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 중급단계 주제를 다루는 방법 2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 중급단계 주제를 다루는 방법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9-13 08:51 조회2,250회 댓글0건

본문

 

 

지난 주 심장마비의 ‘마비’ 또는 무르익은 사과의 ‘익다’처럼 핵심요소가 무엇인지에 따라 내용이 바뀔 수 있는 단어가 주제에 포함된 경우를 다루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블랙홀’의 ‘블랙’과 같이 핵심요소를 직접적으로 설명해주는 단어가 주제에 포함된 경우의 공부 방법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엄밀하게 따지자면 블랙홀은 이론입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이론의 형태가 아닌 앞서 다룬 중력과 같이 자연 현상을 설명하는 용어로만 간주하여 다룬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공부 방법 전에 먼저 언급할 것은 간혹 공부의 방향이 아마도 독자 여러분들께서 짐작하지 못한 방향으로 흐를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 대한 대처법입니다. ‘익다’나 ‘마비’와 같은 표현을 주제로 삼아 공부를 이어가던 중 만일 이러한 단어들이 ‘먹었을 때 맛이 있어 먹고 싶다는 감정’ 또는 ‘흐름이 막혀 답답하다는 감정’을 내포하여 핵심요소를 바라보는 주체의 감정을 자극하게 된다면 사고력을 담당하는 두뇌영역이 감정에 의해 막혀 공부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없게 됩니다. 공부를 시작하는 현 단계에서는 감정이 섞인 단어들을 다루기는 아직 사고력의 영역이 활성화 되지 않아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내용들은 후에 화, 짜증, 분노, 즐거움 등과 같이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찾아가는 ‘지혜를 쌓는 공부 방법’에서 다룰 예정이니 잠시 묻어두고 만일 공부가 자신의 감정을 자극하는 방향으로 흐르는 경우 필자가 앞서 제시했던 공부 방법의 순서도를 이용하여 원점으로 되돌아가서 공부를 계속 진행할 수 있어야합니다.

 

이제 ‘블랙’과 같은 단어를 다루는 방법으로 넘어가겠습니다.

 

1. ‘블랙 (검정) + 홀 (구멍)’과 같이 합성어를 쪼갠 후 핵심요소를 찾아 기초단계의 방법을 적용하여 나만의 정의를 내리기

 

나만의 정의 예: 홀 (구멍)이란 벽, 도로, 옷 등과 같이 물질을 이루는 요소들의 일정한 배열로 형성된 2·3차 구조가 외부의 충격 또는 자연의 물리적 변화에 의해 깨어져 다른 물질이 빠지거나 통과하여 지나갈 수 있도록 생긴 공간

 

2. ‘블랙’을 주제로 공부를 이어가는 방법

 

여기서 블랙홀이라는 단어는 색을 나타내는 블랙과 물질구조의 변화로 인해 나타나는 홀이라는 두 개의 독립적인 개념이 합쳐져 이루어진 개념입니다. 그리고 검정이라는 단어는 구멍을 설명해주고는 있지만 그 자체로는 색의 한 종류를 표현하는 것이므로 사실 독립적인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에는 블랙과 홀 모두를 핵심요소로 다루어 각각에 대한 나만의 정의를 내리고 시작해야 합니다. 즉, 본격적인 중급과정의 공부 방법에 있어서 핵심은 심장마비나 블랙홀과 같은 주제를 쪼개어 다룬 후 합쳐서 이론화함과 동시에 이를 바탕으로 주제의 확장과 함께 지식을 늘리는 방향으로 이어가는데 있습니다. 주제에 포함된 요소가 핵심요소에 따라 설명하는 현상이 달라지든 아니면 두 단어가 모두 핵심요소로 다뤄야 하는 경우이던 상관없이 필자가 제시하는 중급과정의 방법을 적용하여 주제를 확장하면서 지식을 쌓는 과정을 거친다면 지금까지 알려진 그 어떤 공부 방법보다 폭발적으로 지식을 넓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력이라는 두뇌의 영역을 활성화하는 공부의 깊이에 있어서 색을 나타내는 ‘블랙’이라는 주제는 심장 또는 홀이라는 주제들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를 먼저 간단하게나마 살펴보고 공부 방법에 대한 내용을 이어가겠습니다.

 

색을 나타내는 검정 (블랙)과 같은 요소와 중력, 심장 등의 차이점

 

검정은 색의 하나로 인간이 시각을 통해 받아들이는 빛의 현상을 설명하는 단어입니다. 따라서 검정이라는 단어로 주제를 확장하는 공부과정을 이어가면 빛, 빛과 물체의 상호작용, 감각기관 또는 감지장치 (예, 열을 감지하는 적외선 카메라) 등과 같은 객관적 내용이 주를 이루게 됩니다. 얼핏 보면 기초과정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연결되는 주제의 수가 늘어 복잡해진다는 점 그리고 참고문헌, 사전, 강의 등 자료를 찾아 나만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어야 공부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공부는 더 복잡하고 어려워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 핵심인 주제와 주제를 질문과 서술로 연결해 늘려 간다는 면에서는 차이가 없습니다.

 

필자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검정과 같은 색을 나타내는 주제의 차이점은 이러한 개념을 연결하는 방법이 아니라 주제 자체가 바로 ‘나’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 부분이 후에 지혜를 쌓는 공부 방법에 있어서 하나의 핵심방법으로 작용합니다. 자세한 이유나 공부 방법은 계속해서 이어지는 중·고급과정의 공부 방법에서 하나씩 다룰 예정이므로 여기서는 간단한 질문과 그에 대한 답으로 설명을 대신하겠습니다.

 

먼저 독자 여러분들 스스로 아래와 같은 질문을 던지고 답을 생각해 보시라고 제안합니다.

 

질문: 색을 본다는 것은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 인간은 왜 색을 구분해서 볼 수 있도록 진화했으며 또 어떤 동물은 왜 색을 볼 수 있도록 진화하지 않았는가? 식물은 눈이 없는데 어떻게 빛을 감지하고 빛이 비추는 방향으로 자라거나 잎 등을 움직일 수 있는가?

 

아마도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생각해 보았다면 그 답이 ‘생존’을 향하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중력과 같은 것도 사람에 따라 생존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지만 실제 색을 보는 것과 같이 직접적으로 두뇌에 와 닿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생존과 직결된 요소의 경우 공부의 방향은 크게 두 갈래로 나눠집니다. 

 

Tongpil Min

 

PonderEd Education

 

Http://www.the-lessons-of-life.ca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7건 4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7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3 ‧ 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며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537
77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독립 협회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2536
77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서산 용현리 마애 여래 삼존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2532
774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쉬어가는 페이지 – 석가의 깨달음 그리고 두뇌 속 생존본능의 불을 끄는 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2509
77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인공지능과 미래의 직업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2502
77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교각 스님(696~794)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2498
77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플라스틱 코드(1)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498
770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개념을 연결하는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2478
76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무구정광대다라니경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2472
76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일제의 식민지 문화 정책과 국학(국어, 한국사) 운동의 전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3 2468
76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신비한 우주쇼 ‘블러드 문’, 안타깝게도 밴쿠버에서는 볼 수 없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2467
76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2464
765 [CELPIP 의 모든 것]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2454
76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외핵의 흐름과 지구 자기장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441
763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울어야 얻는다'…당당히 요구해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2440
76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쌍둥이 패러독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2433
76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일본 열도로 건너간 백제 사람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2431
760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서술을 구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2427
75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2014년 노벨 생리의학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426
758 헬륨 가스의 음성 변조, 그 이면에 숨은 과학의 비밀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2426
757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스스로 답을 찾는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2426
756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글쓰기 방법 - Rephrase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2422
75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2419
75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과 사고력은 두 개의 다른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2418
75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2417
752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자기소개서 교육컨설팅 2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2408
75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가야의 핏줄 김유신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2405
75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밤 하늘은 왜 어두울까요 ?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0 2402
74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안전한 웹사이트와 안전하지 않은 웹사이트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2402
74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신라 왕궁 월성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2401
747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중급과정의 공부 방법 종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2398
74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하와이 노동 이민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2398
74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화이트데이 아니 파이데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397
744 [CELPIP 의 모든 것]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8 2392
74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로왕비 허황옥은 인도에서 왔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2389
74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옥시데인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2383
741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고용 서명 전에 연봉·복리 조건 협상해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2382
740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천재를 넘어서는 사고력을 기르는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2380
739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쉬어가는 페이지 - 깨달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378
73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몽유도원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2375
73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1000년 사찰(산사), 세계가 지켜야할 가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2375
73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컴퓨터 과학의 아버지 앨런 튜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375
73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국제 단위계의 재정의 Huge change, but no change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373
734 [CELPIP의 모든 것] '북미식 발음, 스피킹은 ‘인터뷰’ 아닌 컴퓨터 ‘레코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8 2367
733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주제의 선택 그리고 정의를 묻는 질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2358
732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쉬어가는 페이지 - 깨달음, 공부, 그리고 삶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2356
731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입사 1차 관문 통과, 이력서가 결정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356
730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5감과 6하 원칙을 바탕으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질문을 바꾸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2355
729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나만의 정의를 바탕으로 주제를 확장하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2355
72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경주 감은사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2353
727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중급과정) - 주제를 다루는 방법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2347
726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공부의 핵심, 질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2345
72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3 ‧ 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며(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342
72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1000년 사찰(산사), 세계가 지켜야할 가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341
72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시간이란 무엇인가 ?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2334
72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6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2323
72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2322
72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1000년 사찰(산사), 세계가 지켜야할 가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2322
71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엘니뇨와 BC주 가뭄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3 2318
718 [과학 이야기] 전기 뱀장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231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