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달의 뒷면에 착륙한 인류 최초의 탐사선 ‘창어4호’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달의 뒷면에 착륙한 인류 최초의 탐사선 ‘창어4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1-10 09:10 조회2,152회 댓글0건

본문

 

 

지난 1월 3일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 4호가 인류 최초로 달의 뒷면에 착륙을 했습니다. 중국의 창어 계획은 달 탐사를 위한 장기 프로젝트였습니다. 본격적인 탐사선이 보내지기 전 사전조사를 위한 궤도 임무를 위해 창어 1호와 2호가 각각 2007년, 2011년에 발사되었고, 2013년 발사된 창어3호가 달의 앞면에 착륙하여 탐사선을 이용한 조사를 진행중이었습니다. 이번에 창어 4호를 달의 뒷면에 착륙시킴으로서 중국은 세계 최촐로 달의 앞뒤면에 모두 탐사선을 착륙시킨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3,4호에서 채취한 표본들을 지구로 가져오기 위한 왕복선 창어 5,6호의 발사가 예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달은 공전과 자전의 주기가 정확하게 일치하기 때문에 지구쪽에서는 한쪽면만을 볼 수 있고 반대편은 보이지 않습니다. 보름달인가 반달인가에 따라서 달의 전체, 또는 부분이 보이는 차이만 있을 뿐, 지구에서는 절대 달의 뒷면을 볼 수 없습니다. 공전과 자전의 주기가 일치한다는 것을 쉽게 설명드리자면, 가운데 한 사람을 세워놓고 그 주위를 한바퀴 도는데, 가운데 서 있는 사람을 계속 바라보는 방향으로 몸을 돌리면서 한바퀴를 도는 것과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그 사람의 주변을 한바퀴 도는 동안 정확하게 내 몸도 한바퀴를 돌게 됩니다. 이렇게 공전과 자전의 주기를 맞추어 돌게 되면, 가운데 서 있는 사람은 나의 앞모습만을 볼 수 있을 뿐, 뒷 모습을 전혀 못보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렇게 지구에서 보이지 않는 곳이니 그곳에 대한 궁금증은 당연히 컸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제까지 달의 뒷면을 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던 것일까요? 그것은 탐사선이 달의 뒷면으로 돌아가게 되면 지구와의 통신이 두절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주 밖에 보내져있는 모든 탐사선들과 위성들은 행성의 반대편에 숨어들어가는 순간 지구와의 통신이 끊겼다가 앞쪽으로 돌아나오면서 다시 연결되기를 반복하며 주기적인 탐사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달은 절대 뒷면이 앞쪽으로 돌아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런 주기적인 탐사도 불가능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중국 연구진은 “췌자오”라 불리는 통신위성을 띄워두고, 위성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췌자오’라는 위성의 이름은 ‘오작교’라는 뜻이며, 그 이름과 같이 지구의 연구센터와 달 뒷면의 탐사선을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달의 반대편에 도착한 창어4호는 ‘위투’라는 이름의 탐사로봇을 이용해 크게 두가지의 연구를 진행합니다. 하나는 달의 뒷면에서 동식물 배양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원시 달의 생성에 관련 미스테리를 풀 수 있는 증거를 채취하는 것입니다. 첫번째 실험을 위해 창어4호에는 감자, 양배추, 누에고치 알 등이 들어 있는 생육장치가 달려있으며 이들이 달 표면에서 어떻게 자라나는 가를 내장카메라를 통해 지구에서 확인하며 원격실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실 창어4호 탐사의 주목적은 바로 두번째에 해당하는 달 생성의 비밀에 관한 연구입니다. 우리의 밤을 밝게 비추어주는 달이기에 매우 친숙하게 느껴지지만, 사실 달은 태양계에 있는 많은 위성 중 매우 특이한 위성입니다. 기본적으로 다른 위성들에 비해 달은 행성대비 위성의 크기가 상당히 큽니다. 달은 태양계 내의 모든 위성중 다섯번째로 큽니다.  나머지 큰 위성들은 모두 지구의 크기와 비교해 엄청난 크기의 행성인 목성, 토성과 같은 커다란 행성들의 위성인 반면, 태양으로부터의 거리가 화성보다 안쪽에 위치한 상대적으로 작은 행성 중의 하나인 지구로서는 자기 자신에 비해 엄청난 크기의 위성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지구보다 태양에 가까운 수성과 금성의 경우는 위성이 아예 없고, 화성에 있는 두개의 위성 포보스와 데이모스의 지름은 고작 22 킬로미터, 12 킬로미터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달이 다른 위성들에 비해 커다란 이유를 과학자들은 그 생성과정에 따른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달에 관한 연구를 하던 과학자들은 1970년대 이후 아폴로 달착륙 임무를 통해 얻어진 달 표면의 암석들을 통해 매우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달 지각의 조성물이 지구의 조성물과 매우 흡사하다는 사실입니다. 이외의 많은 자료들을 토대로 현재 과학자들은 달은 원래 원시지구의 한부분이 떨어져 나간 조각인 것으로 생각하며 이를 빅 스플래시이론(Big Splash Theory)이라고 합니다. 원시 태양계 시절 지구의 궤도에 만들어진 테이아(Theia)라는 행성이 지구와 충돌을 하였고, 이로 인해 지구 지각과 맨틀 부분의 상당부분이 지구에서 부서져 나왔으며, 테이아 행성의 핵은 중력에 의해 지구 중심핵에 빨려 들어갔다는 것이 빅 스플래시 이론의 핵심입니다. 이렇게 우주공간으로 떨어져 나온 부스러기들이 다시 중력에 의해 뭉쳐져 지구 주변을 도는 위성, 즉 ‘달’이 만들어졌다고 이 이론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완벽한 이론이라고 받아들여지기 힘들었는데, 상당부분 일치하는 성분이 발견된 것은 사실이지만, 동시에 원소의 비율이 지구의 것과 맞지 않는 등의 문제점을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렇게 반쪽짜리의 가설이었던 이론은 70년대 후반 아폴로 16호가 찍어서 처음으로 보게 된 달의 반대편의 모습을 통해 약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가능성 얻게 됩니다. 아폴로 16호가 보내준 달의 뒷모습은 같은 위성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우리가 항상 보고 있는 앞면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물론 지구쪽을 바라보고 있는 쪽과 달리 반대편은 우주 공간 쪽으로 열려있기에 더 많은 소행성이나 운석의 충돌들이 있었을 것이고, 그것들에 의해 비교적으로 많은 크레이터(운석이나 소행성 등의 충돌로 생겨난 구덩이 모양의 지형)들이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뒷면의 모습은 앞면과 크게 다른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이로부터 만들어진 보완된 빅 스플래쉬 이론은 테이아의 충돌에 의해 산산이 부서져 지구 밖으로 튕겨져 나오는 조각들은 초기에 두개의 다른 위성을 만들어 내었다가 오랜 기간을 거져 다시 하나로 합쳐지는 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합니다. 마치 두개의 엄청나게 뜨거운 금속덩어리는 오랜기간 고압으로 눌러주면 한덩어리로 합칠 수 있는 것과 비슷한 과정입니다. 지구와 비슷한 성질이 있으면서도 동시에 그렇지 못한 특징들을 갖는 것이 원래 처음부터 두개로 분리되었던 위성이 다시 합쳐진 결과라고 보는 것입니다. 이번에 채취되는 달의 뒷면의 표면들은 올해 말에 발사가 예정된 창어5호에 의해 지구로 회수될 것으로 기대대고 있습니다. 만약 새롭게 채취된 표본들에서 달의 앞면에서 채취된 표본들과는 확연히 다른 결과를 얻게 된다면 두 원시위성이 합쳐져 지금의 달을 이루었다는 가설은 매우 강한 근거를 얻게 될 것입니다.

 

 

‘창어’는 한국식 발음으로 ‘항아’라고 읽히며 중국 신화에 나오는 달의 여신의 이름입니다. 구전되는 설화에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신의 미움을 산 항아가 달에 머무를 때 함께 한 동물이 바로 토끼입니다. 이 때문에 달에 방아를 찧고 있는 토끼가 산다는 이야기는 우리에게도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창어3호와 함께 달의 앞면에 도착하여 탐사를 시작한 로봇은 ‘위투1호’이고 이번에 창어4호와 함께 달의 뒷면에 도착한 로봇의 이름은 ‘위투2호’입니다. ‘위투’라는 이름이 바로 ‘옥토끼’라는 뜻이니, 이제 달에는 정말로 옥토끼 두마리가 달의 앞뒷면에 각각 한마리씩 있는 셈이 되었습니다. 떡방아를 찧는 대신 우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열심히 실험과 채취를 하고 있는 두마리의 토끼가 끝까지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5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18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총 정리 – 1단계, 사고의 틀을 벗어나는 훈련 + 5감을 바탕으로 지식을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2332
71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스티븐 호킹, 블랙홀 수수께끼의 잠금쇠를 열고 그 안에 잠들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329
71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장승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328
71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학교종이 땡땡땡, 서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2327
71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용의 꿈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2321
71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노벨상의 이모저모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2319
71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가짜가 아닌 가짜뉴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2315
71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중성자 별의 충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310
710 [과학 이야기] 양성자 빔 암 치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300
70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드레스 색깔의 차이(1)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295
708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바꾼 질문에 부합하는 서술을 만들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2292
707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기초과정의 공부 방법을 응용하여 사고가 갇힌 상태를 스스로 확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2292
70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7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291
705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서술을 종합하여 나만의 정의를 만들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2288
70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2017년도 과학계 10대 이슈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286
70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이 부족한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7 2282
70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탄소연대 측정(1)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0 2277
70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원화성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2277
700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이력서 심사 30초면 결판…첫눈에 들어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276
69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에 치우치면 사고력을 키울 수 없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2270
69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전기의 역사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2269
697 이공계열 단과대학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267
69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초기의 대외 관계-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2266
695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천재를 넘어서는 사고력을 기르는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2266
694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 중급단계 주제를 다루는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2265
69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최초의 한국 철도 – 경인선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262
69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의 토지 제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2251
69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울진 봉평비, 영일 냉수리비, 포항 중성리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2251
69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안중근의 동양 평화론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2245
68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보살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2240
688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컨설팅] 우선순위만 잘 알아도 합격합니다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2234
68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살인 한파를 몰고 온 '폭탄 사이클론' 그레이슨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2233
68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2233
685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면접편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2224
68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에볼라 바이러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216
68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선종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2213
682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질문의 종류와 기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211
68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블럭체인과 비트코인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2208
680 [ 과학 이야기] 에펠 탑의 과학자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7 2205
67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사림 문화의 산실, 누정(누각과 정자) - 4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2201
67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중력파 발견에 공헌한 3인에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2201
677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쉬어가는 페이지 – 깨달음과 분별 (내 탓)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9 2200
67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초끈 이론(Superstring theory)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2195
67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강화도 조약(1876, 조·일 수호 조규, 병자 수호 조약)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2191
674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책, 강의 등 외부의 지식을 나의 것으로 소화하여 받아들이는 훈…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2189
673 [김바울의 교육칼럼] 특례전형 파헤치기-1. 자격요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2188
67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서원’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2184
67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신비로운 거미줄의 세계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2173
67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원자구조 1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2172
66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배론 성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167
66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측정의 기준-단위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2166
66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야외 박물관 경주 남산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2165
666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쉬어가는 페이지 - 석가의 깨달음 (추상적 개념, 신념, 그리고 상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2165
66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분과 고분 벽화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163
66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동양의 파르테논, 종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2157
66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99년만에 찾아온 토탈 이클립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2156
662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쉬어가는 페이지 – 석가의 깨달음 그리고 공 2 (두뇌의 작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2154
열람중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달의 뒷면에 착륙한 인류 최초의 탐사선 ‘창어4호’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2153
66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9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153
659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유명 기업보다 내가 필요한 회사 찾아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3 2149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