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마지막회 – 개요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마지막회 – 개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1-29 09:20 조회1,997회 댓글0건

본문

 

 

지금까지 칼럼을 이어오면서 필자는 공부 방법을 가능한 자세하게 전하고자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공부의 특성상, 예를 들면 중급과정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기초과정의 공부 방법을 포함해야하듯, 반복해서 설명을 한 후 추가되는 공부 방법 더하는 형식으로 다뤄야만 하는데 지난 칼럼의 내용을 반복하면 내용이 겹치기에 최대한 중복되지 않는 내용으로 선별해서 칼럼을 채워왔습니다.

 

그런데 이후 다뤄야할 상급과정과 심화과정의 경우 앞서 다룬 내용을 반복하지 않으면 내용의 전달이 명확하지 않아 자칫 뜬구름을 잡는 것과 같이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필자는 구체적인 공부 방법을 다루기보다는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의 총 4단계의 개요에 대한 설명을 끝으로 칼럼의 개제를 멈추고자합니다. 후에라도 구체적인 공부 방법을 찾으시는 분들께서는 tongpil@gmail.com 으로 연락하시거나 또는 www.PonderEd.ca에서 정보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공부 방법의 개요

 

앞서 언급했듯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은 질문으로 시작해서 질문으로 끝내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필자가 제시하는 공부 방법은 핵심만을 전달하기 위해 서술이나 정의로 끝맺음을 하는 것이라서 공부를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들 모두를 질문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전제로 하고 공부 방법의 전체적인 개요를 적겠습니다.

 

기초과정

 

기초과정은 우선 본인이 가진 지식을 생각을 통해 최대한 끌어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여기서 생각은 주제에 대한 목적이나 기능이 아닌 오감을 통한 사물의 정확한 서술입니다. 예로서 주제가 물인 경우 ‘마시는 것‘ 또는 ‘갈증을 해소하는 것’ 등 기능이나 목적이 서술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면 이는 동물적 생존본능에 기인한 공부 방법으로 원숭이들이 생존을 위해 사용할 목적으로 신호를 익히고 사용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따라서 목적, 기능 등이 아닌 관찰 대상을 있는 그대로 보고 서술할 수 있도록 질문을 ‘내가 보는 물의 색은 무엇인가?’ 또는 ‘내가 느끼는 물의 맛은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을 시작으로 자신이 가진 감각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관찰하고 서술하는 훈련이 주를 이룹니다. 이 과정에서 특히 나만의 정의를 내릴 때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이는 살아오면서 어떤 이유로든 자신감이 결여된 상태이므로 용기를 가지고 내가 내린 정의의 옳고 그름에 매달리지 않고 공부를 진행해야 합니다.

 

중급과정

 

내가 가진 오감을 바탕으로 관찰하고 서술하는 방법을 익히면 다음은 외부의 지식을 나만의 것으로 소화하는 과정으로 들어갑니다. 다만 여기서 뜻하는 외부의 지식은 각각의 핵심요소 (개념) 하나하나를 뜻합니다. 앞서 물에 대해 내린 나의 정의가 ‘맛’ ‘색’ ‘냄새’ 등에 한정되어 있다면 이제 지식을 확장하기 위해 강의, 책, 사전 등을 능동적으로 사용하며 내 지식의 한계를 넘어섭니다. 이 때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찾은 지식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핵심요소를 찾아 나만의 방식으로 문장을 재구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면 다음은 기초과정에서 만든 나만의 정의와 외부로부터 얻은 지식을 소화하여 나만의 방식으로 재구성하여 만든 정의를 비교하여 내가 설명하지 못하는 개념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면 그 개념들을 새로운 주제로 삼아 기초과정 중급과정의 공부 방법을 반복하여 나만의 정의를 내리고 앞서 원 주제에 대한 정의, 외부의 지식을 소화하여 받아들여 내린 정의를 모두 합쳐 통합된 정의를 내립니다.

 

이렇게 기초과정과 중급과정은 주제와 관련된 분야에서 작은 단위의 개념 (지식)을 연결해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급과정

 

기초, 중급과정에서 개념들을 독립적인 주제로 다루어 서로 연결하고 나면 이제 이 내용을 거시적이라고 할 수 있는 실생활로 옮겨갑니다. 이 때 공부의 방법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주제가 나와 어떤 관계인지를 찾아가는 예를 들면 ‘나는 왜 무엇 때문에 물을 마시는가?’와 같은 질문을 바탕으로 나와 관련된 필요, 용도, 목적 등을 찾아가는 공부이고 다른 하나는 ‘내가 본 물에 관한 현상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와 같은 질문을 바탕으로 내가 관찰해 온 그리고 관찰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주제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을 찾아 연결해 가는 공부를 합니다.

 

심화과정

 

상급과정에서 자기 자신에 대한 관찰을 통해 주제의 용도, 목적, 필요성 등과 함께 일반적인 관찰 내용을 찾아 서술했다면 이제는 시각을 나 이외의 너, 우리 (사회)로 확대하여 용도, 목적, 필요성 등을 탐구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주제와 관계된 신문기사, 논문, 강연 등을 통해 중급단계에서 했던 것처럼 외부의 지식을 소화하여 흡수합니다. 단, 중급과정에서는 개념이 뚜렷하게 관찰할 수 있는 대상 (물, 색, 맛 등)을 다루는 반면 심화과정의 경우에는 예를 들면 비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방울로 바다나 호수에서 증발한 수증기가 구름이 되어 바람을 타고 이동하다가 온도 등의 차이로 인해....)와 같이 온도, 바람 등 여러 개념이 합쳐져서 이루어진 통합적 형태의 개념들로 주제를 확장합니다.

 

이렇게 각 단계별로 공부를 마치고나면 이제 남은 것은 하나, 내가 찾을 수 있는 개념 (지식)이 아닌 내가 모르는 영역을 탐구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그 방법은 상급과정과 심화과정에서 찾은 개념들을 서술하고 그 차이를 비교하여 다른 비슷한 내용과 차이점을 분류하고 차이점이 어디에 기인하는지 그 근원을 찾아가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칼럼의 게재를 마무리하면서 필자가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하나입니다. 이 방법들을 익히는 것은 공부의 시작일 뿐 진정한 공부는 마지막에 서술했듯 내가 모르는 미지의 개념들을 스스로 찾아가면서 확립해가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8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3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사고력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657
5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두뇌능력으로 이루어진 피라미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1660
53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나라 안의 나라, 개항장 인천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1660
535 [과학 이야기] 2016년 노벨 생리의학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1666
53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가진 지식의 양이 많아야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건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1673
53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1679
53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원화성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한 노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1684
53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관절 꺽기' 연구를 왜 할까 ?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1685
53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1686
52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이야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1688
528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명령하는 부모와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1695
527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깨달음’은 내 안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697
526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감정 조절과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1702
525 [CELPIP의 모든 것] 영주권 ㆍ시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1704
52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4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1704
52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많은 사회문제는 교육이 그 시작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1705
52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Deep Impact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8 1708
52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메르스 증후군(MERS), 제대로 알아보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1708
520 [김바울의 교육칼럼] 리사운드 영어교육 2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1709
519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객관식, 주관식, 논술, 그리고 자녀교육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709
51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어떻게 하면 수학, 과학을 잘 할 수 있을까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1710
517 [과학 이야기] 기억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1712
516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1712
515 토의 vs 논쟁 (토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1714
51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유방암 진단을 위한 맘모그램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1714
51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후삼국시대-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1714
512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일어난 감정이 표출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1715
51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가야 역사-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1721
510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자녀를 대할 때 감정을 배제하기 어려운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1723
50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아빠, 자동차 바퀴는 왜 전부 까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1724
508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네가 알아서 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1725
50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신문으로 세상을 보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1726
506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공부의 원동력 = 호기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1726
50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도자의 자격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1727
50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세계의 바둑 대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1729
50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가상 현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1730
502 자녀가 친구와 다퉜을 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1732
501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 정리 – 1단계 훈련과정 보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1737
50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남태평양 앞바다에 추락한 텐궁 1호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1737
49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가진 지식의 양이 많아야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건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1737
49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운현궁 – 조선말, 왕실문화를 거닐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1739
497 [Jay의 재미있는 도서관 이야기] 3D 프린터와 스캐너의 신기한 세계, 코퀴틀람 도서관에서 만나요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1739
49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을 배우는 공부는 생각이 필요가 없어 사고력을 늘리지 못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1740
49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비를 마음대로 내리게 할 수 있다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1742
49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캐빈디시 연구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1744
493 [김바울의 리사운드 영어교육 칼럼]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1746
49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쁨과 행복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1748
49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업] 23. 익산 미륵사지 석탑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750
49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키시니, 그 장대한 여정의 마지막을 불사르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752
48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나라 안의 나라, 개항장 인천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1753
48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추워도 너무 추운 밴쿠버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1757
48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해저 광 케이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4 1757
486 아이와 눈높이를 맞춘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1761
48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1762
484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대학과 사회를 위한 도구로서의 나 vs 내 삶을 위한 도구로서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764
483 생활 속의 자녀교육 – 답을 찾아 헤매는 방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1765
48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1766
481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총 정리 – 1단계, 사고의 틀을 벗어나는 훈련 + 5감을 바탕으로 지식을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1768
48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왕위 계보도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1768
479 [김바울의 교육칼럼] 특례전형 파헤치기 2 지필고사와 서류전형 김부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176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