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선종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선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6-14 09:52 조회2,199회 댓글0건

본문

 

 

?ui=2&ik=8b85a9b931&view=fimg&th=163eee0cc048eaa5&attid=0.1.1&disp=emb&attbid=ANGjdJ_3FSP35GVRFphPqRC-lqStfs8ZySloZg0yY45MmUvpSYudnBVyIBJqj6iUqbuGrtllRU4vDPlx1rMvVJaWvLoHNANT_B-jLzAvUNQrMXY78E2fchY9scpyla4&sz=s0-l75-ft&ats=1528994682092&rm=163eee0cc048eaa5&zw&atsh=1

* 달마도 : 1643년, 김명국, 종이에 먹. 국립중앙박물관 

 

- 순식간에 드러난 신선의 형상이다. 거침없이 그었고 힘차게 꺾었다. 짙고 옅음이 거의 없는 서너 번의 붓길로 휘날리는 옷자락이 단숨에 표현되었다. 인도인이면서 중국 선종의 창시자, 수많은 전설을 간직한 도인이다. 

 

참선이란 무엇인가? 참선은 깨달음을 최후의 목적으로 하는 불교의 정신 집중 훈련의 하나이다. 

 

참선하는 방법이 중국에 전래된 것은 2세기 중엽이었지만 본격적으로 중국 선이 확립된 것은 달마 대사가 인도로부터 왔다는 470년 경 부터 혜능이 활약한 8세기 사이이다. 선에는 몇 가지가 있는데 그 가운데 조사선이 가장 유명하였다. 조사선에서는 부처님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이 곧 부처라고 하였다. 모든 중생은 다 마음(본성)을 갖추고 있는 까닭에 중생이 그대로 부처라는 것이다. 참선을 통해서 중생이 부처란 사실을 확실히 알게 될 때 조사선은 완성된다고 한다. 

 

또 영원한 진리는 글자로 모두 표현할 수가 없으며 설령 표현한다 해도 언어의 한계 때문에 왜곡될 우려가 있고, 나아가 글자는 글자일 뿐 그 자체가 진리가 될 수 없다고 보았다. 달을 가리키면 달을 봐야지 손끝을 보면 안 된다는 말이다. 진리인 달을 가리키는 수단이 손가락인데 손가락이라는 문자에 매달려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그래서 진리를 전달함에 글자로서 표현하지 않고(불립문자), 바로 마음을 가리킴으로써(직지인심), 본성을 깨달아 부처가 된다(견성성불)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선종은 가장 중국적인 불교이며 어떤 면에서는 이단에 가까울 정도로 독특한 일면을 가지고 있다. 불교에서는 불립문자의 사례로 염화미소를 꼽는다. 어느 날 부처가 설법을 한다고 많은 대중이 모였다. 그런데 단상에 오른 부처는 아무런 말없이 대중들에게 연꽃을 들어 보였다. 대중은 부처가 왜 아무런 말없이 연꽃을 높이 들어는 지 의아해 했다. 그 때 부처의 제자 중 한 사람인 가섭이 빙긋이 미소를 보였다. 이에 부처는 불법의 진수를 가섭에게 전해주었다고 말했다. 부처는 왜 연꽃을 아무 말 없이 들어 올렸으며 가섭은 왜 미소를 지었을까. 이 문제를 염화미소라고 한다. 그런데 정작 염화미소가 나오는 경전은 인도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중국의 선 수행 방법을 말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공안이다. 공안이란 다른 말로 화두라고 하는데, 선종에서 도를 깨닫기 위해 연구하고 추구하는 시험 문제이다. 공안이 중국에 등장하는 배경은 당나라 후기에 불교는 선이 다분히 관념화되면서 본래의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었다. 선 공부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직지인심, 견성성불의 직관적 체험을 도외시하고 오히려 선사들의 말이나 행적을 흉내 내거나 논리적으로 따져보는 경향이 짙었다. 다시 말해서 가짜 선사들이 많아졌다. 순수한 이심전심의 세계는 눈으로 볼 수도 없고, 모습으로 나타낼 수도 없다. 오직 통하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특성 때문에 객관성과 보편성이 떨어져 옳고 그름,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기가 힘들다는 데 원인이 있었다. 

 

여기서 깨달음의 모방과 형식화로 생긴 선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스승이 제자에게 문제를 던져서 깨달음의 기회를 만들어 스스로 본성을 보도록 하는 공안선이 발달하였다. 공안은 스승을 찾아가 가르침을 받는데서 시작한다. 그 때 스승이 제시하는 문제는 수행자의 수준에 맞도록 주어진다. 공안의 한 예를 보자. 조주선사에게 어느 날 선승이 찾아와 “개에게도 불성이 있느냐”고 물으니 조주선사는 “없다”고 했다. 부처님은 모든 중생에게 다 불성이 있다고 가르쳤는데 조주스님은 없다고 했으니 그 뜻이 무엇이냐는 것이다. 이것이 “개에게는 불성이 없다”라는 공안이다. 후세에 확립된 공안선은 선수행자가 이 같은 과제를 놓고 공부해서 의심을 해결하여 깨달음으로 인도하게 한다. 이 같은 화두를 집대성한 <벽암록> 등이 저술된 것은 11세기 초 송대의 일이다. 이 때 중국의 공안선이 확립되었다. 

 

이렇듯 중국의 불교인들은 인도에서 전래된 불교의 선을 새롭게 재해석, 재창조하여 독특한 선법을 확립했다. 선종의 계보는 이미 부처님이 가섭에게 전한 이후 달마에 이르기까지 28대에 걸쳐 계승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남북조 시대 중국으로 온 달마를 기점으로 하여 혜가 ․ 승찬 ․ 도신 ․ 홍인 ․ 혜능으로 계승되어 중국 선종이 꽃피우게 되었다. 6대 혜능에 이르면 중국적 선종인 조사선이 확립되어 이후 가장 강력한 불교 종파가 되었다. 

 

신라 말에는 경전의 이해를 통해 깨달음을 추구하는 교종과 달리 선종은 방편에 지나지 않는 문자를 뛰어넘어 구체적인 실천 수행을 통해 각자 마음속에 내재된 깨달음을 얻는다는 실천 불교인 선종 불교가 널리 확산되었다. 그래서 깊숙한 산간에 파묻혀 인연을 끊고 사색하는 좌선을 수행 방법으로 중시하였다. 처음에 신라 불교의 대세였던 화엄 사상을 공부하던 승려들은 중국에 유학하여 새로운 선종을 공부하고 이를 신라에 들여왔다.

 

선종의 확산은 경전 연구와 교단 조직을 중시하는 기존의 교종 중심 체제를 뒤엎는 혁신적인 것이었고, 당시 불교계에서 일어나고 있던 개혁 요구를 반영하는 것이었다. 

 

선종은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하고자 하는 지방 호족의 이념적 지주가 되었으며, 선종 승려들은 지방 호족 출신이 많았다. 이들은 지방 호족과 결합하여 각 지방에 근거지를 마련하였는데, 그 중에서 대표적인 9개의 선종 사원이 9산 선문이다.

 

 

 

?ui=2&ik=8b85a9b931&view=fimg&th=163eee0cc048eaa5&attid=0.1.2&disp=emb&attbid=ANGjdJ9WLNWjaasUKE7hzvx7_cY0j7e8jETa1m4WX77jHR9r8LOyHS8T7k1JKeaTDesrkFNx6g8kgr0Jv8dsptbXe43DAD80skI63fhgaDiQD_AiRLTwSmOKhKvtNUs&sz=w664-h954&ats=1528994682095&rm=163eee0cc048eaa5&zw&atsh=1

선종은 지방을 근거로 성장하여 지방 문화 역량의 증대를 가져왔다. 선종 승려는 사회 변혁을 희망하던 6두품 지식인과 함께 새로운 고려 사회 건설에 사상적 바탕을 마련해 주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7건 8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37 [과학 이야기] 2016년 노벨 생리의학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1648
53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사고력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652
53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두뇌능력으로 이루어진 피라미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1654
53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가진 지식의 양이 많아야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건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1666
53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관절 꺽기' 연구를 왜 할까 ?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1668
53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원화성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한 노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1668
53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이야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1669
53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1673
52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어떻게 하면 수학, 과학을 잘 할 수 있을까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1678
528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명령하는 부모와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1679
527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일어난 감정이 표출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1682
52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1682
525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감정 조절과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1687
524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깨달음’은 내 안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687
52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메르스 증후군(MERS), 제대로 알아보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1691
522 [CELPIP의 모든 것] 영주권 ㆍ시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1692
52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4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1692
520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객관식, 주관식, 논술, 그리고 자녀교육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694
519 [과학 이야기] 기억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1695
518 토의 vs 논쟁 (토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1696
5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많은 사회문제는 교육이 그 시작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1696
51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Deep Impact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8 1696
515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1700
514 [김바울의 교육칼럼] 리사운드 영어교육 2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1702
51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유방암 진단을 위한 맘모그램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1703
51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세계의 바둑 대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1704
511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공부의 원동력 = 호기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1704
51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아빠, 자동차 바퀴는 왜 전부 까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1706
50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남태평양 앞바다에 추락한 텐궁 1호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1707
50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후삼국시대-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1708
50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신문으로 세상을 보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1709
50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도자의 자격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1710
505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자녀를 대할 때 감정을 배제하기 어려운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1711
504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네가 알아서 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1711
50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가상 현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1712
502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 정리 – 1단계 훈련과정 보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1716
50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가야 역사-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1716
500 자녀가 친구와 다퉜을 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1718
49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캐빈디시 연구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1722
498 [Jay의 재미있는 도서관 이야기] 3D 프린터와 스캐너의 신기한 세계, 코퀴틀람 도서관에서 만나요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1725
49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가진 지식의 양이 많아야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건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1727
49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운현궁 – 조선말, 왕실문화를 거닐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1728
49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비를 마음대로 내리게 할 수 있다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1728
49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키시니, 그 장대한 여정의 마지막을 불사르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730
49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추워도 너무 추운 밴쿠버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1733
49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업] 23. 익산 미륵사지 석탑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734
49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을 배우는 공부는 생각이 필요가 없어 사고력을 늘리지 못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1735
490 [김바울의 리사운드 영어교육 칼럼]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1740
489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총 정리 – 1단계, 사고의 틀을 벗어나는 훈련 + 5감을 바탕으로 지식을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1742
48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해저 광 케이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4 1743
487 아이와 눈높이를 맞춘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1745
48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쁨과 행복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1745
485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대학과 사회를 위한 도구로서의 나 vs 내 삶을 위한 도구로서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746
48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1747
48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나라 안의 나라, 개항장 인천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1748
482 생활 속의 자녀교육 – 답을 찾아 헤매는 방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1750
481 [공부의 주제를 선택하는 방법]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답을 찾는 훈련을 할 수 있는 공부의 주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1754
480 [김바울의 교육칼럼] 특례전형 파헤치기 2 지필고사와 서류전형 김부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1758
47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올해 최고의 과학 업적들, 무엇이 있을까 ?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1760
478 [김바울의 교육칼럼] 아이엘츠 리딩 고득점을 원하는분들을 위한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1761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