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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1000년 사찰(산사), 세계가 지켜야할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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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8-16 09:37 조회3,5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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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 사찰(산사) 7곳 – 충남 공주시 마곡사, 충북 보은군 법주사, 경남 양산시 통도사, 경북 영주시 부석사, 경북 안동시 봉정사, 전남 순천시 선암사, 전남 해남군 대흥사 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되었다. 10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곳들로 지금까지도 승려들의 수도 생활이 실제로 이뤄지고 있는 고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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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위원회는 “7 ~ 9세기 창건 이후 현재까지 불교의 신앙 ․ 수도 ․ 생활 기능을 유지하고 있는 종합 승원(절)인 한국의 산사는 세계유산의 필수 조건인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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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주사

 

 

* 팔상전 : 우리나라 유일의 전통 목탑

 

 

 

1500년의 향기와 함께하는 법주사는 의신 조사가 창건을 하고 진표 율사가 7년 동안 머물면서 중건하였다고 전해져 오나 ‘삼국유사’ 4권 관동풍악발연수석기에 보면 진표 율사는 금산사에서 나와 속리산에 들러 길상초가 난 곳을 표해 두고 바로 금강산에 가서 발연수사를 창건하고 7년 동안 머물렀다고 한다. 진표 율사가 그 후 금산사와 부안 부사의방에 가서 머물 때 속리산에 살던 영심, 융종, 불타 등이 와서 진표 율사에게서 법을 전수 받았다. 그 때 진표 율사가 그들에게 "속리산에 가면 내가 길상초가 난 곳에 표시해 둔 곳이 있으니 그 곳에 절을 세우고 이 교법에 따라 인간 세상을 구제하고 후세에 유포하여라."하였다고 한다. 이에 영심 스님 일행은 속리산으로 가서 길상초가 난 곳을 찾아 절을 짓고 길상사라고 칭하고 처음으로 점찰법회를 열었습니다. 금산사를 중건한 진표 스님이 미륵불을 조성하였기 때문에 진표 스님의 법을 받은 영심 스님 등도 마찬가지로 길상초가 난 곳에 절을 세우고 미륵불을 조성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내용에 근거하여 현재의 법주사는 영심 스님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고려 인조 때까지도 절 이름을 속리사라고 불렀다는 점과 '동문선'에 속리사라는 제목 시가 실려 있는 점으로 미루어 아마도 절 이름이 길상사에서 속리사로, 그리고 다시 법주사로 바뀐 것이 아닌가 생각되지만 지금까지 정확하게 규명되지는 않았다.

 

 

 

신라 진흥왕 14년(553)에 법주사라 이름 붙여진 이후 법주사는 성덕왕 19년(720)에 중건되었으며 고려에 와서는 태조 1년(918)에 왕사인 증통 국사가 중건하였다. 그리고 문종 때에는 여섯째 왕자인 도생 승통이 중창에 힘을 기울였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에는 충청도 지방의 승병 본거지였던 법주사와 산내 암자가 모두 소실되는 상황을 맞게 되었으나 인조 4년(1626)에 벽암 각성 선사가 나와 중창에 힘을 기울였다. 벽암 선사는 보은에서 태어나 임진왜란 때 명나라 장군과 함께 해전에서 적을 크게 무찌른 인물이며 그 후 1624년부터 3년 동안 지금의 남한산성을 쌓았다고 한다.

현존하는 '법주사 사적'이 최초로 쓰인 것은 1630년인데, 여기에 임진왜란 이전 조선 초기에 있었던 건물들이 기록되어 있다. 건물 60여 동, 석조물 10여 점, 암자 70여 개소가 기록되어 웅장한 규모였음을 증명해 준다. 임진왜란 이후 벽암 선사의 일대 중창에도 불구하고 복구된 건물의 수는 20여 동에 불과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고려시대에 들어서 법주사에는 뛰어난 고승대덕들이 주석하면서 여러 차례 중창이 거듭되었다. 먼저 문종(1046~1083)의 다섯 째 왕자였던 도생 승통이 절의 주지를 지냈다. 문종의 넷째, 다섯째 아들이었던 대각국사 의천과 혜덕왕사 소현은 도생 스님의 형이다. 고려시대에 불교는 국교라고 할 만큼 국광(나라의 영광이나 영예)과 백성들의 절대적 믿음의 대상이었다. 왕실에서는 왕자가 출가할 경우 이를 대단한 영광으로 받아 들였고, 특히 문종은 세 아들을 출가시킬 만큼 신심이 돈독하였다. 도생 스님의 행장은 자세히 전하지 않으나 투철한 법상종 승려였던 해덕 왕사를 은사로 출가하였던 사실은 스님이 곧 법상종 승려임을 말해 주는 것이다. 나아가 스님이 법주사의 주지를 지냈다는 것은 절이 신라 이래의 법상종 전통을 계속해서 이어 나갔다는 사실로도 이해 할 수 있다. 고려시대 절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자료는 인종 때(1122~1146) 김부식이 편찬한 [속리사점찰법회소], 1342년(충혜왕3)의 [고려국속리산법주사 자정국존비명], 그리고 도생승통비 등이다. 이를 통해 먼저 인종 때까지는 법주사를 산 이름과 같은 속리사로 불렀고, 유학자 김부식이 왕명으로 점찰법회의 소문을 지을 만큼 사격이 높았던 것을 알 수 있다. 원종 때(1259∼1274)는 자정 미수(1240∼1327) 대사가 절에 주석하였다. 스님은 고려 중기의 유명한 법상종 승려였다. 일찍이 13세에 출가한 이래 법주사를 비롯해서 장의사, 국령사, 대민천사, 동화사 등지에서 수행하였다. 법주사에 있을 때는 왕명으로 각종의 경전과 장소(시가)를 92권이나 찬술하였다. 1281년(충렬왕 7) 왕이 절에 행차하여 산호전에 참배하였고, 뒤이어 충숙왕도 절을 다녀갔다. 1363년(공민왕 12)에는 왕이 절에 들렀다가 양산 통도사에 사신을 보내 부처님의 사리 1과를 법주사에 봉안하도록 하였다. 이 사리탑은 지금 능인전 뒤쪽에 그대로 남아 있다.

 

 

 

조선시대 들어서도 절의 법등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흔히 조선시대가 숭유억불의 시대라 하지만 유교는 치국의 원리와 개인적 수양의 방편일 따름이고, 사람들의 불교신앙은 사실 상 그대로 이어졌다. 왕실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조선 초 세조 때(1455∼1468)는 신미 대사가 머물며 절을 크게 중창하였다. 세조의 스승으로서 큰 존경을 받았던 신미 스님은 이보다 앞선 1449년(세종 31) 12월에 속리산 내의 복천사를 중창하기도 하였다. 이 사실을 기록한 [복천사중수보권문]이 전한다.

 

 

조선 중기 절은 60여 동의 전각과 70여 개의 암자를 거느린 대찰이었다. 그러나 1592년(선조 25)의 임진왜란으로 대부분 전각이 불에 타 없어지는 비운을 겪었다. 부분적으로 중수를 계속했으나 정유재란을 맞아 또다시 절이 전부 불타버렸다. 전쟁 뒤에는 1605년(선조 38)부터 1626년(인조 4)에 걸쳐 사명 대사 유정 스님이 팔상전을 중건했다.

 

 

1624년 다시 중수가 시작되어 이듬해 불사를 마치고 [법주사사적기]를 편찬하였다. 그 뒤 벽암 각성(1575∼1660) 스님이 황폐화된 절을 중창하였다. 벽암 스님은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나라를 구하였던 서산 대사에 버금가는 분이다. 병자호란을 맞아 구국의 일념으로 의승장이 되어 혁혁한 공을 세웠던 것이다. 1851년(철종 2) 3월 영의정 권돈인이 힘을 기울여 국가적 규모의 중수가 이루어졌다. 1872년(고종 9)에는 지금의 청동대불 자리에 있었던 2층의 용화보전이 헐렸다.

 

 

 

1939년 미륵불상 조성이 시작되었다. 주지 장석상 스님이 발원하고 전라북도 태인에 살던 김수곤 거사가 시주하여 80척의 미륵상 조성이 시작되었으나 조각을 맡았던 김복진이 요절하면서 중단되고 말았다. 이후 박정희 대통령의 희사로 1963년 3월에 재착수하여 1964년에 완공하였다. 현대에 들어와서는 1967년 금오 태전(1896∼1968) 스님이 기울고 퇴락한 전각을 중수하였다. 당시 금오 스님은 일흔이 넘은 나이였지만 정열적으로 가람을 일궈나가면서 법주사의 선풍을 진작시켰다. 1974년 정부의 지원으로 가람의 전각 대부분을 보수하고 복원하였다. 1976년 주지 탄성 스님이 대웅보전을 보수하고, 범종각을 새로 지었다. 1990년 주지 월탄 스님의 원력으로 청동미륵상을 대대적으로 중수하였으며, 그 좌대의 지하에 성보전시관인 용화전을 마련하였다. 1997년 선원과 후원 불사가 완료되어 현대적 시설을 잘 갖춘 환경에서 정진하는 대중을 외호(외부에서 보호함)하고 있으며, 2002년 청동미륵대불을 과거 진표 율사께서 금동미륵대불을 모셨다는 기록에 의거 개금불사를 함으로써 본래의 모습을 복원하게 되었다. 2005년 현재 4년간의 해체, 복원 불사를 통해 대웅보전이 예전의 위용을 되찾으며 속리산을 찾는 이들을 맞이하고 있다.

 

    

 

법주사는 속리산 아래 자리한 유서 깊은 절로 신라 진흥왕 때 지어졌다고 전해지며 고려시대 법상종의 중심 사찰로 역할을 한 곳이다. 곳곳에 많은 문화재들이 있어 하나씩 찾아가는 재미가 있다. 이곳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1990년에 새로 만들어진 청동미륵대불이다. 기단까지 합친 전체 높이가 33m이며 사용된 청동이 100여 톤이 넘는 거대한 불상인데, 원래 법주사의 중심건물이었던 용화보전이 있던 곳으로 신라시대 진표율사가 세운 미륵장륙상이 천 년간 서 있던 자리라고 한다. 

 

정유재란을 겪으면서 미륵장륙상이 사라지고 다시 금동미륵장륙상을 만들게 되는데 흥선대원군이 경복궁 중건을 위한 당백전을 발행하면서 이것을 다시 헐어갔다. 해방 후에 무너진 용화보전 자리 위에다 시멘트로 미륵불상을 만들어 세워 놓았는데 이를 헐고 다시 만든 것이 지금의 청동미륵대불이다. 

 

청동미륵대불 맞은편에 있는 오층목탑 팔상전도 법주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유물이다. 법주사는 정유재란 때 왜군들에 의하여 화재를 입게 되고, 이후 사명대사 유정이 절을 다시 지으면서 팔상전을 복원하였다. 팔상전이란 이름은 안에 부처의 일생을 그린 팔상도가 그려져 있기 때문에 붙여졌다. 남아 있는 옛 건물 중에서 2층으로 지어진 집은 궁궐을 제외하고는 흔치 않은데 법주사의 대웅보전이 팔작지붕의 2층 집이다. 팔상전과 마찬가지로 임진왜란 이후 절을 중수하면서 새로 지었으며, 안에는 비로자나삼존불, 노나사불, 석가모니불이 함께 모셔져 있으며 5m에 이르는 불상의 크기가 인상적이다. 절의 입구에 놓인 쇠솥과 석조는 각각 80가마와 40가마가 들어갈 크기라 하며, 팔상전에서 대웅보전으로 가는 길에 놓인 쌍사자석등은 통일신라 때 만들어진 것으로 그 크기와 조각의 유려함에서 손꼽히는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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