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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서술을 구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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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0-25 10:16 조회2,3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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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은 질문과 함께 관찰 대상에 대한 구체적인 서술을 함으로서 질문의 수와 종류를 늘려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두뇌를 훈련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공부를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아직 사고력을 담당하는 두뇌를 사용하는 방법이 익숙지 않은 상태로 질문의 종류나 관찰의 대상에 대한 구체적인 서술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가장 간단한 형태의 공부 방법을 적용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초과정의 공부 방법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이제는 공부의 깊이를 더해갈 수 있도록 질문과 서술에 대한 훈련을 첨가하게 됩니다. 다만 질문의 형태를 바꾸는 훈련은 상급과정에서 다루는 공부 방법이므로 미뤄두고 지금의 중급과정에서는 서술을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훈련 방법과 함께 외부의 지식을 나의 것으로 소화하여 받아들이는 공부 방법을 새로 추가하여 이 방법들도 함께 훈련해야하는 이유와 함께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서술을 구체적으로 하는 훈련이 필요한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구체적인 서술이 일상에 미치는 영향은 적지 않습니다.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인관계에서의 서술을 살펴보면, 예로서 밴쿠버 사는 사람이 ‘위슬러로 가려면 북쪽으로 가야한다.’라고 말했을 때 듣는 사람이 팸버튼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위슬러는 남쪽에 있지 북쪽에 있는 도시가 아니다!’라면서 반론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반면, 첫 서술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바꿔 ‘위슬러는 밴쿠버에서 북쪽에 있는 도시니 밴쿠버에서 위슬러로 가려면 북쪽으로 가면 된다!’라고 기준을 잡아 위치의 상대성을 구체적으로 서술하면 듣는 사람과 말하는 사람 사이에서 이견이 생길 확률을 줄일 수 있어 갈등이나 언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건을 판매하는 사람들 중 ‘이 물건은 아주 좋습니다.’ ‘이거 사시면 후회 없을 것입니다.’와 같은 방법으로 판매를 하는 경우와 물건의 디자인, 기능 등을 구체적으로 서술하여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를 비교해보면 후자가 더 많은 물건을 판매할 수 있으리라는 것은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서술을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힘은 세미나와 같이 학교의 연구 발표, 회사의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 세일즈, 심지어는 대인관계에까지도 그 영향을 미쳐 사회구조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굳혀가는 과정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관찰한 대상을 구체적 서술을 할 수 있는 두뇌 능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비단 이것뿐이 아닙니다. 구체적인 서술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과정에서 질문을 이어가고 그 질문을 바탕으로 관찰/비교/실험 등을 통해 또 다시 서술을 이어갈 수 있는 즉, 사고력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는 용도로 사용되므로 사고력을 폭발적으로 늘릴 수 있는 핵심요소로 작용합니다. 이제 공부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구체적인 서술을 하는 훈련방법

 

단계 1: 주제의 선택

 

예) 사과 – 주제를 선택할 때 우선 고려해야 할 것은 구체적인 서술이 가능한 주제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동사보다는 명사, 그리고 명사 중에서도 인간의 5감 중 가장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시각을 이용하여 관찰할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합니다. 또 주제를 선택할 때 펜과 같이 그 구성상 여러 가지 복합체가 아닌 사과나 야구공과 같이 하나만으로 되어있는 것을 선택합니다.

 

단계 2: 관찰을 하면서 눈에 보이는 것을 하나씩 찾아가면서 서술하기

 

예) 사과는 전체적으로 타원 모양을 하고 있다. 표면은 매끄러우면서도 꼭지와 꼭지 반대편에 가까울수록 파도처럼 웨이브가 있는 부분도 있다. 사과의 표면은 반짝거리며 빛을 반사한다. 나무와 연결되는 꼭지가 있다. 꼭지 부분은 원뿔의 형태로 안으로 옴폭 들어간다. 빨갛다. 등 – 일반적으로 관찰한 것을 서술하려할 때 어디부터 시작해야하는지를 정하지 못해 시작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관찰 대상의 가장 큰 부분 (사과의 경우 전체적인 모양)부터 시작해서 점차 작은 것 순으로 이어가면 상대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크기가 큰 부분에서 시작하여 작은 것 순으로 크기를 함께 비교하면서 서술하는 훈련을 한다면 후에 조금 복잡한 구조를 가진 대상으로 주제를 옮겨가가 쉽습니다.

 

단계 3: 2단계의 서술에서 각 서술이 문장의 형태 (주어, 동사, 목적어 등)이 모두 포함되어있는지 확인하고 아닌 경우 추가하기

 

예) ‘빨갛다’를 ‘사과껍질이 빨갛다.’로 바꾸기

 

단계 4: 2단계와 3단계의 서술에서 추상적 개념이 있는 경우 비교를 통해 상대적 개념으로 바꾸어 다시 자세하게 서술하기

 

예) ‘사과껍질이 빨갛다.’를 ‘껍질의 2/3정도는 빨갛지만 나머지 1/3은 파란 부분이 약간 있으며 빨간 부분도 파란 줄무늬가 섞여있는 부분이 있다.’ – 가능한 주제 자체에서 비교의 대상을 찾아 자세하게 서술합니다.

 

단계 5: 서술을 마쳤으면 서술한 내용들을 모두 질문으로 바꾸기

 

예) 사과는 왜 빨간 부분과 파란 부분이 있는가? 사과의 표면은 왜 빛을 반사하는가? 모든 사과의 표면이 빛을 반사하는가? 등 – 만들어놓은 질문에 답이 있다면 답을 서술하고 다시 질문을 이어가면서 더 이상 답을 찾지 못하는 한계에 이를 때까지 공부를 이어가 보시라고 제안합니다.

 

Tongpil Min

PonderEd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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