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책, 강의 등 외부의 지식을 나의 것으로 소화하여 받아들이는 훈련 방법 3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책, 강의 등 외부의 지식을 나의 것으로 소화하여 받아들이는 훈련 방법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1-15 09:10 조회2,041회 댓글0건

본문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책, 강의 등 외부의 지식을 나의 것으로 소화하여 받아들이는 훈련 방법 3 

 

지난 주 칼럼에서 예를 든 물의 경우 필자는 위키피디아의 내용 중 일부만을 요약해서 사용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 번 칼럼에서 빠진 내용을 바탕으로 비교/분석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함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위키피디아의 물에 대한 정의 중 비교/분석에 필요한 내용만을 추려서 공부 방법을 이야기하겠습니다.

 

먼저 지난 주 물을 주제로 필자가 내린 정의와 위키피디아의 내용을 적고 시작하겠습니다.

 

나의 정의: 물이란 화학적 방법으로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원소인 수소 2개와 산소 하나로 이루어진 물질 (분자)로 색이 없고 투명하며 맛과 냄새도 없다.

 

위키피디아의 물에 대한 정의: 물(영어: water)은 산소와 수소가 결합된 것으로, 생명을 유지하는 데에 없어서는 안 되는 화학물질이다. 화학식 H2O를 가지며 표준 온도 압력(STAP : 섭씨 25℃ 1바)에서 무색투명하고, 무취무미(無臭無味)하다. 물은 지구 위의 거의 모든 곳에서 발견되며, 지표면의 70% 정도를 덮고 있다.

 

이제 두 가지 정의를 비교/분석하는 방법입니다.

 

단계 1: 두 문장에서 핵심요소들을 찾고 공통된 것을 분류하여 정리

 

예) 공통된 핵심요소: 화학적 방법, 원소, 수소, 산소, 물질, 무색, 투명, 무미, 무취

 

단계 2: 내가 내린 정의에는 있고 사전적 정의에는 없는 요소를 분류하여 정리

 

예) 내가 내린 정의에만 있는 핵심요소: 분자, 원소

 

단계 3: 사전적 정의에만 있는 요소를 분류하여 정리

 

예) 내가 내린 정의에는 없고 위키피디아의 정의에만 있는 요소: 생명, 화학물질, 화학식, 표준, 온도, 압력, 지구, 지표면

 

단계 4: 단계 2의 내가 내린 정의에는 있지만 사전적 정의에는 없는 요소들이 원 주제의 정의에 부합하는지 분석

 

※ 분석을 위해서는 각각의 요소를 주제로 삼아 기초과정 또는 현재 다루고 있는 외부의 지식을 소화하여 받아들이는 방법을 적용하여 나만의 정의를 내려야 합니다. 여기서는 이 방법들을 적용해서 각각의 주제에 대한 나만의 정의를 내렸다는 가정 하에 결과만을 적겠습니다.

 

예) 분자 – 원소의 화학적 결합으로 이루어진 물질의 성질을 띤 가장 작은 단위

 

원자 – 화학적 방법으로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물질의 단위

 

두 요소의 정의를 비교해보면 물은 원소로 이루어진 분자의 형태이므로 내용에서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원 주제에 부합하지 않는 요소가 없으므로 모두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계 5. 사전적 정의에만 있는 요소들 중 나만의 정의에는 없는 요소들을 주제로 하여 기초과정 또는 현재 다루고 있는 외부의 지식을 소화하여 받아들이는 방법을 적용하여 나만의 정의를 내리기 – 단, 지금 당장 답을 찾지 못한 주제의 경우에는 그대로 두기.

 

예) 답을 찾지 못해 그대로 두는 요소: 생명, 화학물질, 화학식

 

답을 찾은 경우 (나만의 정의를 내리기): 표준 – 다수의 지역이나 사람들이 사용하는 온도, 길이 등 측정의 기준, 온도 – 더운 정도 또는 차가운 정도를 특정 물질의 팽창/수축 등 물리적 성질로 표시하여 측정하는 기준, 등

 

단계 6. 지금까지 찾은 모든 요소들을 종합하여 물에 대한 나만의 정의를 다시 내리기

 

예) 나의 정의: 물이란 화학적 방법으로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원소인 수소 2개와 산소 하나가 화학적으로 결합하여 이루어진 물질 (분자)로 화학식으로는 H2O로 표시하며 색이 없고 투명하며 맛이나 냄새도 없고 생명체를 유지하는 데 필수 요소로서 지구 표면의 70%를 차지한다.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갈 것은, 공부의 과정을 설명하는 단계에서는 생략하였지만, 마치 그물이 크고 촘촘할수록 고기가 걸릴 확률이 높아지듯이 지금까지 여러 번 강조해온 것처럼 각각의 단계를 끝내는 과정에서 모든 서술을 질문으로 바꿈으로서 후에 답을 찾을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을 꼭 추가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5단계의 답을 찾지 못한 요소들 또한 질문으로 남겨두고 다음으로 넘어간다면 후에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생각지도 못한 장소나 환경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위의 방법을 통해 얻은 결론만 보자면 사전적 정의와 내가 내린 정의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전적 정의를 그대로 지식으로 받아들이는 경우에는 각각을 이루는 요소를 나의 것으로 소화하여 받아들이는 과정이 생략되므로 물에 대한 표면적 지식을 알고는 있을지 몰라도 사용을 하려면 외운 것을 기억해내는데 그치며 실질적으로 적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결국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반면, 이렇게 개념 하나 하나를 내 사고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가면서 점차 큰 개념으로 확장해나간다면 언제 어디서 어떤 주제가 주어지든 쉽게 접근법을 생각해 낼 수 있습니다.

 

Tongpil Min

 

PonderEd Education

 

Http://www.the-lessons-of-life.ca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3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3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내 두뇌속의 피라미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628
837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628
83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3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633
835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2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634
83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감대는 함께 난관을 극복하는 힘의 원동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639
833 5월 2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유리벽에 갇힌 사람들의 특성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640
83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641
83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권력자의 생존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642
83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권력자들은 국민을 애완동물처럼 길들이고자 한다. 어떻게 그리고 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643
82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집착의 근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647
82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4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650
82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즐거움에 대한 욕망과 이태원 참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659
82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에 기반을 둔 사고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663
825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663
82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664
82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의 핵심은 지식과 기술이 아니라 공부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665
82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2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668
82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야나기 무네요시-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671
82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무뎌지는 감정은 기억력 저하로 이어지고 기억력 저하는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676
81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인과 결과를 연결하는 인과의 법칙을 찾아가는 공부가 사고력을 늘리는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680
81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681
8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움’과 ‘공부’는 두 가지 다른 개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683
81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길들여지는 사람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685
81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폭력의 뿌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685
81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최재형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691
81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취업을 위한 교육에 열을 올리는 학교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692
81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며 달을 보라고 가르치는데 달이 아닌 손가락을 본다고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695
811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695
81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695
80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699
80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운 지식과 기술을 사용하는 것과 사고력은 완전히 다른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701
80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벽을 깨고 나오기 위해서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702
80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가 사고력에 미치는 영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702
80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천재들은 어떻게 천재적 두뇌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703
80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703
80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3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706
80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과 기술을 사용하여 일을 하는 일꾼 vs. 결정되지 않은 미지의 세계를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711
801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6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711
80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직접경험을 통해 배우는 공부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714
79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즐거움에 대한 욕망이 집착을 만든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723
79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733
79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좋았던 기억보다 고생한 기억이 오래 남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734
79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발달에 장애가 되는 지식의 정확도를 묻는 시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746
79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조적 사고의 기반, 이유를 묻는 질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758
79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7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761
79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의 재건축, 왜? 어떻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768
79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을 보면 학습능력이 보인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777
79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내 두뇌에 존재하는 여러 다른 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779
79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784
78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최고의 두뇌와 경쟁할 수 있는 두뇌 능력을 키우는 공부 방법 (지식의 개념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787
78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집착과 중독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790
78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게임이나 도박에 빠지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794
78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는 것이 정말 힘일까? (공부에는 독이 될 수 있는 ‘나는 알고 있다!’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795
78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해를 통해 지식을 배우는 과정에는 생각이 필요하지 않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801
78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유와 근거로 지식의 재건축을 통한 기억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801
78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를 향한 첫 걸음, 지식의 개념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807
78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808
78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회암사터-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808
78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를 위해 목표를 세우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811
77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동물의 두뇌를 벗어나지 못한 인간의 모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81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