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주제의 확장을 통한 동떨어진 개념의 연결 2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주제의 확장을 통한 동떨어진 개념의 연결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8-16 09:38 조회2,675회 댓글0건

본문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에서 가장 넘기 힘든 정신적 장애가 자신의 사고력을 바탕으로 찾은 지식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경우라고 한다면, 공부의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서 어려움에 봉착하는 경우는 핵심요소를 찾는 과정과 이번 주 다루는 내용인 두 가지 동떨어진 개념을 합치는 과정입니다. 그나마 핵심요소는 단어를 분석하면서 연습을 하다보면 금방 익숙해 질 수 있지만 이번 칼럼에서 다루는 두 개의 동떨어진 개념을 연결하는 과정은 학교수업처럼 필자와의 대면 수업을 통해 그 방법을 전달할 때 효율이 가장 높습니다. 하지만 칼럼에서는 이러한 접근법이 불가능하기에 앞서 공부한 중력과 땅을 예로 들어 설명하는 것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주제를 합치는 방법에는 크게 관찰/실험/비교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관찰의 경우는 5감을 바탕으로 한 것이기에 주제를 확장하는 방법을 적용하면 가능하기에 다루지 않고 또 실험의 경우에는 관심주제를 직접 시도하면서 실험과정과 결과를 관찰한 후 시작해야 하므로 글만으로 다루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을 수밖에 없기에 넘어가겠습니다. 이렇게 두 가지 방법을 제외하고 나면 남은 것은 비교이며 위의 예의 경우 중력과 땅에 대한 나만의 정의를 비교분석하여 두 가지 동떨어진 개념을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미리 언급할 것은, 필자가 관찰/실험/비교로 나누었다고 하여 이것들이 서로 독립된 형태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섞어가며 사용된다는 것입니다.

 

두 문장을 비교하여 개념을 확장하는 방법

 

먼저 지난주까지 원 주제 (중력)에 대해 나만의 정의를 내리고 그 정의를 서술로 바꾼 후 질문을 만든 다음 만든 질문에서 핵심요소를 찾아 주제를 확장하는 과정까지 다루었습니다. 이렇게 만든 정의와 질문을 다시 적고 칼럼 내용을 이어가겠습니다.

 

중력의 정의를 바탕으로 만든 질문: 사과와 같이 공기 중에 매달려 있는 공기보다 무거운 물체를 땅으로 떨어뜨리는 중력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핵심요소인 땅에 대한 나만의 정의: 땅에는 바다, 바위, 산, 들, 모래, 나무 등이 있고 이것들이 모여 둥근 구의 형태로 지구라는 행성을 이루고 있으며 사과와 같은 물질들에 비해서 수천 수백만 배 정도로 무겁고 크다.

 

위의 두 문장을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단어가 사과와 땅 (점선 밑줄)입니다. 따라서 이 둘을 서로 비교하는 내용을 찾아 분석하는 것이 첫 번째 과정입니다. 두 문장에서 사과와 땅을 비교하는 부분은 그 부피와 무게를 비교한 부분이므로 굵은 선으로 밑줄을 친 ‘수천 수백만 배 정도로 무겁고 크다’라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이 부분을 강조하여 두 문장을 합쳐보면, ‘사과와 같은 물체가 그보다 수천 수백만 배 무겁고 큰 바위 등으로 구성된 둥근 지구에 떨어지는 현상을 중력이라고 한다!’라고 다시 정의를 내릴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두 개념이 합쳐졌습니다. 이렇게 두 개념이 합쳐졌으면 남은 과정은 길고 장황하게 표현된 부분을 짧은 단어로 함축된 표현으로 바꾸는 과정이 남아있습니다. 예를 들면, 앞서 ‘크고 무겁다’의 개념은 ‘질량’과 같은 물체의 물리적 성질을 나타내는 단어로 바꾸어 ‘사과와 같은 물체가 지구와 같이 질량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큰 물체에 의해 끌려 떨어지는 현상을 중력이라고 한다!’로 바꿀 수 있고 이 내용은 바로 중력이라는 개념을 설명하는 하나의 ‘이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필자가 언급했듯, 질량과 같은 함축된 표현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그 개념을 중력이나 땅에 대한 개념을 찾았던 방법을 통해 다시 정의를 내린 후 사용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자신이 사용한 개념을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즉,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가 되므로 사고력을 쌓는 공부와는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서로 동떨어진 개념을 연결하는 사고력은 천재들의 사고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천재들의 경우 자신들은 개념과 개념의 연결을 할 수 있었지만 그 방법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줄 수 없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반면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은 능동적으로 질문을 바꿔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구체적으로 서술하는 방법을 익혀 질문의 종류를 확장할 수 있도록 하며, 이러한 과정의 반복을 통해 서로 동떨어진 개념을 연결함으로서 나만의 이론을 만들어 가는 공부방법이기에 이 방법으로 공부를 하면 후에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 있는 힘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내가 머리를 쥐어짜며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지 않아도 되기에 과정을 건너뛰고 답을 얻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방법은 생각에 생각을 거듭해야 하므로 결과를 얻는 데 까지 걸리는 시간도 길고 또 그만큼 노력도 필요합니다. 이러한 시간과 노력을 쏟아 붇지 않는다면 사고력을 늘린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테니스나 골프와 같은 것들을 처음 배우겠다는 사람들이 시작하는 단계부터 이러한 활동을 마치 오랫동안 연습해온 사람들처럼 즐길 수 있기보다는 스스로 시간을 내어 노력하고 시도해야하는 시간이 필요하듯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또한 처음에는 어렵더라도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공부해야 후에 사고력을 사용하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627b72b994b625b9208af0c70a94b805_1533832675_1618.pn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8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3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가진 지식의 양이 많아야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건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1733
5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공부만큼 글쓰기가 어렵고 힘든데 왜 그런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1919
536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해외 고교 재학생이라면 이것부터 알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1770
53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서원’ – 5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1580
53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공부가 힘들고 지겹고 싫고 어렵습니다. 왜 그런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1764
53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서원 – 4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1444
53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서원’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2174
531 민동필 박사, 자녀교육을 위한 안내서 영문판 제작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1411
530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컨설팅] 특례, 수시 전문 입시컨설팅 그룹 리사운드입니다.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1772
52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서원’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1589
52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서원’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577
52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6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1964
52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5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1852
52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4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1702
52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1851
523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컨설팅] 우선순위만 잘 알아도 합격합니다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2233
52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2116
52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1894
52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0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0 1977
51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9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149
518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특례전형 파헤치기 2 지필고사와 서류전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6 1996
51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8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6 2049
516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특례전형 파헤치기 1)자격요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599
51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7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288
51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6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2331
513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자기소개서 교육컨설팅 2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2415
51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5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1950
511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재외국민 특례 방심하지 말고 미리 준비하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1922
510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울어야 얻는다'…당당히 요구해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2451
50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2704
508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고용 서명 전에 연봉·복리 조건 협상해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2390
50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1931
506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최종 승부는 프로의 열정…나를 판매하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1917
50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1756
504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지원 회사·일자리 완전히 알고 가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1984
50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2430
502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막강한 추천인 한 마디…입사 당락 결정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781
50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오퍼튜너티 - 긴 탐사여정을 마치고 영원히 잠들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082
50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홍산(훙산) 문화(기원전 6,000년 ~ 기원전 800년)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983
499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인터뷰하고 싶게 짧고 강렬해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3 1815
49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홍산(훙산) 문화(기원전 6,000년 ~ 기원전 800년)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3 3271
49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안전한 웹사이트와 안전하지 않은 웹사이트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2423
496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이력서 심사 30초면 결판…첫눈에 들어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272
49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3 ‧ 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며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547
494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입사 1차 관문 통과, 이력서가 결정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362
49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3 ‧ 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며(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350
492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핵심 사이트 몇 개면 취업정보 얻는 데 충분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2999
49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3 . 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며(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2751
49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가짜가 아닌 가짜뉴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2315
489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유명 기업보다 내가 필요한 회사 찾아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3 2145
48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일제의 식민지 문화 정책과 국학(국어, 한국사) 운동의 전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3 2479
487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석사 + 자격증 + 실무 경력' 가장 선호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2571
48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삼국(고구려, 백제, 신라)의 경제생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3947
48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없애고 싶어 안달 나게 하던 것이 엄청난 발견이었다니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1985
48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로왕비 허황옥은 인도에서 왔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2398
483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토목·기계, 진출분야 넓고 최고 인기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3092
482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컴퓨터·전기전자 전공 장래성에서도 최고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781
48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천재 물리학자, 레프 란다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609
48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의 신분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212
479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고연봉, 일자리 많고 은퇴 걱정 없는 '황금시장'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2717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