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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중국에서의 항일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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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0-11 09:15 조회4,3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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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장 독립군의 대일 항전(1920~1930년대)

 

 

 

3 ․ 1 운동을 전후하여 만주 지방에서는 무장 독립 투쟁이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이곳에는 50여 만에 달하는 교민이 무장 투쟁을 지원하였고, 일찍부터 애국지사들은 독립 운동 기지를 건설하고, 항일 독립 전쟁을 준비하였다. 이들은 먼저 각 지역을 중심으로 산업을 일으켜 경제적 토대를 마련하고, 청소년에게 민족 교육과 군사 훈련을 실시하여 무장 독립 전쟁을 수행하고자하였다. 이 시기 30여 개의 독립군 부대가 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서간도와 북간도 지역의 군정부(뒤의 서로 군정서군) ․ 대한 국민회군 ․ 북로 군정서군 ․ 대한 독립군 등의 활동이 활발하였다. 이들은 두만강 ․ 압록강 부근에서 일본군과 교전하거나, 국경을 넘어와 일본군 기지와 관청을 습격하기도 하였다. 특히 홍범도의 대한 독립군이 주축이 된 봉오동 전투와 김좌진 ․ 이범석의 북로 군정서가 여러 독립군 단체와 연합하여 이끌어 낸 청산리 대첩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독립군 부대에게 거듭 패배한 일본군은 간도 침략의 구실을 만들기 위해 훈춘 사건(1920)을 조작하여 1만여 명의 동포를 살해하고, 2500여 채의 민가와 30여 채의 학교를 불태웠다. 이를 간도 참변(1920), 또는 경신참변이라고 부른다. 이에 독립군들은 교포 사회의 피해도 줄이고, 일본군의 추격을 피하기 위해 밀산부에 모여 대한 독립 군단을 조직한 다음 진로를 논의하였다. 여기에서 러시아 연해주로 자리를 옮긴 대부분의 독립군은 이른바 자유시 참변(1921)을 겪고 세력이 거의 와해된 채 만주 지방으로 다시 돌아왔다.

 

- 훈춘 사건 : 1920년 일본은 한만 국경 부근의 독립군을 토벌하려고 군대를 파견하였지만 시베리아의 출병과 봉오동전투에서 패배를 거듭하였다. 그러자 일본은 대대적인 한국 독립군 토벌 계획을 세웠고 이를 위해 창장하오라는 중국 마적 두목과 내통, 훈춘의 일본영사관을 고의로 공격할 것을 사주하였다. 이에 따라 그해 10월 2일 400여 명의 마적단이 훈춘성을 공격하였다. 마적단은 살인과 약탈을 자행, 중국인 70여 명, 조선인 7명, 수명의 일본인을 살해하고 비어 있던 일본공사관을 불태웠다. 일본은 이 조작된 사건을 구실로 3개 사단을 출동시켜 심문없이 무조건 잡아 총살하고 불태우는 등 대학살을 저질렀다.

 

- 자유시 참변 : 1921년 6월 28일, 노령 자유시(알렉셰프스크)에서 3마일 떨어진 수라셰프카에 주둔 중인 한인 부대인 사할린 의용대를 러시아 적군 제29연대와 한인보병자유대대가 무장 해제시키는 과정에서 서로 충돌, 다수의 사상자를 낸 사건. 당시 희생자 수는 자료마다 서로 다른데, <재로고려혁명군대 연혁>에는 사망 36, 포로 864, 행방불명 59명으로, <간도지방 한국독립단의 성토문>에는 사망 272, 익사 31, 행방불명 250, 포로 917명으로 되어 있다.

 

 

 

귀환한 독립군은 잔여 세력들과 다시 통합하였다. 남만주의 집안을 중심으로 한 압록강 유역에서는 임시 정부 직속의 참의부가 결성되고, 길림성과 봉천성 일대에는 오동진과 지청천을 중심으로 정의부가, 북만주에서는 연해주에서 돌아온 독립군들이 신민부를 각각 조직하였다. 이들 3부는 입법 ․ 사법 ․ 행정 기관을 갖춘 일종의 자치 정부로서 민정과 군정을 겸하면서 동포들을 관할하였다. 이들은 1928년 유일당 촉성 문제를 협의하여 국민부로 통합되었고, 1930년에는 김좌진을 중심으로 하는 한족 총연합회가 발족하였다. 한족 총연합회는 한국 독립당으로 발전하여 만주 동북 지방에서 활동하였고, 국민부는 조선 혁명당으로 이어져 남만주 일대에서 활동하였다.

 

 

 

1930년대 이후 국내에서의 항일 운동이 일제의 탄압으로 위축된 데 비해 중국 지역에서는 파벌적 분열을 극복하려는 민족 통일 전선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었고, 군대를 조직하여 무장 투쟁을 전개하였다.

 

 

 

일본의 만주 침략에 자극을 받은 중국 내의 독립 운동 단체들은 1932년 한국 대일전선 통일 동맹을 결성하고, 민족 유일당 결성을 제창하였다. 여기에는 우파 계열의 한국 독립당 ․ 한국 동지회와 좌파 계열의 조선 의열단 ․ 조선 혁명당 등이 참가하였다. 이에 따라 1935년 7월 민족 혁명당을 창건하고, 조소앙의 삼균주의(개인과 개인, 민족과 민족, 국가와 국가 간에 균등생활을 실시하려는 주의)를 받아들여 민주 공화국의 건설을 내세웠다.

 

 

 

민족 혁명당은 조소앙 ․ 이청천 등이 탈퇴하자 김원봉을 중심으로 조선 민족 혁명당으로 개편되었고, 조선 민족 해방자 동맹 ․ 조선 청년 전위 동맹 등과 통합하여 조선 민족 전선 연맹을 결성하였다. 그 예하에 조선 의용대를 조직하여 중국 국민당의 정부군과 합세하여 항일 투쟁을 전개하였다.

 

 

 

한편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1930년대에 들어와 김구의 지도 아래 한인 애국단(단원 : 이봉창, 윤봉길)을 조직하고 적극적인 테러 투쟁을 전개하였다. 중 ․ 일 전쟁을 계기로 임시 정부는 좌익 계열의 조선 민족 전선 연맹과 제휴하여 전국 연합 진선 협회를 만들었다.

 

1940년 5월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기초 정당을 한국 독립당으로 확대 개편하고, 삼균주의는 그대로 채택하여 사회주의에 가까운 성격을 띠었다. 이어 1940년 한국광복군을 창설하고, 1942년 김원봉이 이끌던 조선 의용대와 통합하였다. 이청천을 총사령으로, 이범석을 참모장으로 하는 광복군은 중국 국민당의 지원을 받으면서 주로 선전 ․ 초모(지원병을 모집함) 활동을 벌이다가, 1943년 영국과 군사협정을 맺고, 임시 정부가 일본에 선전 포고를 한 후 한국광복군은 연합군과 공동으로 인도와 미얀마 전선에 참전하였으며, 미국 전략 정보처와 협력하면서 국내 진공을 준비하였으나, 일제의 패망으로 실현하지 못하였다.

 

- 주요 의거 활동

 

  - 강우규(1859~1920) : 사이토 총독에 폭탄 투척(1919)

 

  - 김익상(1895~1925) : 조선 총독부에 폭탄 투척(1921)

 

  - 김상옥(1890~1923) : 종로 경찰서 폭탄 투척(1923)

 

  - 나석주(1892~1926) : 동양 척식 주식회사에 폭탄 투척(1926)

 

  - 이봉창(1901~1932) : 도쿄에서 일본 국왕에 폭탄 투척(1932)

 

  - 윤봉길(1908~1932) : 상하이 훙커우 공원 일본 전승 축하식에서 폭탄 투척(1932)

 

 

 

-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대일 선전 포고문(1941. 12. )

 

  - 우리는 3천만 한국 인민과 정부를 대표하여 삼가 중, 영, 미, 소, 캐나다, 기타 제국의 대일 선전이 일본을 격패케 하고 동아를 재건하는 가  장 유효한 수단이 됨을 축하하며, 이에 특히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1. 한국 전 인민은 현재 이미 반침략 전선에 참가하였으니, 한 개의 전투 단위로서 추 축국에 선전한다.

 

2. 1910년 합병 조약과 일체의 불평등 조약의 무효를 거듭 선포하며, 아울러 반침략 국 가인 한국에 있어서의 합리적 기득권익을 존중한다.

 

3. 한국, 중국 및 서태평양으로부터 왜구를 완전히 구축하기 위하여 최후 승리를 거둘 때까지 혈전한다.

 

4. 일본 세력하에 조성된 창춘 및 난징 정권을 절대로 승인하지 않는다.

 

5. 루스벨트, 처칠 선언의 각 조를 견결히 주장하며, 한국 독립을 실현하기 위하여 이 것을 적용하여 민주 진영의 최후 승리를 축원한다.

 

                                                                                           대한민국 임시 정부 주석 김구, 외무부장 조소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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