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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 중급단계 주제를 다루는 방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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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9-13 08:51 조회2,261회 댓글0건

본문

 

 

지난 주 심장마비의 ‘마비’ 또는 무르익은 사과의 ‘익다’처럼 핵심요소가 무엇인지에 따라 내용이 바뀔 수 있는 단어가 주제에 포함된 경우를 다루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블랙홀’의 ‘블랙’과 같이 핵심요소를 직접적으로 설명해주는 단어가 주제에 포함된 경우의 공부 방법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엄밀하게 따지자면 블랙홀은 이론입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이론의 형태가 아닌 앞서 다룬 중력과 같이 자연 현상을 설명하는 용어로만 간주하여 다룬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공부 방법 전에 먼저 언급할 것은 간혹 공부의 방향이 아마도 독자 여러분들께서 짐작하지 못한 방향으로 흐를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 대한 대처법입니다. ‘익다’나 ‘마비’와 같은 표현을 주제로 삼아 공부를 이어가던 중 만일 이러한 단어들이 ‘먹었을 때 맛이 있어 먹고 싶다는 감정’ 또는 ‘흐름이 막혀 답답하다는 감정’을 내포하여 핵심요소를 바라보는 주체의 감정을 자극하게 된다면 사고력을 담당하는 두뇌영역이 감정에 의해 막혀 공부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없게 됩니다. 공부를 시작하는 현 단계에서는 감정이 섞인 단어들을 다루기는 아직 사고력의 영역이 활성화 되지 않아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내용들은 후에 화, 짜증, 분노, 즐거움 등과 같이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찾아가는 ‘지혜를 쌓는 공부 방법’에서 다룰 예정이니 잠시 묻어두고 만일 공부가 자신의 감정을 자극하는 방향으로 흐르는 경우 필자가 앞서 제시했던 공부 방법의 순서도를 이용하여 원점으로 되돌아가서 공부를 계속 진행할 수 있어야합니다.

 

이제 ‘블랙’과 같은 단어를 다루는 방법으로 넘어가겠습니다.

 

1. ‘블랙 (검정) + 홀 (구멍)’과 같이 합성어를 쪼갠 후 핵심요소를 찾아 기초단계의 방법을 적용하여 나만의 정의를 내리기

 

나만의 정의 예: 홀 (구멍)이란 벽, 도로, 옷 등과 같이 물질을 이루는 요소들의 일정한 배열로 형성된 2·3차 구조가 외부의 충격 또는 자연의 물리적 변화에 의해 깨어져 다른 물질이 빠지거나 통과하여 지나갈 수 있도록 생긴 공간

 

2. ‘블랙’을 주제로 공부를 이어가는 방법

 

여기서 블랙홀이라는 단어는 색을 나타내는 블랙과 물질구조의 변화로 인해 나타나는 홀이라는 두 개의 독립적인 개념이 합쳐져 이루어진 개념입니다. 그리고 검정이라는 단어는 구멍을 설명해주고는 있지만 그 자체로는 색의 한 종류를 표현하는 것이므로 사실 독립적인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에는 블랙과 홀 모두를 핵심요소로 다루어 각각에 대한 나만의 정의를 내리고 시작해야 합니다. 즉, 본격적인 중급과정의 공부 방법에 있어서 핵심은 심장마비나 블랙홀과 같은 주제를 쪼개어 다룬 후 합쳐서 이론화함과 동시에 이를 바탕으로 주제의 확장과 함께 지식을 늘리는 방향으로 이어가는데 있습니다. 주제에 포함된 요소가 핵심요소에 따라 설명하는 현상이 달라지든 아니면 두 단어가 모두 핵심요소로 다뤄야 하는 경우이던 상관없이 필자가 제시하는 중급과정의 방법을 적용하여 주제를 확장하면서 지식을 쌓는 과정을 거친다면 지금까지 알려진 그 어떤 공부 방법보다 폭발적으로 지식을 넓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력이라는 두뇌의 영역을 활성화하는 공부의 깊이에 있어서 색을 나타내는 ‘블랙’이라는 주제는 심장 또는 홀이라는 주제들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를 먼저 간단하게나마 살펴보고 공부 방법에 대한 내용을 이어가겠습니다.

 

색을 나타내는 검정 (블랙)과 같은 요소와 중력, 심장 등의 차이점

 

검정은 색의 하나로 인간이 시각을 통해 받아들이는 빛의 현상을 설명하는 단어입니다. 따라서 검정이라는 단어로 주제를 확장하는 공부과정을 이어가면 빛, 빛과 물체의 상호작용, 감각기관 또는 감지장치 (예, 열을 감지하는 적외선 카메라) 등과 같은 객관적 내용이 주를 이루게 됩니다. 얼핏 보면 기초과정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연결되는 주제의 수가 늘어 복잡해진다는 점 그리고 참고문헌, 사전, 강의 등 자료를 찾아 나만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어야 공부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공부는 더 복잡하고 어려워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 핵심인 주제와 주제를 질문과 서술로 연결해 늘려 간다는 면에서는 차이가 없습니다.

 

필자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검정과 같은 색을 나타내는 주제의 차이점은 이러한 개념을 연결하는 방법이 아니라 주제 자체가 바로 ‘나’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 부분이 후에 지혜를 쌓는 공부 방법에 있어서 하나의 핵심방법으로 작용합니다. 자세한 이유나 공부 방법은 계속해서 이어지는 중·고급과정의 공부 방법에서 하나씩 다룰 예정이므로 여기서는 간단한 질문과 그에 대한 답으로 설명을 대신하겠습니다.

 

먼저 독자 여러분들 스스로 아래와 같은 질문을 던지고 답을 생각해 보시라고 제안합니다.

 

질문: 색을 본다는 것은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 인간은 왜 색을 구분해서 볼 수 있도록 진화했으며 또 어떤 동물은 왜 색을 볼 수 있도록 진화하지 않았는가? 식물은 눈이 없는데 어떻게 빛을 감지하고 빛이 비추는 방향으로 자라거나 잎 등을 움직일 수 있는가?

 

아마도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생각해 보았다면 그 답이 ‘생존’을 향하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중력과 같은 것도 사람에 따라 생존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지만 실제 색을 보는 것과 같이 직접적으로 두뇌에 와 닿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생존과 직결된 요소의 경우 공부의 방향은 크게 두 갈래로 나눠집니다. 

 

Tongpil Min

 

PonderEd Education

 

Http://www.the-lessons-of-lif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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