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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1000년 사찰(산사), 세계가 지켜야할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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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9-27 08:34 조회2,2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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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석사 

 

신라의 불교는 눌지왕(417~458) 때에 들어와 법흥왕(514~540) 때에 수용된 뒤에 크게 발전하였다. 중국을 통하여 전입된 교학 불교는 신라 불교로 하여금 종파성을 띠게 하였는데 가장 특징적으로 운위되는 종파는 화엄종과 법상종이다. 그 가운데에서도 전법 사실이 뚜렷하고 종찰이 확실한 것은 의상의 화엄종이다. 

 

부석사는 우리나라 화엄종의 본찰로 초조인 의상 이래 그 전법 제자들에 의해 지켜져 온 중요한 사찰이다. 의상은 676년 부석사에 자리 잡은 뒤 입적할 때까지 이곳을 떠나지 않았고 그의 법을 이은 법손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부석사 원융국사비에는 지엄으로부터 법을 전해 받은 의상이 다시 제자들에게 전법하여 원융국사에까지 이른 것과 원융국사가 법손이 된 뒤 부석사에 자리 잡았다는 사실 등이 밝혀져 있다.

 

중국 유학 후 수도처로 삼아 안주하다가 뒷날 거대한 사찰을 이룬 곳이다. 그러나 부석사의 생김을 정리한 역사적 기록물은 거의 남아있지 않고 비석에 쓰인 몇 문자나 절을 재건한 기록, 보수한 기록 등만이 전한다. 부석사가 세워지기까지에 관해 '삼국사기'에는 고승 의상이 임금의 뜻을 받들어 부석사를 창건했다는 내용이 전하며 '삼국유사'에는 "의상이 태백산에 가서 조정의 뜻을 받들어 부석사를 세우고 대승불교를 포교하니 영감이 많이 나타났다"고 전한다. 그리하여 신라 문무왕 16년(676) 2월에 의상대사가 문무왕의 뜻을 받들어 창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처음 절이 생겨날 당시가 오늘날과 같은 대규모는 아니었다. 

 

의상이 제자들을 거느리고 소백산이나 태백산 등지에 초가를 짓고 불경을 강의하거나 토굴에서 화엄세계의 심오한 뜻을 닦은 것으로 보아 7세기 후반의 부석사는 의상의 영정이 있는 조사당을 중심으로 초가집이 몇 채 있는 아주 청빈한 양상이었을 것이다. 

의상의 제자인 신림 이후 부석사는 인적, 물적 측면에서 차츰 변화했다. 신림은 훌륭한 제자를 많이 배출하였으며 부석사의 화엄종을 크게 중흥시켰다. 또한 규모면에서도 크게 변모하여 현재 부석사의 기본 구조라고 할 수 있는 대석단과 석등, 석룡, 장대석, 석탑 등이 경문왕 무렵에 건립되었다. 

 

대석단은 불국사, 원원사, 망해사 등에서 볼 수 있듯 신라 하대 이후에 세워진 사찰들에서 나타나는 특징적인 양상이다. 무엇보다도 국보 제17호인 석등이 경문왕 때(861∼874)에 만들어진 점이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 한다. 

 

대규모 사찰 건립이 가능했던 것은 신림이 배출한 수많은 화엄대덕들이 국가로부터 상당한 물질적인 지원을 받았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예컨대 부석사에서는 신라왕의 상을 그려서 벽화로 걸어 놓고 있을 정도였다. 후삼국 시기에 궁예가 이곳에 이르러 벽화에 그려진 신라왕의 상을 보고 칼을 뽑아 내쳤는데 그 흔적이 고려 때까지 남아 있었다고 한다.

 

부석사가 위치한 태백산은 신라 오악 가운데 중사를 지내던 곳으로 흔히 북악으로 불려 지기도 하였다. 따라서 의상의 법손들을 북악파라고도 하였다. 화엄종의 본찰인 부석사는 신라 하대에는 대석단 위에 세워진 거대한 가람으로 많은 대중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변하였고 승려가 되기 위해 처음 출가하는 곳으로 유명해졌다. 

 

이곳의 주지로 있으면서 대장경을 인쇄하였고 그 일부를 부석사와 안국사에 봉안하였다. 따라서 지금 부석사에 전해지는 화엄경판은 원융 대덕 때 이루어진 것으로 여겨진다. 구한말 민속학자인 이능화선생의 화엄경판고란 책에 의하면 "고려 초에 태백산 부석사에서 2종의 화엄경을 목판에 각했다"고 하였다. 부석사에 현존하는 원융대덕의 비문에 의하면 그의 성은 김 씨이고 자는 혜일이었다. 

 

12세에 용흥사에서 출가하여 복흥사에서 수계하고, 28세에 대덕이 되었다. 정종 때 왕사, 문종 때는 국사가 되었다. 그가 귀산사에 있을 때, 꿈에 미륵보살이 나타나서 "네 품속에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해요, 다른 하나는 달이다"고 말하는 순간 홀연히 깨달음을 얻었는데 이 일이 있은 뒤 자를 혜일이라 하였다고 한다. 

 

그는 정종 7년(1041)에 부석사에 들어가 화엄종통을 이어받았다. 1053년 부석사에서 세수(나이) 90세, 법랍(승려 경력) 78 세로 입적하자 왕은 원융이라는 시호를 내렸다. 부석사 동쪽 언덕에 있는 원융국사비의 건립 연대는 명문의 마멸이 심하여 확인할 길이 없으나 입적 이듬해인 고려 문종 8년(1054)으로 추정된다. 비문에는 의상 당대의 부석의 모습과 그의 법손들이 줄곧 이곳에 주석해 온 것을 알려 주는 귀중한 내용이 담겨있다. 기타 고려 때 많은 부석사의 건물들이 중창되거나 창건되기도 하였다. 

 

조선시대에 부석사를 중수한 기록은 자주 발견된다. 조선 성종 21년(1490)에 조사당을 중수하였고 성종 24년(1493)에 조사당에 단청을 하였다. 

 

명종 10년(1555)에 화재로 인해 안양루가 소실되었으며 선조 6년(1593)에는 조사당 지붕을 개수하였다. 선조 9년(1596)부터 11년까지 석린 스님이 안양루를 중건하였다.

 

광해군 3년(1611)에는 폭풍우로 인해 무량수전의 중보가 부러져 중수하였고 경종3년(1723)에는 무량수전 본존불의 금색을 다시 했다. 

 

영조 22년(1746)에 화재로 승당, 만월당, 서별실, 만세루, 범종각 등이 소실되었으나 그 이듬해에 중수하였고 영조 44년(1765)에는 무량수전 본존불의 금색을 다시 했다. 

 

일제강점기인 1919년에 무량수전과 조사당을 해체 수리하였는데 이때 허리 부분이 잘린 석룡(石龍)이 노출되었다고 한다. 또한 무량수전 서쪽에 있던 취원루를 동쪽으로 옮기고 취현암이라 한 것도 이때라고 한다. 

 

1967년에 부석사의 동쪽 옛 절터에서 쌍탑을 옮겨 범종각 앞에 세웠고 1969년에는 무량수전 기와를 갈았으며 1977년부터 1980년에 걸쳐 전체적으로 정화하면서 일주문, 천왕문, 승당 등을 신축하였다. 

 

부석사의 가장 큰 멋과 맛은 뭐니 뭐니 해도 부석사가 앉은 자리, 소백산 연봉을 바라보는 시야와 더불어 그러한 시야를 마련해주는 절집의 조화로운 화음, 유물들이 어우러짐을 하나하나 겪어가며 느끼는 체험일 것이다. 

 

왕의 명을 받들어 지었다는 부석사. 의상은 왜 꼭 이 자리에 절을 지었을까? 부석사는 다른 어느 절보다도 그런 의문이 강하게 들 만큼 그 위치가 독특하다. 금강산이나 지리산 같은 어느 명산에 있는 절이라도 이처럼 자리 자체에 의미가 부여되는 절집은 또 없으리라.

 

이 자리는 다만 뛰어난 경승을 누리는 곳으로만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다. 부석사가 자리한 봉황산은 태백산에 등줄기를 대고 있다. 태백산 산줄기는 남쪽으로는 각화산·청량산으로 뻗고, 서남쪽으로는 선달산, 형제봉, 국망봉, 연화봉, 도솔봉으로 이어지는데, 이 서남 방향의 천연 성벽은 곧 지금의 충청북도와 경상북도를 가르는 경계이기도 하다. 도솔봉의 바로 위쪽은 지금도 충청북도에서 경상북도로 넘어가는 주요한 길인 죽령이지만, 삼국이 각축을 벌이던 당시에는 신라의 변경으로 군사적 요충지였다. 또 봉황산 북쪽의 마아령을 넘으면 충북 영춘인데 그곳에는 고구려 온달 장군에 얽힌 전설이 있는 온달성이 있다. 그 양쪽을 동시에 아우르는 곳이 이곳 봉황산 중턱이니, 부석사는 이곳을 발판으로 북쪽을 경영하려는 통일의 의지를 심기에 충분한 곳이다. 그런 뜻에서 왕은 죽령 근방에 절을 세우기를 명했고 의상은 다섯 해의 탐색 끝에 이 자리를 잡아낸 것이리라. 당나라의 침공 소식을 전하려고 유학을 중도에 접고 부랴부랴 돌아온 의상이고 보면 그가 창건한 절이 호국불교의 성격을 지녔음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부석사 무량수전에서 특이한 것이 불상의 위치와 방향이다. 보통의 불전에는 정면에 불상이 있지만, 무량수전의 불상인 소조여래좌상(국보 제45호)은 왼쪽에서 오른쪽을 바라보고 앉아 있다. 

 

이처럼 특이하게 불상을 배치한 것은 무량수전은 그리 큰 건물이 아니기 때문에 불상을 보통의 경우처럼 정면에 배치하면 사람들과의 거리가 너무 가깝다. 이 부분에 비밀이 있는데 무량수전 내부의 왼쪽으로 치우친 곳에 불상을 배치한 것은 먼 거리의 공간감을 만들어내기 위해서였다. 또한 그 불상 앞에 늘어선 기둥 덕분에 여느 불전에서 느낄 수 없는 장엄함과 경건함까지 준다. 

 

무량수전의 동쪽 뒤편으로 숨은 듯이 자리하고 있는 한 칸짜리 조그마한 전각이 있는데 바로 선묘각이다. 이 선묘각은 의상을 사모하여 몸 바쳐 그를 도운 당나라 아가씨 선묘의 넋을 기려 근래에 세운 것이다.

 

선묘는 의상이 당나라에 유학하여 등주에 이르렀을 때 묵은 신도 집의 딸이었다. 37세의 훤칠한 의상을 사모하였으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불가에 귀의하여 그가 뜻을 펼치는 일을 도우리라고 결심했다. 의상이 당나라 유학을 마치고 신라로 떠나는 배를 타던 날, 그가 떠난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선묘가 부두에 나아갔지만 이미 배는 떠난 뒤였다. 이에 선묘는 의상에게 주려고 마련한 옷가지가 든 상자를 바다에 던지며 “이 상자를 저 배에 닿게 해달라”고 서원하니 상자가 물길을 따라 배에 가 닿았다. 뒤이어 “이 몸, 용이 되어 의상대사의 뱃길을 호위하게 하소서” 하며 몸을 바다에 던지니 소원대로 선묘는 용으로 변하여 의상이 무사히 신라 땅에 닿을 수 있도록 호위하였다. 

 

선묘의 이적은 부석사에 터를 잡을 때에 또 한 번 일어나게 된다. 의상이 태백산 자락인 이곳을 점찍었으나, 이미 ‘500의 이단의 무리’가 자리를 잡고 있었다. 선묘는 이번에는 사방 십 리나 되는 커다란 바위로 변하여 공중에 떠서 그들을 위협하였고, 이에 두려움에 떤 무리들이 물러나 마침내 의상이 이곳에 절을 세울 수 있게 되었다. 그때 선묘용이 변해서 떴던 돌이 지금 무량수전 서쪽 뒤에 있는 돌무더기라고 하는데 뒷날 누가 새겼는지 ‘浮石’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택리지』에서 이곳의 뛰어난 지리를 논한 18세기의 학자 이중환이 1723년에 와서 보고는 “실을 넣어 이리저리 돌려보아도 막힌 데가 없으니 정말 신기하다”는 기록을 남기긴 했지만, 그것이 실제로 뜬 돌인지 아닌지 하는 과학적 결과가 그리 중요한 것이랴. 다만 의상이 이미 이곳에 자리 잡고 있던 토착 집단과의 갈등이 퍽 심각했고, 의상이 그 세력을 강력한 힘으로 물리쳤다는 것을 짐작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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