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나만의 정의를 바탕으로 주제를 확장하기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나만의 정의를 바탕으로 주제를 확장하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8-02 09:55 조회2,322회 댓글0건

본문

 

 

나만의 정의를 내리는 과정까지 왔다면 이제부터는 이 정의를 바탕으로 주제를 확장하면서 공부를 이어가는 과정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이에 앞서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주제의 확장은 지난 2-3주에 걸쳐 개념의 확장을 설명하고자 간단하게 예로 들었던 ‘중력 + 식물의 번식방법 (날개를 달아 씨앗을 퍼뜨리는 식물, 동물의 털에 묻혀서 씨앗을 퍼뜨리는 식물 등)’ 또는 ‘중력 + 계절에 따른 식물의 변화 (단풍, 열매의 성숙 등)’와 같은 개념의 확장이 아닙니다. 이러한 주제는 복수의 개념이 포함되어 있기에 조금 더 훈련을 거쳐야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어지는 주제의 확장은 원 주제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새로운 개념 하나씩만을 더해가는 방법을 적용합니다. 즉, 여기서의 개념은 말 그대로 ‘단어’ 하나에 국한합니다.

 

1. 나만의 정의를 서술로 바꾸어 질문을 이어가기

 

먼저 지난 주 필자가 내린 중력에 대한 정의를 적고 시작하겠습니다.

 

필자의 ‘중력’에 대한 정의: 중력이란, 사과와 같이 공기 중에 매달려있는 공기보다 무거운 물체를 땅으로 떨어뜨리거나 땅 위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는 물체들을 낮은 위치로 끌어 내리는 힘.

 

이 정의에는 공기 중의 물체가 떨어지는 현상과 높은 위치의 물체가 낮은 위치로 굴러 내려가는 현상, 이렇게 두 가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정의를 내렸을 때 여러 현상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한 번에 모두 다루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 둘을 나누어 각각을 독립된 주제로 하여 다룹니다. 지면상 두 가지 모두를 다루기는 어려우므로 사과와 관련된 현상을 주제로 하여 공부 방법에 대한 설명을 이어가겠습니다.

 

먼저 주제를 확장하는 질문으로 바로 들어가기 전에 정의를 바탕으로 질문을 만들 때 유용한 질문을 만드는 공식 하나를 적고 시작하겠습니다.

 

공식: 1. 서술문의 내용을 일반화 한 다음, 2. 6하 원칙 중 정의를 물을 때 사용했던 ‘어떻게’를 제외한 나머지 중에서 앞의 서술문에 포함하지 않은 것을 골라 우선적으로 질문을 만든다.

 

이제 아래와 같이 정의를 서술로 바꾼 후 만든 질문을 적고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예) 사과와 같이 공기 중에 매달려 있는 공기보다 무거운 물체를 땅으로 떨어뜨리는 중력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위 질문에서 밑줄 친 부분은 앞서 적어놓은 나만의 정의에 포함된 두 가지 내용 중 하나를 서술한 것이고 후의 질문은 이 서술에 덧붙여 만든 것입니다. 이 시점에서 다시 강조하지만 필자가 제시하는 과정들을 하나도 건너뛰지 말고 순서대로 해보시라고 제안합니다.

 

여담이지만, 비록 후에 일상생활에 필요하지 않아 기억에 오래 남지는 않을지언정 다른 사람이 전해주는 지식을 이해를 바탕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은 내가 굳이 머리를 쥐어짜며 질문을 하고 답을 찾지 않아도 되기에 쉽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반면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는 나 자신이 모든 과정을 소화해야 하므로 초창기에는 시간도 오래 걸릴 뿐 아니라 진행 속도도 상당히 느릴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빨리 진행하려 시도하기보다는 느리게 갈 수밖에 없음을 인식하고 필자가 제시하는 단계별 방법들을 하나도 거르지 말고 적용하여 공부를 이어갈 수 있어야 1. 관찰력을 늘리고, 2. 서술을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며, 3. 질문의 종류를 체계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두뇌를 훈련하고, 4. 이해를 바탕으로 쌓아온 지식의 한계를 스스로 봄으로서 사고력을 늘리겠다는 의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고, 5. 사고력을 체계적으로 늘릴 수 있습니다.

 

2. 나만의 정의를 바탕으로 만든 질문에서 핵심 단어를 찾아 질문을 만들기

 

앞서 6월 22일자 순서도는 자신이 가진 지식의 한계를 스스로 확인하는 방법에 적용되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이 순서도에만 의존해서 정의를 묻는 질문과 서술을 이어가는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마치 108개의 구슬을 꿰어 만든 염주를 아무리 돌려봐야 제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맴돌 듯 사고도 제자리걸음을 하게 되거나 아니면 막다른 골목에 다다라서 더 이상 갈 곳을 찾지 못하는 것처럼 느끼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의 핵심은 바로 이 부분에서 시작합니다. 즉, 108개의 염주가 하나 실로 연결되어 있어 맴돌고 있다면 그것을 벗어나는 방법은 바로 핵심인 실을 찾아 끊어내는 것입니다.

 

우선 앞서 중력에 대한 정의를 질문으로 바꾼 예를 다시 적고 계속하겠습니다.

 

예) 사과와 같이 공기 중에 매달려 있는 공기보다 무거운 물체를 땅으로 떨어뜨리는 중력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이 질문을 살펴보면 다시 중력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으로 되돌아 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제자리를 맴도는 상태를 벗어나는 방법은 만들어놓은 질문에서 핵심을 찾고 그것을 통해 사고의 틀을 벗어나야 합니다.

 

이 정의를 바탕으로 만든 질문에서 핵심은 무엇일까요? 사과가 떨어지는 마지막 지점도 땅이고 또 물체를 끌어당기는 힘의 원천도 땅이라는 점에서 ‘땅’이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사과, 물, 돌 등 각각의 염주 알들을 연결시켜주는 핵심요소인 실의 역할을 하는 것이 여기서는 ‘땅’이라는 것입니다. (참고로 앞서 다루지 않았던 정의의 두 번째 부분도 이 부분에서 합쳐집니다.)

 

따라서 핵심요소인 ‘땅’을 주제로 하여 다음 과정을 이어갈 수 있어야 맴도는 사고의 틀을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5건 4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7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방법을 목표로 설정한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801
77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일반 대학과 직업기술에 초점을 둔 대학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802
77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예습을 통해 학교 공부를 준비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810
77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바보 온달(? ~ 590)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812
77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회암사터-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812
77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후삼국시대-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817
76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의 발달의 시작은 목표 지향적 사고로부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817
76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의 두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820
76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인과 결과는 꿰어진 구슬처럼 연결되어 있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836
76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공부의 효율을 늘리는 공부 방법 (시작)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838
76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날로그 vs. 디지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839
76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의사소통을 위한 언어에 갇히면 이해력과 창의력은 멀어질 수밖에 없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842
76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언어에 갇혔는지를 확인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845
76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혜의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846
76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은 지식인이 아닌 창조적 사고능력을 지닌 사람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850
76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정몽주(1337~1392)와 정도전(1342~1398)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859
75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경쟁의 시작은 새로운 지식으로부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861
75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날로그 정보처리 방식이 가진 장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862
75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자유에 대한 갈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864
75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개념을 정립하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869
75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신라인들의 근친혼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879
75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의 초석; 스스로 내리는 정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880
75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떡잎부터 차이나는 공부머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883
75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해력과 사고력을 늘리는 공부 vs 지식을 익히는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890
75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조적 사고력을 넘어서는 인간의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897
75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정서적 안정이 공부에 미치는 영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901
74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 불화-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909
74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과 개념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909
74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양명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926
74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는 모든 것은 허상?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932
74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소헌왕후 심씨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933
74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는 두뇌능력을 반영하는 거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939
74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새로운 지식을 배워가는 공부는 미래를 보장해 줄 수 있다. 하지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941
74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에 초점을 둔 공부가 야기하는 사회문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948
74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우리나라의 구석기 시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953
74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의 종류 그리고 기억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957
73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종류의 행복한 삶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958
73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회암사터-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958
7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조적 사고는 신개념을 만드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964
73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토정 이지함(1517 ~ 1578)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966
73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내 삶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키우는 과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967
73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방을 통해 배우는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976
73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육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980
73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물질적 만족을 추구하는 사고와 정신적 만족을 추구하는 사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 982
73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행복이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989
73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두 가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992
72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고유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998
728 생활 속의 자녀교육 (33) -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7 998
72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5감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1005
72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방을 통해 배우는 두뇌능력과 사고력은 차원이 다른 두뇌의 기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1007
72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삶에서 행복과 자유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1012
72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과 성적은 지식과 개념의 차이에서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1014
72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타인의 판단을 받아들이는 것 vs. 내가 내리는 판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1015
72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방법을 찾는 두뇌능력은 문명과 과학기술 발달의 원동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1019
72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우리나라의 신석기 시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1021
72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에 초점을 둔 교육은 세뇌와 다르지 않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1029
71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우고 노력해도 공부한 내용이 기억에 남지 않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1035
71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내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1039
7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하는 것이 목표가 된 경우의 두뇌작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1042
71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야나기 무네요시-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1051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