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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1000년 사찰(산사), 세계가 지켜야할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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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9-20 09:22 조회2,3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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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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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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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부분의 사찰에는 다양한 창건연기가 전하고 있다. 이들 창건연기는 역사적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사찰의 전통과 사상적 배경을 이해하는 데 있어 반드시 참고할 필요가 있는데 대흥사에도 몇 가지 창건연기가 전하고 있다. 대흥사의 창건연기를 전하고 있는 자료로는 『죽미기』, 『만일암고기』, 『북암기』 등이 있으며, 1823년(순조23) 간행된 『대둔사지』는 이들 자료를 종합한 내용과 함께 이때까지의 사찰역사를 총 정리해 놓은 중요 자료이다.

426년(백제 구이신왕7) 신라 정관존자의 창건설이다. 신라의 정관스님이 426년 대흥사 산내 암자의 하나인 만일암을 창건, 이후 508년(무령왕8)에 이름을 알 수 없는 선행 비구가 중건하였다고 하나 안타깝게도 이 자료에서 창건주로 소개한 정관존자는 생애나 활동 내용이 전혀 알려져 있지 않은 인물이다. 

 

『죽미기』는 544년(신라 진흥왕5) 아도화상의 창건설을 전하며, 자장스님과 도선스님이 계속해서 중건하였다는 기록도 함께 실려 있다. 현재 사찰 내에서는 대체로 아도화상의 창건설을 따르고 있다. 따라서 현재로써는 대흥사의 정확한 창건 시점을 밝히기가 매우 어려운 상태라고 하겠다. 하지만 지금 응진전 앞에 세워져 있는 삼층석탑의 제작 연대가 통일신라 말기 경으로 추정되고 있는 상태이므로 대흥사는 늦어도 통일신라 말기 이전에 창건된 고찰로 보아야 한다. 

 

또한 정관존자나 아도화상 같은 분들이 창건주로 인식되고 있었다는 점은 그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대흥사의 전통을 이해하는 데 있어 반드시 중시되어야 할 내용이다. 

 

대흥사는 우리 국토의 최남단에 위치한 두륜산의 빼어난 절경을 배경으로 자리한 사찰로서, 대한불교 조계종 22교구의 본사이다. 현재 해남, 목포, 영암, 무안, 신안, 진도, 완도, 강진, 광주 등 9개 시군의 말사를 관할하며, 서·남해 지역 사찰을 주도하고 있다. 두륜산을 대둔산이라 부르기도 했기 때문에 원래 사찰명은 대둔사였으나, 근대 초기에 대흥사로 명칭을 바꾸었다. 

 

일찍이 서산대사 휴정은 “전쟁을 비롯한 삼재(하늘과 땅과 사람)가 미치지 못할 곳으로 만년동안 훼손되지 않는 땅”이라 하였다. 한편, 그의 의발(가사-승려가 장삼 위에,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겨드랑이 밑으로 걸치는 법복. 바리때-승려가 쓰는, 나무로 대접같이 만들어 안팎에 칠을 한 그릇)을 이곳에 보관하였다. 

 

이후 대흥사는 한국불교의 종통이 이어지는 곳으로 한국불교사에서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는 도량으로 변모하였다. 즉 풍담스님으로부터 초의스님에 이르기까지 13분의 대종사가 배출되었으며, 만화스님으로부터 범해스님에 이르기까지 13분의 대강사가 이곳에서 배출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13 대종사 가운데 한 분인 초의선사로 인해 대흥사는 우리나라 차 문화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일지암은 초의선사(1786~1866)의 호를 따서 지은 암자인데 그가 40여 년간 머물렀던 곳으로 한국차문화의 경전이라고 불리는 동다송, 다신전 등을 집필하며 보냈던 곳이다. 일지는 ‘나뭇가지 하나로도 족하다’라는 뜻으로 중국 당나라의 시승인 한산의 시 구절에서 따온 것이다. 차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중개자 역할을 해줄 뿐 아니라, 바쁜 일상으로부터 잠시 쉼을 갖게 하며 무엇보다 무한한 사유를 허용한다. 자그마한 찻잔을 통해 전해지는 따스한 정과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풍성한 이야기꽃이 어떠했을지 그저 상상만 해볼 따름이다. 

 

넓은 산간분지에 위치한 대흥사는 크게 남원과 북원 그리고 별원의(표충사, 대광명전, 박물관) 3구역으로 나뉘어져 건물들이 자리하고 있다. 북원에는 대웅보전을 중심으로 명부전, 응진전, 산신각, 침계루, 백설당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남원에는 천불전을 중심으로 용화당, 봉향각, 가허루 등이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남원 뒤쪽으로 멀리 떨어져서 서산대사의 사당인 표충사 구역과 대광명전 구역이 있다. 

 

대흥사로 걸어가는 묘미가운데 하나는 요소요소에 설치된 다리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첫 번째 건너는 다리가 현무교이고 이어서 장춘교, 운송교, 반야교 등 줄줄이 10여개의 다리를 만날 수 있다. 다리가 만들어진 시대나 형태도 달라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입구에서 사찰까지는 대략 2㎞ 정도인데 다리와 계곡풍경이 주는 재미 외에도 중간 중간에 만나는 다양한 풍경이 자못 흥미롭다. 무엇보다 울창한 수림이 인상적이다. 

 

대흥사를 향해 진입하다보면 일주문을 목전에 두고 놓쳐서는 안 되는 아담한 한옥이 눈에 띠는데 바로 유선관이다. 유선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여관으로 알려져 있는데 마치 외갓집에 온 느낌을 주는 아늑한 곳이다. 한옥의 고색창연한 기와지붕과 굴뚝, 손 때 묻어 번질번질한 기둥과 툇마루 등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마음이 곧 부처요, 마음이 곧 하늘이며,

 

마음이 바로 땅이요, 마음이 바로 만물이니,

 

마음 밖에 따로 진리를 구하지 말라.

 

 

 

모든 것은 다 마음에서 일어남이요,

 

마음의 그림자요, 마음의 조화이니,

 

마음이 곧 우주만물의 주인공임을 깨달아라.

 

 

 

마음이 만상의 주인이 될 때,

 

마음이 바로 하느님이요, 마음이 바로 부처님이니,

 

마음 밖에 내가 존재치 않아 마음과 내가 둘이 아니니라.

 

 

 

그러니 내가 곧 하느님이요, 내가 곧 부처님이니,

 

진정한 나(진아)란 누구이며 참다운 마음(진심)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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