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달의 뒷면에 착륙한 인류 최초의 탐사선 ‘창어4호’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달의 뒷면에 착륙한 인류 최초의 탐사선 ‘창어4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1-10 09:10 조회2,091회 댓글0건

본문

 

 

지난 1월 3일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 4호가 인류 최초로 달의 뒷면에 착륙을 했습니다. 중국의 창어 계획은 달 탐사를 위한 장기 프로젝트였습니다. 본격적인 탐사선이 보내지기 전 사전조사를 위한 궤도 임무를 위해 창어 1호와 2호가 각각 2007년, 2011년에 발사되었고, 2013년 발사된 창어3호가 달의 앞면에 착륙하여 탐사선을 이용한 조사를 진행중이었습니다. 이번에 창어 4호를 달의 뒷면에 착륙시킴으로서 중국은 세계 최촐로 달의 앞뒤면에 모두 탐사선을 착륙시킨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3,4호에서 채취한 표본들을 지구로 가져오기 위한 왕복선 창어 5,6호의 발사가 예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달은 공전과 자전의 주기가 정확하게 일치하기 때문에 지구쪽에서는 한쪽면만을 볼 수 있고 반대편은 보이지 않습니다. 보름달인가 반달인가에 따라서 달의 전체, 또는 부분이 보이는 차이만 있을 뿐, 지구에서는 절대 달의 뒷면을 볼 수 없습니다. 공전과 자전의 주기가 일치한다는 것을 쉽게 설명드리자면, 가운데 한 사람을 세워놓고 그 주위를 한바퀴 도는데, 가운데 서 있는 사람을 계속 바라보는 방향으로 몸을 돌리면서 한바퀴를 도는 것과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그 사람의 주변을 한바퀴 도는 동안 정확하게 내 몸도 한바퀴를 돌게 됩니다. 이렇게 공전과 자전의 주기를 맞추어 돌게 되면, 가운데 서 있는 사람은 나의 앞모습만을 볼 수 있을 뿐, 뒷 모습을 전혀 못보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렇게 지구에서 보이지 않는 곳이니 그곳에 대한 궁금증은 당연히 컸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제까지 달의 뒷면을 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던 것일까요? 그것은 탐사선이 달의 뒷면으로 돌아가게 되면 지구와의 통신이 두절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주 밖에 보내져있는 모든 탐사선들과 위성들은 행성의 반대편에 숨어들어가는 순간 지구와의 통신이 끊겼다가 앞쪽으로 돌아나오면서 다시 연결되기를 반복하며 주기적인 탐사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달은 절대 뒷면이 앞쪽으로 돌아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런 주기적인 탐사도 불가능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중국 연구진은 “췌자오”라 불리는 통신위성을 띄워두고, 위성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췌자오’라는 위성의 이름은 ‘오작교’라는 뜻이며, 그 이름과 같이 지구의 연구센터와 달 뒷면의 탐사선을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달의 반대편에 도착한 창어4호는 ‘위투’라는 이름의 탐사로봇을 이용해 크게 두가지의 연구를 진행합니다. 하나는 달의 뒷면에서 동식물 배양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원시 달의 생성에 관련 미스테리를 풀 수 있는 증거를 채취하는 것입니다. 첫번째 실험을 위해 창어4호에는 감자, 양배추, 누에고치 알 등이 들어 있는 생육장치가 달려있으며 이들이 달 표면에서 어떻게 자라나는 가를 내장카메라를 통해 지구에서 확인하며 원격실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실 창어4호 탐사의 주목적은 바로 두번째에 해당하는 달 생성의 비밀에 관한 연구입니다. 우리의 밤을 밝게 비추어주는 달이기에 매우 친숙하게 느껴지지만, 사실 달은 태양계에 있는 많은 위성 중 매우 특이한 위성입니다. 기본적으로 다른 위성들에 비해 달은 행성대비 위성의 크기가 상당히 큽니다. 달은 태양계 내의 모든 위성중 다섯번째로 큽니다.  나머지 큰 위성들은 모두 지구의 크기와 비교해 엄청난 크기의 행성인 목성, 토성과 같은 커다란 행성들의 위성인 반면, 태양으로부터의 거리가 화성보다 안쪽에 위치한 상대적으로 작은 행성 중의 하나인 지구로서는 자기 자신에 비해 엄청난 크기의 위성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지구보다 태양에 가까운 수성과 금성의 경우는 위성이 아예 없고, 화성에 있는 두개의 위성 포보스와 데이모스의 지름은 고작 22 킬로미터, 12 킬로미터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달이 다른 위성들에 비해 커다란 이유를 과학자들은 그 생성과정에 따른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달에 관한 연구를 하던 과학자들은 1970년대 이후 아폴로 달착륙 임무를 통해 얻어진 달 표면의 암석들을 통해 매우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달 지각의 조성물이 지구의 조성물과 매우 흡사하다는 사실입니다. 이외의 많은 자료들을 토대로 현재 과학자들은 달은 원래 원시지구의 한부분이 떨어져 나간 조각인 것으로 생각하며 이를 빅 스플래시이론(Big Splash Theory)이라고 합니다. 원시 태양계 시절 지구의 궤도에 만들어진 테이아(Theia)라는 행성이 지구와 충돌을 하였고, 이로 인해 지구 지각과 맨틀 부분의 상당부분이 지구에서 부서져 나왔으며, 테이아 행성의 핵은 중력에 의해 지구 중심핵에 빨려 들어갔다는 것이 빅 스플래시 이론의 핵심입니다. 이렇게 우주공간으로 떨어져 나온 부스러기들이 다시 중력에 의해 뭉쳐져 지구 주변을 도는 위성, 즉 ‘달’이 만들어졌다고 이 이론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완벽한 이론이라고 받아들여지기 힘들었는데, 상당부분 일치하는 성분이 발견된 것은 사실이지만, 동시에 원소의 비율이 지구의 것과 맞지 않는 등의 문제점을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렇게 반쪽짜리의 가설이었던 이론은 70년대 후반 아폴로 16호가 찍어서 처음으로 보게 된 달의 반대편의 모습을 통해 약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가능성 얻게 됩니다. 아폴로 16호가 보내준 달의 뒷모습은 같은 위성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우리가 항상 보고 있는 앞면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물론 지구쪽을 바라보고 있는 쪽과 달리 반대편은 우주 공간 쪽으로 열려있기에 더 많은 소행성이나 운석의 충돌들이 있었을 것이고, 그것들에 의해 비교적으로 많은 크레이터(운석이나 소행성 등의 충돌로 생겨난 구덩이 모양의 지형)들이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뒷면의 모습은 앞면과 크게 다른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이로부터 만들어진 보완된 빅 스플래쉬 이론은 테이아의 충돌에 의해 산산이 부서져 지구 밖으로 튕겨져 나오는 조각들은 초기에 두개의 다른 위성을 만들어 내었다가 오랜 기간을 거져 다시 하나로 합쳐지는 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합니다. 마치 두개의 엄청나게 뜨거운 금속덩어리는 오랜기간 고압으로 눌러주면 한덩어리로 합칠 수 있는 것과 비슷한 과정입니다. 지구와 비슷한 성질이 있으면서도 동시에 그렇지 못한 특징들을 갖는 것이 원래 처음부터 두개로 분리되었던 위성이 다시 합쳐진 결과라고 보는 것입니다. 이번에 채취되는 달의 뒷면의 표면들은 올해 말에 발사가 예정된 창어5호에 의해 지구로 회수될 것으로 기대대고 있습니다. 만약 새롭게 채취된 표본들에서 달의 앞면에서 채취된 표본들과는 확연히 다른 결과를 얻게 된다면 두 원시위성이 합쳐져 지금의 달을 이루었다는 가설은 매우 강한 근거를 얻게 될 것입니다.

 

 

‘창어’는 한국식 발음으로 ‘항아’라고 읽히며 중국 신화에 나오는 달의 여신의 이름입니다. 구전되는 설화에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신의 미움을 산 항아가 달에 머무를 때 함께 한 동물이 바로 토끼입니다. 이 때문에 달에 방아를 찧고 있는 토끼가 산다는 이야기는 우리에게도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창어3호와 함께 달의 앞면에 도착하여 탐사를 시작한 로봇은 ‘위투1호’이고 이번에 창어4호와 함께 달의 뒷면에 도착한 로봇의 이름은 ‘위투2호’입니다. ‘위투’라는 이름이 바로 ‘옥토끼’라는 뜻이니, 이제 달에는 정말로 옥토끼 두마리가 달의 앞뒷면에 각각 한마리씩 있는 셈이 되었습니다. 떡방아를 찧는 대신 우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열심히 실험과 채취를 하고 있는 두마리의 토끼가 끝까지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5건 4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7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를 가두는 교수법 vs. 열어주는 교수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801
77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일반 대학과 직업기술에 초점을 둔 대학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802
77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예습을 통해 학교 공부를 준비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810
77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바보 온달(? ~ 590)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813
77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회암사터-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814
77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후삼국시대-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818
76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의 발달의 시작은 목표 지향적 사고로부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818
76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의 두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820
76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인과 결과는 꿰어진 구슬처럼 연결되어 있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836
76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공부의 효율을 늘리는 공부 방법 (시작)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838
76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날로그 vs. 디지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840
76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의사소통을 위한 언어에 갇히면 이해력과 창의력은 멀어질 수밖에 없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844
76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언어에 갇혔는지를 확인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846
76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혜의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847
76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은 지식인이 아닌 창조적 사고능력을 지닌 사람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851
76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경쟁의 시작은 새로운 지식으로부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861
75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정몽주(1337~1392)와 정도전(1342~1398)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861
75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날로그 정보처리 방식이 가진 장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862
75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자유에 대한 갈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864
75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개념을 정립하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872
75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신라인들의 근친혼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879
75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의 초석; 스스로 내리는 정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884
75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떡잎부터 차이나는 공부머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885
75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해력과 사고력을 늘리는 공부 vs 지식을 익히는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890
75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조적 사고력을 넘어서는 인간의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898
75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정서적 안정이 공부에 미치는 영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901
74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 불화-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909
74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과 개념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910
74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양명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926
74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는 모든 것은 허상?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932
74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소헌왕후 심씨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935
74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는 두뇌능력을 반영하는 거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939
74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새로운 지식을 배워가는 공부는 미래를 보장해 줄 수 있다. 하지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941
74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에 초점을 둔 공부가 야기하는 사회문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948
74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우리나라의 구석기 시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953
74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종류의 행복한 삶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958
73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의 종류 그리고 기억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959
73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회암사터-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959
7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조적 사고는 신개념을 만드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967
73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토정 이지함(1517 ~ 1578)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969
73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내 삶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키우는 과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969
73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방을 통해 배우는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977
73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육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981
73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물질적 만족을 추구하는 사고와 정신적 만족을 추구하는 사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 983
73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행복이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989
73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두 가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992
72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고유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999
728 생활 속의 자녀교육 (33) -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7 999
72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방을 통해 배우는 두뇌능력과 사고력은 차원이 다른 두뇌의 기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1007
72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5감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1007
72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삶에서 행복과 자유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1012
72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과 성적은 지식과 개념의 차이에서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1014
72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타인의 판단을 받아들이는 것 vs. 내가 내리는 판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1016
72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방법을 찾는 두뇌능력은 문명과 과학기술 발달의 원동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1019
72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우리나라의 신석기 시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1021
72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에 초점을 둔 교육은 세뇌와 다르지 않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1031
71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우고 노력해도 공부한 내용이 기억에 남지 않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1035
71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내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1039
7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하는 것이 목표가 된 경우의 두뇌작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1043
71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야나기 무네요시-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105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