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동학 농민 운동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동학 농민 운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7-26 09:47 조회4,233회 댓글0건

본문

 

ab2d0dd1e2b46beb871b84faca802e5a_1532623635_0858.jpg
 

 

* 전봉준 : 전봉준이 들것에 실려 호송되고 있다.

 

 

 

[사람이 곧 하늘이라. 그러므로 사람은 평등하며 차별이 없나니 사람이 마음대로 귀천을 나눔은 하늘을 거스르는 것이다. 우리 도인은 모든 차별을 없애고 선사의 뜻을 받들어 생활하기를 바라노라.]

 

<최시형의 최초 설법. 1865년 10월 염곡>

 

 

 

[검결(동학<천도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은 노래집)

 

때가 왔네 때가 왔네 다시 못 올 때가 왔네/뛰어난 장부에게 오랜 만에 때가 왔네

 

용천검 드는 칼을 아니 쓰고 무엇 하리/무수장삼 떨쳐입고 이 칼 저 칼 넌즛들어

 

호호 망망 넓은 천지 한 몸으로 비켜서서/칼 노래 한 곡조를 때여 때여 불러내니

 

용천검 날랜 칼은 해와 달을 놀리고/게으른 무수장삼 우주에 덮여있네

 

만고 명장 어디 있나 장부앞에 장사없네/좋을시고 좋을시고 이내 신명 좋을시고

 

 

 

서양은 싸우면 이기고 치면 빼앗아 이기고 치면 빼앗아 이루지 못하는 일이 없으니 천하가 멸망하면 또한 입술이 떨어지는 탄식이 없지 않을 것이니 보국안민의 계책이 장차 어디서 나올 것인가]

 

<동경대전>

 

- 지배 체제의 모순이 심화되고 서양 세력의 접근으로 위기의식이 고조되던 상황에서, 경주의 몰락 양반인 최제우는 동학을 창시하였다. 동학의 기본 사상은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을 내세운 인내천(사람이 곧 하늘이다)이었다. 동학은 후천 개벽을 내세워 운수가 끝난 조선 왕조를 부정하였고, 보국안민을 내세워 서양 세력의 침투를 경계하였다. 동학이 민중들에게 크게 호응을 받게 되자, 정부는 동학이 세상을 어지럽히고 백성을 현혹(정신을 어지럽게 하여 홀리게 함)한다는 이유로 이를 탄압하였다.

 

1860년대에 등장한 동학은 “사람 섬기기를 하늘같이 하라.”라고 하여, 사람은 누구나 평등하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평등사상에 기초한 동학은 민중 속으로 빠르게 퍼져 나갔고, 1894년 동학 농민 운동으로 발전하였다. 동학 농민 운동은 일본군과 조선 관군의 진압으로 좌절되었지만, 양반 중심의 신분 사회가 타파되는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하였다.

 

 

 

개화 정책의 추진에도 불구하고 삼정(나라의 정사 중 가장 중요한 전정·군정·환곡)의 문란, 근대 문물의 수용, 각종 배상금 지불, 일본의 경제적 침투 등으로 농민층의 불안과 불만은 팽배하였다. 정치 ․ 사회적 의식이 급성장한 농촌 지식인과 농민의 사회 변혁 욕구도 높아졌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인간 평등과 사회 개혁을 주장한 동학이 삼남 지방(충청, 전라, 경상도 지방)을 중심으로 확산되었다.

 

- 전정 : 토지에 부과되던 모든 세금

 

- 군정 : 16세 이상 60세 이하 모든 남자들이 병역의무를 지는 국민개병제이다. 국가에서는 6년에 한 번씩 병역 대상자의 장부를 만들어 병적등록을 실시하였고, 이를 기준으로 군복무를 부과하였다. 그러나 병역대상자들 가운데 일부가 현역병으로 복무하고, 나머지는 농업에 종사하면서 군복무중인 사람을 대신하여 그의 집안일과 농사를 대신 지어주도록 하였다.

 

- 환곡 : 흉년이나 춘궁기에 곡식을 빈민에게 대여하고 추수기에 이를 환수하던 제도

 

 

 

동학 농민 운동은 1894년 전라도 고부에서 시작되었다. 전봉준을 중심으로 한 농민층은 고부 군수 조병갑의 탐욕스럽고 포악함에 봉기한 이후, 보국안민(나랏일을 돕고 백성을 편안하게 함)과 제폭구민(포악한 것을 물리치고 백성을 구원함)을 내세우며 전라도 일대를 장악하였다. 정부와 농민군은 전주에서 폐단이 많은 정치를 개혁하기로 합의하였다. 특히 농민군은 각지에 집강소를 설치하여 이를 실천해 나갔다. 그러나 일본군이 청 ․ 일 전쟁(1894)을 일으키면서 내정을 간섭하자, 농민군은 다시 봉기하여 외세를 몰아내기 위하여 서울로 진격하였다. 하지만, 톈진 조약을 빙자하여 우리나라에 파견된 우세한 무기로 무장한 일본군에게 농민군은 공주 우금치에서 패하고, 지도부가 체포되면서 이 운동은 실패로 끝났다.

 

- 집강소 : 전주 화약 이후 동학 농민군이 내정을 개혁할 목적으로 전라도 53개 군에 설치한 민정 기관. 한 사람의 집강과 그 아래에 서기, 성찰, 집사, 동몽 등의 임원을 두었다.

 

- 톈진 조약 : 1885년에 중국의 톈진에서 일본과 청나라가 맺은 조약. 이토 히로부미와 이홍장이 조선에 있는 일본군과 청나라 군대를 철수할 것과 군대를 조선에 다시 파견할 때는 서로에게 미리 알릴 것을 합의하였다.

 

 

 

19세기 말의 조선은 안팎으로 커다란 변동의 계기가 주어졌다. 이 시기의 급선무는 체제 개혁을 통해 농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고, 부국강병을 통해 외세의 침탈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것이었다. 이에 지배층은 서양 문물을 받아들이고, 그들과 통상을 확대하여 개화를 하려 하거나, 외세를 철저히 배격하고, 전통 사회 체제를 더욱 강화하려 하였다. 그러나 이들은 외세의 침략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외세에 의존하려 했거나, 극복의 대상인 전통질서를 수호하려는 것이었으므로 당시의 과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없었다.

 

 

 

이제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는 임무는 일반 민중의 몫이 되었다. 1894년 농민 전쟁이 비록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역사적 의미를 갖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1894년의 농민 봉기는 조선 후기 이래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반봉건 농민 항쟁의 총결산이며 사회 혁명을 지향한 농민 전쟁이었다. 농민들은 사전에 필요한 일들을 준비하고 조직을 갖춘 다음 봉건 세력과 항전하였다. 조직적 연계를 통하여 국지적이고 분산적이었던 그 동안의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광범위한 농민 동원이 가능했던 것이다.

 

 

 

농민 전쟁은 봉건 수구 정권의 붕괴를 가져와 개화 정권의 성립을 가능하게 했고, 중세 사회의 봉건적 신분제와 지주제, 그리고 수취 체제를 해체시킴으로써 부르주아 개혁을 추진할 수 있는 역사적 기반을 조성하였다.

 

 

 

농민 전쟁은 당시의 가장 중요한 과제였던 반침략과 반외세 투쟁의 선구였다. 농민들은 청 ․ 일 전쟁 이후 노골적으로 침략하던 일제에 항거하였으며, 양반 유생과 관료들까지 반일 전선에 끌어들이려 하였다. 그들이 ‘척외양창의’(일본과 서양세력을 배척하여 의병을 일으킨다)를 내세운 것은 바로 이러한 반침략 성격을 잘 보여 주는 것이다. 이러한 농민들의 선구적인 반외세 투쟁은 일제의 국권 침탈이 구체화되어 가던 19세기 말~20세기 초에 대대적인 의병 전쟁으로 이어졌다.

 

 

 

동학 농민 운동은 농민층이 전통적 지배 체제에 반대하는 개혁정치를 요구하고, 외세의 침략을 자주적으로 물리치려 했다는 점에서 아래로부터의 반봉건적, 반침략적 민족 운동이었다. 비록 당시의 집권 세력과 일본 침략 세력의 탄압으로 실패하였지만, 이들의 요구는 갑오개혁에 부분적으로 반영되었다.

 

- 갑오개혁 : 조선 고종 31년(1894) 7월부터 고종 33년(1896) 2월 사이에 추진되었던 개혁 운동. 개화당이 정권을 잡아 3차에 이르는 개혁을 통하여, 재래의 문물제도를 근대식으로 고치는 등, 정치ㆍ경제ㆍ사회 전반에 걸쳐 혁신을 단행하였다. 갑오개혁의 가장 중요한 내용은 무엇보다 신분제의 폐지이다. 노비를 사거나 파는 것이 금지되었고, 공식적으로 양반과 평민을 구분하는 반상제도 없어졌다. 우리나라에서 수천 년 동안 계속된 신분제가 드디어 공식적으로 사라진 것이다.

  더불어 여성의 지위도 상당히 올라갔다. 동학 농민 운동 때 주장한 대로 과부가 재혼할 수 있게 되었다. 재혼은 단지 결혼을 다시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여태껏 남자의 소유물로 생각하던 여성이 스스로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뜻이다.

 

이제 여성들은 학교에 가서 신식 교육을 받거나, 직장을 갖기도 하고, 남편이 학대하면 이혼을 할 수도 있게 되었다. 물론 교육을 받는 여성들은 소수였지만, 이전에는 상상도 못하던 일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밖에도 사법권이나 군사권까지 가진 지방관의 권한이 대폭 줄어들어 백성들을 괴롭히지 못하도록 하였고, 고문이나 연좌제(범죄자의 친척이나 인척까지 연대적으로 처벌하거나 불이익을 주는 제도.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대 이후 사실상 폐지되었다)도 폐지되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7건 3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37 5월 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최고 지도자가 감정에 맡겨 결정을 내리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628
83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3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632
835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2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634
83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감대는 함께 난관을 극복하는 힘의 원동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638
833 5월 2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유리벽에 갇힌 사람들의 특성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639
83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권력자의 생존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641
831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641
83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권력자들은 국민을 애완동물처럼 길들이고자 한다. 어떻게 그리고 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643
82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집착의 근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646
82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4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650
82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즐거움에 대한 욕망과 이태원 참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659
82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661
82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에 기반을 둔 사고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662
82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663
82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의 핵심은 지식과 기술이 아니라 공부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664
82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2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667
82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야나기 무네요시-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671
82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무뎌지는 감정은 기억력 저하로 이어지고 기억력 저하는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674
81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인과 결과를 연결하는 인과의 법칙을 찾아가는 공부가 사고력을 늘리는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676
81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681
8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움’과 ‘공부’는 두 가지 다른 개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682
81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폭력의 뿌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684
81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길들여지는 사람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685
81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취업을 위한 교육에 열을 올리는 학교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690
81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최재형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690
81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692
811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693
81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며 달을 보라고 가르치는데 달이 아닌 손가락을 본다고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694
80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697
80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운 지식과 기술을 사용하는 것과 사고력은 완전히 다른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700
807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3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701
80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가 사고력에 미치는 영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701
805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701
80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벽을 깨고 나오기 위해서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702
80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천재들은 어떻게 천재적 두뇌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702
80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과 기술을 사용하여 일을 하는 일꾼 vs. 결정되지 않은 미지의 세계를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710
801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6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710
80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직접경험을 통해 배우는 공부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713
79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즐거움에 대한 욕망이 집착을 만든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723
79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732
79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좋았던 기억보다 고생한 기억이 오래 남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734
79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발달에 장애가 되는 지식의 정확도를 묻는 시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744
79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조적 사고의 기반, 이유를 묻는 질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757
79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7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758
79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의 재건축, 왜? 어떻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768
79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을 보면 학습능력이 보인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776
79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내 두뇌에 존재하는 여러 다른 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776
79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781
78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최고의 두뇌와 경쟁할 수 있는 두뇌 능력을 키우는 공부 방법 (지식의 개념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785
78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집착과 중독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788
78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게임이나 도박에 빠지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790
78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는 것이 정말 힘일까? (공부에는 독이 될 수 있는 ‘나는 알고 있다!’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794
78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해를 통해 지식을 배우는 과정에는 생각이 필요하지 않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800
78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유와 근거로 지식의 재건축을 통한 기억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801
78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806
78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를 향한 첫 걸음, 지식의 개념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806
78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회암사터-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808
78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를 위해 목표를 세우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811
77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동물의 두뇌를 벗어나지 못한 인간의 모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812
77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를 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81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