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기초단계 공부 방법 마무리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기초단계 공부 방법 마무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8-23 09:04 조회2,535회 댓글0건

본문

 

 

이제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에서 기초과정의 마무리를 지을 시점에 다다랐습니다. 물론 지난 주 다룬 비교/실험/관찰 중 비교의 예는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 중 하나일 뿐입니다. 앞서 다룬 것처럼 핵심요소를 찾아 분석한 후 비교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또 때에 따라서는 비교라기보다는 두 가지 개념의 정의를 합치는 것만으로도 족할 수 있습니다. 또 필자가 지면으로 다루기 어려운 실험이나 관찰의 경우는 실험과 관찰 과정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다뤄야 하므로 예를 통해 다룬다고 하더라도 그 내용의 전달에 있어서 충분하지 않을 것 같아 생략하였습니다. 따라서 이번 칼럼에서는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의 기초과정을 마무리 짓고 다음 주 부터는 기초과정을 어느 정도 익혔다는 가정 하에 난이도를 조금 높인 중급 과정을 다루겠습니다.

 

사고력으로 더 이상 답을 찾기 어려운 한계에 다다른 경우란?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은 내가 궁금한 모든 것에 대한 답을 찾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은하계 맞은편에 생명체가 있는지 또 있다면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 것인지와 같은 의문에는 아마도 인류가 그 답을 찾기 전에 멸종하여 사라지거나 아니면 지구 자체가 어느 순간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쪼개져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은 모든 것을 아는 것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익힘으로서 내가 어떤 장소에서 어떤 상황에 처하든 사고력을 통해 상황을 분석하고 내린 결론을 바탕으로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말은 곧, 어떤 주제로 공부를 시작하든 결국에는 답을 찾지 못하는 단계에 이르게 될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사고력의 한계와 지식의 한계의 차이를 가끔은 혼동할 수 있기에 사고력이 한계를 이르는 시점에 대해 조금 더 설명하고 공부를 마무리 하는 방법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사고력의 한계를 인식할 수 있는 시점

 

독자 여러분들께서는 아마도 몇 주 전 ‘자신이 가진 지식의 한계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었던 것을 기억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때 필자가 제시한 방법은 내가 가진 지식의 근거나 이유가 부족함을 뚜렷하게 볼 수 있도록 시각화 시키는 용도였습니다. 같은 방법을 사고력이 한계에 다다랐는지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서 들었던 예를 다시 적고 설명을 이어가겠습니다.

 

중력과 질량이라는 동떨어진 개념의 연결 결과: 사과와 같은 물체가 지구와 같이 질량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큰 물체에 의해 끌려 떨어지는 현상을 중력이라고 한다!

 

이 정의는 아직 왜 질량이 큰 물체가 작은 물체를 당기는 힘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은 하지 못하고 있지만 적어도 물체의 질량 차이에서 중력이라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으므로 ‘사실’이 아니라 ‘이론’입니다. 즉, 아직 모든 현상을 뚜렷하게 설명할 수 없기에 보충이 필요한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은 이 단계에서 다시 위의 정의 (이론)를 서술하고 질문으로 바꾸는 ‘질량이 상대적으로 큰 물체가 작은 것을 당길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기인하는가?’와 같이 질문을 이어가는 과정을 반복하고 다시 시작으로 돌아가 핵심요소를 찾아 5감 + 6하 원칙을 바탕으로 질문을 만든 후 질문에 부합하는 답을 찾아 서술하려는 과정에서 막혀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하는 시점이 사고력이 한계에 부딪힌 상황입니다. 물론 이 시점에서 바로 공부를 끝낼 수 있지만, 마치 그물이 클수록 고기가 걸릴 확률을 높일 수 있듯, 질문의 종류를 늘려 후에 답을 찾을 수 있는 확률을 높여놓아야 후에라도 사고력을 늘리는 공부 방법을 계속 이어갈 수 있습니다.

 

공부를 마무리 짓는 방법

 

하나의 재료로 요리할 수 있는 가짓수가 한정되어 있듯 지금까지 찾아놓은 정보들 또한 한정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질문의 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다룬 방법들을 선택적으로 적용하여 ‘비교/실험/관찰’의 대상을 늘려야 합니다.

 

앞서 답을 찾지 못해 막힌 부분은 ‘질량이 상대적으로 큰 것이 작은 것을 당길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기인하는가?’라는 질문이었으므로 이것을 바탕으로 설명하겠습니다.

 

1. 지금까지 공부 방법 중 선택적으로 적용하여 ‘비교/실험/관찰’의 대상을 늘리기

 

핵심요소를 찾기: 위의 경우 질량, 크다, 작다

 

정의를 묻는 질문: 질량이란 무엇인가? 크다는 것은 무엇인가? 작다는 것은 무엇인가?

 

2. 핵심요소들을 서로 비교함으로서 가능한 많은 질문을 만들기

 

질량이 크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질량은 부피에 비례하는가? 크기가 작아도 질량이 큰 경우는 없는가? 등

 

사실 이 부분은 지금까지 다룬 기초단계의 공부와 다음 주부터 다루게 될 중급 단계라고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의 다리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다만 아직 다음 단계를 시작하지 않았기에 이렇게 질문을 만들고 나면 후에 어느 순간 ‘왜 새의 깃털은 가벼운가?’ ‘왜 금속은 상대적으로 더 무거운가?’ ‘왜 탄소 소재들은 단단하면서도 가벼울 수 있는가?’ 등과 같은 질문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러한 질문은 다시 뜻하지 않았던 상황에서 개념의 연결고리가 만들어 졌을 때 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5건 2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95 7월 2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469
894 7월 1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욕망의 종류에 따른 기억력과 공부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491
89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4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438
892 7월 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에 집착하는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455
891 6월 3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을 통한 기억력 vs. 방법을 포함한 기억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464
890 6월 2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485
88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3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479
88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저장하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503
887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2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597
886 6월 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우는 것과 공부는 완전히 다른 개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492
885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4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528
88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546
88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39 헤럴드코퀴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557
88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560
88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벽을 깨고 나오기 위해서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661
880 5월 2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유리벽에 갇힌 사람들의 특성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614
879 5월 1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 사회의 보이지 않는 벽은 사람의 머릿속에 존재할 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83
878 5월 1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도전과 반항 그리고 사회의 양극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65
877 5월 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최고 지도자가 감정에 맡겨 결정을 내리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97
87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504
875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550
87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감대는 권력자나 지식인들에 의해 통제되고 만들어 질 수 있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494
87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577
87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감대는 함께 난관을 극복하는 힘의 원동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596
871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4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529
87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유토피아는 존재할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560
86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3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592
86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2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596
86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폭력의 뿌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659
86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770
86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하는 것의 두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574
86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집단 감정에 빠지는 것은 동물로서의 인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591
86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589
86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으로 가르치는 교육은 원시적인 교육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578
861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587
86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에 기반을 둔 사고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637
85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585
85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의 두 종류 (비판적 사고 vs. 창조적 사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570
85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눈을 통해 보는 방법 외의 볼 수 있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584
85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567
85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석가모니의 깨달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542
85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555
85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상상의 세계가 주는 즐거움은 또 다른 고통의 씨앗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501
85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546
85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려움과 공포는 실체를 모를 때 생기는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533
85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565
84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풀리지 않았던 문제가 해결될 때의 통쾌함, 어디서 올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589
84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4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571
84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부정적 감정으로 인한 감정의 소모는 삶을 지치게 하며 논리적인 사고 또한 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541
84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3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577
84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고난과 고통의 삶을 벗어나 스스로 만들고 이루어가는 성취감과 행복이 있는 삶…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569
84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종속된 삶은 동물적 생존본능에 바탕을 둔 욕심에서 시작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564
84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독립된 삶’은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가장 큰 욕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590
84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2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590
84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종속되어가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615
84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605
83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671
83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며 달을 보라고 가르치는데 달이 아닌 손가락을 본다고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683
8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길들여지는 사람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670
83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권력자들은 국민을 애완동물처럼 길들이고자 한다. 어떻게 그리고 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627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