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책, 강의 등 외부의 지식을 나의 것으로 소화하여 받아들이는 훈련 방법 2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책, 강의 등 외부의 지식을 나의 것으로 소화하여 받아들이는 훈련 방법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1-08 09:46 조회2,131회 댓글0건

본문

 

 

이제 외부의 지식을 소화하여 내 것으로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적겠습니다.

 

단계 1. 주제의 선택

 

예) 물 (여기서 물이라는 주제에 대해 전혀 지식이 없다고 가정하고 시작합니다.)

 

단계 2. 주제의 정의를 묻는 질문

 

예) 물이란 무엇인가?

 

단계 3. 사전, 교과서, 강의 내용 등을 참고하거나 전문가에게 물어서 정의를 적기

 

예) 수소와 산소가 결합된 것으로 H2O로 표시하며 무색투명하고 무미무취하다. (위키의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단계 4. 3단계의 서술에서 핵심요소를 찾아 나열하기

 

예) 수소, 산소, 무색, 투명, 무미, 무취

 

단계 5. 4단계의 핵심요소를 새로운 주제로 삼고 주제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다면 2단계부터 반복하면서 더 이상 진행하기 어려울 때까지 계속 이어가거나 만일 기존의 지식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기초과정의 방법을 적용

 

※ 여기서는 주제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다고 가정하고 방법을 이어가겠습니다.

 

예) 수소란 무엇인가? → 주기율표의 첫 번째 화학 원소 (위키피디아) → 원소란 무엇인가? → 화학적 방법으로 더 이상 간단한 물질로 분리할 수 없는 것 (위키피디아) →화학이란 무엇인가? 물질이란 무엇인가? 분리란 무엇인가?

 

※ 더 이상 답을 찾을 수 없다면 가능한 많은 질문을 만들고 멈춥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은 모르는 지식을 찾아 이해해서 아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나 자신의 사고력을 바탕으로 아는 지식을 우선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고 그 방법을 바탕으로 모르는 것을 스스로 찾아가는 방법을 익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지식을 깊이 있게 찾으려하기 보다는 찾을 수 있는 만큼 찾고 그 지식을 이용하는 방법을 우선 익혀야합니다.

 

단계 6. 답을 찾지 못한 개념을 제외한 나머지 것을 합쳐 주제 (수소)에 대한 나만의 정의를 만들기

 

※ 찾아놓은 개념을 합쳐 원 주제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각각의 개념을 질문으로 찾아놓은 서술로 대체하는 것입니다. 앞서 예를 든 수소의 경우 화학이라는 개념은 더 이상 진행할 수 없었기에 서술이 없으므로 원소라는 단어만 서술로 대체하여 수소에 대한 정의를 내리면 됩니다. 단, 이 단계에서 하나 이상의 정의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예) 수소란 무엇인가? → 주기율표의 첫 번째 화학 원소 → 원소란 무엇인가? → 화학적 방법으로 더 이상 간단한 물질로 분리할 수 없는 것

 

내가 내린 정의 1: 수소란 주기율표의 첫 번째에 있는 것으로 화학적 방법으로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물질.

 

내가 내린 정의 2: 수소란 화학적 방법으로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물질로 주기율의 첫 번째에 있다.

 

※ 가능하다면 사전적 정의를 그대로 쓰지 않고 ‘더 이상 간단한 물질로 분리하다’를 ‘쪼개다’로 바꾸듯 뜻이 비슷한 내용으로 바꿀 수 있도록 합니다.

 

단계 7. 위 6단계의 정의를 다시 읽어보고 읽었을 때 조금 더 구체적이며 상대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서술을 고르기

 

선택의 예) 내가 내린 정의 2: 수소란 화학적 방법으로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물질로 주기율의 첫 번째에 있다.

 

단계 8. 같은 방법으로 다음 핵심요소인 산소, 무색, 투명, 무미, 무취에 모두 적용하여 더 이상 답을 찾을 수 없는 단계까지 개념을 연결한 후 나만의 정의를 내리기

 

예) 산소란 화학적 방법으로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물질로 주기율표에서 8번에 자리하고 있다. 등

 

단계 9. 각각의 정의를 모두 합쳐 원 주제인 물에 대한 나만의 정의를 내리기

 

예) 물이란 화학적 방법으로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원소인 수소 2개와 산소 하나로 이루어진 물질 (분자)로 색이 없고 투명하며 맛과 냄새도 없다.

 

단계 10. 내가 서술한 내용과 사전적 정의가 같은지 확인하기

 

예) 사전적 정의: 수소와 산소가 결합된 것으로 H2O로 표시하며 무색투명하고 무미무취하다.

 

나의 정의: 물이란 화학적 방법으로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원소인 수소 2개와 산소 하나로 이루어진 물질 (분자)로 색이 없고 투명하며 맛과 냄새도 없다.

 

10단계에서 나만의 정의와 외부의 정의에 차이가 있다면 크게 2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나는 사전적 정의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 (후에 지혜를 쌓는 공부 방법에서 다룰 추상적 개념의 경우가 여기에 해당함)와 나 자신이 원 주제 (물)를 이루고 있는 하위 개념들 (원소, 화학, 주기율표, 투명함, 색, 냄새, 맛)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여 받아들이지 못해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이렇게 하위 개념들을 나의 것으로 만들지 못하는데서 오는 차이는 후에 포함하는 개념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이론의 형태를 다룰수록 그 차이가 점점 더 커집니다.

 

 

2f58c0a1fd41ec372651ce9610914355_1540487803_9662.png 

Tongpil Min 

PonderEd Education 

Http://www.the-lessons-of-life.ca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4건 8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3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821
533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 정리 – 1단계 훈련과정 보충 사고의 틀을 벗어나는 훈련의 예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1817
53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1814
531 [알기 쉽게 풀어 보는 한국사 수업] 추모(주몽)의 아들 온조가 세운 세운 백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811
53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6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1807
529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인공지능의 번역능력과 인간의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1807
528 [CELPIP의 모든 것] “평이한 ‘리스닝’, 인터뷰 아닌 반복훈련으로 준비하는 ‘스피킹'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1806
52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나만의 세상에 빠져 사는 사람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1804
52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서봉총 금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1803
52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1800
52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2014년 노벨 화학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1799
52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상대성 이론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1799
52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인류 역사상 가장 뛰어난 항해자(voyager)는 누구일까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1799
52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블루 문(Blue Moon)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1795
520 [이근백의 캐나다 생활 이모저모] 건강하게 여행 떠나는 방법, 무엇일까요 ? 이근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793
519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새로운 물건을 사고 싶어 하는 아이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1793
51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1792
5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6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1791
51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1791
515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공부에 있어서 이 칼럼의 용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1789
51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박사방 사건과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1785
513 [민 박사의 자녀교육 길라잡이] 수학 공부, '왜' 하고 '어떻게' 할까 -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1785
51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1784
51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창덕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783
51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어 나가는 두뇌능력을 소유한 지도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1781
509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잔소리를 참는 부모 vs 잔소리를 할 필요가 없는 부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1779
50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로제타 프로젝트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1777
50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1000년 사찰(산사), 세계가 지켜야할 가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1777
50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천마도와 천마총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1773
505 [김바울의 교육칼럼] 아이엘츠 리딩 시작하시는 분들 위한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1772
50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코딩 교육(Coding Education)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3 1772
503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인터뷰하고 싶게 짧고 강렬해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3 1771
50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덜 익은 햄버거의 용혈성 요독 증후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1771
50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사림 문화의 산실, 누정(누각과 정자)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1766
50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1764
49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쉽지만 쉽지 않은 영재의 두뇌능력, 그 이유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1763
498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봉사활동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1763
49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사림 문화의 산실, 누정(누각과 정자)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1761
496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사고력 키우기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생각하는 훈련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1761
495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 정리 – 1단계 방법을 바탕으로 자녀 등 학생을 가르치는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1759
49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 공부에 미치는 영향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1757
493 기억에 대한 불편한 진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1757
49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베누' 소행성에 대한 연구를 위한 탐사선 발사 계획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1756
49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무어의 법칙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1755
490 [과학 이야기] 황금 비율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1745
489 [김바울의 교육칼럼] 아이엘츠 리딩 고득점을 원하는분들을 위한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1744
48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사고력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1742
487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스스로 깨닫는 것’ -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의 시작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741
486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해외 고교 재학생이라면 이것부터 알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1738
48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정신문화와 물질문화의 균형을 이룬 실학 댓글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1736
484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를 공부에 활용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1735
48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공부가 힘들고 지겹고 싫고 어렵습니다. 왜 그런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1732
48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1731
481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컨설팅] 특례, 수시 전문 입시컨설팅 그룹 리사운드입니다.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1722
48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42억 8000만년 된 미생물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720
47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올해 최고의 과학 업적들, 무엇이 있을까 ?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1719
47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쁨과 행복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1719
47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나라 안의 나라, 개항장 인천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1719
476 [김바울의 교육칼럼] 특례전형 파헤치기 2 지필고사와 서류전형 김부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1716
47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해저 광 케이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4 171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