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 중급단계 주제를 다루는 방법 1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 중급단계 주제를 다루는 방법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9-06 09:30 조회2,024회 댓글0건

본문

 

 

다시 한 번 언급하지만 지금부터 다룰 중·고급단계의 방법들 모두 기초단계의 방법에 살을 붙이는 형태입니다. 따라서 기초단계 훈련을 하지 않고 중급단계의 방법을 적용하여 공부를 하려 시도한다면 아마도 어려움에 봉착하여 공부를 지속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먼저 중급단계의 시작으로 주제를 다루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기초단계에서는 주제의 선택에 있어서 합성어를 배제하고 핵심요소 하나만을 주제로 하여 공부하는 방법을 다루었지만 중급단계에서는 합성어나 두 개 이상의 단어를 모두 다룹니다. 다만 분명히 구분해야 하는 것은 ‘위성’ 또는 ‘상대성 이론’과 같이 하나 또는 두 개 이상의 단어로 이루어졌다 하더라도 그 내용이 두 개 이상의 개념이 합쳐진 이론의 경우는 제외한다는 것입니다. 이론을 주제로 하여 다루는 과정은 후에 고급과정에서 다룰 예정이며 이때의 전제는 계속 강조해왔듯 기초와 중급과정의 훈련을 모두 마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급과정의 공부 방법을 다룰 때 설명하겠습니다.

 

선택한 주제가 두 개 이상의 단어로 이루어진 경우 핵심요소를 제외하고 나면 다음은 크게 두 가지 요소로 나뉩니다. 그 중 하나는 ‘심장마비’의 ‘마비’ 또는 ‘무르익은 사과’에서 ‘익다’와 같이 핵심요소에 따라 서술하는 현상이 달라지는 형태의 단어이며 다른 하나는 ‘블랙홀’의 ‘블랙’처럼 핵심요소를 직접적으로 설명해주는 형태입니다. 앞으로 2주에 걸쳐 이 두 가지 형태를 주제로 다루는 방법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제가 핵심요소에 따라 서술하는 현상이 달라지는 단어를 포함한 경우 (예, 심장마비)

 

‘심장마비’라는 단어는 ‘심장’과 ‘마비’ 두 단어가 합쳐진 것입니다. 이 주제에서 핵심요소는 ‘심장’이며 ‘마비’라는 단어는 ‘교통마비’에서처럼 앞에 무엇이 오는가에 따라 서술하는 현상이 달라집니다. 다음은 이렇게 핵심요소에 따라 서술하는 현상이 달라지는 요소가 있는 경우의 주제를 다루는 방법입니다.

 

1단계: 두 단어를 쪼갠 후 핵심요소를 찾아 기초단계의 방법을 적용하여 자신만의 정의를 만들기

 

물론 앞서 기초단계에서 언급한 것처럼 공부의 마무리는 가능한 많은 질문을 만들고 끝내는 단계까지 실행합니다. (기초단계 공부과정 참고) 다만 여기서는 자신이 내린 정의만 적고 설명을 이어가겠습니다.

 

예) 심장에 대해 자신이 내린 정의: 심장이란 몸 전체에 혈액을 순환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움직이는 신체 기관

 

2단계: 마비를 주제로 질문을 만들기

 

기초단계에서는 5감+6하 원칙을 바탕으로 질문을 만들었지만 핵심요소에 따라 설명하는 현상이 달라지는 경우에는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질문의 형태를 주제에 대한 예를 찾을 수 있도록 바꿉니다.

 

예) 내가 ‘마비’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알고 있는 마비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는가?

 

3단계: 질문에 부합하는 예를 가능한 많이 찾아 적기

 

예) 심장마비, 하반신마비, 교통마비, 소아마비, 등

 

4단계: 각각의 예를 서술하기

 

예) 심장마비: 심장이 갑자기 멈추는 경우

 

교통마비: 교통의 흐름이 막혀 느려지거나 멈추는 경우

 

5단계: 각각의 서술을 비교/실험/관찰/분석하여 종합한 후 나만의 정의를 내리기

 

여기서 기초단계의 훈련이 조금 부족한 경우 많은 예에 대한 서술을 다루려하기보다는 두 개나 세 개의 예만을 가지고 시도해보시라고 제안합니다. (비교/분석을 바탕으로 서술을 합치는 과정은 기초단계의 동떨어진 개념을 합치는 방법 참고)

 

예) 비교/분석 후 내린 정의: 마비란 흐르고 있던 무엇인가가 어떤 요인으로 인해 갑자기 느려지거나 멈추게 되는 현상을 뜻한다.

 

6단계: 1단계의 핵심요소에 대한 정의와 위 5단계에서 내린 정의를 서로 비교/실험/관찰/분석한 후 합쳐서 나만의 새로운 정의를 내리기

 

예) 심장에 대해 자신이 내린 정의: 심장이란 몸 전체에 혈액을 순환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움직이는 신체 기관

 

5단계에서 내린 정의: 마비란 무엇인가 흐르고 있던 것이 어떤 요인으로 인해 갑자기 느려지거나 멈추게 되는 현상

 

위의 두 정의를 서로 비교/분석 후 합쳐 만든 정의 (여기서 위의 두 정의들의 핵심요소를 찾아 비교/분석하는 방법은 기초단계의 동떨어진 개념의 연결부분 참고): 심장마비란 혈액을 몸 전체에 순환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움직이는 신체기관인 심장이 어떤 요인으로 인해 혈액의 흐름이 느려지거나 멈춤으로서 나타나는 현상.

 

7단계: 위의 두 개념을 합쳐서 내린 정의를 서술로 바꾸고 질문하기

 

예) 혈액의 흐름이 느려지거나 멈추었을 때 왜 심장의 움직임이 함께 멈추는 것인가? 혈액의 흐름이 느려지거나 멈추어서 심장의 움직임이 멈춘 것인가 아니면 심장이 멈추었기 때문에 혈액의 순환이 멈추는 것인가? 등

Signature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4건 8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3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단순히 지식으로 익히는 공부방법이 야기하는 부모와 자녀의 갈등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1624
53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두뇌능력으로 이루어진 피라미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1626
53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가진 지식의 양이 많아야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건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1628
53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관절 꺽기' 연구를 왜 할까 ?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1629
530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네가 알아서 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1629
529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공부의 원동력 = 호기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1632
52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원화성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한 노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1633
527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객관식, 주관식, 논술, 그리고 자녀교육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636
52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어떻게 하면 수학, 과학을 잘 할 수 있을까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1639
525 [과학 이야기] 기억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1643
52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1643
523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명령하는 부모와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1647
522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깨달음’은 내 안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648
52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남태평양 앞바다에 추락한 텐궁 1호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1652
520 자녀가 친구와 다퉜을 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1656
51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Deep Impact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8 1656
518 [CELPIP의 모든 것] 영주권 ㆍ시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1656
517 토의 vs 논쟁 (토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1658
51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1659
515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감정 조절과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1660
51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4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1660
51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메르스 증후군(MERS), 제대로 알아보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1664
51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후삼국시대-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1664
51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업] 23. 익산 미륵사지 석탑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665
51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신문으로 세상을 보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1666
50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많은 사회문제는 교육이 그 시작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1666
508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1666
50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세계의 바둑 대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1669
506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자녀를 대할 때 감정을 배제하기 어려운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1670
505 [김바울의 교육칼럼] 리사운드 영어교육 2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1670
50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가상 현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1676
50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유방암 진단을 위한 맘모그램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1677
50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운현궁 – 조선말, 왕실문화를 거닐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1679
50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도자의 자격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1679
50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아빠, 자동차 바퀴는 왜 전부 까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1681
49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가야 역사-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1682
498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대학과 사회를 위한 도구로서의 나 vs 내 삶을 위한 도구로서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689
497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 정리 – 1단계 훈련과정 보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1691
49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캐빈디시 연구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1692
495 [Jay의 재미있는 도서관 이야기] 3D 프린터와 스캐너의 신기한 세계, 코퀴틀람 도서관에서 만나요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1692
494 아이와 눈높이를 맞춘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1693
49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추워도 너무 추운 밴쿠버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1694
49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비를 마음대로 내리게 할 수 있다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1698
491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특강] 좋은 글쓰기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1699
49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키시니, 그 장대한 여정의 마지막을 불사르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701
48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가진 지식의 양이 많아야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건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1702
48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을 배우는 공부는 생각이 필요가 없어 사고력을 늘리지 못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1705
487 [김바울의 리사운드 영어교육 칼럼]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1706
486 생활 속의 자녀교육 – 답을 찾아 헤매는 방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1706
485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총 정리 – 1단계, 사고의 틀을 벗어나는 훈련 + 5감을 바탕으로 지식을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1707
484 [공부의 주제를 선택하는 방법]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답을 찾는 훈련을 할 수 있는 공부의 주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1707
483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호기심이 줄어드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1713
482 [김바울의 교육칼럼] 특례전형 파헤치기 2 지필고사와 서류전형 김부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1714
48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왕위 계보도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1715
48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1715
47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해저 광 케이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4 1716
47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올해 최고의 과학 업적들, 무엇이 있을까 ?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1718
47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42억 8000만년 된 미생물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718
47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나라 안의 나라, 개항장 인천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1718
47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쁨과 행복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1719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