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1000년 사찰(산사), 세계가 지켜야할 가치”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1000년 사찰(산사), 세계가 지켜야할 가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9-13 08:50 조회2,107회 댓글0건

본문

 

 

 

 

8a8cbe94206e4545c32e1b3b61df6249_1536853832_0373.jpg
■ 통도사

 

 

통도사는 선덕여왕 15년(646) 대국통 자장율사에 의하여 창건되어 당시 경주의 황룡사가 왕실귀족불교의 중심지였던 것에 반하여 통도사는 산중에 자리 잡은 수행불교의 중심도량이었다. 통도사에 모셔진 부처님 사리와 금란가사는 자장스님이 문수보살로부터 바로 전해 받았다는 종교적인 신비감을 주고, 속고승전에서 당태종이 400함의 대장경과 금란가사를 하사하고 구부에 명을 내려 공양케 한 다음 귀국하게 하였음은 그 당시 당나라의 최고 권력자로부터 절대적인 귀의를 받았다는 뜻이다. 따라서 통도사는 부처님의 사리와 가사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최초로 대장경을 봉안한 법보사찰이라는 역사적 의의도 갖는다. 또한 금강계단을 설치하여 전국의 모든 승려들을 이곳에서 계를 받아 득도하게 함으로써 승보와 법보 등 불교에서 가장 소중히 여기는 삼보가 이곳 통도사에서 시작되었음을 보여 주고 있다.

 

 

고려시대는 왕실과 대중의 귀의를 받자 사찰이 크게 증축되었고, 원나라 사신이 고려에 올 적에는 가장 먼저 통도사에 참배하였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서천국(현재 이란) 108대조사 지공대화상이 한동안 이곳에서 무생심지계(흐트러지거나 파괴가 안 되는 아주 단단한 윤리도덕)를 설하기도 하였다. 

 

 

조선시대는 억불정책과 임진왜란에 사찰이 전소되다시피 하였지만 우운대사 등의 활동으로 대부분의 사우를 중창하였고, 조선 말기의 가혹한 종이공출과 잡역에 시달렸지만 백암선사와 권돈인대감의 활약에 의하여 고난을 벗어나 대한제국 때 전국 16개 대표사찰을 정할 때 경상남도의 대본산이 되었다.

 

 

일제강점기에는 사형사제간인 구하대종사와 경봉대종사와 같은 분들이 은사인 성해대종사를 받들고, 어려움 속에도 포교와 교육에 힘을 기울였고, 이 당시 학인이었던 막내사제 경하스님께서는 불교발전을 위한 학생운동에 노력하였다. 해방이후에는 월하대종사와 벽안대종사께서 불교정화를 위하여 노력하셨고, 특히 월하대종사는 종합수도원을 이룩하기 위해서 노력하여 영축총림을 만들어 그 방장에 취임하여 총림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였고, 제9대 종정에 취임하여 종단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현재는 원명지종대종사께서 방장에 취임하여 지혜와 자비로서 사부대중을 제접하고 있다.

 

 

 

한국의 사찰은 각기 나름대로의 고유한 성격과 특징 및 가람배치를 통하여 이 땅에 불법을 전파하고 있다. 특히 삼보사찰의 경우 이러한 성격을 잘 나타내고 있다. 즉 통도사는 부처님의 진신 사리와 가사를 봉안한 불보사찰로, 해인사는 부처님의 말씀인 팔만대장경을 간직하고 있는 법보사찰로, 송광사는 보조국사 이래 열여섯 분의 국사를 배출한 승보사찰로 이름나 있다.

 

 

 

이것은 불교의 요체인 불, 법, 승 삼보가 각 사찰에 따라서 어느 한 부분을 특별히 강조되어 표현된 것이다. 통도사는 부처님의 진신 사리와 금란가사(금실로 수놓은 가사)를 모시고 있기 때문에 삼보 가운데 가장 으뜸인 불보사찰의 위치를 갖게 되었다. 통도사를 한국불교의 으뜸인 불지종가이요, 국지대찰이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특히 석가모니 부처님의 진신 사리를 모신 사리탑이 있는 제1적멸보궁이기에 대웅전에는 불상이 없는 사찰로 유명하다. 통도사 대웅전은 실제로 부처님이 살아 숨 쉬고 계시는 공간이기 때문에 다른 사찰의 대웅전과는 다른 종교적 상징성을 갖게 된다. 따라서 정자형 법당 사면에는 각각 다른 이름의 편액이 걸려 있는데, 동쪽은 대웅전, 서쪽은 대방광전, 남쪽은 금강계단, 북쪽은 적멸보궁이라 쓰여 있다.

 

 

 

해동의 이름난 명승지, 영축산 통도사는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15년(646)에 대국통 자장스님에 의하여 창건된 국내 제일 대가람이다. 영축산이란 부처님 당시 마가다국 왕사성의 동쪽에 있던 산의 이름이다. 이 산은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법화경』을 설한 곳으로 유명하며 수행자와 독수리들이 많이 모여 살고 있었기 때문에 영축산이라 불렸다. 그래서 이 산의 모양이 불법을 직접 설하신 인도 영축산과 통한다 해서 통도사라 한다.

 

 

 

또한 “승려가 되려는 사람은 모두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금강계단에서 계를 받아야 한다.”는 의미에서 통도사라 한다. 이는 통도사의 근본정신을 말한다. 인간과 하늘의 스승이 되고자 출가하려는 자들은 부처님께서 행하시고 손수 실천하신 계율을 통도사 금강계단에서 익히고 배워야만 승려가 된다는 의미이다. 곧, 한국 불교 계율의 중심지로서 모든 승려들은 이곳에서 계를 받아서 산문에 들어서라 하였다.

 

 

 

그리고 “모든 진리를 회통하여 중생을 제도한다.”는 의미의 통도는 모든 방편을 동원하여 중생들을 행복하게 하고자 하셨던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잘 표현한 이름이다. 보살과 수행자들의 존재 이유는 자기만의 깨달음을 구하는 데 있지 않다. 깨달음을 향하여 진리의 세계로 나가는 동시에 고통 받는 중생들과 함께하는 대비의 마음이 있어야 함을 표현한 것이다.

 

 

 

통도사의 탑 ․ 석등을 위시한 무수한 문화재들 그리고 천혜의 자연과 입지조건 등등. 그리고 그 속에서 불법을 꽃피운 위대한 고승들과 수행자들, 어느 하나 불보살님의 가피력과 창건주이신 신라의 대국통 자장스님의 원력에 의하지 않은 것이 없는 소중한 불연의 이름이다.

 

 

 

통도사 창건의 기본정신은 부처님 사리를 봉안한 금강계단에 있다. 이 계단은 통도사의 정신적인 근거가 되기도 하며 창사 후 가장 중요한 기록을 마련하고 있다. 그래서 통도사 역사에 관해 언급하고 있는 자료들은 어느 것이나 통도사의 변화에 대해 기술하기보다는 바로 금강계단의 변천과 그 역사를 강조하기 때문에 통도사 창건은 금강계단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다고 하겠다.

 

 

 

『삼국유사』제3권 탑상 제4 전후소장사리조에 의하면 “선덕왕 때인 정관 12년 계묘년( 643)에 자장율사스님께서 당에서 모시고 온 부처님의 두골, 부처님의 치아 등 사리 100립과 부처님이 입으시던 비라금점가사 한 벌이 있었는데 그 사리를 3분하여 일부분은 황룡사탑에 두고 일부분은 태화사탑에, 일부분은 가사와 함께 통도사 계단에 두었으며”라고 하였다. 계단은 2층으로 상층 가운데에 범종 모양을 하고 있는 석개를 안치하였다. 이 내용은 곧 통도사의 불사리 금강계단과 함께 부처님의 친착가사 봉안 사실을 전해주는 중요한 기록이다. 본래 금강계단이 축조되기 이전 통도사는 큰 연못이었다. 창건주 자장스님께서는 연못을 메워 금강계단을 설치하고 통도사를 창건하셨다.

 

 

 

자장스님께서 당나라 오대산 문수보살상 앞에서 기도를 드리고 있을 때의 일이다. 문수보살이 승려로 화현하여 가사 한 벌과 진신사리 1백과, 불두골, 손가락뼈, 염주, 경전 등등을 주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이것들은 내 스승 석가여래께서 친히 입으셨던 가사이고 또 이 사리들은 부처님의 진신 사리이며, 이 뼈는 부처님의 머리와 손가락뼈이다. 그대는 말세에 계율을 지키는 사문이므로 내가 이것을 그대에게 주노라. 그대의 나라 남쪽 축서산( 영축산의 옛 이름) 기슭에 독룡이 거처하는 신지가 있는데, 거기에 사는 용들이 독해를 품어서 비바람을 일으켜 곡식을 상하게 하고 백성들을 괴롭히고 있다. 그러니 그대가 그 용이 사는 연못에 금강계단을 설치하고 이 불사리와 가사를 봉안하면 삼재(물, 바람, 불의 재앙)를 면하게 되어 만대에 이르도록 멸하지 않고 불법이 오랫동안 머물러 천룡이 그곳을 옹호하게 되리라.”

 

 

 

이 후 스님은 귀국하여 나쁜 용들이 산다는 연못에 이르러 용들을 위해 설법을 하여 제도하고 못을 메워 그 위에 금강계단을 쌓았다. 사찰에서 스님들에게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스님에게 항복한 독룡은 모두 아홉 마리였는데, 그 가운데서 다섯 마리는 오룡동으로, 세 마리는 삼동곡으로 갔으나 오직 한 마리의 눈먼 용만은 굳이 그곳에 남아 터를 지키겠다고 굳게 맹세하였으므로 스님은 그 용의 청을 들어 연못 한 귀퉁이를 메우지 않고 남겨 머물도록 했다고 한다. 그곳이 지금의 구룡지인데 불과 네댓 평의 넓이에 지나지 않으며 깊이 또한 한 길도 채 안 되는 조그마한 타원형의 연못이지만 아무리 심한 가뭄이 와도 전혀 수량이 줄어들지 않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7건 3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37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책, 강의 등 외부의 지식을 나의 것으로 소화하여 받아들이는 훈…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2830
836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중급단계의 시작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2828
83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2827
83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한민국 정부 수립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2825
83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선크림 방지법 - 새로운 대안을 찾아야 할 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2819
832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주제의 확장을 통한 동떨어진 개념의 연결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2811
83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 불화, 혜허의 수월관음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2807
83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의 문벌 귀족 사회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800
82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장보고(미상~84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2791
82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해부학적 영상진단과 기능적 영상진단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2786
82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백성을 가르치는 올바른 소리, 훈민정음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2773
826 [김바울의 교육칼럼]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수업 환경, 능동적인 공부법으로 극복해 보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2768
82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브라질 너트 효과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2768
824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막강한 추천인 한 마디…입사 당락 결정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768
82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조선의 왕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2766
82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3 . 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며(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2737
821 [과학 이야기] 초전도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2734
820 기수법<Numeral System>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2729
81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신생아 황달(1)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727
81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윤봉길 의사와 이봉창 의사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2715
817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해외고 출신이 수시 지원할 때 알아야 할 것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2712
81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폭발 직전의 발리 아궁화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2706
815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고연봉, 일자리 많고 은퇴 걱정 없는 '황금시장'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2705
81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소재동 – 정도전 유배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2698
81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2692
81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업] 25. 불국사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2690
811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육하원칙을 바탕으로 하는 질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2683
81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성덕 대왕 신종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2677
809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2669
80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풍수에 따라 지은 서울의 4대문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2663
807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주제의 확장을 통한 동떨어진 개념의 연결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2661
806 지식과 지혜의 차이(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2654
80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당신의 뇌를 깨우는 모닝커피 한 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2654
80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절 구경 갑시다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2651
80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왜 남북은 서로 시간이 다를까-남북회담을 계기로 알아보는 국제표준시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2650
80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라돈 침대 - 위험한 것일까? 안전한 것일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2649
80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천태종과 조계종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648
800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지식의 한계를 확인하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2634
79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156회] 꿈이 알려준 과학적 발견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2630
79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밴쿠버 기후와 생물군계 관계는 ?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608
79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유전자를 내맘대로 재단하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596
79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과거시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2594
79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병자호란과 남한산성 십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2594
794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특례전형 파헤치기 1)자격요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592
793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중급과정) – 주제를 다루는 방법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2583
792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기초단계 공부 방법 마무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578
79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역사상 세번째 여성 노벨 물리학 수상자가 된 워털루 대학 스트릭런드 교수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2578
790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쉬어가는 페이지 – 원효의 깨달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2575
78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574
788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공부와 삶 – 공부가 어려우면 삶도 고통의 연속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2570
787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단계별 총 정리 - 서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2564
78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블랙 홀의 비밀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561
78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게으름의 본성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 2557
78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건강식품도 독이 될 수 있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2557
78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CT와 MRI, 그 속을 들여다보니..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2549
78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가솔린 옥탄가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2548
78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제 7대 브로이 공작, 루이 빅토르 피에르 레몽 드 브로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2546
780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석사 + 자격증 + 실무 경력' 가장 선호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2545
779 [비센의 과학 이야기] 전자렌지 귀신이 와이파이 전파를 잡아 먹어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2539
77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태양을 향한 인류 첫 탐사 - 파커 탐사선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537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