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기초단계 공부 방법 마무리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기초단계 공부 방법 마무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8-23 09:04 조회2,582회 댓글0건

본문

 

 

이제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에서 기초과정의 마무리를 지을 시점에 다다랐습니다. 물론 지난 주 다룬 비교/실험/관찰 중 비교의 예는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 중 하나일 뿐입니다. 앞서 다룬 것처럼 핵심요소를 찾아 분석한 후 비교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또 때에 따라서는 비교라기보다는 두 가지 개념의 정의를 합치는 것만으로도 족할 수 있습니다. 또 필자가 지면으로 다루기 어려운 실험이나 관찰의 경우는 실험과 관찰 과정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다뤄야 하므로 예를 통해 다룬다고 하더라도 그 내용의 전달에 있어서 충분하지 않을 것 같아 생략하였습니다. 따라서 이번 칼럼에서는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의 기초과정을 마무리 짓고 다음 주 부터는 기초과정을 어느 정도 익혔다는 가정 하에 난이도를 조금 높인 중급 과정을 다루겠습니다.

 

사고력으로 더 이상 답을 찾기 어려운 한계에 다다른 경우란?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은 내가 궁금한 모든 것에 대한 답을 찾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은하계 맞은편에 생명체가 있는지 또 있다면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 것인지와 같은 의문에는 아마도 인류가 그 답을 찾기 전에 멸종하여 사라지거나 아니면 지구 자체가 어느 순간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쪼개져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은 모든 것을 아는 것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익힘으로서 내가 어떤 장소에서 어떤 상황에 처하든 사고력을 통해 상황을 분석하고 내린 결론을 바탕으로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말은 곧, 어떤 주제로 공부를 시작하든 결국에는 답을 찾지 못하는 단계에 이르게 될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사고력의 한계와 지식의 한계의 차이를 가끔은 혼동할 수 있기에 사고력이 한계를 이르는 시점에 대해 조금 더 설명하고 공부를 마무리 하는 방법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사고력의 한계를 인식할 수 있는 시점

 

독자 여러분들께서는 아마도 몇 주 전 ‘자신이 가진 지식의 한계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었던 것을 기억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때 필자가 제시한 방법은 내가 가진 지식의 근거나 이유가 부족함을 뚜렷하게 볼 수 있도록 시각화 시키는 용도였습니다. 같은 방법을 사고력이 한계에 다다랐는지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서 들었던 예를 다시 적고 설명을 이어가겠습니다.

 

중력과 질량이라는 동떨어진 개념의 연결 결과: 사과와 같은 물체가 지구와 같이 질량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큰 물체에 의해 끌려 떨어지는 현상을 중력이라고 한다!

 

이 정의는 아직 왜 질량이 큰 물체가 작은 물체를 당기는 힘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은 하지 못하고 있지만 적어도 물체의 질량 차이에서 중력이라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으므로 ‘사실’이 아니라 ‘이론’입니다. 즉, 아직 모든 현상을 뚜렷하게 설명할 수 없기에 보충이 필요한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은 이 단계에서 다시 위의 정의 (이론)를 서술하고 질문으로 바꾸는 ‘질량이 상대적으로 큰 물체가 작은 것을 당길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기인하는가?’와 같이 질문을 이어가는 과정을 반복하고 다시 시작으로 돌아가 핵심요소를 찾아 5감 + 6하 원칙을 바탕으로 질문을 만든 후 질문에 부합하는 답을 찾아 서술하려는 과정에서 막혀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하는 시점이 사고력이 한계에 부딪힌 상황입니다. 물론 이 시점에서 바로 공부를 끝낼 수 있지만, 마치 그물이 클수록 고기가 걸릴 확률을 높일 수 있듯, 질문의 종류를 늘려 후에 답을 찾을 수 있는 확률을 높여놓아야 후에라도 사고력을 늘리는 공부 방법을 계속 이어갈 수 있습니다.

 

공부를 마무리 짓는 방법

 

하나의 재료로 요리할 수 있는 가짓수가 한정되어 있듯 지금까지 찾아놓은 정보들 또한 한정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질문의 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다룬 방법들을 선택적으로 적용하여 ‘비교/실험/관찰’의 대상을 늘려야 합니다.

 

앞서 답을 찾지 못해 막힌 부분은 ‘질량이 상대적으로 큰 것이 작은 것을 당길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기인하는가?’라는 질문이었으므로 이것을 바탕으로 설명하겠습니다.

 

1. 지금까지 공부 방법 중 선택적으로 적용하여 ‘비교/실험/관찰’의 대상을 늘리기

 

핵심요소를 찾기: 위의 경우 질량, 크다, 작다

 

정의를 묻는 질문: 질량이란 무엇인가? 크다는 것은 무엇인가? 작다는 것은 무엇인가?

 

2. 핵심요소들을 서로 비교함으로서 가능한 많은 질문을 만들기

 

질량이 크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질량은 부피에 비례하는가? 크기가 작아도 질량이 큰 경우는 없는가? 등

 

사실 이 부분은 지금까지 다룬 기초단계의 공부와 다음 주부터 다루게 될 중급 단계라고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의 다리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다만 아직 다음 단계를 시작하지 않았기에 이렇게 질문을 만들고 나면 후에 어느 순간 ‘왜 새의 깃털은 가벼운가?’ ‘왜 금속은 상대적으로 더 무거운가?’ ‘왜 탄소 소재들은 단단하면서도 가벼울 수 있는가?’ 등과 같은 질문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러한 질문은 다시 뜻하지 않았던 상황에서 개념의 연결고리가 만들어 졌을 때 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7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름이나 지식에 얽매이면 사고력을 키울 수 없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1936
59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의 문벌 귀족 사회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801
59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을 배우는 공부는 생각이 필요가 없어 사고력을 늘리지 못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1735
59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풍수에 따라 지은 서울의 4대문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2014
59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2420
59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풍수에 따라 지은 서울의 4대문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2070
59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1814
59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풍수에 따라 지은 서울의 4대문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2663
59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2015
58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0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1847
58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2466
58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9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1986
58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1795
58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8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1287
58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2015
58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7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2009
58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교각 스님(696~794)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2499
58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6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1822
58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교각 스님(696~794)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2918
57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5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1468
57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용의 꿈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2311
57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1893
57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배론 성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156
57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1833
57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보살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2233
57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1941
57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보살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2120
57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2224
57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부처님의 향기로 가득한 정암사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1629
56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1979
56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흥선대원군 이하응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2978
56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1946
56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경운궁(덕수궁), 대한제국의 꿈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612
56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1822
56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사림 문화의 산실, 누정(누각과 정자) - 4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2191
56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1561
56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사림 문화의 산실, 누정(누각과 정자)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1903
56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2829
56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사림 문화의 산실, 누정(누각과 정자)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1793
55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858
55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사림 문화의 산실, 누정(누각과 정자)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1796
55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1684
55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최초의 한국 철도 – 경인선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247
55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용? 중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1984
55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하와이 노동 이민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3219
55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단순히 지식으로 익히는 공부방법이 야기하는 부모와 자녀의 갈등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1647
55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하와이 노동 이민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2400
55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이 부족한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7 2269
550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면접편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2215
549 [김바울의 리사운드 영어교육 칼럼] 2번째 경제용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2885
54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경험보다 더 효과적인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1930
54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나라 안의 나라, 개항장 인천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1752
54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경험보다 더 효과적인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1536
545 [김바울의 리사운드 영어교육 칼럼] 인텔리들의 영어표현법 1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1964
54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나라 안의 나라, 개항장 인천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1650
54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도박에 빠지는 이유와 공부 방법이 어떤 연관이 있나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1623
54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강화도 조약(1876, 조·일 수호 조규, 병자 수호 조약)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2186
541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해외고 출신이 수시 지원할 때 알아야 할 것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2718
54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가진 지식의 양이 많아야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건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1669
53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강화도 조약(1876, 조·일 수호 조규, 병자 수호 조약)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345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