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 중급단계 주제를 다루는 방법 1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 중급단계 주제를 다루는 방법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9-06 09:30 조회2,082회 댓글0건

본문

 

 

다시 한 번 언급하지만 지금부터 다룰 중·고급단계의 방법들 모두 기초단계의 방법에 살을 붙이는 형태입니다. 따라서 기초단계 훈련을 하지 않고 중급단계의 방법을 적용하여 공부를 하려 시도한다면 아마도 어려움에 봉착하여 공부를 지속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먼저 중급단계의 시작으로 주제를 다루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기초단계에서는 주제의 선택에 있어서 합성어를 배제하고 핵심요소 하나만을 주제로 하여 공부하는 방법을 다루었지만 중급단계에서는 합성어나 두 개 이상의 단어를 모두 다룹니다. 다만 분명히 구분해야 하는 것은 ‘위성’ 또는 ‘상대성 이론’과 같이 하나 또는 두 개 이상의 단어로 이루어졌다 하더라도 그 내용이 두 개 이상의 개념이 합쳐진 이론의 경우는 제외한다는 것입니다. 이론을 주제로 하여 다루는 과정은 후에 고급과정에서 다룰 예정이며 이때의 전제는 계속 강조해왔듯 기초와 중급과정의 훈련을 모두 마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급과정의 공부 방법을 다룰 때 설명하겠습니다.

 

선택한 주제가 두 개 이상의 단어로 이루어진 경우 핵심요소를 제외하고 나면 다음은 크게 두 가지 요소로 나뉩니다. 그 중 하나는 ‘심장마비’의 ‘마비’ 또는 ‘무르익은 사과’에서 ‘익다’와 같이 핵심요소에 따라 서술하는 현상이 달라지는 형태의 단어이며 다른 하나는 ‘블랙홀’의 ‘블랙’처럼 핵심요소를 직접적으로 설명해주는 형태입니다. 앞으로 2주에 걸쳐 이 두 가지 형태를 주제로 다루는 방법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제가 핵심요소에 따라 서술하는 현상이 달라지는 단어를 포함한 경우 (예, 심장마비)

 

‘심장마비’라는 단어는 ‘심장’과 ‘마비’ 두 단어가 합쳐진 것입니다. 이 주제에서 핵심요소는 ‘심장’이며 ‘마비’라는 단어는 ‘교통마비’에서처럼 앞에 무엇이 오는가에 따라 서술하는 현상이 달라집니다. 다음은 이렇게 핵심요소에 따라 서술하는 현상이 달라지는 요소가 있는 경우의 주제를 다루는 방법입니다.

 

1단계: 두 단어를 쪼갠 후 핵심요소를 찾아 기초단계의 방법을 적용하여 자신만의 정의를 만들기

 

물론 앞서 기초단계에서 언급한 것처럼 공부의 마무리는 가능한 많은 질문을 만들고 끝내는 단계까지 실행합니다. (기초단계 공부과정 참고) 다만 여기서는 자신이 내린 정의만 적고 설명을 이어가겠습니다.

 

예) 심장에 대해 자신이 내린 정의: 심장이란 몸 전체에 혈액을 순환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움직이는 신체 기관

 

2단계: 마비를 주제로 질문을 만들기

 

기초단계에서는 5감+6하 원칙을 바탕으로 질문을 만들었지만 핵심요소에 따라 설명하는 현상이 달라지는 경우에는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질문의 형태를 주제에 대한 예를 찾을 수 있도록 바꿉니다.

 

예) 내가 ‘마비’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알고 있는 마비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는가?

 

3단계: 질문에 부합하는 예를 가능한 많이 찾아 적기

 

예) 심장마비, 하반신마비, 교통마비, 소아마비, 등

 

4단계: 각각의 예를 서술하기

 

예) 심장마비: 심장이 갑자기 멈추는 경우

 

교통마비: 교통의 흐름이 막혀 느려지거나 멈추는 경우

 

5단계: 각각의 서술을 비교/실험/관찰/분석하여 종합한 후 나만의 정의를 내리기

 

여기서 기초단계의 훈련이 조금 부족한 경우 많은 예에 대한 서술을 다루려하기보다는 두 개나 세 개의 예만을 가지고 시도해보시라고 제안합니다. (비교/분석을 바탕으로 서술을 합치는 과정은 기초단계의 동떨어진 개념을 합치는 방법 참고)

 

예) 비교/분석 후 내린 정의: 마비란 흐르고 있던 무엇인가가 어떤 요인으로 인해 갑자기 느려지거나 멈추게 되는 현상을 뜻한다.

 

6단계: 1단계의 핵심요소에 대한 정의와 위 5단계에서 내린 정의를 서로 비교/실험/관찰/분석한 후 합쳐서 나만의 새로운 정의를 내리기

 

예) 심장에 대해 자신이 내린 정의: 심장이란 몸 전체에 혈액을 순환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움직이는 신체 기관

 

5단계에서 내린 정의: 마비란 무엇인가 흐르고 있던 것이 어떤 요인으로 인해 갑자기 느려지거나 멈추게 되는 현상

 

위의 두 정의를 서로 비교/분석 후 합쳐 만든 정의 (여기서 위의 두 정의들의 핵심요소를 찾아 비교/분석하는 방법은 기초단계의 동떨어진 개념의 연결부분 참고): 심장마비란 혈액을 몸 전체에 순환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움직이는 신체기관인 심장이 어떤 요인으로 인해 혈액의 흐름이 느려지거나 멈춤으로서 나타나는 현상.

 

7단계: 위의 두 개념을 합쳐서 내린 정의를 서술로 바꾸고 질문하기

 

예) 혈액의 흐름이 느려지거나 멈추었을 때 왜 심장의 움직임이 함께 멈추는 것인가? 혈액의 흐름이 느려지거나 멈추어서 심장의 움직임이 멈춘 것인가 아니면 심장이 멈추었기 때문에 혈액의 순환이 멈추는 것인가? 등

Signature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5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1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5감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1070
7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하는 것이 목표가 된 경우의 두뇌작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1070
716 [과학 이야기] LHC의 데이터 공개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1094
715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1099
71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 불화-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1105
71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야나기 무네요시-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1109
712 생활 속의 자녀교육 (29) - 생존에 의존한 행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1109
71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생(711년 ~ 791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1118
71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하는 사람과 집착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1120
709 생활 속의 자녀교육 (21) – 실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1121
70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방으로 배울 수 없는 사고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1128
707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129
706 석가의 출가로 보는 지혜의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1139
705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7) - 기억력을 늘리는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0 1146
70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과 성적은 지식과 개념의 차이에서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1147
703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11) - 자기소개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7 1152
70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칠지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1157
70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더 이상 남의 일 아닌 지진(Earthquake)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1165
70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지로 요를 삼고 창공으로 이불을 삼아 - 암태도 소작쟁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1166
699 생활 속의 자녀교육 (20) – 목표의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1169
69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한계를 뛰어넘는 사고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1174
697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글쓰기 능력'은 개인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1182
696 생존에 의존한 행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1193
695 자녀가 집중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이끄는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1195
694 생활 속의 자녀교육- 공부에 재미를 붙일 수 있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1204
69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2 (칭찬과 벌을 통한 교육은 배우는 사람을 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1208
692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15) - 봉사활동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231
69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기계화 되어가는 학생들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1238
69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오리 이원익 대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245
689 생활 속의 자녀교육 – 공부는 본인의 의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1246
68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성취할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 vs. 막연한 목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1256
687 [과학 이야기] STARSHOT,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인류의 노력 계속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1263
686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30) - 배우는 방식이 다른 아이들의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1263
685 자녀가 집중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이끄는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1267
684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안다는 것과 실천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1269
683 [CELPIP의 모든 것]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1281
682 [김바울의 교육칼럼] SAT 고득점을 위한 ESSAY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1285
68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8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1292
680 [과학 이야기] 노벨 물리학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1292
679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현재의 불편함을 공부의 주제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1292
67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1295
67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325
676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9) - 컴퓨터와 게임 중독 증상 대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 1340
67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동여지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1345
674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27) - 부부관계가 자녀교육에 영향을 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1349
673 생활 속의 자녀교육 (22) – 성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1350
672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34) - 자녀의 두뇌발달 가능성 및 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4 1360
67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도는 행복과 기쁨의 삶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1363
67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이야기] 네팔 대지진(1)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7 1364
669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수학 공부, 왜 그리고 어떻게? (3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1366
66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성인을 넘어선 지도자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1371
66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를 능동적으로 움직이도록 만드는 목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1374
66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1375
665 [CELPIP 의 모든 것]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3 1375
664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 교육 특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1376
66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1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1377
66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10월의 마지막 날 밤. 할로윈(Halloween)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1390
66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형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를 수 있는 공부 방법의 예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6 1390
66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7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1392
659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교과서, 시험,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139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