Rivers University (TRU)의 한 연구팀이 학생들로 하여금 전공과목과 완전히 동떨어진 과목을 듣도록 함으로서 학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나아가 새로운 관점을 이끌어 내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는 발표를 접했습니다. 예를 들자면 과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미술 또는 음악을 수강하도록 함으로서 다른 분야이지만 학생들로 하여금 스스로 자신들의 전공과목과 연결고리를 찾도록 하여 흥미를 불러일으키려는 시도였습니다. 바로 이것이 ’호기심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을 적용하고자 하는 대학들의 노력이라고 필자는 해석합니다. 또한 흔히 말하는 ’융합‘이라는 형태로 서로 다른 분야를 합침으로서 동떨어진 개념을 합쳐가려는 교육방향도 바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려는 노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천재들의 사고가 두 가지 이상의 동떨어진 개념을 연결하는 데서 시작된다는 관점에서 보자면 이러한 시도들은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사고력을 늘리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호기심이라는 것이 개개인의 두뇌에서 벌어지는 일이기에 가르치는 사람이 접근할 수 있는 정도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 방법이 대다수의 학생들에게 적용될 수 없다는 점은 필자의 질문을 받은 TRU의 연구팀도 동의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이 지면을 통해 필자가 나눌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은 어떻게 다를까요?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호기심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은 전적으로 개인의 호기심 정도와 그 호기심을 바탕으로 던져진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는지의 여부에 따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지가 결정됩니다. 따라서 누가 가르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하지만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은 능동적으로 논리적 사고력을 담당하는 두뇌 영역을 훈련함으로서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입니다. 즉, 당장 호기심이 없더라도 혹은 호기심에서 나온 질문에 답을 찾지 못해 화두로 남은 주제를 가지고 있던 상관없이 체계적으로 논리적 사고력을 기르는 훈련을 통해 스스로 질문하고 그 질문에 답을 찾는 방법을 익히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천재들이 자신들의 천재적 사고력을 타인에게 가르칠 수 있었다면 우리는 지금쯤 수많은 천재들을 역사에서 만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뉴턴이 뉴턴과 같은 제자를 키워내지 못했고 또 아인슈타인이 타인을 자신과 같은 사고력을 지닐 수 있도록 가르치지 못했다는 점은 역사에서 그들 이후로 그들과 같은 천재들을 찾아볼 수 없다는 것에서 쉽게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은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주제가 주어지면 어떤 질문을 어떻게 할 것인지, 왜 질문의 종류에 따라 답을 구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생기는지, 어떠한 형태의 서술이 관찰력을 늘리고 다음의 질문을 끌어낼 수 있는지 등과 같이 능동적으로 두뇌를 사용하여 답을 찾는 방법을 익히는 공부가 바로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입니다. 따라서 공부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나면 실제로 자신이 배운 방법을 바탕으로 타인을 가르칠 수 있게 됩니다. 때문에 사고력을 통해 지식을 쌓아 가면 자신의 사고력을 늘릴 수 있을 뿐 아니라 타인에게 가르칠 수 있다는 점에서 ‘호기심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과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지금까지 설명한 세 가지 공부 방법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방법, 호기심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방법,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방법)을 뚜렷하게 구분할 수 있어야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내가 사고력을 바탕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지식에 갇혀 공부를 하고 있다고 착각을 하는 것인지 스스로 점검하여 공부의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필자가 매주 제시하는 공부 방법들은 아마도 독자여러분들이 실천을 통해 그 속도를 따라잡아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필자가 공개하는 공부 방법에 대한 칼럼들을 모두 모아두고 자신의 공부가 진행되어가는 과정을 비교하면서 하나씩 적용해 보시라고 제안합니다. 필자가 공부의 핵심이 되는 방법들을 나누는 시간은 상대적으로 짧을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 이 방법들을 적용해서 공부를 하는데 익숙해 질 때까지는 수년의 시간을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급한 생각을 접고 하나씩 체계적으로 접근해 보시라는 것이 필자의 제안입니다.

 

필자의 칼럼을 모으기 어려운 분들은 밴쿠버 중앙일보 웹사이트나 필자의 웹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필자의 칼럼을 모아놓은 곳 링크:

 

http://www.joongang.ca; http://www.the-lessons-of-life.ca/kr/2015-05-20-17-55-19

 

 

 

Signature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5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1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하는 것이 목표가 된 경우의 두뇌작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1070
7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5감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1071
716 [과학 이야기] LHC의 데이터 공개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1095
715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1100
71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 불화-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1105
71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야나기 무네요시-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1109
712 생활 속의 자녀교육 (29) - 생존에 의존한 행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1110
71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생(711년 ~ 791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1119
71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하는 사람과 집착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1120
709 생활 속의 자녀교육 (21) – 실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1122
70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방으로 배울 수 없는 사고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1128
707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129
706 석가의 출가로 보는 지혜의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1140
705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7) - 기억력을 늘리는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0 1146
70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과 성적은 지식과 개념의 차이에서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1148
703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11) - 자기소개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7 1153
70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칠지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1157
70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더 이상 남의 일 아닌 지진(Earthquake)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1165
70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지로 요를 삼고 창공으로 이불을 삼아 - 암태도 소작쟁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1166
699 생활 속의 자녀교육 (20) – 목표의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1169
69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한계를 뛰어넘는 사고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1174
697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글쓰기 능력'은 개인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1182
696 생존에 의존한 행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1193
695 자녀가 집중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이끄는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1195
694 생활 속의 자녀교육- 공부에 재미를 붙일 수 있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1204
69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2 (칭찬과 벌을 통한 교육은 배우는 사람을 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1208
692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15) - 봉사활동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231
69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기계화 되어가는 학생들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1238
69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오리 이원익 대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245
689 생활 속의 자녀교육 – 공부는 본인의 의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1247
68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성취할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 vs. 막연한 목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1256
687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30) - 배우는 방식이 다른 아이들의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1264
686 [과학 이야기] STARSHOT,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인류의 노력 계속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1265
685 자녀가 집중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이끄는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1267
684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안다는 것과 실천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1269
683 [CELPIP의 모든 것]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1281
682 [김바울의 교육칼럼] SAT 고득점을 위한 ESSAY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1285
68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8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1292
680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현재의 불편함을 공부의 주제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1292
679 [과학 이야기] 노벨 물리학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1294
67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1295
67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325
676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9) - 컴퓨터와 게임 중독 증상 대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 1340
67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동여지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1345
674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27) - 부부관계가 자녀교육에 영향을 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1350
673 생활 속의 자녀교육 (22) – 성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1353
672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34) - 자녀의 두뇌발달 가능성 및 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4 1361
67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도는 행복과 기쁨의 삶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1364
67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이야기] 네팔 대지진(1)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7 1364
669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수학 공부, 왜 그리고 어떻게? (3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1368
66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성인을 넘어선 지도자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1371
66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1375
66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를 능동적으로 움직이도록 만드는 목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1375
665 [CELPIP 의 모든 것]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3 1375
664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 교육 특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1376
66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1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1379
66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10월의 마지막 날 밤. 할로윈(Halloween)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1390
66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형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를 수 있는 공부 방법의 예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6 1391
66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7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1392
659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교과서, 시험,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139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