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나만의 정의를 바탕으로 주제를 확장하기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나만의 정의를 바탕으로 주제를 확장하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8-02 09:55 조회2,356회 댓글0건

본문

 

 

나만의 정의를 내리는 과정까지 왔다면 이제부터는 이 정의를 바탕으로 주제를 확장하면서 공부를 이어가는 과정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이에 앞서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주제의 확장은 지난 2-3주에 걸쳐 개념의 확장을 설명하고자 간단하게 예로 들었던 ‘중력 + 식물의 번식방법 (날개를 달아 씨앗을 퍼뜨리는 식물, 동물의 털에 묻혀서 씨앗을 퍼뜨리는 식물 등)’ 또는 ‘중력 + 계절에 따른 식물의 변화 (단풍, 열매의 성숙 등)’와 같은 개념의 확장이 아닙니다. 이러한 주제는 복수의 개념이 포함되어 있기에 조금 더 훈련을 거쳐야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어지는 주제의 확장은 원 주제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새로운 개념 하나씩만을 더해가는 방법을 적용합니다. 즉, 여기서의 개념은 말 그대로 ‘단어’ 하나에 국한합니다.

 

1. 나만의 정의를 서술로 바꾸어 질문을 이어가기

 

먼저 지난 주 필자가 내린 중력에 대한 정의를 적고 시작하겠습니다.

 

필자의 ‘중력’에 대한 정의: 중력이란, 사과와 같이 공기 중에 매달려있는 공기보다 무거운 물체를 땅으로 떨어뜨리거나 땅 위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는 물체들을 낮은 위치로 끌어 내리는 힘.

 

이 정의에는 공기 중의 물체가 떨어지는 현상과 높은 위치의 물체가 낮은 위치로 굴러 내려가는 현상, 이렇게 두 가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정의를 내렸을 때 여러 현상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한 번에 모두 다루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 둘을 나누어 각각을 독립된 주제로 하여 다룹니다. 지면상 두 가지 모두를 다루기는 어려우므로 사과와 관련된 현상을 주제로 하여 공부 방법에 대한 설명을 이어가겠습니다.

 

먼저 주제를 확장하는 질문으로 바로 들어가기 전에 정의를 바탕으로 질문을 만들 때 유용한 질문을 만드는 공식 하나를 적고 시작하겠습니다.

 

공식: 1. 서술문의 내용을 일반화 한 다음, 2. 6하 원칙 중 정의를 물을 때 사용했던 ‘어떻게’를 제외한 나머지 중에서 앞의 서술문에 포함하지 않은 것을 골라 우선적으로 질문을 만든다.

 

이제 아래와 같이 정의를 서술로 바꾼 후 만든 질문을 적고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예) 사과와 같이 공기 중에 매달려 있는 공기보다 무거운 물체를 땅으로 떨어뜨리는 중력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위 질문에서 밑줄 친 부분은 앞서 적어놓은 나만의 정의에 포함된 두 가지 내용 중 하나를 서술한 것이고 후의 질문은 이 서술에 덧붙여 만든 것입니다. 이 시점에서 다시 강조하지만 필자가 제시하는 과정들을 하나도 건너뛰지 말고 순서대로 해보시라고 제안합니다.

 

여담이지만, 비록 후에 일상생활에 필요하지 않아 기억에 오래 남지는 않을지언정 다른 사람이 전해주는 지식을 이해를 바탕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은 내가 굳이 머리를 쥐어짜며 질문을 하고 답을 찾지 않아도 되기에 쉽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반면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는 나 자신이 모든 과정을 소화해야 하므로 초창기에는 시간도 오래 걸릴 뿐 아니라 진행 속도도 상당히 느릴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빨리 진행하려 시도하기보다는 느리게 갈 수밖에 없음을 인식하고 필자가 제시하는 단계별 방법들을 하나도 거르지 말고 적용하여 공부를 이어갈 수 있어야 1. 관찰력을 늘리고, 2. 서술을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며, 3. 질문의 종류를 체계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두뇌를 훈련하고, 4. 이해를 바탕으로 쌓아온 지식의 한계를 스스로 봄으로서 사고력을 늘리겠다는 의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고, 5. 사고력을 체계적으로 늘릴 수 있습니다.

 

2. 나만의 정의를 바탕으로 만든 질문에서 핵심 단어를 찾아 질문을 만들기

 

앞서 6월 22일자 순서도는 자신이 가진 지식의 한계를 스스로 확인하는 방법에 적용되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이 순서도에만 의존해서 정의를 묻는 질문과 서술을 이어가는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마치 108개의 구슬을 꿰어 만든 염주를 아무리 돌려봐야 제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맴돌 듯 사고도 제자리걸음을 하게 되거나 아니면 막다른 골목에 다다라서 더 이상 갈 곳을 찾지 못하는 것처럼 느끼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의 핵심은 바로 이 부분에서 시작합니다. 즉, 108개의 염주가 하나 실로 연결되어 있어 맴돌고 있다면 그것을 벗어나는 방법은 바로 핵심인 실을 찾아 끊어내는 것입니다.

 

우선 앞서 중력에 대한 정의를 질문으로 바꾼 예를 다시 적고 계속하겠습니다.

 

예) 사과와 같이 공기 중에 매달려 있는 공기보다 무거운 물체를 땅으로 떨어뜨리는 중력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이 질문을 살펴보면 다시 중력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으로 되돌아 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제자리를 맴도는 상태를 벗어나는 방법은 만들어놓은 질문에서 핵심을 찾고 그것을 통해 사고의 틀을 벗어나야 합니다.

 

이 정의를 바탕으로 만든 질문에서 핵심은 무엇일까요? 사과가 떨어지는 마지막 지점도 땅이고 또 물체를 끌어당기는 힘의 원천도 땅이라는 점에서 ‘땅’이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사과, 물, 돌 등 각각의 염주 알들을 연결시켜주는 핵심요소인 실의 역할을 하는 것이 여기서는 ‘땅’이라는 것입니다. (참고로 앞서 다루지 않았던 정의의 두 번째 부분도 이 부분에서 합쳐집니다.)

 

따라서 핵심요소인 ‘땅’을 주제로 하여 다음 과정을 이어갈 수 있어야 맴도는 사고의 틀을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6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5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사고력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1780
657 [김바울의 교육칼럼] 특례전형 파헤치기-1. 자격요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2178
65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을 발휘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1427
65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1290
65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315
65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1824
65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2112
651 [김바울의 교육칼럼] 아이엘츠 리딩 고득점을 원하는분들을 위한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1761
65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574
64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초기의 대외 관계-2 신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256
64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에 치우치면 사고력을 키울 수 없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2258
64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를 능동적으로 움직이도록 만드는 목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1371
64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초기의 대외 관계-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2250
64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키우는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1524
644 [김바울의 교육칼럼] 아이엘츠 리딩 시작하시는 분들 위한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1797
64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 두뇌에 대한 이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1441
64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의 토지 제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2242
64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홀로 선다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1600
64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의 집단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1618
63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가야 역사-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1927
63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행복이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1011
6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2 (칭찬과 벌을 통한 교육은 배우는 사람을 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1206
63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가야 역사-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1716
63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1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1374
63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공부에 미치는 영향 3 - 가르치는 사람의 역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433
63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왕위 계보도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1442
63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공부에 미치는 영향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1588
631 [김바울의 교육칼럼] SAT 고득점을 위한 ESSAY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1281
63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 공부에 미치는 영향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1783
62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왕위 계보도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1765
62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쉽지만 쉽지 않은 영재의 두뇌능력, 그 이유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1802
627 [김바울의 리사운드 영어교육 칼럼]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1742
62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영재는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으로 이룰 수 있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1432
62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운현궁 – 조선말, 왕실문화를 거닐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1730
62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두뇌는 동물의 두뇌와 어떻게 다른가?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1602
623 [김바울의 교육칼럼] SAT 고득점을 위한 읽기와 쓰기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1627
62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두뇌는 동물의 두뇌와 어떻게 다른가?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1496
62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시대의 중앙 정치 조직과 지방 행정 조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5021
62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1674
619 [김바울의 교육칼럼] SAT 고득점을 위한 어휘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1920
61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1373
61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주자학과 양명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3798
61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하는 사람과 집착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1114
615 [김바울의 교육칼럼]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수업 환경, 능동적인 공부법으로 극복해 보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2769
614 [김바울의 교육칼럼] 리사운드 영어교육 2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1704
613 [김바울의 교육칼럼] 리사운드 영어교육 1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1871
61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과 선택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1549
611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자기소개서 미리 준비하기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2026
61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임진왜란 때 의병의 활동 – 2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2011
60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박사방 사건과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1825
60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임진왜란 때 의병의 활동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2946
60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타인의 인정이 가치판단의 기준이 되도록 만드는 교육의 문제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861
60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절 구경 갑시다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2 2108
60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이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2011
60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많은 사회문제는 교육이 그 시작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1697
60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절 구경 갑시다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2055
60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우는 사람의 이해력을 탓하는 교육자의 이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2099
60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절 구경 갑시다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2658
60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과 사고력은 두 개의 다른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2419
59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천태종과 조계종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65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