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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주제의 확장을 통한 동떨어진 개념의 연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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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8-16 09:38 조회2,6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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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에서 가장 넘기 힘든 정신적 장애가 자신의 사고력을 바탕으로 찾은 지식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경우라고 한다면, 공부의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서 어려움에 봉착하는 경우는 핵심요소를 찾는 과정과 이번 주 다루는 내용인 두 가지 동떨어진 개념을 합치는 과정입니다. 그나마 핵심요소는 단어를 분석하면서 연습을 하다보면 금방 익숙해 질 수 있지만 이번 칼럼에서 다루는 두 개의 동떨어진 개념을 연결하는 과정은 학교수업처럼 필자와의 대면 수업을 통해 그 방법을 전달할 때 효율이 가장 높습니다. 하지만 칼럼에서는 이러한 접근법이 불가능하기에 앞서 공부한 중력과 땅을 예로 들어 설명하는 것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주제를 합치는 방법에는 크게 관찰/실험/비교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관찰의 경우는 5감을 바탕으로 한 것이기에 주제를 확장하는 방법을 적용하면 가능하기에 다루지 않고 또 실험의 경우에는 관심주제를 직접 시도하면서 실험과정과 결과를 관찰한 후 시작해야 하므로 글만으로 다루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을 수밖에 없기에 넘어가겠습니다. 이렇게 두 가지 방법을 제외하고 나면 남은 것은 비교이며 위의 예의 경우 중력과 땅에 대한 나만의 정의를 비교분석하여 두 가지 동떨어진 개념을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미리 언급할 것은, 필자가 관찰/실험/비교로 나누었다고 하여 이것들이 서로 독립된 형태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섞어가며 사용된다는 것입니다.

 

두 문장을 비교하여 개념을 확장하는 방법

 

먼저 지난주까지 원 주제 (중력)에 대해 나만의 정의를 내리고 그 정의를 서술로 바꾼 후 질문을 만든 다음 만든 질문에서 핵심요소를 찾아 주제를 확장하는 과정까지 다루었습니다. 이렇게 만든 정의와 질문을 다시 적고 칼럼 내용을 이어가겠습니다.

 

중력의 정의를 바탕으로 만든 질문: 사과와 같이 공기 중에 매달려 있는 공기보다 무거운 물체를 땅으로 떨어뜨리는 중력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핵심요소인 땅에 대한 나만의 정의: 땅에는 바다, 바위, 산, 들, 모래, 나무 등이 있고 이것들이 모여 둥근 구의 형태로 지구라는 행성을 이루고 있으며 사과와 같은 물질들에 비해서 수천 수백만 배 정도로 무겁고 크다.

 

위의 두 문장을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단어가 사과와 땅 (점선 밑줄)입니다. 따라서 이 둘을 서로 비교하는 내용을 찾아 분석하는 것이 첫 번째 과정입니다. 두 문장에서 사과와 땅을 비교하는 부분은 그 부피와 무게를 비교한 부분이므로 굵은 선으로 밑줄을 친 ‘수천 수백만 배 정도로 무겁고 크다’라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이 부분을 강조하여 두 문장을 합쳐보면, ‘사과와 같은 물체가 그보다 수천 수백만 배 무겁고 큰 바위 등으로 구성된 둥근 지구에 떨어지는 현상을 중력이라고 한다!’라고 다시 정의를 내릴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두 개념이 합쳐졌습니다. 이렇게 두 개념이 합쳐졌으면 남은 과정은 길고 장황하게 표현된 부분을 짧은 단어로 함축된 표현으로 바꾸는 과정이 남아있습니다. 예를 들면, 앞서 ‘크고 무겁다’의 개념은 ‘질량’과 같은 물체의 물리적 성질을 나타내는 단어로 바꾸어 ‘사과와 같은 물체가 지구와 같이 질량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큰 물체에 의해 끌려 떨어지는 현상을 중력이라고 한다!’로 바꿀 수 있고 이 내용은 바로 중력이라는 개념을 설명하는 하나의 ‘이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필자가 언급했듯, 질량과 같은 함축된 표현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그 개념을 중력이나 땅에 대한 개념을 찾았던 방법을 통해 다시 정의를 내린 후 사용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자신이 사용한 개념을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즉,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가 되므로 사고력을 쌓는 공부와는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서로 동떨어진 개념을 연결하는 사고력은 천재들의 사고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천재들의 경우 자신들은 개념과 개념의 연결을 할 수 있었지만 그 방법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줄 수 없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반면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은 능동적으로 질문을 바꿔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구체적으로 서술하는 방법을 익혀 질문의 종류를 확장할 수 있도록 하며, 이러한 과정의 반복을 통해 서로 동떨어진 개념을 연결함으로서 나만의 이론을 만들어 가는 공부방법이기에 이 방법으로 공부를 하면 후에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 있는 힘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내가 머리를 쥐어짜며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지 않아도 되기에 과정을 건너뛰고 답을 얻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방법은 생각에 생각을 거듭해야 하므로 결과를 얻는 데 까지 걸리는 시간도 길고 또 그만큼 노력도 필요합니다. 이러한 시간과 노력을 쏟아 붇지 않는다면 사고력을 늘린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테니스나 골프와 같은 것들을 처음 배우겠다는 사람들이 시작하는 단계부터 이러한 활동을 마치 오랫동안 연습해온 사람들처럼 즐길 수 있기보다는 스스로 시간을 내어 노력하고 시도해야하는 시간이 필요하듯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또한 처음에는 어렵더라도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공부해야 후에 사고력을 사용하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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