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잉글리쉬 베이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잉글리쉬 베이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8-09 09:36 조회2,958회 댓글0건

본문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혼다 불꽃놀이 축제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4일까지 잉글리쉬 베이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습니다. 특히나 이번 해에는 마지막 피날레를 대한민국 팀이 너무나도 멋진 퍼포먼스로 장식했으며 많은 지역언론들은 한국팀의 공연에 대한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의 테마인 ‘사랑’을 불꽃놀이로 보여주기 위해서 대한민국팀은 크고 작은 붉은 하트 모양의 불꽃들을 하늘에 터트려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하늘 높이 올라가 다양한 색깔의 불꽃들을 터트리는 것 만으로도 신기한 일인데, 원하는 모양들을 마음대로 만들어 내기도 하니 재미있으면서도 그 원리가 무엇인지 궁금해지게 됩니다.

 

이렇게 멋진 불꽃놀이의 기본 원리는 폭발물에 대한 화학적 성질들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화학물질은 바로 빠른 폭발을 일으키는 흑색화약(black powder)입니다. 흑색화약은 75%의 질산칼륨(potasium nitrate, KNO3), 15%정도의 숯(charcoal, C), 그리고 10%정도의 황(sulfur, S)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잘 섞여있는 흑색화학 고체가루에 발화가 시작되면 질산칼륨으로부터 다량의 산소가 배출되고, 황을 촉매로 하여 산소와 숯이 빠른 연소작용을 일으키며, 이에 발생되는 기체들에 의해 부피가 급작스럽게 팽창하며 폭발이 일어나게 되는 원리입니다. 이렇게 폭발하는 화약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불꽃을 만들게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금속원소들을 첨가합니다. 금속원소들 내부의 전자들이 폭발때 생겨나는 에너지를 흡수하면 들뜬 상태로 올라갔다가 다시 안정상태로 내려오면서 흡수했던 에너지를 밖으로 배출하는데, 이때 배출하는 에너지의 파장이 가시광선과 비슷하여 여러가지 색의 빛을 방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방출되는 빛의 색깔은 원소들의 고유 에너지 준위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에 각각의 원소들은 정해진 색깔의 빛을 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트론튬(Sr) 원소는 붉은 빛을 방출하고, 나트륨(Na)은 오렌지색, 그리고 구리(Cu) 원소는 녹색의 빛을 방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원소들을 적절히 섞으면 혼합된 색을 나타낼 수도 있는데, 보라색 빛의 불꽃은 붉은 색을 내는 스트론튬과 녹색을 낼 수 있는 구리 원소를 섞어서 만들어 내곤 합니다. 

 

이렇게 예쁜 색깔을 나타내는 불꽃이 하늘에서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만들기 위해 연화(aerial shell)이라는 도구를 사용합니다. 정전기에 의해 실수로 발화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연화들은 대부분 종이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작은 것은 주먹만한 공처럼 생긴 것으로부터 커다란 것은 농구공만한 크기의 연화도 있습니다. 이 연화 안에는 폭발력을 만들어 내기 위한 활약(burst charge)과 정해진 색을 띄는 불꽃을 만들어 내기 위한 성(star)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성이란 흑색화약에 금속원소들을 골고루 입혀 폭발시 정해진 색깔을 낼 수 있게 만들어진 폭약 알갱이로 일반적으로 작은 구슬정도 크기의 덩어리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성을 정해진 위치에 정교하게 위치시키고 그 주변을 활약으로 채워 둔 후 이 연화가 하늘에서 폭발하게 만들면 하늘에 아름다운 색을 띈 멋진 형상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만들어진 연화들을 발사체에 고정하여 하늘로 쏘아올린 후 정해진 순간에 폭발하도록 설정함으로써 멋진 퍼포먼스를 만들어 낼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동그란 공모양의 맨 바깥쪽을 구리원소들이 입혀진 작은 ‘성’ 알갱이들로 한겹을 둘러싸고 안쪽을 활약으로 채우면, 폭발시 녹색의 국화모양의 불꽃이 전방향으로 퍼져나가는 모양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만약 그 안쪽에 스트론튬원소를 발라둔 ‘성’알갱이들로 한겹을 더 싸고 활약을 채운다면, 커다란 녹색 국화모양 안쪽에 작은 붉은 국화모양이 만들어지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한겹을 고르게 ‘성’으로 채우는 대신 정해진 모양대로 ‘성’을 나열하고 고정해 둔다면 웃는 얼굴모습, 또는 이번 대한민국팀이 만들었던 하트 모양의 불꽃들도 만들어 낼 수 있게 됩니다. 조금 상상하시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예를 들어보자면, 수박과 같은 생긴 폭탄의 내부에 수박씨가 일정한 모양을 갖고 박혀있다면 수박모양의 폭탄이 터지면서 전방향으로 퍼져나가는 수박씨의 모습을 보는 것이 우리가 보는 불꽃놀이의 모양이 되는 것과 같습니다. 

 

불꽃놀이는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테마를 갖는 음악을 배경으로 깔기도 하고, 또 폭죽이 터지는 소리를 증폭하여 더 극적인 효과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이렇게 폭발음을 증폭시키기 위해 폭죽에 함께 넣는 첨가물을 살루트(salute)라고 하는데, 티타늄(titanium)과 급속산화제(rapid oxidizing agent) 등을 혼합하여 만듭니다. 이 첨가물은 폭발이 순간적으로 일어나도록 도움으로써 폭발음이 한순간에 응집될 수 있게 하며, 하늘 높이 올라간 연화가 ‘펑'하는 커다란 소리와 함께 꽃모양으로 터져나가는 모습을 극적으로 연출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연화가 일정 높이까지 올라가는 동안 휘파람소리를 내기도 하는데, 이는 연화의 한부분에 일부러 구멍을 뚫어서 피리를 부는 효과와 같은 원리로 소리가 나도록 만든 것입니다. 알루미늄 가루를 섞어서 지직거리며 작은 불꽃들이 타들어가듯이 타오르는 효과를 만드는 것도 불꽃놀이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효과입니다. 

 

독일의 철학자 아도르노(Theodor W. Adorno,1903-1969)는 ‘불꽃’을 완성의 순간에 보는 이의 앞에서 사라지는 예술의 가장 완전한 형태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불꽃놀이의 아름다움은 치밀하고 완벽한 계산을 통해 만들어낼 수 있는 과학적 산물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폭발을 시켜 화약을 소진해야 불꽃을 만들 수 있는 특성때문에 리허설조차 할 수 없는, 그렇기에 완벽한 수학적 계산에 의해 디자인된 순서대로 조작되어야만 전체의 완성된 퍼포먼스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불꽃놀이는 수학과 과학이 논리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결정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5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1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5감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1068
7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하는 것이 목표가 된 경우의 두뇌작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1070
716 [과학 이야기] LHC의 데이터 공개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1089
71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 불화-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1096
714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1097
713 생활 속의 자녀교육 (29) - 생존에 의존한 행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1102
71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야나기 무네요시-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1108
71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생(711년 ~ 791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1111
710 생활 속의 자녀교육 (21) – 실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1114
70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하는 사람과 집착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1118
708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125
70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방으로 배울 수 없는 사고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1127
706 석가의 출가로 보는 지혜의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1135
705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7) - 기억력을 늘리는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0 1144
70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과 성적은 지식과 개념의 차이에서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1145
703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11) - 자기소개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7 1151
70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칠지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1152
70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지로 요를 삼고 창공으로 이불을 삼아 - 암태도 소작쟁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1154
70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더 이상 남의 일 아닌 지진(Earthquake)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1161
699 생활 속의 자녀교육 (20) – 목표의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1166
69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한계를 뛰어넘는 사고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1171
697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글쓰기 능력'은 개인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1177
696 생존에 의존한 행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1186
695 자녀가 집중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이끄는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1190
694 생활 속의 자녀교육- 공부에 재미를 붙일 수 있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1198
69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2 (칭찬과 벌을 통한 교육은 배우는 사람을 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1207
692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15) - 봉사활동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224
69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오리 이원익 대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237
69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기계화 되어가는 학생들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1238
689 생활 속의 자녀교육 – 공부는 본인의 의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1244
688 [과학 이야기] STARSHOT,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인류의 노력 계속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1255
68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성취할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 vs. 막연한 목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1255
686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30) - 배우는 방식이 다른 아이들의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1255
685 자녀가 집중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이끄는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1265
684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안다는 것과 실천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1265
683 [CELPIP의 모든 것]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1280
682 [과학 이야기] 노벨 물리학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1284
681 [김바울의 교육칼럼] SAT 고득점을 위한 ESSAY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1285
680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현재의 불편함을 공부의 주제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1288
67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1290
67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8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1291
67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316
676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9) - 컴퓨터와 게임 중독 증상 대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 1334
67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동여지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1338
674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27) - 부부관계가 자녀교육에 영향을 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1339
673 생활 속의 자녀교육 (22) – 성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1348
67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이야기] 네팔 대지진(1)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7 1352
671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34) - 자녀의 두뇌발달 가능성 및 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4 1354
670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수학 공부, 왜 그리고 어떻게? (3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1360
66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도는 행복과 기쁨의 삶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1361
66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성인을 넘어선 지도자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1364
667 [CELPIP 의 모든 것]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3 1368
666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 교육 특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1370
66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를 능동적으로 움직이도록 만드는 목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1372
66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1374
66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1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1376
66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10월의 마지막 날 밤. 할로윈(Halloween)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1384
661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교과서, 시험,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1387
66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형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를 수 있는 공부 방법의 예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6 1389
65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7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139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