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주제의 선택 그리고 정의를 묻는 질문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주제의 선택 그리고 정의를 묻는 질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6-28 10:08 조회2,315회 댓글0건

본문

 

 

I. 주제를 선택하는 방법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는 경우에는 선택한 주제에 대한 객관화가 얼마나 가능한지에 따라 공부의 효과가 확연하게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주제의 선택 과정부터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주제의 선택에 있어서 핵심은 주제로 인해 생각이 제자리를 맴돌게 되는 것인지 아니면 열린 사고가 가능할 수 있도록 만드는 주제인지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1. 사고를 가두어 생각이 제자리를 맴돌게 만드는 주제

 

일반적으로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사고가 제자리를 맴돌게 되는 주제들은 추상적 개념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개념들은 사전을 통해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예로서 ‘사랑’이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으면 ‘감정’이라는 단어로 연결되고 또 ‘감정’이라는 단어를 찾으면 ‘사랑’이 그 예의 하나로 되돌아가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언어학자들도 그 정의를 뚜렷하게 내리지 못해 서로 꼬리에 꼬리를 물도록 만들어 놓은 개념들을 공부의 주제로 선택한다면 그 틀에서 스스로 빠져나오기 어려워 공부의 진행이 더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사고를 가둘 가능성이 있는 추상적 개념들은 주제에서 배제하라고 필자는 제안합니다.

 

사고의 흐름을 가두는 추상적 개념들은 후에 지혜를 쌓는 공부 방법에서 본격적으로 다루게 됩니다. 하지만 추상적 개념들을 주제로 다룰 때에는 현재 다루고 있는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을 어느 정도 익혔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혜를 쌓는 공부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2. 열린 사고가 가능한 주제

 

공부의 시작에서 열린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두뇌를 훈련시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주제는 5감을 통해 들어오는 주제들로서 학교에서 다루는 과목들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즉 과학, 정치, 경제, 심리학, 철학, 예술, 등등 학교에서 가르치는 주제들은 모두 인간의 5감을 바탕으로 관찰/실험 등과 같은 과정을 거쳐 객관적 사실이나 이론의 형태로 객관화하여 서술한 것으로 주제로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학교공부와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의 큰 차이는 그 공부주제가 같을지라도 학교공부의 경우 가르치는 사람의 지식을 바탕으로 배우는 사람이 이해를 통해 지식을 익힌다고 본다면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의 경우에는 스스로 이론을 정립하는 과정을 통해 지식을 쌓아간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후에 공부의 과정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다룰 것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사고력을 통해 스스로 이론을 정립하는 방법을 익히기 위해서는 이론이 아닌 가장 기본적인 예를 들면 ‘중력’과 같은 개념 하나만을 주제로 선택하는 것이 공부를 체계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II. 질문의 시작: 정의를 묻는 질문

 

‘중력’과 같은 주제를 선택했다면 다음 단계는 주제의 정의를 묻는 ‘중력이란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질문을 만드는 과정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많은 부분 잃어버린 호기심을 되돌리는 기본적인 접근법입니다.

 

앞서 공부의 주제를 선택하는 방법에서 이야기하지는 않았지만 실제로 공부를 가장 효율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주제는 호기심에서 나오는 질문 즉, ‘중력이란 무엇인가?’, ‘바람은 무엇인가?’와 같은 나 자신의 관찰을 바탕으로 형성된 개념에 대한 정의를 묻는 질문들입니다. 만일 내게 호기심에서 던져진 질문이 있었다면 주제를 선택하는 과정을 건너뛰고 바로 이 질문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호기심에 바탕을 둔 질문이라도 종류에 따라 사고력을 늘리는데 사용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1. 사고를 가두는 호기심의 예

 

골프를 하는 사람이 골프 실력을 더 늘리고자 하는 욕망이 있고 그 욕망을 바탕으로 골프를 자신보다 잘하는 사람을 보면서 ‘저 사람은 어떻게 공을 저렇게 잘 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머릿속에 떠올렸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여기서 상대가 어떻게 공을 잘 치는지를 묻는 질문은 호기심에서 오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질문은 내가 공을 더 잘 치기를 바라는 생각이 바탕에 깔려있어 돈을 주고 레슨을 받아서라도 실력을 늘리고자 하는 방향으로 사고가 맞추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내가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생각과 함께 생긴 호기심은 스스로 무엇을 찾을 수 있는 열린 사고보다는 오히려 다른 사람을 통해 해답을 찾는 방향으로 사고가 고정될 가능성이 높아 다양한 시각과 상대성을 필요로 하는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과정에서는 장애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2. 사고력을 늘릴 수 있는 호기심

 

앞서 언급한 것처럼, ‘중력이란 무엇인가?’, ‘물체를 끌어당기는 힘은 어디서 오는가?’, ‘나무는 왜 나무라고 부르는가?’와 같이 내가 원하는 것 즉, 욕망과 거리가 멀수록 다양한 관점에서 자유롭게 주제를 다룰 수 있기에 사고력을 늘릴 수 있는 호기심에 바탕을 둔 질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질문들은 구분하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생존본능에서 오는 욕망이 강할수록 쉽게 떠올리기도 어렵습니다. 따라서 앞서 필자가 제시한 것처럼, 하나의 개념을 주제로 선정하고 그 개념에 대한 정의를 묻는 질문을 만듦으로서 호기심에 바탕을 둔 질문을 대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5건 7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풍수에 따라 지은 서울의 4대문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1967
59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2383
59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풍수에 따라 지은 서울의 4대문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2039
59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1792
59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풍수에 따라 지은 서울의 4대문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2624
59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1986
58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0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1825
58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2431
58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9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1950
58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1765
58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8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1262
58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1985
58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7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1962
58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교각 스님(696~794)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2420
58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6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1791
58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교각 스님(696~794)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2867
57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5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1445
57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용의 꿈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2254
57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1850
57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배론 성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088
57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1784
57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보살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2198
57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1916
57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보살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2094
57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2181
57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부처님의 향기로 가득한 정암사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1587
56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1939
56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흥선대원군 이하응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2937
56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1926
56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경운궁(덕수궁), 대한제국의 꿈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578
56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1792
56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사림 문화의 산실, 누정(누각과 정자) - 4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2149
56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1537
56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사림 문화의 산실, 누정(누각과 정자)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1862
56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2771
56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사림 문화의 산실, 누정(누각과 정자)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1761
55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822
55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사림 문화의 산실, 누정(누각과 정자)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1766
55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1662
55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최초의 한국 철도 – 경인선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193
55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용? 중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1943
55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하와이 노동 이민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3180
55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단순히 지식으로 익히는 공부방법이 야기하는 부모와 자녀의 갈등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1624
55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하와이 노동 이민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2327
55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이 부족한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7 2228
550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면접편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2193
549 [김바울의 리사운드 영어교육 칼럼] 2번째 경제용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2841
54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경험보다 더 효과적인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1890
54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나라 안의 나라, 개항장 인천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1720
54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경험보다 더 효과적인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1514
545 [김바울의 리사운드 영어교육 칼럼] 인텔리들의 영어표현법 1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1911
54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나라 안의 나라, 개항장 인천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1613
54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도박에 빠지는 이유와 공부 방법이 어떤 연관이 있나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1603
54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강화도 조약(1876, 조·일 수호 조규, 병자 수호 조약)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2163
541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해외고 출신이 수시 지원할 때 알아야 할 것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2686
54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가진 지식의 양이 많아야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건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1631
53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강화도 조약(1876, 조·일 수호 조규, 병자 수호 조약)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3402
53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가진 지식의 양이 많아야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건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1705
5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공부만큼 글쓰기가 어렵고 힘든데 왜 그런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1849
536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해외 고교 재학생이라면 이것부터 알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1739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